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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17 ~여행하는 구제 업자~ 18화

날이 기울어 서쪽의 산 위에 석양이 떨어져 내렸을 무렵 짐받이에 와이번의 고기를 많이 쌓은 마차가 가도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앞으로 1시간정도 가면 마을에 도착하는 것 같다.

 

 마을에 도착하자 곧바로 와이번의 고기가 유통되는 것이 정해져 축제로 돌입해 갔다.

 동양의 민족 의상인 물건을 입은 마을사람들은 우리를 환영하여 촌장의 집에 묵게 해 주는 일이 되었다.

 희게 탁해진 술을 대접해져 와이번의 고기가 마을의 광장에서 구워졌다.

 맛내기는 소금과 상인이 가지고 있던 후추만이었지만 와이번의 고기는 최고로 맛있었다.

 단백하고 부드럽고 악취도 없다.

 마을사람 전원이 모인 광장에서는 마을 아가씨들의 춤이 개최되었다.

 마을사람 상인 마을에 체재하고 있던 모험자들이 여기저기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와이번의 고기를 다 먹은 텔에게 잔을 받으면서 마시고 있으면 아일이 가까워져 왔다.

"맛이 없었나? 마음대로 와이번의 고기를 유통해 버려서"

"아니 거물이 잡혔을 때 정도는 모두가 연회 하는 편이 좋을 거야. 거기에 가죽을 팔아 돈을 벌었고"

"그런가. 그 때 나오키가 원호해 주지 않았으면 조금 위험했고"

"역시 무리였으니깐. 공격해서 떨어뜨리는 것 정도는 하는거야"

"처음으로 나오키가 싸우는 것을 봤어"

"아아 나도 처음으로 마물과 싸운 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 생각이었지만 아일도 텔도 놀라고 있었다.

"완전히 어떻게 레벨을 올린 거야. 너는"

"그러니까 구제의 일이야"

"오늘의 와이번과의 전투같은 마법을 공격을 하는거야?"

"아니 오늘은 처음으로 사용한 마법진이야"

 실제 스킬을 카운터스톱 시켜 버리면 이미지에 의하는 곳이 크다.

 이미지 한 것을 마법진으로 하면 라고 생각하면 마음대로 마법진이 보여 온다.

 나는 그것을 그리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도 사용하지 않고 마법진의 연구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쳐날려진다고 생각한다.

"처음의 마법진으로 와이번을 쓰러뜨렸으니깐 규격외에도 정도가 있어"

 아일이 술을 들이켰다.

"나오키님을 상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익숙해지는 편이 빠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나에게 "익숙해져 줘" 라고 말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텔이 아일의 컵에 술을 넣으면서 말했다.

"익숙해져라 인가. 익숙해지지 않으면 강하게 될 수 없는 것인지도"

아일이 컵에 입을 댄다.


"아무래도 오늘 밤은 감사합니다"

 흰 수염을 기른 노인이 우리들에게 말을 걸어 왔다.

"이 마을의 촌장을 하고 있는 할아범이십니다"

"아아 아무래도. 이쪽이야말로 연회까지 열어 받아 감사합니다"

"아니오. 금년은 와이번의 피해가 많아서. 살해당한 사람들의 공양으로도 될테니까"

"와이번이 이 근처에 나타나는 것은 드뭅니까?"

 촌장에게 물었다.

"에에. 옛날은 산의 레드 드래곤이 와이번으로부터 마을을 지켜 주고 있었으므로 이 마을까지 오는 일은 없었던 것입니다만 지금은 레드 드래곤도 산으로부터 없어져 버렸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용종은 드무니까. 이름이 있는 모험자에게 사냥 당했습니까?"

 아일이 촌장에게 물었다.

"여기는 여행의 중계지점이기 때문에. 어느 모험자가 강하고 어느 모험자가 약한지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강한 모험자가 어느새인가 와 있어 레드 드래곤을 쓰러뜨려 갔을지도 모릅니다"

"나도 레드 드래곤이 있다면 쓰러뜨려 보고 싶다. 넘어뜨리면 A랭크가 될 수 있어"

 아일이 나에게 말한다.

 랭크에는 흥미가 없지만 레드 드래곤이 사라져 와이번이 증가하고 있다면 구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실제 포식자가 사라져 피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자주 있는 것이다.

 와이번도 포식자측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균형있게 사냥하지 않으면 또 약한 마물이 증식 할 가능성이 있다.

 밸런스는 수년 단위로 볼 수 밖에 없다.

 베스파호넷트나 바그로치 따위때와는 달라 자연의 형편으로 와이번이 증가하고 있다면 방치해도 괜찮지만 인간에게 피해가 나왔으므로 보고도 못 본 척은 할 수 없는가.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나오키님"

 텔이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아아. 응 조금. 촌장씨 와이번이 증가한 것은 요즘 몇년이나의 사이입니까? 이전도 증가해 누군가가 사냥하고 있던 일이라든지는 없습니까?"

"에에. 30년에 한 번 정도 와이번은 증가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 와이번을 산의 레드 드래곤이 먹는다고 말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작년이 정확히 그 30년에 1번의 해였던 것입니다만 레드 드래곤이 나오지 않고 와이번이 증가한 채로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내일에라도 와이번을 구제하러 갑니다"

 촌장은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열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에에 아마. 와이번의 둥지는 산입니까?"

"그렇습니다"

"오 마침내 나오키의 구제를 볼 수 있군!"

 아일이 흥분해 이쪽을 본다.

"부디 부탁합니다. 와이번이 나오면 사람의 왕래가 막혀 마을에 아무도 오지 않게 되어 버릴테니까"

"보수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텔이 중요한 곳을 물어 주었다.

"우리들의 마을에서는 더더라고 하는 나무가 있어서 좀처럼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만 30년에 한 번 꽃을 피워 다음 해 열매를 붙인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금년은 많이 열매가 잡혔으므로 더더의 열매로 보수를 지불 할 수는 없습니까? 마을에서는 비싸게 거래되는 물건입니다"

"그걸로 괜찮습니다"

 아마 더더의 열매를 먹는 약한 마물이 증가해 와이번도 증가한다고 하는 자연의 사이클일 것이다.

"그럼 주무실려면 오십시요 집에 침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촌장은 그렇게 말해 변두리의 큰 집으로 갔다.

 그리고 우리들은 잠시 마시다가 촌장의 집에 준비된 침상에서 잤다.


 이튿날 아침 텔과 아일을 따라 산을 오른다.

 마을을 나와 1시간 정도 걸으면 산의 산기슭까지 도착했다.

 마차는 여기로부터 우회 루트로 미나토쵸까지 가는 것이라고 한다.

 

 오르는 것에 따라 나무들이 적어지고 있다.

 가끔 와이번이나 쇼브스리라고 하는 박쥐형의 마물이 날아 가는 것이 보였다.

 어느쪽이나 산에 향해 날아 갔다.

 거처는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휴식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김에 아일은 전날에 해체하고 있지 않는 마물을 해체하고 있었다.

 고기나 가죽을 아이템봉투에 넣어 남은 뼈를 분쇄해 가루로 하기로 했다.

 뼈를 모아 봉투에 넣고 산산히 부순다.

"무엇에 사용하지?"

 아일이 물어 왔다.

"칼슘이야. 영양이 되"

"뭐야. 그것이 너의 비밀이 아닌 거야?"

"달라. 처음으로 만든거야. 안절부절 했을 때에 빨거나 하려고 생각해"

"흥"

 아일은 흥미를 잃고 있었다.


 휴식 후는 탐지 스킬을 전개로 하여 와이번의 거처를 찾았다.

 산의 중턱 근처 나무들이 없어져 암석 지대가 되기 시작하는 장소에 동굴의 입구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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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이튿날 아침 하늘이 희어지기 시작했을 무렵 텔에게 일으켜졌다.

 눈을 뜨면 텔의 안면이 귓전에 있었으므로 약간의 호러일까하고 생각했다.

 보통으로 하고 있으면 미인의 아줌마인 것이지만 가까우면 무섭다.

"안녕하세요. 나오키님"

"아 안녕. 텔"

 느릿느릿 일어나 머리를 손으로 빗고 빌려주면서 일어선다.

 텔은 나의 사타구니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아침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당황해 작업복을 입고 화장실에 달린다.


 졸린 듯이 하품을 하고 있는 아일을 따라 마을의 밖에 나와 가도 남쪽에 향한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상인의 짐마차가 몇대나 다니고 있었다.

 위험하기 때문에 가도 옆의 초총을 통과한다.

 같은 방향으로 가는 상인이 "태워줄테니 마물이 나오면 상대 해 주지 않는가"라고 제안해 왔다.

 마침 운이 좋다라고 생각해 타기로 했다.

 몇 마리나 마물이 나왔지만 모두 아일이 쓰러뜨리고 있었다.

 나는 탐지 스킬로 올 방향을 가리킬 뿐이다.

"우리 주인님은 일하지 않네요"

 텔이 짐받이에서 자고 있는 나에게 말한다.

"텔. 그것은 달라. 나오키는 나에게 경험치를 양보해 주고 있다"

 아일이 마물을 넘어뜨려 짐받이에 탑승하면서 말한다.

"그렇습니까?"

 텔이 묻는다.

"아니 귀찮은 것뿐이야"

 하품을 하면서 말했다.

"이봐요 게으름 피우고 있을 뿐입니다"

"좋은 거야. 나오키가 마물의 상대를 하면 나오기 전에 쓰러뜨려 버릴거니까"

 혼란의 령은 아일에게 들키고 있던 것 같다.

"그렇습니까?"

"지금은 할 수 없어. 요금 호스가 마차를 끌고 있으니깐"

 요금 호스라고 하는 것은 말과 같은 마물로 인간과 궁합이 좋고 넓게 길러지고 있다.

 혼란의 령은 방울 소리를 들은 마물을 혼란시키는 것으로 여기서 울리면 요금 호스까지 혼란해 버린다.

 

 마차의 짐받이는 한가하다.

 경치는 숲과 초원이 교대로 오는 것만으로 거의 변함없다.

 약간 비탈을 오르고 있을까나 라고 할 정도다.

짐받이에는 밀의 봉투가 대량으로 쌓아져 모험자용인 것이나 방어구도 한덩어리로 되어 놓여져 있었다.

 할 것도 없기 때문에 필기 용구라도 만들기로 했다.

 마물을 토벌하러 가는 아일을 뒤따라 가 작은 가지를 몇개인가 주워 돌아온다.

 마물이 상인으로부터 안보이면 숨통을 끊은 뒤 아이템봉투에 넣고 있다.

 나중에 식료로 할 생각이다.

 작은 가지를 깎아 펜 끝을 만든다.

 곧바로 할 수 있었지만 역시 금속 쪽이 쓰기 쉬운 것 같다.

 우선 펜축도 만든다.

 마석의 가루를 물에 녹인 석수를 잉크로 하여 적당한 마법진을 그리면 이것까지보다 세세하고 작은 마법진을 그릴 수가 있었다.

 이것으로 작은 마법진을 그릴 수가 있게 되었다.

펜 끝이 약하기 때문에 천천히 그릴 수 밖에 없지만 금속의 펜 끝이 있으면 좀 더 빨리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나무의 판이나 마물의 가죽이 아니고 종이를 갖고 싶어져 온다.

 책은 있으니까 종이도 만들어지고 있을 것이다.

"종이의 생산지는 어딘가 알아?"

 아일에 물어 보았다.

"그런걸 알 리가 없잖아"

"그런가"

"종이는 바다의 저 편의 나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

 마부를 하고 있는 상인의 아저씨가 가르쳐 주었다.

 역시 바다의 저 편에 갈 필요가 있구나.


 점심식사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마차가 자꾸자꾸 모여 왔다.

모두 낮 휴식인 것 같다.

상인들은 거기서도 정보의 교환을 하려고 점심식사를 추렴해 초원에서 회합과 같은 것이 열리고 있다.

우리는 거기에 참가하지 않고 텔이 요리를 만들어 아일이 쓰러뜨린 마물을 해체하러에 숲에 들어갔다.

나도 지면에 IH의 마법진을 그려 텔에 설명한 후 아일의 해체를 도우러 갔다.

숲으로부터 돌아오면 필드 보아의 고기 요리와 포래빗의 스프가 다되고 있었다.

상인들에게 있어 그 요리는 매우 호화로웠던 것 같고 부러웠던거같다.

짠맛이었지만 모두 맛있었다.

"맛있어"

"감사합니다"

 텔은 솔직하게 기뻐하고 있었다.

"좀 더 향신료라든지가 있으면 변형도 증가해?"

라고 물으면

"향신료입니까? 너무 높은 것은 사용했던 적이 없습니다만 맛보기를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텔은 대답했다.

후추나 향신료도 갖고 싶어져 왔다.

 생활을 충실시켜 가면 욕심이 나는 것이다.

식사가 끝나 정리를 하고 있는 한중간에 내가 냄비나 식기를 클리닉으로 예쁘게 하여 뼈를 마법진으로 한순간에 소탄으로 바꾼 것을 보고 "우리 마차를 타지 않을텐가"라고 권유해 오는 상인들이 있었지만 귀찮기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

짐받이에 탑승하면 마차의 마부를 하고 있는 상인이 말을 걸어 왔다.

"이 앞의 산길에서 와이번이 나온 것 같아 모두 경계하고 있다. 너희들 와이번과 싸울 수 있나?"

"아아 문제 없다"

 아일이 대답한다.

"그런가 그러면 좋았다"

 와이번은 나는 도마뱀의 마물로 팔이 날개가 되어 있다.

 아룡종이라고 하는 종족으로 모험자가 B랭크에 오를 때에 토벌 하는 마물이라고 아일이 가르쳐 주었다.

 

"와이번과의 일대일 대결 등 오래간만이다"

 아일은 끓어오르고 있었다.

 나는 자신과 텔의 지팡이에 펜으로 마법진을 그려 사용하기 쉽게하고 있었다.

"나오키님 뭔가 제가 할 수 있을 것은 없습니까?"

 텔이 물어 왔다.

 짐받이는 하는 것이 없고 밖의 경치도 1시간도 보면 질려 버린다.

 꽃과 짐승기름 재를 꺼내 비누를 만들기로 했다.

 방식은 한 번 자신이 하여 가르쳤다.

"해 보겠습니다!"

"기분이 나빠지거나 하면 도중에 멈추어도 좋으니까. 중요한 것은 너무 노력하지 않는 것"

"알았습니다"

 텔은 작업으로 옮기고 있었다.

 날이 기울어 왔을 무렵 러스크에 벌꿀을 걸어 간식으로 했다.

 마부의 상인에게 나누어 주면 깜짝 놀랄 정도로 기뻐하고 있었다.

 간식을 먹어 수십분이 지났을 무렵 갑자기 전방에 마물이 나왔다.

 탐지 스킬로 경계하고 있었으므로 왔던 것은 곧바로 안 것이지만 마물의 스피드가 생각한 이상으로 빨랐다.

 그것도 그럴게 마물은 하늘로부터 왔다.

"와이번이다!"

 아일의 목소리가 울린다.

 전방의 마차가 멈추었다.

"아일 1마리가 아니야!"

 와이번은 무리로 왔다.

 합계 8마리.

 마차를 지키도록 공중에 방어 마법진을 그린다.

 벌써 아일은 전방으로 향해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

나도 짐받이를 뛰어 내려 지팡이로 지면에 마법진을 그려 간다.

 마법진으로부터 뛰쳐나온 빛의 창이 공중을 날아 간다.

 그 빛의 창이 와이번의 무리를 덮쳐 날개를 관철해 갔다.

 낙하한 3마리의 와이번의 목을 아일이 베어 떨어뜨려 간다.

 날개를 관철해지지 않았던 와이번은 날아 도망쳐 가 버렸다.

 상인들의 마차에 피해는 없고 부상자도 없음.


""""오오오오오오옷!!!!!""""

 지켜보고 있던 상인들로부터 환성이 오른다.

 아일은 박수 갈채를 받고 있었다.

 아일에 가까워져 가면 차분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해체하려고 해도 이 나이프는 와이번의 고기는 끊어지지 않는다. 좋은 고기와 가죽인 것이지만 말야"

 아일은 이미 해체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조금 빌려 줘"

 아일로부터 나이프를 받아 칼날 부분에 마법진을 그려 간다.

 강화와 예리함을 올려 보았다.

"조금 마력을 넣어 잘라 봐. 마력이 부족하게 되도 마력 회복약이 있어"

 그렇게 말해 나이프를 아일에 건네준다.

 아일이 와이번의 시체에게 다가가 파충류의 비늘에 나이프를 세우면 빵이라도 자르듯이 나이프가 박혔다.

"이것이라면 할 수 있어!"

"해체하는 것은 좋지만 가지고 가는 것이 큰 일이야. 여기서 아이템봉투는 사용할 수 없어서"

 나는 상인들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괜찮다. 반드시 모두 와이번의 고기를 위해서 협력해 줄꺼야"

 그렇게 말하면 아일은 상인들에게 향해

"오늘은 와이번의 고기가 저녁식사로 할꺼야! 미안하지만 마차의 짐받이의 공간을 비워 줘!"

라고 외쳤다.

"당연하지!"

"굉장해 오늘은 축제인가!"

"우리 마차는 방어구와 소금만이니까 얼마든지 비우겠어!"

 상인들이 각자 대답한다.

 아일은 웃으며 와이번을 가도의 한가운데에서 해체해 갔다.

 와이번의 흘러나오는 피와 내장은 내가 마법진으로 증발시켜 갔다.

 가죽은 단단하고 좋은 무기나 방어구의 소재가 되는 것 같고 상인들이 벗긴 것으로 경쟁하기 시작했다.

 아일도 나도 어차피 아이템봉투를 사용할 수 없으면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상인들에게 맡겨 돈만 받기로 했다.

 고기는 옷감을 걸쳐 보존의 마법진을 그려 주면 "너 천재인가!"라고 상인에 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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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이튿날 아침은 큰 일이었다.

 텔이 자신의 저지른 일을 알아차려 울면서 사과해 왔다.

"뭐든지 하기 때문에 버리지 말아 주세요. 어리석은 저에게 벌을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텔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 옷을 벗는 것을 멈추게 해 벌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 일보다 오늘은 여행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 마을에 나가겠어. 가게의 장소를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줘. 텔"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맨발로 나가려고 하므로 분명하게 구두를 신게 했다.

 그리고 이제 메이드의 모습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하여 흑의 원피스로 나가게 하는 일이 되었다.

 

 빵이나 야채 따위 살 수 있을 만큼 사 뒷골목에서 아이템봉투에 넣어 갔다.

"그 나오키님 그 봉투는…?"

 텔이 아무리 들어갈 수 있어도 부풀어 오르지 않는 아이템봉투를 이상한 것 같이 보며 물어 왔다.

"이건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서는 안 돼. 상인의 일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네 알았습니다"

"좋아 그러면. 뒤는 일 용품인 것이지만 옷감이나 좋은 냄새의 꽃이라든지 향수를 갖고 싶다"

 옷감은 뭔가 소재로 사용하고 봉투 따위도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싶다.

몸을 씻거나 이빨을 닦거나 하는 것은 클리닉으로 충분하다.

 그것뿐만이라면 피부가 건조해져 버리므로 이따금 핸드 크림적인 상약을 신체에 바르지만 그다지 냄새는 좋지 않다.

"여성에게 선물 합니까? 아일님이었던가요?"

"아니 연금술의 재료로서 갖고 싶어"

"나오키님은 연금술을…!"

"너무 알려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떠들지 말아줘"

 텔은 자신의 입을 막고 꽃집으로 데려가 주었다.


 꽃집에서 작은 오렌지색의 금목서와 같은 꽃을 사 포목점에서 튼튼한 삼의 옷감 1 롤을 샀다.

 잡화상에서 칫솔이나 때를 비비는 용무의 타올 따위도 사 두었다.

 금화 2매도 곧바로 사용해 버렸다.

 나머지는 10 노트 은화 1매다.

 내가 지갑봉투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으면 텔이 가만히 뭔가를 보고 있었다.

 시선 앞을 보면 몸치장한 부인이 근골 울퉁불퉁의 노예를 동반하여 대량의 쇼핑을 하고 있었다.

"희귀한 것이라면 뭐든지 받아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노예의 완력은 강하네요!"

부채를 부치면서 씩씩한 노예의 가슴에 당당히 접하고 있다.

 정직 벼락 부자 취미의 할멈이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쁘지만 마을 가는 사람의 눈은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텔은 저러한 노예의 남자를 좋아하는 거야?"

"아니요 저렇게 자신의 가게의 노예를 사게 하려고 선전을 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기 때문에"

"아 그런가! 그 부인은 노예상의"

"아니요 저가 있던 가게는 아니고 커튼 나눈 한 가게의 영부인이군요. 저러한 방법이 있다니 저택의 밖에 나오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이득을 보고 있어?"

"아니요 지금은 어디의 노예상도 궁핍이지요. 전쟁도 없고 모험자의 여러분이 사는 일도 드물어 졌으니까. 가끔 농가의 편이나 선원이 사 갈 정도입니다.  뒤는 창관에 갑니다. 나는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텔은 노예상의 부인이 떠날 때까지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전쟁이나 대규모 농원을 하지 않으면 노예도 팔리지 않는 것인지.

"콜로세움같은 것은 없는 건가?"

"콜로세움입니까? 왕도에 있다고 하는 투기장의 일이군요"

"역시 있는 건가"

 마물과 모험자가 이만큼 있는 것 같은 세계이니까 아마 어디엔가 콜로세움 정도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콜로세움이 없으면 노예상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나오키님은 나올 수 없습니까? 나라의 영웅이 될 수 있어요"

"흥미가 없어. 거기에 전투계의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습니까"

"자 사는 것도 샀고 숙소에 돌아가자"

"네!"

 


 숙소에 돌아가 텔의 짐을 아이템봉투에 채워 갔다.

 처음은 텔도 스스로 가진다고 했지만 무거운 짐을 들고 계속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어서 늦으면 방해가 된다고 하면 마지못해 승낙해 주었다.

 물주머니와 지팡이 대신의 나무의 봉만 가지게하는 일이 되었다.

"저 나오키님 슬슬 저에게 벌을…"

"에? 아아 그랬구나. 어떻게 할까나…… 응~막상이라고 하니 정해지지 않는 것이구나"

"뭐든지 합니다"

 그런 일을 여성으로부터 말해지면 불끈불끈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는 지금부터 쭉 생활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고 연령도 적당히 떨어져 있으므로 아래쪽에 생각이 가지 않는다.

"그러면 모험자가 되어 받을까? 남은건 10 노트고"

"모험자입니까? 나를 마물의 둥지에 두고 갑니까? 미안합니다 부디 부디 그 만큼은…"

 텔이 울어 달라붙어 왔다.

"그렇지 않아. 다만 레벨이라든지를 알려지고 있었던 편이 이쪽도 편리하다는 것 뿐이야"

"그렇습니까"


 방을 나와 길드의 접수에 향해 모험자의 수속을 한다.

 텔은 레벨 5라고 한다.

 스테이터스는 돈이 없었으니까 가르쳐 주지 않았다.

 다만 스킬은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수학 레벨이 5, 요리 레벨이 7, 생활 마법이 4로 우수하다.

과연 메이드장이었다.

스킬 포인트에 관하여 질문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결정하지 않는 일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위험한 것은 시키지 않으니까. 그리고 죽을 것 같게 되었을 때는 절대로 도망쳐. 나를 감쌀 필요도 없어. 나에게 뭔가 있으면 크베니아의 묘지기의 발자크에 상담해라"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무쪼록 부탁한다. 아 그리고 밤시중은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헤? 그러나 그러면"

 왜라고 하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혹시 텔은 내가 숙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인가.

 머리가 아파져 왔다.

"인내 할 수 없게 되면 창관에 가고 혼자서 몰래 하기 때문에 찾아냈을 경우는 보지 않았던 것으로 해 줘"

"자 잘 알았습니다"

"무일푼이 된 것이고 내일에는 출발이다. 빨리 자자!"


 돌연 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들렸다.


 열어 보면 문의 앞에 아일이 서 있었다.

"내일 출발하는구나"

"아아 그래. 상당히 아침 일찍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늦잠자지 않도록해줘"

"알았다. 두고 가지 말아줘"

"일어나지 못했으면 나중에 따라 와 줘"

"그렇다면 오늘 밤은 이 방에서 잘깨"

"그런 공간은 없어"

"아니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아일은 침대에 기어들었다.

 텔은 머뭇머뭇 하면서 나를 보고 있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건지 모르지만 멈추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근처의 방에 잘깨. 텔 내일 아침에 일으키러 와 줘"

 근처의 아일의 방에 가서 침대에 기어든다.

 아일의 주제에 여자의 냄새가 나서 뭔가 불끈불끈 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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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