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중/ 어느 마술사의 심심풀이 미궁행'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7.12.16 6화 교섭과 위로가 요구되는 이야기
  2. 2017.12.16 5화 불명한 물품과 애원 되는 이야기
  3. 2017.12.16 4화 현상 확인과 추적에 이르는 이야기

"그렇게는 말해도 마스터는 역시 현지에 가는 겁니까"


 슬픈 것 같은 얼굴로 숙여 눈에 눈물을 모으고 있던 아이비였지만 잠시 후에 눈초리에 모여 버린 눈물을 살그머니 지워 없애 얼굴을 올려 곤란한 것 같은 얼굴인 채 침묵하고 있던 포우트 응시했다.

 뭐라 대답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포우트인 것이지만 멋있는 말이 한 개도 생각나지 않아 입다물고 목을 세로로 흔든다.

 아이비를 슬퍼하게 해 버렸다고 하는 일에 관해서 말하면 죄악감을 느끼고 있는 포우트인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태의 진상을 추구하는 것을 멈추어 버릴까하고 생각하는 일도 할 수 없다.

 마술사 길드에의 습격이나 마술사 길드로부터의 도난이라고 하는 행위는 그만큼까지 그 뒤로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비상사태였던 것이다.


 "그다지 마스터를 곤란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거기는 의견을 접습니다"


 "아 응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나도 살아날까나"


 일견 구별이 좋은 말로 들리는 아이비의 말이었지만 포우트는 그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서 최대한의 경계를 지불하고 있었다.

 눈물까지 보인 아이비의 행위가 모두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포우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두를 진실로서 받아 들이려니 조금 인생 경험을 너무 쌓고 있던 것이다.

 교섭 방법의 하나로서 최초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있을 이유도 없는 것 같은 엉뚱한 요구를 내던져 그 후로부터 천천히 조건을 완화해 나가는 것으로 본래 최초부터 그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으면 결정될 리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교섭이 결정되어 버린다 라는 것이 있다.

 이것을 닮은 방법으로 어쨌든 최초로 충격을 주어 교섭 상대의 정상적인 판단 능력을 무디어지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있다.

 충격의 주는 방법은 아무래도 좋다.

 사랑의 고백이겠지만 실은 생이별의 형제였습니다라고 하는 거짓말의 폭로겠지만 혹은 여성의 눈물이겠지만이다.

 거기서 조금이라도 당황해 버리면 그 혼란을 타 엉뚱한 조건을 받아들이게 해 버리려는 방법.

 아이비는 포우트의 수행원이며 보통 수행원에게 여기까지 경계를 하는 주인은 그렇게 없을 것이었던 것이지만 아이비도 포우트와 같이 긴 시간을 살아 온 존재이다.

 본래라면 10년 정도로 수명이 다해야할 호문쿨루스를 연구와 시행 착오의 결과 사람조차 통상은 도달 할 수 없는 장대한 수명을 갖게하는 일에 성공한 이미 호문쿨루스라고는 부를 수 없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포우트는 그녀에 대해서 주인의 명령에 절대 복종을 의무화 하는 것 같은 보통 호문쿨루스에는 반드시 베풀어지고 있는 사고 제어를 베풀지 않았다.

사고 제어에 관해서는 머리카락의 색이나 눈동자의 색과는 달라 작성자에게는 그것을 실시하는 것을 의무 시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로의 마술사는 호문쿨루스를 작성하는 것에 해당되어 반드시 주의 명령에는 절대 복종하는 것 같은 사고 제어를 베푸는 것이었다.

 이것은 실험으로 있거나 혹은 작업의 조수로서 작성한 호문쿨루스가 명령에 거부하는 것은 이점 따위 한 개도 없기 때문이었던 것이지만 포우트는 이것을 호문쿨루스가 가지고 있을 가능성의 삭제이다고 하여 싫어 하고 있다.

 즉 아이비는 주인의 의향에 반한 행동을 어떤 패널티도 받는 일 없이 실행으로 옮겨져 버리는 존재다.

 무엇보다 두 명의 사이에는 긴 시간을 들여 양성된 관계가 있었고 아이비는 자신의 창조자인 포우트를 경애 하고 있었으므로 명령 불복종이나 반항이라고 하는 행위에 이르는 것은 우선 없었던 것이지만 반대로 주로 잘 되라라고 생각해 상정외의 일을 저지른다고 하는 일은 언제나 있었다.

 그러므로에 포우트는 그녀가 통상과는 다른 행위를 했을 경우.

 예를 들면 항상 냉정해 그다지 감정을 겉에 내지 않는 아이비가 남의 눈도 꺼리지 않고 눈물을 보였을 경우등은 그 뒤로 반드시 뭔가 있는 것으로서 경계하기로 하고 있다.


 "적어도 저를 데려 갈 수는 없습니까?"


 왔다 라고는 생각했지만 의외로 예상의 범위에서의 부탁이었으므로 포우트는 약간 가슴을 쓸어내린다.

 제일 걱정하고 있던 것은 그렇게 위험한 장소에 주를 가게 할 수는 없다고 지금 현재 포우트들이 있는<플로트 클라우드>의 전능력의 해방이 요구되는 것이 아닌지 라는 것이었다.

 <플로트 클라우드>는 일단 이름은 하늘에서의 공중 정원이 되고 있지만 실제는 대공 대지 공격이 가능한 거대한 하늘을 나는 요새로서의 일면도 있다.

 이것은 내부에 수납하고 있는 포우트의 작품을 외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였던 것이지만, 목적은 차치하고도 물건으로서는 무장인 것이니까 물론 공격에 사용할 수도 있어 포우트가 살그머니 자신의 머릿속만으로 시험 계산해 본 결과<플로트 클라우드>의 공격 능력을 미궁 도시 에이원에 향했을 경우 1시간으로 지나지 못하고 도시 전역을 그 아래에 있는 던전을 검붉게 열을 발하는 질척질척한 것으로 바꾸어 버릴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있었다.

 조촐조촐 탐색이나 조사를 하는 것은 귀찮기 때문에 차라리 아무것도 없었던 것으로 해 버립시다라고 해지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던 포우트였던 것이지만 과연 아이비도 만 단위의 인간와도 문제를 없었던 것으로 해 버리라고 하는만큼 과격한 사고의 소유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2개의 요소로부터 그 소원은 들을 수는 없다. 1개는 너의 부재중에 도대체 누가 이<플로트 클라우드>를 관리하는가 하는 일. 하나 더는 너와 같은 호문쿨루스를 지금의 나와 같은 마술사가 데려 걷고 있으면 나쁜 눈초리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일"


 표정에 감정이 섞이면 아이비가 어떻게든 조건을 붙이면 데려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해 버릴지도 모른다고 포우트는 담담하게 사실만을 말했다.

 <플로트 클라우드>의 비행 자체는 최초로 설정한 상태로 무인이 되어도 계속 날게 되고는 있던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인으로 해 버려도 좋은 것인지라고 하면 뭔가 트러블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처가 잡히지 않게 되어 최악 추락의 가능성이 나온다.

 공중 정원 내부에는 포우트가 알고 있는 상태인 채인 것이면 아이비 외에도 하체인가의 호문쿨루스나 그 이외의 존재가 있었을 것이었지만<플로트 클라우드>자체의 트러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이비 밖에 없을 것이었다.


 "그럼…… 에이원 근처에<플로트 클라우드>를 정박시킨다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두고 이런 일을 말하는 것도 뭐 하지만. 이렇게 큰 것을 지상에 내리는 건가? 그야말로 대혼란이 되고 하늘에 띄워 두는 것도 각하. 일광을 마구 차단할테니까 아래에 주민이라도 있으면 큰 일인 것이 된다"


 원래가 하늘에 떠 있는 것 사태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은 거대한 구조물이다.

 그런 것이 두상에 둥둥 떠 있으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리가 없고 만일 아래에 아무도 없다고 해도 전답이나 숲 따위이기도 하면 일광을 차단하는 장애물에 지나지 않는다.


 "에이원 내부에 거점과 같은 것을 구축해 거기로부터 전이 마법진을 경유해 여기와의 연락은 연결해 둘 생각은 있지만"


 완전하게 아이비들의 지원을 거절한다 라고 하는 선택지도 포우트에게는 없었다.

 원래의 몸이라면 지원 따위 없어도 완전히 문제 없었던 것이지만 현재의 몸은 각성한 바로 직후이고 또 아이비하고 회화하면서 다양하게 조사해 본 결과 이전에는 무진장하게 있던 마력이 격감하고 있는 일을 깨닫고 있는 포우트이다.

 실제로 마술을 사용해 보지 않으면 정확하게 어느 정도 약체화 하고 있는지는 측정할 수 없었지만 이전만큼 무리 할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할 것이라고 포우트는 판단하고 있었다.

 그 상황으로 아무런 백업도 없이 마술사 길드에 습격을 걸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로의 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무모를 넘겨 버리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점도 있었다.

 습격자들은 아마 마술사 길드에 의한 보복을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보복에는 마술사 길드가 그 위신을 걸쳐 길드 안에서도 유수한 실력자를 보내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을 것이었다.

 그런 중에, 약체화 해 버린 포우트라면 상대에게 있어서는 노마크일 것이고 만약 상대를 깨달아졌다고 해도 허약한 지금의 포우트이면 상대도 그만큼 경계하지 않는 것이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점이다.


 "길드에도 돌아갈 생각은 없다. 모처럼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곳에 실은 살아 있었다고 하는 정보를 일부러 줄 필요는 없으니까"


 "그것은 외적으로입니까, 내적으로입니까?"


 어디까지나 무표정하게 그런 질문을 해 온 아이비에 포우트도 같이 무표정해 돌려주면서 내심으로 폭포와 같은 땀을 흘리고 있다.

 그것은 아이비가 아무래도 포우트가 생각하고 있는 것의 일단에 이미 눈치채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일을 깨달은 탓이었다.

잠깐, 무표정끼리가 서로 응시한다.

 먼저 눈을 뗀 쪽이이 패배가 틀림없으며 내심의 동요를 오로지 감추어 아이비를 응시하는 포우트였지만 아이비는 당분간 포우트의 얼굴을 들여다 본 후 아주 시원스럽게 시선을 덮었다.


 "주제넘은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으 응?"


 "그러면 마스터는 마술사 길드에 신인의 마술사로서 다시 등록할 생각 입니까?"


 아이비의 말에 대답을 하기 전에, 포우트는 조금 생각한다.

 이름에 대해서는 포우트인 채로 좋았다.

 길드장으로서 알려져 있는 것은 마신 계시원이라고 하는 마술사이며 포우트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은 적다.

 겨우가 직제자였던 것과 그 측근의 일부 정도다.

 그 어느쪽이라도 길드 안에서는 높은 지위에 있어 한층 더 이번 소동의 탓으로 말단의 신인 마술사 한사람의 이름 따위에게 주위를 기울이고 있는 것 같은 여유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게다가 마술사 길드에 등록을 해 두면 길드의 각종 서포트를 받게 된다.

 이것은 던전으로부터 돌아온 자원의 매각이거나 마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품의 조달.

 그 외에도 다른 마술사들로부터도 늘어뜨려지는 정보이거나 어떠한 의뢰이거나 거점을 얻을 때까지는 필요하게 되는 숙소의 소개이거나 마술사 길드가 가지는 자료의 열람으로 있거나 든지 되어 많다.


 "그렇네. 등록은 해 두고 싶다"


 "그렇습니까. 그럼 길드에 등록하기 위한 등록금은 건네주기 때문에 그대로 에이원 근교에 물러날 수 있습니까?"


 "…… 그대로는, 이대로?"


 "네 그대로"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아이비는 그렇게 말하지만, 그대로 나오라고 말하는 것은 즉 속옷 모습의 포우트에게 그대로 지상에 가 에이원에 갔다오라고 하는 일이다.

 게다가 등록금은 건네준다 라는 것은 그 이외는 자력으로 조달하라고 하는 일이며 사실 그대로 말해 속옷 이외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그런 것이 되면 처음부터 상황이 막혀 버린다.


 "아이비…… 너는 나에게 어떤 조건을 받아들이게 하고 싶은거야? 교섭에 그것을 제시 해 줄 수 없을까? 그렇지 않으면 진심으로 나에게 이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가라고 말하고 있어?"


 "확인하고 싶은 일이 1개 있습니다. 그것을 마스터의 입으로부터 들을 수가 있으면"


 "뭔데? 말해 봐"


 "마스터 이번 던전 탐색을…… 시간 때우기의 일환으로서 보고 있군요?"


 순간 변명의 말이 포우트의 뇌리를 줄줄이 흘렀다.

 그 중의 어떤 것인지를 말하려고 하기 시작해 포우트는 그것을 멈춘다.


 "시간 때우기 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의 입장이나 능력으로는 착실한 던전 탐색은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그것이 유사적으로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 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후로트크라이드>에 저장, 혹은 보관되고 있는 물품이나 금품을 사용하면 약체화 한 지금의 포우트에서도 상당한 전투 능력을 확보해 또 에이원의 도시 내부에 거점을 구축해 완전한 백업을 받는 것이 즉석에서 할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포우트는 그것을 시시하다고 생각해 마치 신인의 모험자와 같이 가능한 한 적은 서포트로 던전 탐색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만약 사태의 해결보다 자신의 취미를 중시해도 좋은 것이면 당좌의 생활 자금과 옷만 가져 에이원으로 향해 가도 괜찮으면조차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던전을 탐색하는 목적이 자신을 죽여서까지 훔쳐 간 물품의 정체와 습격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서라고 하는 일의 부분이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직하게 그런 일을 말하면 아이비로부터 맹렬하게 반대될 것이라고는 생각한 것이지만, 여기서 거짓말을 말하는 일은 아이비에게 나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우트는 본심을 그대로 털어 놓았다.


 "마스터…… 완전히 마스터는 어디까지나 마스터인 것이군요"


 어조는 완전하게 기가 막힌 것.

 그런데도 입술에 희미한 미소를 띄워 아이비는 그렇게 말했다.


 "알았습니다 마스터. 그럼 가능한 한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건가?"


 설마 허가가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포우트에 아이비는 어깨를 움츠려 보였다.


 "안돼라고 해서 마스터가 정말로 그대로 나가져서는 곤란하고. 나의 일은 마술사 길드 따위 관계없이 마스터에게 제시된 조건 안에서 최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 미안하다. 노고를 빈다"


 아이비를 만들어 내 그녀와 교제하게 되고 나서 도대체 몇 번째가 되는지 모르는 말을 말해 포우트는 의자의 위에서 약간 몸을 작게 한다.

 그런 포우트의 행동에 아이비는 미소와 같은 쓴웃음과 같이 애매한 웃는 얼굴을 보였다.


 "그렇게 생각되고 있다면 가끔 씩은 위로해 주세요 마스터"


 그렇게 말을 남기고 뭔가를 준비하기 위해서인가 몸을 움직이는 아이비.

 그 등을 보면서 정말로 노고시키고 있다고 재차 반성하는 포우트였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응?」


 언제까지나 벌거벗은 채로에서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아이비가 준비해 온 이너를 몸에 댄 상태로 포우트는 눈앞에 떠오르는 반투명의 영상을 보면서 신음소리를 올리면서 목을 돌리고 있었다.

 어깻죽지 근처에서 가지런히 자를 수 있던 은빛의 머리카락이, 그 움직임에 맞추어 깨끗이 흔들린다.

 원래의 몸때부터 포우트는 머리카락을 폈던 적이 없다.

 방해이니까 라고 하는 것이 제일의 이유로써 손질이 편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두번째의 이유였다.

 그런 포우트이니까 지금의 몸이 되었을 때도 싹둑 짧게 가지런히 잘랐으면 좋겠다고 아이비에 부탁한 것이지만 이것을 아이비는 전력으로 거부해 어쩌면 거짓말 울음일 것을 분명히 아는 것 같은 행동으로 포우트의 아름다운 은발을 소탈하게 한편 엉성하게 짧게 잘라 떨어뜨리는 것이 얼마나 큰 손실에 연결되는가 하는 일을 눈물을 흘리며 역설한 것이다.

 말해진 내용에 대해서는 반도 이해 할 수 없었던 포우트이지만 눈물을 흘리면서 간절하게 호소하는 소녀의 모습이라는 것에 져서 또 아이비를 오랫동안 방치해 버리고 있었다고 하는 빚도 있어 접히지 않을 수 없지 않고 결국은 아이비의 좋을대로 시키게 되었다.

 그 결과가 그 머리 모양이다.

 포우트에 있어서는 다소 번거롭지는 있던 것이지만 완성되었을 때에 아이비가 보인 웃는 얼굴을 보면 그것이 참고 꾸짖어야 할 것은 명백하고 반론의 여지가 없었다.

 그것은 접어두고 포우트가 지금 어려운 얼굴을 해 신음소리를 올리고 있는 것은 좀 더 다른 문제에 대해서이다.

 마술에 의해 투영 된 그것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단순한 금속의 덩어리였다.

 형태로서는 금속의 덩어리를 적당하게 반죽해 돌린 것 같은 형태로 뭔가의 생물의 내장과 같이 안보이는 것도 아니다.

 아이비로부터 받은 정보로부터, 크기는 아이의 머리 정도것으로 재질은 은.

 명칭 불명, 용도 불명.

 정보가 없는 것과 동일한 상태이지만 이것은 포우트가 다룬 작품으로서는 드문 것은 아니다.

 포우트가 가고 있던 다양한 연구의 도중에 그 부산물로서 만들어 보았지만 특히 용도를 찾아낼 것도 없게 방치된 물품은 무수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대부분은 방치 떠날만 하니까 방치된 정도의 성능 밖에 가지지 않았지만 이따금 극악인 그야말로 작성한 포우트 자신으로조차 주체 못하는 것 같은 것도 섞여 있거나 한다.

 물론, 그렇게 말한 물건은 포우트도 아이비도 적당하게 취급할 이유도 없고 주석을 적어 엄중하게 관리 감시하고 있던 것이지만 포우트의 눈앞에 지금 떠올라 있는 영상은 그렇게 말한 주석이 붙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마술 공예품으로서는 그만큼 굉장한 물건은 아닐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되어 지면 이번은 길드를 덮친 도적이 왜 그것을 마술사 길드로부터 훔쳤는지라고 하는 의문이 생긴다.

 마술사 길드의 창고.

 특히 포우트의 작품을 납입해 있는 것 같은 창고에는 희소금속을 사용한 물건이나 길드가 은닉 하고 있는 술식을 이용한 물건등이 산과 쌓여 있다.

 단순하게 금액만의 이야기를 한다면, 꺼내진 물건에 사용되고 있는 은이라고 하는 소재는 그 나름대로 고가의 소재이다.

 다소 내부에 공동이 있었다고 해도 아이의 머리만한 크기의 덩어리나 되면 충분히 돈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다만 그 금액이 마술사 길드를 공격하는 리스크에 알맞을 정도의 금액일까하고 거론되면 누구라도 크게 고개를 갸웃하는 곳이다.

 마술사 길드의 마술적 방어를 관철해 인원을 전이 시키는 것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 위한 코스트만이라도 적자가 되는 것은 확실하고 그 후로 세계 유수한 규모를 자랑하는 마술사 길드로부터 쫓기는 살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일로서는 완전히 수지에 맞지 않을 것이었다.

 그럼, 훔친 물품의 성능이 목적이었는가라고 생각하면, 이쪽도 포우트로서는 의문이 남아 버린다.

 여하튼 만든 본인이 이름을 붙일 것도 없고 용도도 불명으로 한 채로 내팽개침으로 하고 있던 대용품이다.

 도저히 세계를 뒤엎을 수 있는 것 같은 성능을 가진 대용품이었다거나 할 이유가 없다.

 다만, 이쪽에 관해서는 다른 마술 공예품과 조합하는 일로 예상조차 하고 있지 않았던 효력을 발휘하는 것도 있거나 하므로 한 마디로는 말할 수 없었지만 아이비가 조사한 마지막으로는 그 밖에 도둑맞은 것도 없는 것 같았다. 편성의 묘를 노린 범행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럼 변변히 보지도 듣지 않고 생각도 없는 사람들에 의한 방대하게 쓸데없는 행위였는가라고 생각하면 마술 길드는 그런 바보에게 습격을 허락한 것 뿐은 아니고 길드장이 살해되고 도둑질까지 일하게 한 얼간이인 조직이다고 하는 포우트에 있어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론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나는 얼간이의 총괄부서……"


 스스로 그렇게 평가해 그것은 싫다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수백년에 걸치는 인생의, 그만한 비율의 시간을 바쳐 온 조직이 얼간이의 모임이었다고 되면, 그 장으로 있던 사람으로부터 하면 더는 참을 수 없는 기분으로도 된다.


 "뭔가 말해졌습니까?"


 자조 기색에 중얼거린 포우트의 소리를 귀로 줍는다고 하는 것보다는 기색으로 느낀 아이비.

 질문을 받은 그 말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식으로 고개를 젓고 나서 포우트는 다시 사색에 빠진다.

훔쳐진 물건이 향한 앞이라고 하는 미궁 도시 에이원.

 상당히 또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타이밍에 적당한 장소에 던전이 생긴 것이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갑자기 나타난 그 도시급 던전은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상에 있어 급피치에 도시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 거기에 따르는 사람의 출입이 격렬하다.

 어쩌면, 또 제대로 한 자치 조직도 구축되지 않고 다소 이상한 인간이 비집고 들어간 곳에서, 나무라고 일부러 될 것도 없다고 생각되었다.

 게다가 장소가 너무 좋다.

 던전이 어딘가의 나라의 영토내에 출현했을 경우 그 나라가 주도가 되어 자치 도시를 작성하는 것이 그것까지의 관습으로 여겨져 오고 있었다.

 영토내에 자치 도시를 만드는 것에 의한 메리트가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생각되는 이야기인 것이지만 실제는 영토내에 존재하는 미궁 도시는 육상에 있어서의 멀어져있는 작은 섬과 같은 존재이며 무엇을 하는 것으로 해도 그 나라의 영토를 경유하지 않으면 식료의 조달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자치 도시를 만드는 것을 선도한 나라는 영토내에 넘는 통행세나 던전으로부터 돌아올 수 있는 자원이나 도시의 주민이 소비하는 식료등의 거래에 대한 관세등으로 나라의 금고가 꽤 촉촉하다고 하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한층 더 나라의 주도로 만들어진 자치 조직에는 당연히 그 나라의 숨이 충분히라고 걸려 있는 것이 상당수 기어들어진다.

 실제의 곳은 미궁으로 해에 유입하는 인간조차 어느 정도는 국측에서 관리 가능하게 되니까 미궁 도시는 치외법권명자치 조직이라고 하는 주장은 형해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미궁 도시 에이원에 대해서는 조금 사정이 차이가 났다.

 던전의 출현 장소가 4개의 국가가 국경을 인접시키고 있는 간섭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장에 없는 포우트는 상상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그런 장소에 상당한 양의 금을 낳는 던전이 출현하면 어떤 나라가 주체가 되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지 또는 어떤 나라로부터 몇 사람을 자치 조직에 넣는가 하는 종류의 이야기에서도 째 없을 이유가 없다.

 던전은 위험한 존재면서 한편으로 상당한 부를 계속적으로 생산하는 시설이라고 하는 일면도 있다.

 여기서 혼란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는 것이, 마술사 길드의 현상이다.

 통상시이면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 경우에 일단 마술사 길드가 사태를 인수한다, 또는 마술사 길드의 보관으로 해 버린다고 할 방법이 취해지는 것이 있었다.

 마술사 길드라고 하는 조직이 어떤 나라가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평성이 있는 조직 그렇다고 해서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놓치는 방법이었던 것이지만 현재 마술사 길드는 미궁 도시의 관리를 새롭게 맡을 수 있는 것 같은 상황에 없다.

 길드장인 마신 계시원이 사망하고 있는 탓이지만 어떻게도 사태가 길드를 습격한 사람들에게 형편이 좋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포우트로서는 재미있지 않다.

 얼굴을 찡그려 팔짱을 껴 속옷 모습인 채 생각에 빠지는 포우트의 모습은 옆으로부터 볼때 약간 우스꽝스럽도록도 보였다.

 물론, 본인은 그 일에는 깨닫지 않고, 유일 그 광경을 보고 있는 아이비는 당신의 주인을 그것정도의 일로 웃거나 하지 않다 일도 실은 없지만 공기를 읽을 수 있는 아이였으므로 표정에 드러내는 흉내는 하지 않는다.


 "역시 현지에 가 볼 수 밖에 없겠군"


 잠시 후 포우트가 조용히 그렇게 말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으로 해도 현지를 자신의 눈으로 봐 피부로 느낀 다음 없으면 제대로 한 판단도 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그 때문인 준비를 아이비에 명하려고 시선을 향하면 아이비는 그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를 슬픔에 물들여 주의하지 않으면 그것과는 모르는 정도로 작은 한숨을 쉬었다.


 "불만 인가?"


 포우트는, 약간 소리를 낮게 떨어뜨려 물어 본다.

 포우트와 아이비의 관계는 주종 관계이며 주의 결정에 수행원이 거의 알아 들을 수 없을만큼 작게여도 한숨을 쉬어 보이는 것은 본래 용서되어야 할 것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하등의 질책이나 벌이 주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은 태도인 것이지만 아이비는 포우트의 물어 봐에 겁냄 할 것도 없고 이번은 일부러 분명히 들리듯이 크고 깊게 한숨을 쉬어 보였다.


 "불만이 무엇이냐"


 확실히 아이비는 수행원인 것이었지만 포우트는 태도 1개 정도로 어떠한 벌을 아이비에게 줄 생각은 없었다.

 다만 음성을 일전시켜 통상의 어조로 포우트가 확인하듯이 그렇게 말한다.

 그 말을 듣고, , 아이비는 포우트의 정면으로 서서 진지한 표정으로 1개 크게 수긍했다.


 "불만이며 불안합니다. 그러므로 전하고 하고 싶지 않은 정보였습니다"


 포우트는 아이비가 솔직하게 불만과 함께 불안을 말한 일에 놀란다.

 포우트가 아는 아이비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그렇게 감정의 기복을 표정이나 소리에 나타내는 것 같은 여성은 아니고 약간 경질로 차가운 인상을 주위에게 주는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아이비가 솔직하게 숨기는 일 없이 내심을 태도와 입에 내고 있는 것은 포우트도 아주 조금이지만 불안한 기분을 느낀다.


 "마스터는 이미 이혼의 비법을 사용해 버리고 있습니다. 다시 그릇의 작성이나 방법의 내기 수선을 실시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쪽의 문제인가"


 말해져 포우트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본다.

 오랫동안 햇빛에 해당되는 일이 없었던 피부는 병적으로 희고 유지 관리를 간단하고 쉽게 하기 위해서 필요 최저한의 근육 밖에 붙지 않은 화사라고 표현해 지장있지 않은 소년의 몸이지만 그렇게 빈약한 그릇으로조차 그것을 작성하는데 십수년의 세월을 소비한 것이다.

 즉, 같은 그릇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시간이 필요하다.


 "뭔가 있었을 경우 뒤가 없는가"


 다음에 포우트가 치명상을 받는 것 같은 일이 있으면 영혼을 받아들일 곳이 없다.

 즉 그것은 생물로서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불사자화하거나 사령이 되는 방법도 있는 것에는 있던 것이지만 모두 살아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포우트이지만 진짜의 포우트는 이미 수백년을 산 몸이다.

 보통 인간이라면 죽을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거나 별도인 방법을 취해 상태를 보거나 하는 것일지도 몰랐지만 적당히 길게 지나친 느낌이 있는 포우트로서는 그렇게 되면 된대로 아무래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이혼의 비법에 대해서도 우선 해 둘까하고 생각했으므로 시술해 보았다고 하는 정도의 이야기로 그 습격이라도 해 아무 수단도 없게 죽어 있었던 것이면 그건 그걸로 어쩔 수 없는가 위에 밖에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말한 종류의 일을 말해 걸친 포우트는 정면으로 서는 아이비의 얼굴을 봐 목구멍 맨 안쪽까지 나가려 하고 있던 말을 빠듯이 어떻게든 삼켰다.


 "저보다…… 저보다 먼저 가는 것은…… 싫습니다"


 꽉 스커트를 꽉 쥐는 손과 당장 울 듯한 눈동자에 심한 죄악감을 기억하면서 포우트는 그 애원에 대해서 수긍 이외의 행동을 취할 수 없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이 일을 아이비는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어?"

 

 감정이 극에 달했는지 눈물까지 흘리기 시작한 아이비가 해방해 줄 때까지 그녀의 좋을대로 시키고 있던 포우트였지만 그대로 해 두면 완전히 사태가 진전 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을 독하게 먹어 아이비로부터 신체를 떼어 놓아 자신의 신체를 가라앉혀지고 있던 수조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었다.

 생명체로서의 정비는 아이비가 빠뜨리지 않고 가고 있던 탓인 것인가, 컨디션은 대단히 좋은 것이었다. 접히면 다치는 손톱 따위는 예쁘게 잘리고 있었지만 길게 해 두어도 특히 문제가 없는 머리카락은 거의 성장이 많이 되어서 물속으로부터 나가는데 상당한 고생 한 포우트이다.

 귀찮은 것으로 싹둑 잘라 떨어뜨려 버릴까하고 생각한 포우트를 왜일까 아이비가 필사적으로 멈추었다.

 모처럼인 것으로 자신이 정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간원 된 것이다.

 다양하게 약점을 느끼고 있는 포우트였으므로 이 간원을 무시하지 못하고 물에 젖어 무거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쓸데없이 긴 머리카락을 질질 질질 끌면서 수조로부터 나오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어디까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물속에 가라앉혀지고 있던 것이니까 포우트의 신체 지금 상태는 전라이다.

 곧바로 옷을 가져 준다면 해결하는 문제인 것이지만 머리카락이 긴 데다가 젖은 채에서는 옷을 입는 일도 용이하지 않고 아이비는 우선의 처치로서 포우트의 허리에 옷감을 감아 하반신만 숨기도록하고 있었다.

 그 모습인 채 수조가 있는 방으로부터 나온 포우트는 아이비에 이끌리는 대로 별도인 방으로 안내되어 거대한 전신 거울의 전에 있는 의자에 자리등 다투어진다.

 아이비가 몸치장의 준비를 시작하는 중 거기서 포우트는 간신히 자신의 지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신체의 선은 매우 가늘다.

 화사와 형용해 어디에서도 불평이 나오지 않는 것 같은 레벨의 선의 가늘음이었다.

 머리카락은 스트레이트해 색은 은빛.

 이것이 터무니 없는 길이로 신장을 가볍게 넘어 한층 더 마루 위에 소용돌이쳐 산을 이루고 있었다.

 전의 신체에서는 흑발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머리카락이었던 것이지만 지금의 머리카락은 젖고 있는 상태로 촉촉하여 마르면 반드시 붙어버릴 것이라는 일을 간단하게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기름이 있다.

 눈동자는 조금 조금 커 동글 하고 있고 색은 검다.

 호문쿨루스는 기본적으로 은발의 홍동이 통일된 특징이며 누가 만들어도 비슷한 색으로 하는 것을 의무되고 있었다.

 이것은 인간종과의 구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제대로 문장에 기록된 세계 공통의 법률이다.

 즉 온 세상 어디를 찾아 봐도 인간종이면 은발에 홍동이라고 하는 배합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반대로 그 배합이 아니면 호문쿨루스는 아니다라고 하는 증명에도 사용된다.

 은발이라고 말하는 것도 꽤 드문 색의 발현이지만 포우트는 이것에 의해 호문쿨루스는 아니고 인간종로서 다루어지는 일이 된다.


 "마술사 길드의 일이라든지. 큰 일이 되어 있을까?"


의식을 잃어버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일단 죽고 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고 있는지 포우트는 모른다.

 이혼의 비법에 따르는 전이로부터 복귀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는 거의 랜덤이기 때문이다.

 빠르면 수시간에 의식을 되찾고 길면 수년으로부터 수십 년 걸렸다고 하는 기록도 존재하고 있다.

 눈을 떴을 때에 옆에 있는 것이 아는 사람인 것이면 그 아는 사람의 외관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예측은 세울 수 있는 것이지만 공교롭게도와 포우트의 눈앞에서 빨리 준비에 힘쓰고 있는 것은 세월을 거쳐도 외관이 바뀌는 것이 없고 또 상식이 빗나가는 성능으로 가지고 수명도 어느 정도긴 것인지 만든 본인에게도 너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는 호문쿨루스다.

 본 것 뿐으로는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다.


 "<플로트 클라우드>의 지상 단말로부터의 정보라면 마스터가 습격을 받아 죽으시고 나서 24시간이 경과하고 있을거에요"


 <플로트 클라우드>로부터 지상에는, 무수한 단말로 불리는 충형이나 동물형의 골렘이 지상의 여기저기에 발해지고 있다.

 이것들이 보내오는 정보는 모두<플로트 클라우드>의 중추에 모아져 정리된 다음 그 지배자인 아이비의 바탕으로 도착되게 되어 있었다.

 이것에는 제대로 한 의도가 있어 포우트가 잊어 버리고 있는 포우트의 작품이 지상의 어디에 출현했다고 해도 즉석에서 그 출현을 탐지해 이것을 회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으로서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 짜넣어진 기능의 1개이다.


 "상황을 봐서는 에류시온님은 상처 없이 적을 격퇴한 것 같습니다. 길드에의 공격도 그 후 진압된 모양. 인적 손해는…… 경미하다고는 말할 수 없네요"


 산과 같이 대량으로 가져온 청결한 타올로 포우트의 신체나 머리카락에 붙은 수증기를 닦아내면서 아이비가 말하면 되는 대로 되어 있던 포우트의 얼굴이 약간 흐렸다.


 "내가 죽어 버렸기 때문이구나. 마신이라고 불리고 있어도 불의를 맞으면 무른 것이다"


 "그것은 본심으로부터의 말씀입니까?"


 스글스글 포우트의 머리를 타올로 닦으면서, 아이비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 행동을 거울 너머로 보는 포우트와 아이비의 시선이 일순간 서로 이긴다.

 당분간 그대로 서로 응시하는 두 명이었던 것이지만 먼저 시선을 딴 데로 돌린 것은 포우트의 쪽이었다.

 아이비는 포우트가 시선을 딴 데로 돌린 것을 보고 나서 에이프런 드레스로부터 가위를 꺼낸다.

 실례한다하면서 아이비가 살그머니 포우트의 은발로 가위를 넣어 길게 뻗은 그 머리카락을 잘라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규칙 많이 까는 흐트러질리가 없는 가위의 소리를 당분간 입다물고 듣고 있던 포우트는 이윽고 툭하고 중얼거렸다.


 "어리석은 자의 검이었다"


 "네 그렇네요"


 포우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아이비의 어조나 동작에는 얼마 안 되는 혼란도 볼 수 없다.

 대마술사용 무기 「어리석은 자의 검」.

 통상은 단순한 튼튼한 검이지만 대응하는 커맨드를 주창하는 것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종류의 도구다.

 일정 범위내의 마력을 급격하게 빨아 올리는 것으로 효과 범위내에 있어서의 거의 모든 마술을 무효화함과 함께 새롭게 발동시키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더해 빨아 올린 그 마력을 예리함으로 바꾸게 하는 것으로 효과 시간중은 예리함이 끝없이 계속 증가한다고 하는 효과를 겸비하고 있는 마술 무기다.

 마력을 잃어 버리면 무력화해 버리는 마술사를 핀 포인트에 노려 친 마술 무기로서 마술사 길드에서는 위험도의 높은 마술 도구에 인정되고 있어 특별히 경계되고 있는 대용품이다.


 "현존 하는 한 개는 그 제법과 함께 마술사 길드가 엄중하게 봉인하고 있을 것이지만 말야"


 "그렇다고 하는 표면으로 실제는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 현물 3개로 제조 방법의 기록된 원본이 1권 있기도 하는 것이지만도"


 한숨과 함께, 토해낸 포우트의 말에 태연히 아이비가 추가 정보를 씌워 온다.


 "현물 4개와 원본 1권에 사본이 1권, 그래서 전부일 것이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한 포우트의 말에 아이비는 작업의 손을 쉬게 하는 일 없이 즉석에서 그 말을 부정했다.


 "그 인식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마스터"


 「에?」


 생각치 못한 아이비의 말에, 약간 얼이 빠진 소리를 높여 버린 포우트이지만, 아이비는 거기에는 상관하지 않고 잇는다.


 "4라고 하는 숫자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마스터가 말해져서, 작성된 갯수는 총수로 5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개는 행방불명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만 개여 5개째의 소재가 확실해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뭔가 마음에 걸린 기분입니다. 도대체 저것은 어디에 숨겨져 있던 것입니까?"


 "모른다"


 즉답 하는 포우트.

 아이비에 말해지는 지금의 지금까지, 4개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 포우트이다.

당연 그 안치 장소알고 있을 이유가 없다.

 길드에서 습격되어 참격을 받았을 때에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의 작품이 갖고 오게 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던 포우트로 있던 것이지만, 침착해 잘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자의 검의 발명자라고 하는 것은 실은 포우트이며 그 작성 방법은 매우 어렵고 여러명 있던 직제자들중에도 완전하게 재현 할 수 있던 사람은 없다.

 자연히 현존 하고 있는 완전한 것은 모두 포우트 자신의 작품이다고 하는 결론에 이른다.

 저것이 포우트 자신의 작품이다고 한다면 거기에 관한 정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지는 것은 아이비였다.

 그러면 아이비가 말하는 대로 자신은 5개의 검을 작성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포우트이지만 그 한 개를 어디에 방치해 있었는지라고 하는 일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는 마디가 전혀 없다.


 "외부 단말에 의한 추적은?"


 "죄송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검의 반응을 포착했을 때는 이미 마술사 길드 내부였으므로 출발지의 특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사죄하는 아이비였지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우선 확인해 본 것 뿐이며 그 대답에 기대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플로트 클라우드>가 살포하고 있는 단말은 그 나름대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었지만 만능일 리는 없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단말이 그 정보에 맞닥뜨린 것은 어쩌면 포우트가 참살되기 직전의 효과 발동의 반응을 주웠을 것이라고 포우트는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러면 물건의 출처 따위 알 이유도 없지만 그들의 주임무는 회수이며 출처를 찾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궁지입니까"


 포우트로서는 자신이 살해당하고 있는 이상은, 일의 원인을 특정한 다음 필요하면 이것을 배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보가 없으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다.

 뭔가 다른 방향으로부터 어프로치 할 수 없는 것일까하고 포우트는 골머리를 썩는다.

 그 상태를 보면서 담담하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던 아이비의 손이 문득 멈추었다.

 무슨 일인가 있었는지와 포우트가 거울 너머로 아이비를 보면, 미안한 것 같은 얼굴이 된 아이비가 포우트의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데 깨달아 입을 연다.


 "전해야 할 일을 1개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무엇이지?"


 굉장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가볍게 물은 포우트에 아이비는 담담하게 돌려준다.


 "마술사 길드로부터 마스터 살해의 뒤로 꺼내진 물품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도난됬다라는 것이 됩니다"


 당분간 아이비가 포우트의 머리카락을 잘라 떨어뜨리는 소리만이 장소를 지배하고 있었다.

 충분히 몇분의 시간을 침묵으로 채운 후 포우트는 천천히 입을 연다.


 "그 거 상당히 소중한 것이 아닐까?"


 마술사 길드의 본부가 습격되었다고 하는 사실만이라도 큰 일인 것이지만 길드장의 살해에 가세해 도적에 도난까지 허락했다고 있어서는 불상사의 대행진 상태로 경비 담당자의 목이 위에서 아래까지 일제히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다.


 "거기는 나의 관지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진 후의 마술사 길드의 혼란상을 생각해 무심코 걱정해 버리는 포우트에 아이비는 작업의 손을 멈추지 않고 감정이 섞이지 않는 소리로 담담하게 답했다.

 취사 선택이 뚜렷한 그녀의 행동에 포우트는 약간 부러움을 느껴 버린다.


 "도난의 추적은 가능했습니다"


 "그래…… 그래서 어디에?"


 물은 포우트에, 아이비는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것과 눈치채지 못한 정도의 시간정도 대답하는 것을 주저했다.


 "아이비?"


 "마스터는…… 최근 발생했다는 규격외의 던전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포우트는 수긍한다.

 그 이야기는 포우트가 습격당하기 전에 제자인 에류시온과 확실히 주고 받고 있던 그 화제였기 때문이다.


 "미궁 도시 에이원. 그 규격외인 도시급 던전 위에 건설중의 도시의 이름입니다만, 도품의 반응은 거기서 소실했습니다. 어쩌면 던전 내부에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그 정보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런 분위기를 감돌게 하면서 그렇게 말한 아이비의 얼굴을 포우트는 뭔가 문제라도 있을까와 불가사의 꾸중이면서 거울 너머로 응시하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