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아이비는 어디까지 파악하고 있어?"

 

 감정이 극에 달했는지 눈물까지 흘리기 시작한 아이비가 해방해 줄 때까지 그녀의 좋을대로 시키고 있던 포우트였지만 그대로 해 두면 완전히 사태가 진전 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을 독하게 먹어 아이비로부터 신체를 떼어 놓아 자신의 신체를 가라앉혀지고 있던 수조로부터 밖으로 나와 있었다.

 생명체로서의 정비는 아이비가 빠뜨리지 않고 가고 있던 탓인 것인가, 컨디션은 대단히 좋은 것이었다. 접히면 다치는 손톱 따위는 예쁘게 잘리고 있었지만 길게 해 두어도 특히 문제가 없는 머리카락은 거의 성장이 많이 되어서 물속으로부터 나가는데 상당한 고생 한 포우트이다.

 귀찮은 것으로 싹둑 잘라 떨어뜨려 버릴까하고 생각한 포우트를 왜일까 아이비가 필사적으로 멈추었다.

 모처럼인 것으로 자신이 정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간원 된 것이다.

 다양하게 약점을 느끼고 있는 포우트였으므로 이 간원을 무시하지 못하고 물에 젖어 무거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쓸데없이 긴 머리카락을 질질 질질 끌면서 수조로부터 나오는 처지가 되어 있었다.


 "어디까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물속에 가라앉혀지고 있던 것이니까 포우트의 신체 지금 상태는 전라이다.

 곧바로 옷을 가져 준다면 해결하는 문제인 것이지만 머리카락이 긴 데다가 젖은 채에서는 옷을 입는 일도 용이하지 않고 아이비는 우선의 처치로서 포우트의 허리에 옷감을 감아 하반신만 숨기도록하고 있었다.

 그 모습인 채 수조가 있는 방으로부터 나온 포우트는 아이비에 이끌리는 대로 별도인 방으로 안내되어 거대한 전신 거울의 전에 있는 의자에 자리등 다투어진다.

 아이비가 몸치장의 준비를 시작하는 중 거기서 포우트는 간신히 자신의 지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신체의 선은 매우 가늘다.

 화사와 형용해 어디에서도 불평이 나오지 않는 것 같은 레벨의 선의 가늘음이었다.

 머리카락은 스트레이트해 색은 은빛.

 이것이 터무니 없는 길이로 신장을 가볍게 넘어 한층 더 마루 위에 소용돌이쳐 산을 이루고 있었다.

 전의 신체에서는 흑발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머리카락이었던 것이지만 지금의 머리카락은 젖고 있는 상태로 촉촉하여 마르면 반드시 붙어버릴 것이라는 일을 간단하게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기름이 있다.

 눈동자는 조금 조금 커 동글 하고 있고 색은 검다.

 호문쿨루스는 기본적으로 은발의 홍동이 통일된 특징이며 누가 만들어도 비슷한 색으로 하는 것을 의무되고 있었다.

 이것은 인간종과의 구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제대로 문장에 기록된 세계 공통의 법률이다.

 즉 온 세상 어디를 찾아 봐도 인간종이면 은발에 홍동이라고 하는 배합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반대로 그 배합이 아니면 호문쿨루스는 아니다라고 하는 증명에도 사용된다.

 은발이라고 말하는 것도 꽤 드문 색의 발현이지만 포우트는 이것에 의해 호문쿨루스는 아니고 인간종로서 다루어지는 일이 된다.


 "마술사 길드의 일이라든지. 큰 일이 되어 있을까?"


의식을 잃어버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일단 죽고 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고 있는지 포우트는 모른다.

 이혼의 비법에 따르는 전이로부터 복귀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는 거의 랜덤이기 때문이다.

 빠르면 수시간에 의식을 되찾고 길면 수년으로부터 수십 년 걸렸다고 하는 기록도 존재하고 있다.

 눈을 떴을 때에 옆에 있는 것이 아는 사람인 것이면 그 아는 사람의 외관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예측은 세울 수 있는 것이지만 공교롭게도와 포우트의 눈앞에서 빨리 준비에 힘쓰고 있는 것은 세월을 거쳐도 외관이 바뀌는 것이 없고 또 상식이 빗나가는 성능으로 가지고 수명도 어느 정도긴 것인지 만든 본인에게도 너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는 호문쿨루스다.

 본 것 뿐으로는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다.


 "<플로트 클라우드>의 지상 단말로부터의 정보라면 마스터가 습격을 받아 죽으시고 나서 24시간이 경과하고 있을거에요"


 <플로트 클라우드>로부터 지상에는, 무수한 단말로 불리는 충형이나 동물형의 골렘이 지상의 여기저기에 발해지고 있다.

 이것들이 보내오는 정보는 모두<플로트 클라우드>의 중추에 모아져 정리된 다음 그 지배자인 아이비의 바탕으로 도착되게 되어 있었다.

 이것에는 제대로 한 의도가 있어 포우트가 잊어 버리고 있는 포우트의 작품이 지상의 어디에 출현했다고 해도 즉석에서 그 출현을 탐지해 이것을 회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으로서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 짜넣어진 기능의 1개이다.


 "상황을 봐서는 에류시온님은 상처 없이 적을 격퇴한 것 같습니다. 길드에의 공격도 그 후 진압된 모양. 인적 손해는…… 경미하다고는 말할 수 없네요"


 산과 같이 대량으로 가져온 청결한 타올로 포우트의 신체나 머리카락에 붙은 수증기를 닦아내면서 아이비가 말하면 되는 대로 되어 있던 포우트의 얼굴이 약간 흐렸다.


 "내가 죽어 버렸기 때문이구나. 마신이라고 불리고 있어도 불의를 맞으면 무른 것이다"


 "그것은 본심으로부터의 말씀입니까?"


 스글스글 포우트의 머리를 타올로 닦으면서, 아이비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 행동을 거울 너머로 보는 포우트와 아이비의 시선이 일순간 서로 이긴다.

 당분간 그대로 서로 응시하는 두 명이었던 것이지만 먼저 시선을 딴 데로 돌린 것은 포우트의 쪽이었다.

 아이비는 포우트가 시선을 딴 데로 돌린 것을 보고 나서 에이프런 드레스로부터 가위를 꺼낸다.

 실례한다하면서 아이비가 살그머니 포우트의 은발로 가위를 넣어 길게 뻗은 그 머리카락을 잘라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규칙 많이 까는 흐트러질리가 없는 가위의 소리를 당분간 입다물고 듣고 있던 포우트는 이윽고 툭하고 중얼거렸다.


 "어리석은 자의 검이었다"


 "네 그렇네요"


 포우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아이비의 어조나 동작에는 얼마 안 되는 혼란도 볼 수 없다.

 대마술사용 무기 「어리석은 자의 검」.

 통상은 단순한 튼튼한 검이지만 대응하는 커맨드를 주창하는 것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종류의 도구다.

 일정 범위내의 마력을 급격하게 빨아 올리는 것으로 효과 범위내에 있어서의 거의 모든 마술을 무효화함과 함께 새롭게 발동시키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더해 빨아 올린 그 마력을 예리함으로 바꾸게 하는 것으로 효과 시간중은 예리함이 끝없이 계속 증가한다고 하는 효과를 겸비하고 있는 마술 무기다.

 마력을 잃어 버리면 무력화해 버리는 마술사를 핀 포인트에 노려 친 마술 무기로서 마술사 길드에서는 위험도의 높은 마술 도구에 인정되고 있어 특별히 경계되고 있는 대용품이다.


 "현존 하는 한 개는 그 제법과 함께 마술사 길드가 엄중하게 봉인하고 있을 것이지만 말야"


 "그렇다고 하는 표면으로 실제는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 현물 3개로 제조 방법의 기록된 원본이 1권 있기도 하는 것이지만도"


 한숨과 함께, 토해낸 포우트의 말에 태연히 아이비가 추가 정보를 씌워 온다.


 "현물 4개와 원본 1권에 사본이 1권, 그래서 전부일 것이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한 포우트의 말에 아이비는 작업의 손을 쉬게 하는 일 없이 즉석에서 그 말을 부정했다.


 "그 인식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마스터"


 「에?」


 생각치 못한 아이비의 말에, 약간 얼이 빠진 소리를 높여 버린 포우트이지만, 아이비는 거기에는 상관하지 않고 잇는다.


 "4라고 하는 숫자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마스터가 말해져서, 작성된 갯수는 총수로 5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개는 행방불명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만 개여 5개째의 소재가 확실해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뭔가 마음에 걸린 기분입니다. 도대체 저것은 어디에 숨겨져 있던 것입니까?"


 "모른다"


 즉답 하는 포우트.

 아이비에 말해지는 지금의 지금까지, 4개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 포우트이다.

당연 그 안치 장소알고 있을 이유가 없다.

 길드에서 습격되어 참격을 받았을 때에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의 작품이 갖고 오게 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던 포우트로 있던 것이지만, 침착해 잘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자의 검의 발명자라고 하는 것은 실은 포우트이며 그 작성 방법은 매우 어렵고 여러명 있던 직제자들중에도 완전하게 재현 할 수 있던 사람은 없다.

 자연히 현존 하고 있는 완전한 것은 모두 포우트 자신의 작품이다고 하는 결론에 이른다.

 저것이 포우트 자신의 작품이다고 한다면 거기에 관한 정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지는 것은 아이비였다.

 그러면 아이비가 말하는 대로 자신은 5개의 검을 작성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포우트이지만 그 한 개를 어디에 방치해 있었는지라고 하는 일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는 마디가 전혀 없다.


 "외부 단말에 의한 추적은?"


 "죄송합니다. 어리석은 자의 검의 반응을 포착했을 때는 이미 마술사 길드 내부였으므로 출발지의 특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사죄하는 아이비였지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우선 확인해 본 것 뿐이며 그 대답에 기대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플로트 클라우드>가 살포하고 있는 단말은 그 나름대로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었지만 만능일 리는 없다.

 이번 건에 대해서도 단말이 그 정보에 맞닥뜨린 것은 어쩌면 포우트가 참살되기 직전의 효과 발동의 반응을 주웠을 것이라고 포우트는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러면 물건의 출처 따위 알 이유도 없지만 그들의 주임무는 회수이며 출처를 찾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궁지입니까"


 포우트로서는 자신이 살해당하고 있는 이상은, 일의 원인을 특정한 다음 필요하면 이것을 배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보가 없으면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다.

 뭔가 다른 방향으로부터 어프로치 할 수 없는 것일까하고 포우트는 골머리를 썩는다.

 그 상태를 보면서 담담하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던 아이비의 손이 문득 멈추었다.

 무슨 일인가 있었는지와 포우트가 거울 너머로 아이비를 보면, 미안한 것 같은 얼굴이 된 아이비가 포우트의 시선이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데 깨달아 입을 연다.


 "전해야 할 일을 1개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무엇이지?"


 굉장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가볍게 물은 포우트에 아이비는 담담하게 돌려준다.


 "마술사 길드로부터 마스터 살해의 뒤로 꺼내진 물품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도난됬다라는 것이 됩니다"


 당분간 아이비가 포우트의 머리카락을 잘라 떨어뜨리는 소리만이 장소를 지배하고 있었다.

 충분히 몇분의 시간을 침묵으로 채운 후 포우트는 천천히 입을 연다.


 "그 거 상당히 소중한 것이 아닐까?"


 마술사 길드의 본부가 습격되었다고 하는 사실만이라도 큰 일인 것이지만 길드장의 살해에 가세해 도적에 도난까지 허락했다고 있어서는 불상사의 대행진 상태로 경비 담당자의 목이 위에서 아래까지 일제히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다.


 "거기는 나의 관지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진 후의 마술사 길드의 혼란상을 생각해 무심코 걱정해 버리는 포우트에 아이비는 작업의 손을 멈추지 않고 감정이 섞이지 않는 소리로 담담하게 답했다.

 취사 선택이 뚜렷한 그녀의 행동에 포우트는 약간 부러움을 느껴 버린다.


 "도난의 추적은 가능했습니다"


 "그래…… 그래서 어디에?"


 물은 포우트에, 아이비는 그녀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것과 눈치채지 못한 정도의 시간정도 대답하는 것을 주저했다.


 "아이비?"


 "마스터는…… 최근 발생했다는 규격외의 던전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포우트는 수긍한다.

 그 이야기는 포우트가 습격당하기 전에 제자인 에류시온과 확실히 주고 받고 있던 그 화제였기 때문이다.


 "미궁 도시 에이원. 그 규격외인 도시급 던전 위에 건설중의 도시의 이름입니다만, 도품의 반응은 거기서 소실했습니다. 어쩌면 던전 내부에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그 정보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런 분위기를 감돌게 하면서 그렇게 말한 아이비의 얼굴을 포우트는 뭔가 문제라도 있을까와 불가사의 꾸중이면서 거울 너머로 응시하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