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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6 ~구제의 일상~ 14화
  2. 2017.12.16 ~구제의 일상~ 13화
  3. 2017.12.16 ~구제의 일상~ 12화 1

다음 날 아침 숙취의 머리를 마법진으로 순식간에 고치고 엘프의 약국으로 돌아갔다. 
카미라에게 세라와 발자크의 대한 것과 여행을 떠나기를 말한다. 
"어째서 !? 의미를 모르겠어!? 어째서? 하아!?"
크게 혼란스러워 하고 노파의 모습에서 젊은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세계를 여행하고 여러가지 마을이나 경치를 보고 다시 돌아 올까 하고 해서."
"그래. 그럼 최종적으로 돌아오는 거구나!"
"그럴 생각이야."
"생각이라고? 대충 몇년 여행을 떠날 생각이야?"
"글쎄? 우선 세라와는 7년 후에 만날 예정이지만."
"7년? 그런 여행하고 있으면 나 늙을 것 같은데?" 
"응? 늙어도 되지 않을까? 랄까 카미라는 엘프니까 그렇게 늙지않잖아."
"기분적이야! 기분적으로! 하아아 정말이지. 당신은 그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어! 정말 !"
"그럼 그런 거니까 지불했었던 집세는 발자크가 힘들면 도와줘."
"내가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지만 알았어."

2층의 방으로 가서 짐을 정리한다. 
세라도 자신의 짐을 정리하면서 일일이 한숨을 쉬고 있다. 
"역시 마법 학원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까?"
세라가 불쑥 중얼거렸다. 
"응? 뭐야? 불안한 거야?"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만."
"괜찮아. 비록 퇴학이 되어도 7년 후에는 만나러 갈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오키님은 잊는 거에요 분명히 저에 대한 건."
"귀 귀찮은 녀석이군. 좋아 알았어."
나는 주머니 자루에 있는 마석분을 녹인 물에 담근 실로 마법진을 만들었다. 
공작 기술이 10이여서 5분 있으면 2개가 완성되었다. 
"알겠어 이것은 마력을 담으면 나와 통화를 할 수 있는 봉투야."
"에!?"
"뭐 외로워지거나 괴롭게 되었다면 나에게 연락해. 다만 빈번하게는 안 되. 못 해도 한 달에 한 번 뿐. 그리고, 나의 시간이 비어 있을 때 뿐이야. 이거라면 여행의 사이에서도 나와 연락을 취득할 수 있어. 어때?"
"이것만 있으면 어디라도 언제라도 나오키님과 연락이 되는 것이군요!"
세라는 나에게서 빼앗듯이 들고 통화 봉투를 받았다. 
"편지는? 편지도 가능합니까?" 
"내가 보낼 수는 있지만 세라는 못하겠네. 있을 곳이 확정 되지 않으니까. 장기 체재할 때는 연락할게."
"알겠습니다. 반드시에요! 반드시 연락해 주세요!" 
"알았어."
세라는 가방끈 매고 자루를 목에 걸었다. 
여행 준비가 끝나자 그대로 마을의 공동묘지에 둘이서 향한다. 

묘지의 옆에 집이 인접되어 거기가 발자크의 새 보금자리가 되는 것 같다. 
문에 노크하자 마스크처럼 손수건을 얼굴에 덮은 발자크가 나타났다. 
"아 나오키님 세라도 어서 오세요 조금 지금 어질러져습니다만 들어와도 좋아요."
발자크는 기분 좋게 집 안에 들여보내 주었다. 
집 안은 꽤 먼지투성이로 부엌도 기름때가 엉망이었다. 
나는 생활 마법의 쿠리낫푸를 집 전체에 걸었다. 
먼지도 더러움도 깨끗하게 했지만 이번에는 틈 사이로 바람이 불어 왔다. 
판이나 흙으로 벽의 틈새를 막아 간다. 
마침 점착성 있는 판자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벌레 대책으로서 구석에 걸어 놓았다. 
발자크에게도 통화 봉투를 만들어 건네준다. 
"이 통화 봉투에 마력을 담아 이야기하자 나와 세라에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 외로워지거나 괴로운 일이 있었을 때는 이걸로 연락해줘."
"알겠습니다. 전번에와는 다르게 기한은 없는 거군요."
발잣쿠에게도 건네 주었으니 세라도 부끄러워 하고 그렇게는 많이 연락해 오지는 않겠지. 
발잣쿠도 자루를 목에 걸었다. 
"어때?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발자크는 생긋 웃으며 대답한다. 
"그렇군. 발자크는 괜찮은 것 같네. 문제는 세라군." 
"저 말입니까? 괜찮아요."
뾰로통한 얼굴의 세라가 말한다. 
"뭐 왕도의 마법 학원이라고 할 정도니까, 우수한 녀석이나 싫은 녀석도 있을지도 몰라. 미남도 아마 있을 것이다. 견식을 넓혀두라고. 얼마 안 가 여행 도중에 왕도에 들르일지도 모르니까."
"저 정말 입니까!? 저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길드의 교관에게는 세라의 추천서를 마법 학원에 보내 줄 것을 부탁했다. 
가면 어떻게든 될 것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 
"아 그래. 세라"
나는 가지고 있는 돈이 들어간 지갑 봉투를 세라에게 건네 주었다. 
"무언가 필요하겠지?"
"에? 하지만 이렇게 할수는 없어요. 게다가 이 돈이 없어지면 나오키님은 무일푼이 아닙니까?"
"괜찮아. 나는 길드에서 보수를 받으면 되니까. 필요한 것은 사놔."
"감사합니다."
세라는 지갑 봉투를 가방의 안쪽에 넣고 있었다. 
"그럼 세라의 노예인도 지워둘까?"
"에? 지금 말인가요?"
"응 어깨 보여줘."
세라는 얼굴을 붉히며 어깨를 내밀었다. 
노예 표시에 해주의 마법진을 그리고 순식간에 지운다. 
"이것으로 세라는 내 노예가 아니게 되었어. 마법 학원에서도 노예로서 괴롭힘을 당하 필요는 없겠지." 
"이걸로 자유로웠다면, 나오키님을 따라갈 자유도 있습니까?"
"그렇게 하면 평생 오지 않을꺼야."
"알고 있어요. 농담이에요. 재능 있는 것 으니까 마법을 공부하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만나러 와 주세요.
"자 슬슬 갈까?"

길드에게 들러서 아이린 씨에게 인사한다. 
세라는 마차로 왕도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발자크의 집 또는 엘프의 약국에서 자는 것 정도가 된다. 

"그럼, 내가 가장 빨리 떠나게 되었네. "
"처음은 어디로 가시나요?"
발자크가 물었다. 
"항구 도시가 있는 남쪽으로 가볼까 하고 있는 거야. 지도를 갖고 싶은데 있으면 좋겠다."
"멀리 가버리는 거죠?"
쓸쓸한 듯이 세라가 말한다. 
"괜찮아 바로 연락은 될 거니까."
"그건 그렇지만요…"
세라의 머리를 쓱쓱 쓰다듬고 조금 이르지만 출발하기로 했다. 
너무 오래 있으면 나가는 타이밍을 잃을 것 같다. 

마을의 출구에는 세라와 발자크 외에 아이린이나 카미라도 와 있었다. 
내가 마을을 나간다고 들어 목장의 양의 수인들도 와 주었다. 
모두 같은 작업복 차림 모습이다. 
"이야 ─ 겨울이 되기 전에 여행을 떠난다네. 이걸 가져가줘."
양의 수인이 따뜻할 것 같은 망토를 선물해 주었다. 
망토는 돌돌 말아서 배낭 위에 올려 묶는다. 

"그럼 갔다 올게!"
" " " "잘 다녀오세요!" " " "
이별은 담백한 편이 좋다. 
세라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눅눅하게 되는 건 싫다. 
손을 흔들며 걷기 시작하며 뒤는 돌아보지 않고 똑바로 가도를 나아갔다. 

피곤한 경우에는 쉬며 밥을 먹는다. 
마물에 대한 경계는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탐색 스킬을 발동하고 있다. 
가끔 행상인의 마차가 통과해도 태워줄리가 없고 자신의 다리로 걸었다. 
이런 여행을 하고 싶었다. 
비록 누군가가 뒤에 따라오고 있더라도. 
세라는 발자크와 함께 있었으므로 다르다. 
저쪽은 모습을 보일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뭔가 해오면 처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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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길드에게 가 접수대에서 아이린 씨에게 봉투체로 건네 주며 고블린의 동굴에 대해서 대충 이야기했다. 
아이린은 곧바로 안쪽으로 들어가 높은 분들에게 설명하고 후일 왕도에서 조사하는 사람을 부른다는 일이 된 듯하다. 

"그래서 보수 말입니다만… 직전의 베스파호넷토의 보수도 전액은 미지불금이고 이번에도 이렇게 사냥하면 길드의 예산이 없어져 버려서."
"알았어. 그럼 나중에 라도 좋으니까 발자크가 생활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을래?"
"나오키님! 저 같은 건!"
"알겠습니다."
"자 노예를 해방하는데 뭔가 의식적인 것이 필요해요?"
"아니요 특별히 없어요. 주인이 해방한다는 취지를 전하면 해방 노예가 될 거에요."
아이린이 가르쳐 주었다. 
"그럼 이것으로 발자크를 내 노예에서 해방한다! 지금까지 고마웠어! 수고했어!" 
"나오키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죽을 것 같은 저를 도와 주시고…"
그 후 발자크가 나와의 만남을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관으로 이동하고 식당에서 마시는 것이 되었다. 
어깨의 노예 도장은 마법진으로 지워 놓았다. 

완전히 해가 거의 질 무렵 세라가 돌아왔다. 
"나… 오키 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세라에 회복 약을 먹이고 식사를 부탁했다. 
발자크는 고블린의 동굴에서 고블린을 구제한 것을 각색하여 말하고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말했다. 
세라는 울어 기뻐하며 발자크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있었다. 
"네가 세라의 주인인가?"
3명으로 마시고 있는 테이블에 비키니아머의 여 검사가 말을 걸었다. 
"그렇습니다만 무언가?"
"역시 세라로부터 듣지 못한 것인가? 세라는 마법의 재능이 뛰어난 것을 훈련으로 알아 버렸어."
"오옷! 그래! 대단하잖아!"
"나는 교관이다. 혹시 괜찮다면 왕도의 마법 학교에 추천서를 쓰고 싶지만 어떨까?"
"그것은 고마운데. 세라 왕도의 마법 학원이래."
"필요없어요!"
"어째서냐!? 그만한 재능이 있으면서 낭비할 필요는 없다구."
여 검사의 교관은 물고 늘어진다. 
"저는 나오키님의 노예입니다. 옆에서 시중들어야만 노예입니다. 왕도에서 마법을 배우는 등, 노예인 저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노예에서 해방 하면 되는 거야. 안 그래?"
내가 나무 컵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말했다. 
"자 이렇게 주인도 말한 거고 어때?"
"싫어요! 저는 나오키님의 옆이 좋습니다! 왕도 같은 곳은 필요없어요!"
세라는 받아들일 거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런가. 유감이다. 미안했어 식사의 방해를 하고." 
여 검사가 실망한 듯 고개를 숙였던 것처럼, 발길을 돌려 떠나 갔다. 
다시 3명의 식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오키님은 이제 F 랭크가 되신 건가요?"
"아 잊고 있었어. 어떻게하는 거였지?"
"정말이네요. 확실히 토벌 부위는 클리어했기 때문에 교관과 모의 시합을 하면 F 랭크로 될 거예요." 
발자크가 가르쳐 주었다. 
"그런가. 그럼, 지금의 여 검사 같은 사람과 싸우면 되는 거지?"
"나오키님이라면 여유예요. 또 레벨을 늘리셨군요? 실력 차이가 2 배 이상이니까요 문제 없어요."
세라가 감정 스킬을 사용한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랭크업 시험이 가능한지 물어볼깨. 밤이지만 아직 직원은 있으니까."
내가 일어서 접수처에 가서 랭크업의 시험에 신청하면 길드 직원들이 웅성 거리 시작했다. 
"저기… 나오키 씨는 랭크에 흥미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응 그렇긴 하지만 발자크가 해방되는 기념으로. 안심시켜 주고 싶는다고 할까. G 랭크면 뭐든 바보 취급되기 때문에 전 노예로서는 싫어할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와… 알겠습니다. 그 덧붙여서 레벨인데요 가르쳐 주시지 않을래요?"
"그것은 그만두자. 나도 수치적인 것은 아직 모르고 귀찮은 일이 되면 곤란하니까."
"알겠습니다. 곧바로 시험을 시작할 건가요?"
"그렇네. 할 수 있다면 술도 취해있고 그렇게 세지 못한 사람이 좋겠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시험 요금은 지불하지 않아도 보수에서 빼 둘 게요."
"고마워."
나는 그 때 어떤 결심을 했다. 

길드의 뒤쪽에 있는 훈련장은 초등 학교 운동장 정도 있어 밤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하고 있는 모험자가 많았다. 
노력하고 있는 모험자들의 모습은 눈이 부셨다. 
눈앞에 조금 전의 여 검사가 나타났다. 
"아 조금 전의."
"내가 모의 시합의 교관이 되었다. 아일이라고 한다. 잘 부탁해."
"G 랭크 모험자의 나오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너는 그 장비가 맞는 거야?"
"네 아 목검이라든지 갖는 편이 좋을까요?"
여 검사는 기가 막힌 듯 벽에서 한 자루의 목검을 내 쪽으로 향해 던졌다. 
공중에서 받은 나는 단지 시작되는 것을 기다렸다. 
"그럼, 시작이다!"
"나오키님! 조심하세요!"
보러 온 세라가 외친다. 
"나오키님! 점점 잠이 오고있습니다. 빨리 부탁합니다" 
발잣쿠가 술병을 한 손에 들고 나른한 모습으로 응원한다. 
완전히 흥분해 있다. 
"그럼 시작하지. "
"부탁할깨!"
전투의 기본은 관찰부터 다. 
푸른 비키니아머의 가슴팍에 그만 눈이 가버리는지만 웨스트도 복근이 벌어지고 큰 엉덩이를 강조하고 있다. 
얼굴도 꽤 미인이다. 
아니 아니 그런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검 끝이나 움직임도 본 적이 있다. 
눈의 움직임에도 페인트가 들어 있지만 애초에 페인트가 걸어져도 대응은 할 수 없으니까 단지 놀랄 뿐이다. 
아일이라는 교관이 페인트를 걸어 공격했다. 
매우 느리게 보이고 피할 수 있었다. 
고 레벨의 보정으로 민첩함이 높기 때문이다. 
다음은 오른쪽에서 위로 돌리고 역 대각선 베기가 온다 라는 걸 알고 있으니 피하는 것은 문제 없다. 
다만 이쪽에서 공격을 하지않고 한 번도 목검을 사용하지 않았다. 
망설이고 있자 갑자기 아일이 자취를 감추었다. 
아무래도 광학 미채 마법이라도 쓴 거겠지. 
탐지 스킬로는 확실히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광학 미채로 자취를 감추는 검사라는 것은 마법 검사라는 녀석일까. 
과연 길드의 교관. 

올 방향을 알더라도 어떤 공격이 올지는 모르기 때문에 몇 발을 받아 버렸다. 
다만 모두 마법진이 그려진 작업복 차림에 맞았기 때문에 데미지는 없다. 
슬슬 괜찮겠지. 
발자크도 빨리 라고 했고 냉큼 결말을 내자. 
목검에 기절할 정도의 마법진을 그리고 탐지 스킬로 아일의 눈앞에 다가가 목검을 옆으로 휘두른다. 
세로는 피해 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맞으면 될 뿐인 공격이다. 

목검은 아일의 어깨에 닿고 광학 미채가 풀린 아일은 그 자리에 무너지듯 쓰러졌다. 
목검의 마법진을 지우고 아일의 몸을 일으키는듯이 안았다. 
각성제를 세라로부터 가지고 오게 하고 아일에게 냄새 맡게 하자 놀란 듯이 벌떡 일어났다. 
아일은 검을 움켜쥐고 나와 대치했지만 갑자기 현실을 이해했는지 칼을 내렸다. 
"진 건가. 교관의 내가…"
"합격으로 해 주지 않겠습니까?"
"교관에게 이겼으니까 당연하다."
아일은 터벅터벅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그 등을 바라보면서. 
"미안한 짓을 한 걸까…"
"과연 나오키님입니다!"
세라의 한마디로 왈칵 훈련장이 들끓었다. 
훈련하고 있는 모험자들이 시험을 보던 것 같다. 
발자크는 입을 다물고 손에 들고 있던 술병을 건네 왔다. 
"승리의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까?"
"그렇군. 처음의 대인 전이었지만 나에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어."
"그럴 생각도 전부 술에 멈추어버리는 거군요."
"하하 세련되게 나이를 먹지 않았네. 발자크."
"예 나오키님의 전 노예니까요."
"지금부터는 F 랭크 모험자의 전 노예라고 할 수 있네."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나오키님은 지금부터 얼마든지 랭크는 늘어나요."
"뭐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야."
나는 발자크와 어깨동무를 하고 식당으로 돌아갔다. 
접수대에 아이린이 와서 모험자 카드를 전달하라는 말을 해왔다. 
카드를 F 랭크로 한다는 모양이다. 
그렇게 되면 내 레벨이 들키고 만다. 
"아이린 씨, 나의 레벨에 대한 건 비밀로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부탁하며 모험자 카드를 보이자. 
"뭐…!?… 이런 건 누구에게도 보여 줄 수 있지 않아요. F 랭크 모험자의 레벨이 아니에요."
"고맙습니다."
아이린은 내 모험자 카드를 받아 접수로 돌아가 바로 F 랭크 사양에 들고 돌아왔다. 
"알겠습니까. 이걸로 나오키 씨는F 랭크 모험자입니다. 마을 밖의 의뢰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책임을 가지고 완수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이린에서 모험자 카드를 받고 말했다. 
"그리고 길드 직원의 프라이드를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아 역시 조금 전의 교관한테 미안한 짓을 했던가?" 
"… 네. 뭐 이긴 나오키 씨에게 악의는 없는 것 같아서 불문으로겠지만요."
"미안해. 아 그래 이 F 랭크의 카드는 어디에서 라도 쓸 수 있는 거야?"
"헤? 네. 이 카드는 전 세계 공통의 것이니까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부탁할게요."
"그런가 그럼 나는 발자크가 평범하게 일을 할수 있는지 지켜보면 이 마을을 나가는 것으로 할게."
"뭐!? 그 그렇습니까."
아이린은 놀라면서도 납득해 주었다. 
"어어어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세라는 마구 동요하고 있다. 
"시험 전에 결정했어. 세라 너는 왕도의 마법 학원에 가라. 주인으로서 최후의 명령이다. 마법 학원에 붙은 시점에서 나의 노예에서 해방한다. 학비는 아이린 나에게로의 미지불 보수에서 꺼내줄 수 있을까? 부족했다면 말해줘."
"아니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이린이 말한다. 
"저는 나오키님에게서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안 되. 지금부터 나는 여행을 할꺼야. 약한 너로서는 방해가 될꺼야. 세라"
"그 그 그 그런!"
세라는 통곡하면서 외쳤다. 
"마법 학원은 몇년에 졸업이야?"
"아마 7년네요."
아이린이 알려준다. 
"그럼 7년만 지나면 또 만나자. 그때까지 세라가 강하게 되면 함께 여행을 해줘."
"뭐… !? 길잖아요!"
"우수하면 월반도 가능해요."
"… 알았어요. 그렇습니까. 나를 버리는 거군요! 라면 나는 2년에 졸업해 보일 게요! 나오키님 다음 있었을 때는 승부합시다. 내가 이길 경우 평생 따라 갈테니까요!"
울고 있었던 세라는 투지를 불태우는 것처럼 떨리기 시작하더니 선언했다. 
"뭐, 힘내라! 자 2명의 출발이다! 마시자!"
"나오키님의F 랭크 승급 축하도 있어요!"
발자크가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고 건배하고 마시기 시작했다. 
그 후 지쳐 쓰러질 때까지 전원 주정뱅이가 됬다가 그 날은 길드의 숙소에서 셋이서 자고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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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처음으로 온 숲이다. 
실제로는 이세계에 떨어져 온 이후 처음이 된다. 
그 때는 전혀 풍경을 즐길 여유도 없이 오로지 사람의 기색을 읽고 있었지만 지금은 힘껏 밟은 부엽토도 신록에 해당되는 햇볕도 즐기는 일이된다. 
아이린 씨에게는 주의 사항으로서 최근, 색이 다른 고블린이 나오고 있는 것 같고 "조심하세요" 라고 말해졌다. 
"그 때 뭘 어떻게 조심하면 좋을지 알 수 없었지만 발자크는 이해하고 있어?"
"즉 고블린의 신종이 있을지 알 수 없고 혹시 강력한 고유종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싸울 때를 조심해라 라는 거에요."
"그랬었나. 발자크는 의지가 되겠네."
"나오키님은 레벨이 높은데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군요."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그러나 날씨가 좋은데. 정말로 마물은 푸웁!"
얼굴을 겨냥하며 뭔가가 도약해 왔다. 
거의 데미지는 없었지만 굉장히 놀랐다. 
보면 뿔이 난 중형 견 정도 토끼가 이쪽을 위협하고 있었다. 
"포래빗입니다!"
"그런가, 도망치는 거야?"
"이런 상대로 도망치지 말아 주세요! 』 
발자크는 그렇게 말하며 검으로 숨통을 끊었다. 
"강한데. 발자크"
"틀립니다! 이 검이 이상합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가죽을 벗기나요?"
"좋아. 토벌 부분만 가져가자."
"알겠습니다. 시체는 불태우나요?"
"그렇지."
발잣쿠가 귀를 자르고 내가 땅에 마법진을 그려 소탄(消炭)로 한다. 
"정말이지, 그 힘을 왜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런가 그렇네. 다음부터는 그렇게할깨."

당분간 걷고 있으면 포래빗이나 마스마스칼 등 여러가지 나왔다. 
모두 소탄(消炭) 하고 가니 "토벌 부위가 남지 않잖아요!"  라고 발잣쿠에게 혼났다. 
혼나면서 귀찮네 라고 다른 곳을 보고 있자 보라색의 인간형의 마물 같은 것이 나무의 그늘에서 이쪽을 보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 
"발잣쿠 저게 고블린인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색이 다르군요. 아이린님이 말한 것은 저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할 거야? 또 소탄(消炭)으로 하면 좋지 않겠지?"
제가 가겠습니다!"
발자크는 그렇게 말하며 검을 옆으로 쳐냈다. 
색이 다른 고블린은 주저앉아 피했지만 나무가 깔끔하게 베어 쓰러져 왔다. 
고블린은 나무를 피하고 황급히 도망쳤다. 
"자 쫓아가죠."
발자크가 허리의 칼집에 검을 거두고 말했다. 
"쫓는 거?"
"예, 동료가 근처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동료가 있으면 단숨에 의뢰 달성이에요."
"아 그런가. 머리 좋네 발자크."
"자 달려 주세요. 놓칩니다."
발자크는 고블린을 쫓아 숲 속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나도 한 걸음 늦게 따라 간다. 
평소의 운동 부족으로 달리는 속도는 이미 늦었지만 어떻게든 뒤 따라 갈 수 있었다. 
역시 조깅 정도는 해 둬야 하나. 
다만 체력은 남아돌고 있으므로 전혀 피로는 하지 않았다. 
10분 정도 달렸을까 고블린이 사라졌다. 
앞서 달리는 발자크는 멈춰 서서 나에게 멈추라고 했다. 

거기는 숲의 나무들이 끊어지고 큰 분지가 되어 있으며 흙의 지면이 노출되어 있었다. 
고블린이 도망쳐 들어온 동굴의 분지의 바닥에 비스듬히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어른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지만 함정이 설치되어 있으며· 귀찮다. 
"이 안 들어갈 생각이야?"
"어떻게 할까요? 저는 코가 있으므로, 문제는 아닙니다만. 나오키님이 탐색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를 가지고 있군. 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 
탐색 스킬로 살펴보자 동굴은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층 더 안에 있는 고블린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있으며, 100나 200로는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많다. 
동굴의 입구도 많고 6개 정도 있었다. 
"자 어떻게 할까?"
발자크와 상담한다. 
"이건 나오키님이 자랑으로 여기는 구제 섬멸계의 의뢰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대로는 해 둘 수도 없고 말이지. 그렇다고 해서 태워버려서는 의뢰 달성이 되지 않고."
그렇게 말하면서, 백의 내용물을 뒤졌다. 
나온 것은 방사형의 살충제와 점착성 있는 판. 
"이것으로, 어떻게든 할까?"
"뭐죠? 이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충제. 이것의 내용물을 강력한 수면제로 바꾸고 안에 넣어두면 어떻게든 될지도."
"그건 점착성 있는 판인데, 일단 발잣쿠는 수면제에 쓰는 버섯을 가지고 있어 주었으면 해."
"알겠습니다. 엘프의 약국에 두었으므로 되었겠죠?"
"알아 들었어?"
"예, 카미라님의 일을 보고 있겠습니다."
"그럼 부탁할게. 아 맞다 이거 가져가."
그렇게 말하고, 주머니를 2개 꺼내고 마법진을 그리고 발자크에게 건네준다. 
"그것에게 말을 걸어봐."
"에? 이것에 입니까?"
"에? 이것에 입니까?"
주머니 자루에서 발자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먼 친척의 아들로. 멀리 있어도 마력을 조금 담으면 이야기할 수 있는 봉투다. 뭐 일정 시간 지나자 마법진이 사라지기 때문에 2시간이라는 녀석이야. 이거 가져가거라. 나중에 합류하자."
:훌륭하요! 알겠습니다."
발자크는 주머니를 소중한 듯 껴안고 숲 속으로 사라졌다. 
"자, 이쪽도 입구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나는 마법진을 그리며 흙 마법으로 입구를 막아 간다. 
탐지 스킬로 고블린이 없는 입구를 우선적으로 막고 출입이 심한 것 같은 곳은 나무 판자에 마법진을 그려 던진다.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지나가자 바위가 내려오는것 정도로 했다. 
고블린도 마력 정도로는 작동할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한마리째의 고블린이 나타난 바위에 짓눌려 큰 소란이 되어 있었다. 
점점 던져 놓고 입구는 막혀 있다. 
대충 입구는 막고 공기 구멍을 찾는다. 
자 여기서 발자크로부터 연락이 왔다. 
"네무리다케, 확보했습니다. 나오키님 들리고 있나요?
"아아, 들리고 있어. 그럼 처음의 고블린이 도망쳐 들어왔던 입구까지 와 줘."

발자크와 합류하고 강력한 수면제를 만든다. 
만든 강력 수면제를, 바 ○ 씨 안에 넣는 공기 구멍을 찾는다. 
탐지 스킬을 사용해 열심히 찾자 강의 옆의 바위에 균열이 있었다. 
동굴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강력 수면제의 발산에서 연기를 내면서 틈에 던져 넣는다. 
나머지는 갈라진 곳을 흙 마법의 마법진으로 막는다만. 

잠시 있으니 동굴 속에서 고블린들이 발광하고 있는 것 같다. 
숲 속을 탐지 스킬로 보면 아직 공기 구멍은 열려 있는지 여기저기에서 연기가 오르고 있다. 
수면제의 해 독약을 마시고 나서 연기가 오르고 있는 장소에 흙 마법의 마법진등을 집어 든다. 
발자크에게도 마법진을 바닥에 그리며 도움 받는다. 
지면에서 연기가 나오지 않게 되었을 무렵 탐지 스킬로 동굴 안을 보면 고블린의 움직임이 나빠졌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남은 건 기다릴 뿐. 
그 사이에 점심을 끝마친다. 
"오늘도 대충은 끝났군."
"정말이지, 나오키님과 함께 있으면 마물을 토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토벌한다고 하는 것보다 구제니까 말이지.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어라? 레벨이 오르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모험자 카드를 보자 레벨이 72가 됬다. 
탐지 스킬을 보니 붉게 빛나고 있었던 고블린이 어두워지고 있다. 
"너무 강력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수면제를 대량으로 마시면 죽을 테니까. 그럼 이대로 전원 죽을 때까지 기다릴까."
발잣쿠가 끓여 준 허브티로 티타임을 즐기면서 숲의 그루터기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마물이 나오면 발자크가 사냥했다. 
밖으로 드러난 채 돌아갈 수 없게 된 고블린들도 있어서 덮쳐 왔기 때문에 발자크가 베었ㄷㅏ
어째서 자주색이었는지 는 내가 독주머니를 던졌을 때 알았다. 
녹색의 고블린에게는 독이 효과가 나오지만 보라색의 고블린에게는 독이 듣지 않았던 것이다. 
고블린의 상위종 것 같다. 
발자크의 이야기로는 독을 공격을 받은 고블린이 진화된 것이라고 한다. 
독이라고하니 전에 독으로 죽은 마스마스칼을 숲으로 던지고 있던 게 생각났다. 
돌고 돌아서 나를 덮쳐봤다고 생각하면 감회가 깊다. 

"자 슬슬 열까."
"알겠습니다."
우선은 공기 구멍 위의 마법진을 지우고 흙을 치웠다. 
입구의 바위를 지우고 바람 마법으로 공기를 보내 수면제를 날려버려 간다. 
일단 맑고 깨끗한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수건에 마법진을 그리고 입을 마스크처럼 덮는다. 
입구 부근에는 많은 고블린이 있었기 때문에 토벌 부위인 오른쪽 귀를 점점 베어 내 간다. 
고블린이라고 하기에는 거대한 개체나 의상이 화려한 고블린도 있어서 발자크는 상위종이라고 가르쳐줬다. 
상위 종은 고블린보다 훨씬 강하고 쿠베니아 주변에 출현하는 것은 드물고 몇년에 한 번 초심자 모험가를 덮쳐 공포를 심는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그것을 전부 구제해버린 것 같다. 
"전부, 태워도 괜찮을까?"
"일단 길드에게 보고하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요. 이 정도의 양의 고블린의 집단은 좀처럼 없으니까. 전문가를 불러서 조사 하면 향후 미리 막을 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군. 아! 마석이다."
상위종의 안에는 가슴의 한 가운데에 마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돈이 되고 마도구를 제작할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회수. 
"그러나 마석꾼도 많네요. 그러고 보니 베스파호넷토 여왕벌에서 마석을 회수했습니다?"
"아니."
"아마 가지고 있을 테니까 찾겠습니다."
"미안, 부탁해."

모든 고블린의 시체에서 오른쪽 귀를 끊은 채 636마리가 되었다. 
잘 자른 것이다. 
쓰러져 있는 고블린의 귀를 끊었기 때문에 허리가 근육통이 되어 버렸다. 
"일단 현장 보존라는 걸로 밀폐해 둘래?"
"그렇네요. 그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입구에 다시 마법진을 그리고 동굴을 닫는다. 
공기 구멍은 그대로 해뒀다. 

오른쪽 귀가 대량으로 들어가 있는 봉투를 들고 마을에 돌아가 길드로 향했다. 
오른쪽 귀만이라고 해도 양이 있으므로 그럭저럭 무겁다. 
집에 돌아가면 아무리 넣어도 무겁게 되지 않는 아이템 봉투를 만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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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