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에게 가 접수대에서 아이린 씨에게 봉투체로 건네 주며 고블린의 동굴에 대해서 대충 이야기했다. 
아이린은 곧바로 안쪽으로 들어가 높은 분들에게 설명하고 후일 왕도에서 조사하는 사람을 부른다는 일이 된 듯하다. 

"그래서 보수 말입니다만… 직전의 베스파호넷토의 보수도 전액은 미지불금이고 이번에도 이렇게 사냥하면 길드의 예산이 없어져 버려서."
"알았어. 그럼 나중에 라도 좋으니까 발자크가 생활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을래?"
"나오키님! 저 같은 건!"
"알겠습니다."
"자 노예를 해방하는데 뭔가 의식적인 것이 필요해요?"
"아니요 특별히 없어요. 주인이 해방한다는 취지를 전하면 해방 노예가 될 거에요."
아이린이 가르쳐 주었다. 
"그럼 이것으로 발자크를 내 노예에서 해방한다! 지금까지 고마웠어! 수고했어!" 
"나오키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죽을 것 같은 저를 도와 주시고…"
그 후 발자크가 나와의 만남을 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관으로 이동하고 식당에서 마시는 것이 되었다. 
어깨의 노예 도장은 마법진으로 지워 놓았다. 

완전히 해가 거의 질 무렵 세라가 돌아왔다. 
"나… 오키 님!"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세라에 회복 약을 먹이고 식사를 부탁했다. 
발자크는 고블린의 동굴에서 고블린을 구제한 것을 각색하여 말하고 노예에서 해방된 것을 말했다. 
세라는 울어 기뻐하며 발자크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있었다. 
"네가 세라의 주인인가?"
3명으로 마시고 있는 테이블에 비키니아머의 여 검사가 말을 걸었다. 
"그렇습니다만 무언가?"
"역시 세라로부터 듣지 못한 것인가? 세라는 마법의 재능이 뛰어난 것을 훈련으로 알아 버렸어."
"오옷! 그래! 대단하잖아!"
"나는 교관이다. 혹시 괜찮다면 왕도의 마법 학교에 추천서를 쓰고 싶지만 어떨까?"
"그것은 고마운데. 세라 왕도의 마법 학원이래."
"필요없어요!"
"어째서냐!? 그만한 재능이 있으면서 낭비할 필요는 없다구."
여 검사의 교관은 물고 늘어진다. 
"저는 나오키님의 노예입니다. 옆에서 시중들어야만 노예입니다. 왕도에서 마법을 배우는 등, 노예인 저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노예에서 해방 하면 되는 거야. 안 그래?"
내가 나무 컵에 술을 따라 마시면서 말했다. 
"자 이렇게 주인도 말한 거고 어때?"
"싫어요! 저는 나오키님의 옆이 좋습니다! 왕도 같은 곳은 필요없어요!"
세라는 받아들일 거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런가. 유감이다. 미안했어 식사의 방해를 하고." 
여 검사가 실망한 듯 고개를 숙였던 것처럼, 발길을 돌려 떠나 갔다. 
다시 3명의 식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오키님은 이제 F 랭크가 되신 건가요?"
"아 잊고 있었어. 어떻게하는 거였지?"
"정말이네요. 확실히 토벌 부위는 클리어했기 때문에 교관과 모의 시합을 하면 F 랭크로 될 거예요." 
발자크가 가르쳐 주었다. 
"그런가. 그럼, 지금의 여 검사 같은 사람과 싸우면 되는 거지?"
"나오키님이라면 여유예요. 또 레벨을 늘리셨군요? 실력 차이가 2 배 이상이니까요 문제 없어요."
세라가 감정 스킬을 사용한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랭크업 시험이 가능한지 물어볼깨. 밤이지만 아직 직원은 있으니까."
내가 일어서 접수처에 가서 랭크업의 시험에 신청하면 길드 직원들이 웅성 거리 시작했다. 
"저기… 나오키 씨는 랭크에 흥미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응 그렇긴 하지만 발자크가 해방되는 기념으로. 안심시켜 주고 싶는다고 할까. G 랭크면 뭐든 바보 취급되기 때문에 전 노예로서는 싫어할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와… 알겠습니다. 그 덧붙여서 레벨인데요 가르쳐 주시지 않을래요?"
"그것은 그만두자. 나도 수치적인 것은 아직 모르고 귀찮은 일이 되면 곤란하니까."
"알겠습니다. 곧바로 시험을 시작할 건가요?"
"그렇네. 할 수 있다면 술도 취해있고 그렇게 세지 못한 사람이 좋겠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시험 요금은 지불하지 않아도 보수에서 빼 둘 게요."
"고마워."
나는 그 때 어떤 결심을 했다. 

길드의 뒤쪽에 있는 훈련장은 초등 학교 운동장 정도 있어 밤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하고 있는 모험자가 많았다. 
노력하고 있는 모험자들의 모습은 눈이 부셨다. 
눈앞에 조금 전의 여 검사가 나타났다. 
"아 조금 전의."
"내가 모의 시합의 교관이 되었다. 아일이라고 한다. 잘 부탁해."
"G 랭크 모험자의 나오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너는 그 장비가 맞는 거야?"
"네 아 목검이라든지 갖는 편이 좋을까요?"
여 검사는 기가 막힌 듯 벽에서 한 자루의 목검을 내 쪽으로 향해 던졌다. 
공중에서 받은 나는 단지 시작되는 것을 기다렸다. 
"그럼, 시작이다!"
"나오키님! 조심하세요!"
보러 온 세라가 외친다. 
"나오키님! 점점 잠이 오고있습니다. 빨리 부탁합니다" 
발잣쿠가 술병을 한 손에 들고 나른한 모습으로 응원한다. 
완전히 흥분해 있다. 
"그럼 시작하지. "
"부탁할깨!"
전투의 기본은 관찰부터 다. 
푸른 비키니아머의 가슴팍에 그만 눈이 가버리는지만 웨스트도 복근이 벌어지고 큰 엉덩이를 강조하고 있다. 
얼굴도 꽤 미인이다. 
아니 아니 그런 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검 끝이나 움직임도 본 적이 있다. 
눈의 움직임에도 페인트가 들어 있지만 애초에 페인트가 걸어져도 대응은 할 수 없으니까 단지 놀랄 뿐이다. 
아일이라는 교관이 페인트를 걸어 공격했다. 
매우 느리게 보이고 피할 수 있었다. 
고 레벨의 보정으로 민첩함이 높기 때문이다. 
다음은 오른쪽에서 위로 돌리고 역 대각선 베기가 온다 라는 걸 알고 있으니 피하는 것은 문제 없다. 
다만 이쪽에서 공격을 하지않고 한 번도 목검을 사용하지 않았다. 
망설이고 있자 갑자기 아일이 자취를 감추었다. 
아무래도 광학 미채 마법이라도 쓴 거겠지. 
탐지 스킬로는 확실히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광학 미채로 자취를 감추는 검사라는 것은 마법 검사라는 녀석일까. 
과연 길드의 교관. 

올 방향을 알더라도 어떤 공격이 올지는 모르기 때문에 몇 발을 받아 버렸다. 
다만 모두 마법진이 그려진 작업복 차림에 맞았기 때문에 데미지는 없다. 
슬슬 괜찮겠지. 
발자크도 빨리 라고 했고 냉큼 결말을 내자. 
목검에 기절할 정도의 마법진을 그리고 탐지 스킬로 아일의 눈앞에 다가가 목검을 옆으로 휘두른다. 
세로는 피해 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맞으면 될 뿐인 공격이다. 

목검은 아일의 어깨에 닿고 광학 미채가 풀린 아일은 그 자리에 무너지듯 쓰러졌다. 
목검의 마법진을 지우고 아일의 몸을 일으키는듯이 안았다. 
각성제를 세라로부터 가지고 오게 하고 아일에게 냄새 맡게 하자 놀란 듯이 벌떡 일어났다. 
아일은 검을 움켜쥐고 나와 대치했지만 갑자기 현실을 이해했는지 칼을 내렸다. 
"진 건가. 교관의 내가…"
"합격으로 해 주지 않겠습니까?"
"교관에게 이겼으니까 당연하다."
아일은 터벅터벅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그 등을 바라보면서. 
"미안한 짓을 한 걸까…"
"과연 나오키님입니다!"
세라의 한마디로 왈칵 훈련장이 들끓었다. 
훈련하고 있는 모험자들이 시험을 보던 것 같다. 
발자크는 입을 다물고 손에 들고 있던 술병을 건네 왔다. 
"승리의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까?"
"그렇군. 처음의 대인 전이었지만 나에게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어."
"그럴 생각도 전부 술에 멈추어버리는 거군요."
"하하 세련되게 나이를 먹지 않았네. 발자크."
"예 나오키님의 전 노예니까요."
"지금부터는 F 랭크 모험자의 전 노예라고 할 수 있네."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나오키님은 지금부터 얼마든지 랭크는 늘어나요."
"뭐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야."
나는 발자크와 어깨동무를 하고 식당으로 돌아갔다. 
접수대에 아이린이 와서 모험자 카드를 전달하라는 말을 해왔다. 
카드를 F 랭크로 한다는 모양이다. 
그렇게 되면 내 레벨이 들키고 만다. 
"아이린 씨, 나의 레벨에 대한 건 비밀로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부탁하며 모험자 카드를 보이자. 
"뭐…!?… 이런 건 누구에게도 보여 줄 수 있지 않아요. F 랭크 모험자의 레벨이 아니에요."
"고맙습니다."
아이린은 내 모험자 카드를 받아 접수로 돌아가 바로 F 랭크 사양에 들고 돌아왔다. 
"알겠습니까. 이걸로 나오키 씨는F 랭크 모험자입니다. 마을 밖의 의뢰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책임을 가지고 완수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이린에서 모험자 카드를 받고 말했다. 
"그리고 길드 직원의 프라이드를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아 역시 조금 전의 교관한테 미안한 짓을 했던가?" 
"… 네. 뭐 이긴 나오키 씨에게 악의는 없는 것 같아서 불문으로겠지만요."
"미안해. 아 그래 이 F 랭크의 카드는 어디에서 라도 쓸 수 있는 거야?"
"헤? 네. 이 카드는 전 세계 공통의 것이니까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부탁할게요."
"그런가 그럼 나는 발자크가 평범하게 일을 할수 있는지 지켜보면 이 마을을 나가는 것으로 할게."
"뭐!? 그 그렇습니까."
아이린은 놀라면서도 납득해 주었다. 
"어어어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세라는 마구 동요하고 있다. 
"시험 전에 결정했어. 세라 너는 왕도의 마법 학원에 가라. 주인으로서 최후의 명령이다. 마법 학원에 붙은 시점에서 나의 노예에서 해방한다. 학비는 아이린 나에게로의 미지불 보수에서 꺼내줄 수 있을까? 부족했다면 말해줘."
"아니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아이린이 말한다. 
"저는 나오키님에게서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안 되. 지금부터 나는 여행을 할꺼야. 약한 너로서는 방해가 될꺼야. 세라"
"그 그 그 그런!"
세라는 통곡하면서 외쳤다. 
"마법 학원은 몇년에 졸업이야?"
"아마 7년네요."
아이린이 알려준다. 
"그럼 7년만 지나면 또 만나자. 그때까지 세라가 강하게 되면 함께 여행을 해줘."
"뭐… !? 길잖아요!"
"우수하면 월반도 가능해요."
"… 알았어요. 그렇습니까. 나를 버리는 거군요! 라면 나는 2년에 졸업해 보일 게요! 나오키님 다음 있었을 때는 승부합시다. 내가 이길 경우 평생 따라 갈테니까요!"
울고 있었던 세라는 투지를 불태우는 것처럼 떨리기 시작하더니 선언했다. 
"뭐, 힘내라! 자 2명의 출발이다! 마시자!"
"나오키님의F 랭크 승급 축하도 있어요!"
발자크가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고 건배하고 마시기 시작했다. 
그 후 지쳐 쓰러질 때까지 전원 주정뱅이가 됬다가 그 날은 길드의 숙소에서 셋이서 자고 가게 되었다. 






'번역중 > 구제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하는 구제 업자~ 15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14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12화  (1) 2017.12.16
~구제의 일상~ 11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10화  (1) 2017.12.16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