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숙취의 머리를 마법진으로 순식간에 고치고 엘프의 약국으로 돌아갔다. 
카미라에게 세라와 발자크의 대한 것과 여행을 떠나기를 말한다. 
"어째서 !? 의미를 모르겠어!? 어째서? 하아!?"
크게 혼란스러워 하고 노파의 모습에서 젊은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세계를 여행하고 여러가지 마을이나 경치를 보고 다시 돌아 올까 하고 해서."
"그래. 그럼 최종적으로 돌아오는 거구나!"
"그럴 생각이야."
"생각이라고? 대충 몇년 여행을 떠날 생각이야?"
"글쎄? 우선 세라와는 7년 후에 만날 예정이지만."
"7년? 그런 여행하고 있으면 나 늙을 것 같은데?" 
"응? 늙어도 되지 않을까? 랄까 카미라는 엘프니까 그렇게 늙지않잖아."
"기분적이야! 기분적으로! 하아아 정말이지. 당신은 그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어! 정말 !"
"그럼 그런 거니까 지불했었던 집세는 발자크가 힘들면 도와줘."
"내가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지만 알았어."

2층의 방으로 가서 짐을 정리한다. 
세라도 자신의 짐을 정리하면서 일일이 한숨을 쉬고 있다. 
"역시 마법 학원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까?"
세라가 불쑥 중얼거렸다. 
"응? 뭐야? 불안한 거야?"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만."
"괜찮아. 비록 퇴학이 되어도 7년 후에는 만나러 갈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오키님은 잊는 거에요 분명히 저에 대한 건."
"귀 귀찮은 녀석이군. 좋아 알았어."
나는 주머니 자루에 있는 마석분을 녹인 물에 담근 실로 마법진을 만들었다. 
공작 기술이 10이여서 5분 있으면 2개가 완성되었다. 
"알겠어 이것은 마력을 담으면 나와 통화를 할 수 있는 봉투야."
"에!?"
"뭐 외로워지거나 괴롭게 되었다면 나에게 연락해. 다만 빈번하게는 안 되. 못 해도 한 달에 한 번 뿐. 그리고, 나의 시간이 비어 있을 때 뿐이야. 이거라면 여행의 사이에서도 나와 연락을 취득할 수 있어. 어때?"
"이것만 있으면 어디라도 언제라도 나오키님과 연락이 되는 것이군요!"
세라는 나에게서 빼앗듯이 들고 통화 봉투를 받았다. 
"편지는? 편지도 가능합니까?" 
"내가 보낼 수는 있지만 세라는 못하겠네. 있을 곳이 확정 되지 않으니까. 장기 체재할 때는 연락할게."
"알겠습니다. 반드시에요! 반드시 연락해 주세요!" 
"알았어."
세라는 가방끈 매고 자루를 목에 걸었다. 
여행 준비가 끝나자 그대로 마을의 공동묘지에 둘이서 향한다. 

묘지의 옆에 집이 인접되어 거기가 발자크의 새 보금자리가 되는 것 같다. 
문에 노크하자 마스크처럼 손수건을 얼굴에 덮은 발자크가 나타났다. 
"아 나오키님 세라도 어서 오세요 조금 지금 어질러져습니다만 들어와도 좋아요."
발자크는 기분 좋게 집 안에 들여보내 주었다. 
집 안은 꽤 먼지투성이로 부엌도 기름때가 엉망이었다. 
나는 생활 마법의 쿠리낫푸를 집 전체에 걸었다. 
먼지도 더러움도 깨끗하게 했지만 이번에는 틈 사이로 바람이 불어 왔다. 
판이나 흙으로 벽의 틈새를 막아 간다. 
마침 점착성 있는 판자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벌레 대책으로서 구석에 걸어 놓았다. 
발자크에게도 통화 봉투를 만들어 건네준다. 
"이 통화 봉투에 마력을 담아 이야기하자 나와 세라에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 외로워지거나 괴로운 일이 있었을 때는 이걸로 연락해줘."
"알겠습니다. 전번에와는 다르게 기한은 없는 거군요."
발잣쿠에게도 건네 주었으니 세라도 부끄러워 하고 그렇게는 많이 연락해 오지는 않겠지. 
발잣쿠도 자루를 목에 걸었다. 
"어때?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발자크는 생긋 웃으며 대답한다. 
"그렇군. 발자크는 괜찮은 것 같네. 문제는 세라군." 
"저 말입니까? 괜찮아요."
뾰로통한 얼굴의 세라가 말한다. 
"뭐 왕도의 마법 학원이라고 할 정도니까, 우수한 녀석이나 싫은 녀석도 있을지도 몰라. 미남도 아마 있을 것이다. 견식을 넓혀두라고. 얼마 안 가 여행 도중에 왕도에 들르일지도 모르니까."
"저 정말 입니까!? 저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길드의 교관에게는 세라의 추천서를 마법 학원에 보내 줄 것을 부탁했다. 
가면 어떻게든 될 것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 
"아 그래. 세라"
나는 가지고 있는 돈이 들어간 지갑 봉투를 세라에게 건네 주었다. 
"무언가 필요하겠지?"
"에? 하지만 이렇게 할수는 없어요. 게다가 이 돈이 없어지면 나오키님은 무일푼이 아닙니까?"
"괜찮아. 나는 길드에서 보수를 받으면 되니까. 필요한 것은 사놔."
"감사합니다."
세라는 지갑 봉투를 가방의 안쪽에 넣고 있었다. 
"그럼 세라의 노예인도 지워둘까?"
"에? 지금 말인가요?"
"응 어깨 보여줘."
세라는 얼굴을 붉히며 어깨를 내밀었다. 
노예 표시에 해주의 마법진을 그리고 순식간에 지운다. 
"이것으로 세라는 내 노예가 아니게 되었어. 마법 학원에서도 노예로서 괴롭힘을 당하 필요는 없겠지." 
"이걸로 자유로웠다면, 나오키님을 따라갈 자유도 있습니까?"
"그렇게 하면 평생 오지 않을꺼야."
"알고 있어요. 농담이에요. 재능 있는 것 으니까 마법을 공부하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만나러 와 주세요.
"자 슬슬 갈까?"

길드에게 들러서 아이린 씨에게 인사한다. 
세라는 마차로 왕도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까지는 발자크의 집 또는 엘프의 약국에서 자는 것 정도가 된다. 

"그럼, 내가 가장 빨리 떠나게 되었네. "
"처음은 어디로 가시나요?"
발자크가 물었다. 
"항구 도시가 있는 남쪽으로 가볼까 하고 있는 거야. 지도를 갖고 싶은데 있으면 좋겠다."
"멀리 가버리는 거죠?"
쓸쓸한 듯이 세라가 말한다. 
"괜찮아 바로 연락은 될 거니까."
"그건 그렇지만요…"
세라의 머리를 쓱쓱 쓰다듬고 조금 이르지만 출발하기로 했다. 
너무 오래 있으면 나가는 타이밍을 잃을 것 같다. 

마을의 출구에는 세라와 발자크 외에 아이린이나 카미라도 와 있었다. 
내가 마을을 나간다고 들어 목장의 양의 수인들도 와 주었다. 
모두 같은 작업복 차림 모습이다. 
"이야 ─ 겨울이 되기 전에 여행을 떠난다네. 이걸 가져가줘."
양의 수인이 따뜻할 것 같은 망토를 선물해 주었다. 
망토는 돌돌 말아서 배낭 위에 올려 묶는다. 

"그럼 갔다 올게!"
" " " "잘 다녀오세요!" " " "
이별은 담백한 편이 좋다. 
세라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눅눅하게 되는 건 싫다. 
손을 흔들며 걷기 시작하며 뒤는 돌아보지 않고 똑바로 가도를 나아갔다. 

피곤한 경우에는 쉬며 밥을 먹는다. 
마물에 대한 경계는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탐색 스킬을 발동하고 있다. 
가끔 행상인의 마차가 통과해도 태워줄리가 없고 자신의 다리로 걸었다. 
이런 여행을 하고 싶었다. 
비록 누군가가 뒤에 따라오고 있더라도. 
세라는 발자크와 함께 있었으므로 다르다. 
저쪽은 모습을 보일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뭔가 해오면 처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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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