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 오늘이야말로, 너를 쓰러뜨리겠어!"

"엣 또 왔어. 적당히 그만둬. 나 인간의 나라에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잖아. 가끔 놀러가지만 폐 끼치지 않게 조심하고 있고. 어째서 토벌 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유 같은건 간단하다. 너를 쓰러뜨리면 유명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야!"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이유였다"


나는 본심을 듣고 한숨을 토하며 눈앞에서 대열을 짜는 인간의 용사들을 응시한다. 고급인듯한 방어구에 예리함해 보이는 굉장한 무기. 뒤에서는 마법사가 줄서서 벌써 영창을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꽤 영창이 길기 때문에 최상급의 마법일까. 아아-아 그런 살상 능력이 높은 듯한 것을 가져 와도 나에게는 의미가 없는데. 한숨이 또 흘러넘쳐 버렸다.

정말로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정말로 평온하게 살고 싶은데 확실히 전생은 했고 신님 같은 분으로부터 다른 생물에게는 결코 없는 능력을 1개 받았다. 이 능력 덕분에 나는 본의 아니게도 용왕이라고 불려 버리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전생 하기 전은 이런 터무니 없는 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제일 큰 오산은 드래곤으로 태어난 것이겠지만 보통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생 아니 용생은 몰랐다.

"봐라 이검을! 드워프족의 전설의 대장장이가 만든 많은 용을 자른 드래곤 슬레이어의 검이다. 너의 그 강인한 비늘을 꿰뚫으며 그 심장을 확실하게 끊을 것이다!"

"우리들 마법사의 진수를 보여주지. 아무리 너라도 지형을 바꿀 정도의 폭격에, 마녀의 저주나​ 맹독을 받으면 죽음을 면할 수 없을 것이야!"

"앗 그 뒤숭숭한 말투 덕분에 반대로 안심했어요"

"큭 변함없는 오만한 태도다..! 인간 따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나 별로 그런 건 말하지 않았지만... 말은 어렵구나"


"오히려 심한 말이 나에게 쏟아지는 것이구나. 살해 예고되고 오만이라든지 말해지고 화내지 않는 나는 정말로 인심이 깊지요... 뭐 화내도 나는 이 녀석들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겠지만


여유인 체하고 있는 나이지만 여기에 있는 인간은 누구라도 탑에 위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만큼의 인원수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 둘러싸이면 용 한마리 따위는 금새 구축될 것이다. 틀림없이 과잉 전력이다. 괴롭히는 것이고 보기 않좋다.


나는 용 안에서는 적당히 강할 것이지만 세계의 레벨로부터 보면 분명히 말하면 약하다. 어디에라도 있는 풍룡으로부터 태어난 이것 또한 어디에라도 있는 풍룡이다. 돌연변이라든지 없고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수컷이다. 그러니깐 나를 쓰려뜨려도 드문 소재는 아무것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내가 브레스를 토해도 이녀석들의 방어구의 방어력이 너무 높아 그을리게 하는 정도의 공격력 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와서이지만 내가 용왕인것은 여러가지 이상해.


용은 장수하면 천년 이상 산다. 나는 현재 3백세 정도 아직도 용 안에서는 애송이지만 그 나름대로 살아 왔기 때문에 크기와 관록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용은 백세를 넘는 것도 힘들다. 천성의 난폭함과 약육강식의 세계와 외적의 존재로 그러니깐 나는 적당히 굉장한 것이다. 그렇지만 솔직히 그것뿐이다. 나 이상으로 연상의 드래곤은 있고 위에는 위가 있다.


그런 내가 여기까지 살아 남을 수 있던 것은, 용왕이라고 불리는 것은, 지금 확실히 눈앞에서 행해지려고 하는 전투에 여유를 부리고 있을 수 있는 것은, 그저 1개..... 내가 전생한 드래곤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제길! 왜 왜 이길 수 없는거냐....!"

"엣 그건 궁합의 문제라고 말할까... 트럼프라던지가 가위 바위 보등으로 승부하면? 그렇다면 아마 그쪽이 이길 수 있어"

"우 우리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는건가!?"

"아니 하고 있지 않아 진심으로 바보 취급하지 않았어. 나는 본심으로 말하고 있다. 나와 생명의 교환을 해도 의미가 없어!"

"...용왕이여 그 이상의 모욕은 그만두어라 이번에도 우리들의 패배다. 하지만 인간이 너를 넘을 수 없다고 단정되는 일은 없다. 너는 또 공격도 하지 않고 생명을 취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머지않아 그 교만이 스스로 멸을 불러 들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

"어째서 너희들 내 말을 전부다 야유로 받아들이는 건데. 한번이라도 좋으니깐 느긋한 마음으로 말 그대로 받아 들여라"


나의 푸념 따위는 무시하고 저 녀석들 빨리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에 브레스라도 토해줄까. 거의 효과가 없겠지만.


"아아 휴식 장소가 질척질척이야. 대지의 원형도 없는 크레이터 투성이 역시 "용왕"이라는 이름은 귀찮은 일 밖에 가져 오지 않아. 다른 드래곤에게 강압할 수 없을까. 전투 이외로 가위바위보 등으로 강압해서는 안 되는건가.."


그 난폭한 드래곤들이 그런 나의 제안을 들어줄리도 없지만. 상위종에 가는 만큼 싸움이 빠르다. 나는 어디에라도 있는 보통 스펙의 드래곤이니깐. 달리기 승부도 좋지 않아. 그렇다면 보통 스펙인 나는 절대 지기 때문에


"후아아아 3일간이나 저 녀석들 공격하고 있었어. 린치 되고 있는 동안 조금 꾸벅꾸벅 졸아버렸지만 씨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지 조금 쉴까"


스스로도 크다고 생각하는 하품을 한번 하고 쭉 계속 앉고 있던 장소로부터 날아오르기 위해서 날개를 벌렸다. 3일전까지 서늘한 기분이 좋은 바위 밭이였던 장소는 그 모습 따위 일절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폭력적인 힘에 사라지고 있다. 한 층 더 마녀의 맹독이나 마력 중독에 걸릴듯한 공간이 나의 주위에 퍼지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이동한 순간 나에게 악영향을 줄 듯한 것은 일순간으로 사라졌다.


나는 벌써 익숙해진 그 현상을 응시하면서 아득한 허공으로 뛰어든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