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훗..!"


​다음에 의식이 돌아왔을때 낸 첫소리가 재채기였다. 드래곤인 까닭에 꽤 딱딱한 느낌이다. 뭔가 코가 근질근질 하고 또 재채기가 나올 듯이 된다. 거기에 참지 못하고 나는 얼굴을 들었다.

"......어째서 이렇게 풀이 많아"


여기는 내가 마음에 드는 장소였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도 풀이 무성할 정도로 방치 같은걸 할 리가 없다. 아직 확실치 않은 머리의 잘못으로 멍하니 있다. 조금 전 재채기는 난잡한 풀의 융단에 코가 자극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히 이 장소는 내가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풀베기를 하며 적당한 풀의 융단으로 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째서 이런일이? .....앗 혹시 다치 녀석이 마법의 연구인지 뭔가로 식물의 촉진 마법이라도 실험해 저질러 버렸던가. 저녀석은 언제나 지나치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할 수도 있어. 이것은 불평을 말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며 나는 그가 살고 있는 오두막에 눈을 향했다.


"......엣?"


어째서 저렇게 목재가 색이 바래고 있을까라고 우선 생각했다. 형태는 확실히 남아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쇠퇴해진 듯한 오랜세월 누구의 출입도 없었던 듯한. 그런 인상을 자주 봐서 익숙한 오두막으로부터 느껴졋다.


그것을 본 동시에 .....간신히 안개에 낀 사고가 기능 했다.


"앗 나 저녀셕에게 불리고 그래서 확실히.....백년 후로"


흘러넘치고 있던 피스가 사로잡으며 황급히 주위를 바라보았다. 쇠퇴해진 오두막 손질이 되어 있지 않은 뜰 숲의 나무도 1바퀴 정도 커지며 자연이 한층 더 퍼지고 있다. 그 연구 바보는 마법 이외는 무심한 녀석이었기 때문에 내가 언제나 청소를 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었다. 말을 해도 저랬으니깐 뜰은 내가 청소를 하며 오두막의 바깥쪽은 내가 닦고 있었다.


그러니까 만약 백년간 아무것도 손질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풍경이 되는 것이 아닌가. 쿵 하며 나는 그 자리에 어안이 벙벙하여 주저 않아 버렸다.


"......그래 혹시 오두막의 안에"


그렇지만 나의 거체는 안에 들어갈수 없다. 그런데도 문을 열어 안을 들여다 보는 정도라면 가능할 것. 스스로도 무겁다고 느끼는 신체에 힘을 넣어 풀꽃을 짓밟으면서 입구로 향했다. 조금 힘 조절을 잘못하면 망가질 듯한 문을 어떻게든 신중하게 열어 두려워하며 바라보았다. 아무도 없고 기색도 없었다.


"어?"


문득 입구의 옆에 이 근처의 지도가 놓여져 있는 것을 눈치챘다. 상당히 풍화하고 있으므로 몇 십년동안 방치되어 있던 것을 알게됬다. 그런데도 나의 눈은 거기에 못박혀지고 있었다. 거기에는 여기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에 있는 동굴에 표가 붙여져 있다. 확실히 내가 빠듯이 들어갈 수 있던 폭은 있었을 것이다.


나는 깊게 생각하는 일 없이 거기로 일직선으로 향했다. 날개를 벌려 하늘을 날아. 그리고 향한 앞에 동굴은 있었다. 여기에는 왜일가 마법의 결계가 쳐지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다양한 환술의 마법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지만 나에게는 효과가 없다. 마치 나에게는 효과가 없는 듯한 마법이 사용되는 최고봉의 방비. 나는 그것을 빠져나가 동굴을 무너뜨리지 않게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동굴의 안쪽에 있던 것은 간소한 책상과 마법의 연구 시설이었다. 정리하지만 서투른 그다운 난잡하게 놓여진 책에, 자료의 갖가지, 그 밖에도 재료가 될 듯한 것이 보존되고 있다. 다치가 여기서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라고 아는 장소 그렇지만 오두막만큼은 아니지만 몇년이나 사람이 방문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다.


두리번두리번머리를 흔들고 있으면 일각만 청소된 책상이 눈에 들어왔다. 그 위에는 일기와 같은 것과 이상한 팔찌가 잇다. 일기에는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드래곤의 나는 찢어버릴지도 모른다. 서투르게 손대지 못하고 초조함이 생겨났다. 우선 근처에 놓여져 있는 팔찌라면 괜찮을 테지 라고 손톱에 거는 듯한 느낌으로 들어 올려 보았다.


그 순간 팔찌로부터 마법진이 전개되었다.


"......하!?"


당연히 반응할 수 있을 리가 없고 나는 일순간으로 마법진에게 감싸졌다. 생명의 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혼란에 무심코 눈을 감아 버린다. 그리고 어둠이 계속된 후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도대체 뭐였는지 어안이 벙벙해져 버렸다. 정말로 뭐가 일어난거야. 나는 주위를 바라보고 곧바로 눈치챘다.


동굴이 넓어지고 있어? 아니 조금 전가지 작았던 것이 모두 커지고 있는 일을 눈치챘다. 공간을 거대하게 하는 마법인 것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쪽인가 하면 내가 줄어들었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미쳤다. 원인은 아마 방금 전 손댄 팔찌 나는 재차 확인하기 위해서 시선을 향했다. 나의 살색의 5개의 손가락으로 제대로 꽉 쥘수 있는 팔찌를.


"......기다려 내 손가락은 5개도 없었어. 3개의 전조에 그 뒤로 후조가 있는 닭과 같은 다리여씅ㄹ 건데. 무엇보다 조금 엷은 녹색 같은 비늘에 덮여 있고 손바닥측은 희었다. 이런......이런 인간과 같은 손이 아니었을 것인데"


점점 희미해져 온 시야와 떨리기 시작한 소리 입에 나오는 소리도 목을 사용해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안다. 풍룡처럼 공기를 진동시켜 말을 내뱉는 것과는 다르다. 이제 기억의 저 멀리 사라질 듯이 되어 있던 그리운 동작 팔찌를 가지지 않은 편의 손으로 머리나 배나 다리를 순서로 만지며 그것도 기억에 있는 모습대로이므로 결국 나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어디를 만져도 비늘이 없는 신체. 부드러운 피부. 날카로운 손톱은 없어지고 모퉁이도 꼬리고 없어졌다. 드래곤에게는 없었던 머리카락이 머리 부분에 나 송곳니는 작고 균등하게 줄지어 있었다. 게다가 지금 눈치챘지만 알몸이었다. 언제나 그것이 당연했을 것인데 갑자기 수치심이 생긴다. 게속 흘러넘치는 눈물을 서둘러 팔로 닦고 눈에 들어온 큰 옷감으로 전심을 감쌌다.


그것과 동시에 찾아낸 것은 거울이었다. 군데군데 녹슬고 갈라져 있는 곳도 있지만 나의 전신을 나타내는 정도라면 가능했다. 자신의 눈에 비친 광경에 조금전 까지 믿을 수 없던 현상을 간신히 나는 받아드린 것이다.


".....하핫 역시 굉장한 마법사였지 않은가. 이렇게도 완벽하고 지금까지 없던 인화의 마법을....완성시킨 것이니까"


멈추었음에 분명한 눈물이 다시 흐른다. 이번은 나도 눈물을 끊는 일 없이 계속 울었다. 놀랐던 걸까, 기뻤던 걸까, 슬펐던 걸까 이유는 모른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울었다. 아아 백년이 지났다고 간신히 나는 납득할 수 있던 것이다.


얼마나 울었는지 기억이 애매모호하지만 어딘가 상쾌한 나는 다음에 팔찌 근처에 놓여져 있던 일기를 손에 들었다. 이것은 아마 팔찌와 같이 나에게 남기고 있었을 것이다. 마법으로 부패가 보호되고 있던 듯한 의자에 앉아 별로 두껍지 않은 책을 열었다.


"그후 역시 인화의 연구를 하고 있던 거야"


거기에는 간단하게 나날 있었던 것이 쓰여져 있었다. 저녀석은 마법 이외는 적당한 녀석이었기 때문에 쓰여져 있는 것은 시간이 띄엄띄엄이다. 생각해 내면 쓰는 같은 형식이었다. 그것이 그다워서 나는 작은 웃음을 터트렸다.


마족들은 나를 얼마나 찾아도 찾아낼 수 없던 것으로 우왕좌왕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는 그서을 곁눌질하며 연구를 하면서 나와 교류가 있는 녀석들을 마구 부추기고 있던 것 같다. 정말로 무엇을 하고 있는 거냐. 나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었기 때문인가. 우선은 나의 가족들을 방문하고 마족이 금술을 이용한 잘못으로 내가 위험하게 됬다고 전하고 거기로부터 드래곤들을 부추기게 한 것 같다. 용왕에게 위기를 안게 했던 마족에게 프라이드 높은 드래곤들이 엉뚱한 화풀이로 마족에게 싸움을 건 것이다.


인간들도 특히 드래곤 슬레이어도 마구 부추겨져 용왕 타도에 불타고 있던 인간도 드래곤과 함께 엉뚱한 화풀이에 참가. 인간과 드래곤과 마족의 삼파전. 뭐야 그러나 인간과 드래곤은 싸우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가 무려 드래곤 대표의 고대용과 인간 대표의 드래곤 슬레이어가 내 유도의 결과 호적수 라이벌로서 서로 인정해 버렸던 것으로 같은 엉뚱한 화풀이라는 것으로 제휴해 버린 것이다. 원래의 원인은 마족이었지만 이것은 조금 동정하기 시작했다.


그런 "용와은 내것이었는데 뭐 하는 짓이야!" 심한 엉뚱한 화풀이 결전의 사이에 무려 다치는 허술한 마족의 온갖 금서고, 마법도구, 기술을 불난집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었다. 어부지리가 아니다. 마족에게 엎친데 덮친격이다. 게다가 그때에 재앙 신 소환의 마법진이나 기술을 철저하게 소멸시켜 이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없앤 것이다.


인과를 무효화하는 무기를 망가뜨리는 실력은 그에게는 없다. 그렇다면 미래로 두 번 다시 그 무기가 만들어지지 않게 손을 쓴 것이다. 미래로 이동한 내가 두 번 다시 같은 위기에 빠지지 않게. 또 눈물이 흘렀다.


"마족의 기술을 마구 받은 덕분에 인화의 마법으로 목표가 섰다. 아 언제나 기뻐할 것이다. 마음대로 미래로 보낸 것에 화나 있을 것이다. 이것으로 기분이 회복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뭐가 기분이 회복된다는거냐 아직도 나는 화나고 있어 바보자식 나를 죽이려고 한 마족에, 복수해 주거나, 인화 시켜주거나, 재앙 신 소환을 못하게 하거나,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무래도 솔직하게 기뻐 할 수가 없다.


이래서야 나의 다치는 나의 인과를 위해서 이용된 것 뿐이 아닌가. 나는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이익만 받아 버렸다. 원래의 원인은 나인데 나의 결과를 위해서 그는 움직여 진 것이다. 나에게 시공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그의 인생을 나의 결과를 위해서 말려들게 해 버렸다.


지금부터 앞으로 내가 친구를 만들면 이런 식으로 이용되어 버리는 것인가. 나의 결과를 위해서 친구로서의 기분을 이용하는 것으로 원인을 비틀어 구부리게 하며 나는 그녀석에게 도움만 받는건가?


게다가 손이 떨렸다. 나에게 그런 생각은 없어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면 차라리 친구 같은거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친구 같은거 만들고 싶지 않다. 이런 식으로 나만이 남겨지는 정도라면 위험해도 함께 지내고 싶었다.


"팔찌는 완성했다. 여기의 지도를 오두막 입구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아마 그 녀석은 올 것이다 팔찌는 우선 손대면 효과가 있도록 해 두었다. 설명하는 것보다 이 쪽이 알기 쉬울테지 주위의 마력을 들이마시며 인간이 될 수 있다. 그저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마력 잔량이 줄어들어 가므로 계속 인간이 될 수 없다. 거기는 주의해라. 그런데 연구 도구도 보존이 끝났고 할수 있는 건 했다.....나도 슬슬 가려고 생각한다."


마지막 일문을 읽어 손에 가지고 있던 책을 강하게 꽉 쥐어 버렸다. 슬슬 간다. 그거 이제 수명이 와버렸다는 것일까. 백년 후라면 혹시 아직 저 녀석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녀석과 보내는 것은 나쁘지 않았다. 번거롭고, 원래 인간이고, 도무지 알 수 없는 드래곤이었지만 언제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주었다. 반마라든가, 괴물이라든가, 연구나 마법 밖에 할수 없는 나인데, 그런 일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덜렁이다. 지금도 생각하지만 정말로 저녀석은 바보였다"

"......어이 너무 한거 아니야?"

"그런데도 그런 나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깐 나도 바보였을 것이다. 그러니깐 이 결과에.....후회는 없다."


그렇게 매듭지어진 일기를 나는 입술을 악물면서 닫았다. 후회가 없다니 나는 후회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나와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그렇게 말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분했다. 기뻤다.


저 녀석이 말하는 대로다. 내가 날아가기 전에 "안심해라 제대로 여러가지 생각해 둔다"라고 말했다. 준비 만만인 거야. 제길 여기까지 해준 친구에게 은혜를 돌려주려면 내가 건강하게 수명을 맞이하지 않으면 수지가 맞지 않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은 뒤에 화낼 것이다.


"......나도 너와의 시간은 즐거웠다. 나에게 있어 최고의 친구였다"


다시 흘러넘친 눈물과 오열에 나는 저 녀석에게 닿도록 말을 내뱉었다.



"그런가 그것은 좋았어"

"...........하?"


꾸물거리고 있던 나의 뒤로부터 돌연 말을 건네받았다. 평탄한 상태의 남자의 소리 라고 할지 조금 전 미래에 날아가기 전에 듣고 있던 듯한 소리가 귀에 들려온 일에 놀라움으로 굳어진다. 눈물도 멈춘다. 앗 콧물 늘어졌다.


"흠 보존 마법은 걸치고 있었지만 조금 열화가 있구나. 이것은 연구의 재시도인가. 그리고 이 재료는 또 이번에 취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

"................."

"그렇군 팔찌의 상태는 어때. 실험 대상이 없었으니깐 갑자기 실전이었던 것이다. 가능한 인간과 같은 동작이 되도록 신경을 사용한 것이지만 뭔가 불만사항은 있을까? 있으면 말하고 나는 자신의 연구는 완벽을 목표로 하는 주의다"

".....오  여기에 와서 이상태의 나에게 말하는 말이 그거냐?"

"뭐야? 어째서 그렇게 재미있는 얼굴이 된거야? 너"


녀석에게 향해 일기를 강속구로 던진 나는 절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즉 나를 미래로 보내고 마족에 피해를 입게 하고 마법을 강탈하고 재앙의 신 소환을 막고 인화의 기술을 완성시키며 하는 것은 전부 했기 때문에 나에게 사용한 "시간 이동의 마법"을 이번은 자신에게 사용해서 똑같이 미래에 온거냐. 일기에 마지막에 쓰고 있던 "슬슬 간다" 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네가 미래에 나는데 후회는 없다는 의미로?"

"아아 너에게 사용한 마법은 그때부터 연구와 개량을 계속 해서 말이야. 년수를 어느정도 제어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너가 딱 백년 후에 도착하듯이 정한 것이다. 시간의 엇갈림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면 여기를 향해 오도록 지시해 두면 엇갈림이 될 일도 없다. 일기도 놓아두었기 때문에 백년 사이의 설명도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나의 순수한 생각과 눈물을 돌려줘. 이 엉망진창인 녀석!"

"어째서 내가 매도되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미래로 날리는 마지막 쯤에 "일단 나중에 가기 때문에"라는 말을 말한 것 같다. 들리지 않았어. 가장 중요한 그 부분을 빈틈없이 사전 설명하고 나서 마법을 발동해라. 그 덜렁이한테 들은 대로 마법진에게 들어온 내가 말하는 것도 뭐 하지만!


무려 이 인화 기술과 시간 이동의 마법. 10년 이내로 완성시켜 버린 것 같다. 일기를 읽어 일생에 걸쳐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녀석은 신마법이라고는 해도 하나의 마법으로 그렇게 많은 세월을 쓸 필요가 없었다. 이러니깐 실력이 있는 녀석들은 겉모습이 너무 변함 없는 거야.


"이번 연구는 꽤 좋은 성과였다. 시간 이동의 마법이나 마족으로부터 날치기한 시공관계의 마법의 덕분에 그 근처의 마법지식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시간의 유예 문제는 없어졌다."

"......어이 시간의 유예는 설마"

"뭐야? 나의 수명인 2, 3백년은 마법의 참뜻을 다 연구할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공마법은 꼭 습득하고 싶었던 것이다. 너의 덕분에 순조롭게 마족으로부터 빼았을 수가 있었고 나의 일생의 연구테마를 완성했다. 감사하고 있어"


진심으로 조금 전가지의 친구를 이용해 버렸는지도 모르는 나의 죄악감과 너에게로의 감사의 기분을 조금 돌려줘. 이거 어느 쪽인가 하면 내쪽이 좋게 사용된것 뿐이 아닌가. 서로 이익이 있던 것이라면 좋았지만 뭐지 이 석연치 않은 기분 이런 녀석인 건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었을 것인데.


".......솔직히 나 이제 친구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 거야. 나를 위해서 이용해 버릴지도 몰라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네가 죽으면 내가 시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행동한 것이다. 그것이 우연히 너의 결과에 연결되었을 뿐 확실히 준비는 되었지만 그것을 선택한 것은 나다. 나의 의사다. .....너가 전에 말했을 테지 친구는 서로 돕는 것 뿐인거다."

".....그런가 이용이 아니고 서로 돕는건가."


응어리와 같이 남아 있던 것이 나의 안에서 사라졌다. 이 녀석이 아무것도 아니게 당연한 듯이 말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바보같이 납득해 버렸다. 확실히 이것으로 납득해 버리는 나는 덜렁이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그저 기뻤다. 웃는 얼굴이 되어 버렸다.


"좋아 신생 드래곤으로서 여러가지 보내야지! 우선은 백년 후의 세계를 돌아보지 않으면 그리고 가족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으면"

"나도 수십년 후의 세계의 마법에 흥미가 있군. 시간은 충분히 있고"

".........자 함깨 느긋하게 걸어 보는 것은 어때? 나도 신마법에 흥미가 있고 현드래곤으로 전생한 인간인 내가 연상의 선배로서 세계에 대해 여러가지 가르쳐 주겠어!"

".....하"

"어이 지금 어째서 코로 웃은거냐. 내쪽이 일단 백세 이상은 연상인 것이지만!?"

"네네.....역시 시끄러운 녀석이군"


어깨를 움츠리면서 작게 웃어졌다. 우선 나의 다음 목표는 이녀석을 1회는 울려주는 것이다. 언젠가 콧물을 늘어뜨리게 해준다. 고추같은 괴로운 것이라도 이번에 식사에 혼합하고 시험해 준다.


"이봐 어슴푸레한 동굴로부터 빨리 나오자구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네네"

".....어이 다치 젊음에 비해 순수함이 부족해"

".....어이 드래곤 연상의 위엄이 부족해"


결국 동굴을 나오기까지 싸워 버렸지만 평상시에도 이런 거겠지. 앞으로도 소란스럽고, 즐겁게, 가끔 조금 핀치가 되면서도 빠져나가 이 세계를 나는 힘껏 보내고 가고 싶다. 이 생명이 시드는 그 때까지.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저 녀석이 나를 부르다니 드문 일도 있구나" 


언제나 내가 기분에 따라 방문하고 예기하는 것이 보통이였다. 오랜만에 온 숲을 확인하고 다치가 있을 장소를 향해 날아 갔다. 그의 오두막에 가기까지 실은 굉장한 요격마법이나 함정, 환각의 마법이 있는 것 같지만 당연히 나는 한번도 당하거나 조우했던 적이 없다. 거기에 수수하게 낙담했던 적이 있으므로 닿지 않게 하고 있다.


용사들과 싸운 날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또 원정으로 인간들의 습격이 왔지만 저번처럼 또 돌아갔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변함 없이 열혈이었다. 마법사군은 먼눈을 하면서 "개발하고 실험하고 싶은 마법집" 이라는 책을 한 손에 들고 마법 공격을 하고 있었다. 나로 실험하는 연구 바보는 두명까지 필요없어.


인간들은 어떻게 됬냐하면 수그러든 것같다. 원정의 자금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고 나는 인간을 덮치거나 공격하지 않는다(해도 쓰러뜨릴 수 없다.)로 방치하는 것이 좋다는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드래곤 슬레이어 너는 또 올 것 같지만.


드래곤인 여동생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있었다. 꼬맹이 드래곤은 사랑스러웠던 것이다. 신랑에게 인사를 하면 굉장히 쫑긋쫑긋 되면서 엎드렸다. 미안해요. 나 "용왕"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던 것을 잊고 있었어. 갑자기 오면 깜짝 놀라는구나. 여동생은 "오빠 오랜만-"으로 끝내졌기 때문에 그런 걸로 끝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대 용같은 높으신 분에게 싸움이 걸어졌습니다. 결과는 나의 승리가 되었다. 그러니깐 달음박질이라든지 말잇기 승부하자고 했잖아. 적어도 생명을 거는 승부 이외로 하자. 나의 제안은 전면 각하. 오히려 분노가 배증되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어 마지막에는 마음이 접혀 돌아간다. 대체로 이런 루프였습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다치로부터 마법쪽으로 연락이 온 것이다. 실험하고 싶은 마법이 있기 때문에 오면 좋겠다고. 최근 몇년은 바쁜 듯이 연구하는것 같으니깐 그다지 그의 오두막에는 가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도 갑작스러운 호출에 머리를 기울였지만 아무튼 그 다치인 것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왔다. 인화의 마법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렇다면 그걸로 가르쳐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대로 실험하고 싶은 것뿐일 것이다.


"얏호- 왔어. 어떤 마법을 실험해?"

"......아아 왔는가 그러면 이 마법진의 안에 들어가 줘"

"갑자기냐. 뭐 좋지만"


다치는 나의 정위치의 빈 터에 마법진을 벌써 준비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나 실험하고 싶었던 거야. 나는 기가 막히면서 무시무시한 마법진의 안에 들어갔다. 게다가 왜일까 저편이 기가 막힌 것처럼 한숨을 토했다. 뭐야 라고 조금 노려보면 간신히 조금 다치의 모습이 이상한 것에 눈치챈다. 어딘가 외로운 듯한 표정으로 보인 것이다.


".......어떻게 된 거야?"

"너 말이야 위기감 너무 저하 된 것 아닌가? 보통 우선 최초로 무슨 실험이 물을 거야"

"아아 뭐 보통은 그렇지만 말이야. 너는 나의 능력 같은 거 알고 있고 수년은 같이 보내고 있지. 연구자 기질로 터무니 없는 너이지만 나는 상당히 신용하고 있다."

"........나이니깐 인가. 그러면 일단 경고하지. 지금부터는 그 능력이 있어도 조금은 위기감을 잊지 말고 보내"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입을 연 나의 말은 도중에 끊어졌다. 마법진이 갑자기 밝게 빛나 눈에 현기증이 났기 때문이다. 이것은 발동된거다. 직감적으로 깨달았지만 그것은 즉 나에게 생명의 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일이다. 도대체 무슨 마법을 나에게 발동시킬 생각인 걸까. 나는 그를 응시했다.


"최근 내가 바쁜 뜻 했던 것은 알고 있지"

"......아아"

"내가 혼혈로 마족의 혈통을 받고 있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우연히....정말로 우연히 마법의 연구를 위해서 마계에 잠입했을 때에 우연히 알아 버린 것이다. 마족들이 너를 죽이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을"

"엣?"


다치가 마족의 혈통을 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니깐 수명이 인간보다는 길지만 그런데도 2, 3백년 살면 좋은 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가 최고봉의 마법사로 불린 것은 연구하는 시간이 길었던 점도 있다. 나보다 수명이 짧은 것에 괴로운 기분이 되었지만 그런데도 앞으로 백년 가깝게는 함께 있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마족이 나를 죽여? 그것이 무리한 것이라는 것은 그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가장 많이 나로 실험하고 있던 것은 다치였던 것이니깐. 그런데도 그의 표정은 진지해서 나의 입을 다물게 했다.


"처음은 나도 코로 웃었다. 그렇지만 그 계획을 세우고 있던 마족은 너의 "인과"를 알고 있었다. 너의 이야기를 진실하다고 안 다음 계획을 세우고 있던 것이다. 너는 평소 싸우러 온 상대에게 "싸워도 의미가 없다. 노쇠로 밖에 죽을 수 없다." 라고 말하며 소급하게 하고 있었지만 ....그 녀석은 그것을 염두에 두고 죽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던 거야"

"......어째서"

"글쎄 뭐 그녀석도 나같이 연구 바보 같은 거니깐 "인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지 않았을까. 그저 농담이 아니었던 건 그녀석에게 실력이 있고 마족들도 계획에 찬동하고 그리고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방법이 있던 것이었다."


재앙 신 소환. 많은 생제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한번만 그 사람의 소원을 실현하는 금술. 이세게를 만든 신의 한 기둥을 부른다. 물론 실현될 수 있는 범위는 있는 것 같지만. 세계를 부수지 않는다면 실현될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신에 그는 바랐다. 인과를 넘는 방법을.


"재앙의 신 소환으로는 너를 죽이는 것은 바랄 수 없다. 네가 대상이 되면 인과가 삐뚤어지고 재앙의 신 소환의 준비 단계에서 계속 실패할 것이다. 그렇지만 너자신과 관계가 없는 내용이라면 너의 인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드래곤 슬레이어는 너를 죽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무기가 완성되는 일이 없기에 너의 인과는 너자신에게 영향이 일어나는 그 순간의 원인인 만큼 밖에 효과가 없어"


그 인과의 틈으로 마족은 "인과" 를 부수는 무기를 바란 것이다. "인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라는 나인 만큼 밖에 효과가 없는 듯한 무기를 준비 단계라면 나의 생명은 위협되지 않는다. 아무리 살의를 가져도 실제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준비 단계로부터 나에게 영향이 있는것이 배제된다면 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간들의 무기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니깐.


"물론 저쪽도 아직 반신반의다. 성공했는지 모른다. 너는 신.....같은 녀석에게 힘을 받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서투른 힘이라면 비틀어 구부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저편도 신의 힘을 사용했다. 무기를 발사하면 너의 인과가 비틀어 구부리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무기가 인과를 무시하는 효과라면 어떻게 될까"


확실히 창과 방패다. 모순끼리의 싸움 인과가 강한 것이 이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어느쪽이 강한 것인지 같은거 모른다. 나에게 그 무기가 향해졌을 때 밖에 모른다. 살 수 있는지 죽어 버리는 것인지.


무섭다 그렇게 생각했다 .나 같은 거 죽여서 뭐가 된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다. 이익 같은거 없고 손해 밖에 없다. 그렇지만 나의 의사는 상대에게는 아무래도 괜찮은 것이다. 그 마족이 나를 죽이려 해오고 있다. 목이 바싹바싹 말랐다.


"나 .......죽을지도 몰라?"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한 이 마법이야"

"엣?"


그의 말에 나는 처음으로 마법진의 깊숙한 곳을 보았다. ....뭐야 이 마법진 마법은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나지만 흥미는 있었고 다치의 덕분에 그 나름대로 마법을 자세하기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깐 나의 아래로 퍼지는 마법진의 이상성에 새삼스럽지만 눈치챘다. 이런 복잡한 진이면 수년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 전부 우연이었다. 그렇지만 반드시 필연이었을 것이다. 마족의 연구를 알게되 어떻게든 할 수 없을 까 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렇지만 방해를 하기에도 나의 실력으로 마족 모두를 상대하는 것은 무모하다. 그런 때에 계획을 알기 위해서 우연히 잠입한 장소가 금서고로 거기서 우연히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는 금술을 찾아냈다. 그 재료도 준비되있다. 왜일까 우연히 발견되어 작업 공정도 지금까지와 다르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 결과가 이 마법진이다. .....녀석들의 계획의 완성과 동시에 완성했어"

"그런 우연.......설마"


인과를 무시하는 무기. 그것을 맞으면 나는 죽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결과가 바뀌어져 머린다. 그 결과를 회피하기 위해서 그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 만약.... 만약 나의 힘이 다른 원인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면 그들의 계획을 실패시키기 위한 포석을 원인을 다른 방향으로부터 만들게 해 둔 것이라고 하면.


그 원인으로 친구가 이용된 것이라고 하면.....!


"기다렷 어이! 이 마법 뭐인거야! 뭐가 일어나는거야!?"

"......"시간의 이동 마법" 금술이다. 나는 시공의 마법을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성이 있어서 선택된 마법인 것이다. 나의 실력으로 발동할 수 있는 최대의 마법이다. 뭐 지금의 나의 실력은 세세한 제어가 아직 할 수 없다. 그 잘못으로 백년 후의 세계 밖에 너를 보낼 수 없는 것 같아"

"백....년후..?"

"나의 실력으로 인과의 무기를 파괴할 수 없다. 그렇지만 재앙의 신 소환은 만능이 아니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효과는 세월이 지나는 만큼 효력을 잃어 가는 것 같다. 당연히 인과를 무시하는 효력도 그러니깐 백년 정도 미래에 네가 가면 너의 인과가 강할 것이다. 즉 네가 죽는 일은 없어"

"그렇다고 해도 .....백년은"


드래곤은 장수다. 백년 후라면 가족은 살아 있을 것이다. 용왕의 가족이라는 것으로 손찌검하는 드래곤은 없다. 인질 아닌 용질을 취하는 듯한 비겁한 짓은 뇌근육 사고의 드래곤은 하지 않는다. 외적이 있었도 주위가 지켜 주었을 것이다.


인간의 아는 사람과는 이제 만날 수 없겠지만 이 3백년에 자주 봐서 익숙해져 버렸다. 게다가 이름을 알고 있는 만큼 친한 상대는 없엇다. 드래곤 슬레이어에게는 미안하지만 고대 용 근처에 자연스럽게 소개는 해 두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강압적인 동기였지만 전투를 서로 너무 좋아해서 반드시 노력해 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눈앞에 있는 다치는....? 그는 벌써 백년 이상 살아 있다. 그의 수명은 2,3백년 정도라고 말했다. 그 자신도 아마 앞으로 백년 가깝게라면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 백년 내가 미래에 날아가는 세월도 백년.


그거 자칫 잘못하면 .....이제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봐 이 마법 멈춰! 계획을 알았다면 내가 계속 도망치면 되! 수십년 정도 계속 숨으면 재앙의 신의 인과라도 약해져 효과가 없어질도 모르는 거야!"

"많은 마족이 협력하고 있다라고 했을 테지 머지않아 있을 곳을 눈치채질지도 모른다. 게다가 네가 도망 생활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정신 상태가 될 수 있을리가 없다. 너 빈약해... 그러니 전부 끝난 후의 미래로 가는 것이 최적이라고 나 자신도 판단한거다."

"백년 후에 가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정신상태가 내가 될 이유가 없을 거야!"

"그야말로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대로 여기에 있는것이 좋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너의 인과가 이 마법을 거절하지 않는 것이 증거이고. 안심해라 제대로 여러가지 생각해 둔다. .....시간이 됬군"

".......!?"


신체가 움직이 않는다. 계속 빛나고 있던 마법진으로부터 나오려고 해도 어느새인지 진에게 힘이 빨아 들여져 가는 것 같다. 신체가 무거워서 빠져 나갈 수가 없다. 그 이야기는 마법진의 시간을 벌기 위해 나의 힘을 빼앗기 위해서였는가. 이제와서 눈치채도 정말로 늦었다.


필사적으로 소리를 지르지만 의식이 서서히 멀어지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그가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것도 들을 수가 없다. 언젠가 이별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런 이별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도 나의 인과가 원인으로.


그리고 ...... 마법은 발동되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그렇지만 타박이라든지 작은 상처라든지는 보통으로 한다. 전에 너무 먹어서 복통을 일으키기도 했었고" 

"글쎄 별로 나 절대방어가 있다고 해도 불사는 아니니깐. 치사 공격은 전부 무효가 되기 때문에 반대로 안심인 것이지요. 나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깐 서투른 공격을 맞으면 간단하게 죽는다. 그러니깐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다. 타박이나 조금의 과식으로는 죽지 않으니깐 데미지를 입는 것이구나"


다치는 깊은 숲속의 오두막에서 살고 있다. 은둔자라는 녀석일지도 모른다. 오두막의 근처에는 적당히 넓은 장소가 있기 때문에 드래곤의 거체를 쉬게 하는 정도의 공간이 있다. 여기가 매번 나의 정위치가 되어 있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스스로 고찰하고 생각했지만 약하기 때문에 더욱 아픈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 미묘한 기분이 된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치유로 치료되는 상처라면 보통으로 나도 다친다. 옛날이라면 남매와의 장난으로 작은 찰과상 정도면 당연했지. 최근에는 용왕의 이름도 있고 모두 필살의 공격만으로 상처 없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버렸지만. 덧붙여서 이번 용사들과의 싸움으로 제일로 내가 피해 받은 것은 흙먼지로 콜록콜록 한 것이다.


"그거 죽지 않는 정도로 혼내줄 수 있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아아 그것은 괜찮아. 뭔가 하나라도 사인으로 연결되는 것이 있으면 회피된다. 죽지 않을 정도의 상처에서도 머리나 내장에 상처를 줄지도 몰라. 균이 들어가 악화 되 버릴지도 몰라. 출혈 다량으로 죽을지도 몰라. 정신을 부수어 버릴지도 몰라. "건전한" 상태로 노쇠를 맞이하는 것이 조건이니깐 후유증이 남는 상처나 정신각계의 마법은 일절 효과가 없는 것 같아."

"사인 "건전한 노쇠"가 너무 강한데"


응. 그건 나도 마음 속으로 생각한다.


".....앗 그러면 금술이지만 시공 마법이라면? 저것으로 너의 시간을 빠르게 하고 노쇠시키는 방법이라면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우왓 그런 마법이 있는 건가. 마침내 나에게도 약점이.... 라는 너는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거야?"

"뭐 .....조금이라면"

"진짜인가 굉장하지 않아? 좋아 자 조금 사용해 줘 실험해 보자구!"

"......그런 곳은 너도 다른 드래곤에게 막상막하 라고 생각해"


다치는 이 세계에서 최고봉의 마법사다. 인간과는 다른 이종족의 피가 조금 흐르는 일도 있고 대체로 어떤 마법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그 그서으로 인해 인간들이나 주위로부터는 괴물 취급 당하여 이런 변경에서 사는 일이 되었다고 가르쳐 주었다. 나는 드래곤인 것으로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여러가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다치는 보통으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하면 "역시 대잡파"라고 작게 웃어졌다.


연구자 기질로 첫대면에서 하늘을 날고 있던 나에게 신마법의 실험으로 마법을 발사해 왔던 것이 시작이었다. 상처 없는 나에게 놀라 온갖 마법을 나로 실험해본후 ".....너 뭐야?" 라고 말해진 것이다. 갑자기 폭격을 먹여진 내쪽이 묻고 싶었어요.


다른 녀석과는 달리 나의 이야기를 다치는 끝까지 들어 주었다. 그것이 기뻐서 전생의 일도 전부 이야기 한 것이다. 드래곤 가족은 "헤에~"로 아무렇지도 않게 끝내졌기 때문이다. 정말로 너무 대략적이다. 그리고 다치랑 이러니 저러니로 수십년 정도 보내게 되었다.


"엣 잠시 기다려. 일전에 연구를 위해서 이웃나라의 왕가의 금서고로 부터 덥썩 먹어 온 이책으로 시험해 보기 때문에"

"......너가 주위로부터 추방된 것 마법을 위해서라면 상식을 버리는 성격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실력이 있다. 먼지에 싸여서 누구도 읽을 수 없다면 내가 사용하는 것이 좋을거야"

"이 세계에는 자기 중심적인 녀석이 너무 많구나?"


수다를 떨면서 마침내 마법진이 완성된 것 같다. 별로 임종을 재촉하고 싶은 것이 아니지만 지금부터 기습으로 먹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안전의 선긋기는 꼭 알아 두고 싶은 것이다. 시공 마법은 위험하다라고 알면 나도 주의를 할 수 있다.


"일단 한번 더 묻지만 정말로 좋은 거야?"

"너의 연구의 열정은 알고 있으니깐 이봐 친구는 서로 돕는 것일꺼야. 나를 위해서라도 연구를 해 주었기 때문에 다소의 실험에는 나도 동참하는 거야"


조금 부끄러워졌지만 아무 것도 아닌듯한 느낌이다. 게다가 그런것인가 라며 다치는 어깨를 움츠렸다.


"....하겠어. 설정이 세세하면 제어가 아직 불명료한 곳이 있기 때문에 빈틈없이 일년으로 설정한다."

"응 일년인가. 천년은 살지만 일년으로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것이지......"

"일단 역행의 마법은 개발중이야"

"앗 그러면 문제 없구나 너라면 반드시 완성시킬 것이고 그렇다면 성공하면 일년 역해시키면 되는 것인가"

"......너 드래곤의 사고에 실은 물든게 아닐까.전생한 인간"


엣 그건 너무해. 여러가지 하면서 다치(사람이름입니다.)는 영창을 주창해 간다. 마법진은 완벽. 실패는 하지 않는다 라고 그는 자신만만하게 말했으므로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 마법을 발동시키려고 다치가 지팡이를 치켜든 순간.


-콰쾅-


"............"

"......소나기다. 갑자기.."

"......비로 마법진이 무너졌다."

"앗 개였다. 그러나 아직 비구름이 우리의 두상에만 발생중?"

"......비를 막는 결계를 쳐서 다시 한번 해 보자"


이번에는 터무니 없는 불벼락이 떨어지고 결계를 직격 비로 다시 마법진이 흐리게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너 정말로 뭐냐?"

"생존률 무적인 드래곤입니다. 그러나 시공 마법도 무효화 되는 건가. 경험상 아무리 해도 성공하지 않을거야!"

""죽을 때는 수명 가득까지 만족하며 살아 건전한 채로 노쇠해 죽고싶다"인가 혹시 전반의 "수명 가득까지 만족하며 살아"가 원인인가. 시공 마법으로 앞당긴 수명으로 사는 것은 만족하며 사는 일에 반하고 있다고 받아 들여진 가능성이 있다."


과연 역시 다치는 머리가 좋아. 그리고 나의 사인을 노쇠로 만들려는 건. 금술을 결과적으로 무효화 시켜버렸다. 그 밖에도 시공 마법에는 시공 사이에 가두는 마법이나 다른 세계에 추방시키는 마법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도 결과적으로 무효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이 되면 반드시 수명 가득까지 나의 정신이 비정상적으로 되기 때문이라고 추측되었다. 나의 정신력이 무효화를 재촉한다. 울어도 괜찮을까나.


"하아 변함없이 터무니 없는 드래곤이야"

"아니 나도 당초에 이렇게 된다고는 전혀. 그러나 조금 걱정이다. 다치가 노력해 개발해 주고 있는 "인화의 마법"이 무효화되면 사적으로 쇼크이지만"

".....사람과는 다른 종족을 인간의 모습으로 바꾸는 마법일 것이다. 그런 마법 본래 이 세계에는 없다. 처음부텉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실패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너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한 마법사인 것이고"

"......훗 당연하다 재미있는 연구의 테마로도 되었고"


우선 쇼크를 받았던 것이 이 세계의 드래곤은 사람의 모습이 될 수 없는 것이었다. 남동생의 만화에서는 이세계의 생물이 인간에게 모습을 바꾸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 세계에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 사람과 용은 사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도 나는 인간이었던 기억이 있으니 사람을 원했다. 하늘은 나는 것은 즐겁다. 세계를 보는 것은 즐겁다. 그런데도 사람의 세계의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어딘가 외로웠다. 그런 기분을 잊자 라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었을 때 만났던 것이 그였던 것이다.


인화의 마법은 없다. 최고봉의 마법사에게 들은 그 말에 낙담한 나를 향해서 다치는 "만들어 준다."라고 말해 준 것이다. 연구자 기질의 그에게 있어 자신이 할 수 없는 마법 따위 논외이니깐 하고 부딪혀본다. 그말에 나는 얼마나 구해진걸까. 얼마나 기뻤던 것이었을까.


인화의 마법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것은 진심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만일 할 수 없었다고 해도 그런데도 괜찮다고 생각되게 된 것은 친구의 덕분이다.


언젠가 만약.... 만약 인화의 마법으로 인간의 모습이 될 수 있으면..... 다치와 함깨 세계를 보고 싶다. 외출기피인 녀석이지만 사람에게 절망한 채로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작은 세계에 틀어박혀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자랑의 다치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에게도 용에게도.


"용사들은 격퇴했고 인간은 잠시 조용하게 될까나. 드래곤은 "용왕"을 강압할 수 있는 녀석이 없는지 차자. 마족은 .....최근 아무런 행동이 없기 때문에 폭풍전야의 고요가 아니면 좋겠지만."

"아아 너에게 권유하러 온 것이 었는지. 따르지 않으면 지운다든가 말해 진 것 같구나"

"뒤숭숭하고 불합리하구나. 나 생존률 무적인 것 만으로 해는 없는데 브레스 토해도 불고기 만드는 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너의 존재가 적 편에 있어서는 불합리하기 그지 없겠지만 말이야"


실례다. 그런 일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친구와 웃으며 보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