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도시 에이원은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거대한 미궁을 그 안쪽에 안은,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미궁 도시이다.

 그 도시가 내포 하고 있는 미궁의 깊이는, 수십 일간에 걸치는 마술의 탐사와 몇개의 탐색자의 파티에 의한 실지 조사에 의해 그 계층이 101층인 것 같은 일이 판명하고 있어, 출현해 즉석에서 세계 유수한 규모를 자랑하는 미궁이 된 드문 케이스였다.

 완전한 여담이 되지만, 미궁의 내부는 누구라도 상상하는 대로, 미로가 되어 있다.

 다만, 이 미로는 통상, 정도 루트, 샛길 루트, 조사용 루트의 3개의 루트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오랜 세월의 조사의 경험 법칙으로서 알려져 있었다.

 이 3개의 루트중, 조사용으로 여겨지는 루트는 거의 마물이 나오는 것이 없고, 트랩의 종류도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다.

 미궁의 조사를 의뢰받은 파티는, 이 조사용의 루트를 찾아내, 거기를 지나는 것에 의해 미궁의 계층수를 조사하는 것이다.

 트랩은 존재하지 않는라고 말해지고 있다고는 말해도 예외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고 더해 자신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루트가 정말로 조사용의 루트일지 어떨지는 누군가가 보증해 줄 것도 아니다.

 또 마물의 발생은 극히 드물다라고 해도 전무는 아니고 그 나름대로 위험이 수반하는 조사이지만 그런데도 어느정도의 루트보다는 현격히 낮은 위험으로 최하층까지 내릴 수가 있다.

 그러면 이 루트를 사용하면 던전의 공략도 용이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생각도 있던 것이지만 현실은 거기까지 형편 좋게는 되어 있지 않고 이 조사용의 루트는 일단 비집고 들어가 버리면 어느정도의 루트와는 서로 결코 연결되지 않는 구조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형편의 좋은 구조에 미궁의 연구자들의 사이에서는 던전에는 지성이 있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연구테마가 항상 존재하고 있어 긴 시간을 거쳐 논의되어 상 지금 현재도 이 논의에는 결론이 나와 있지 않다.

 이것과 대조적인 것이 정도로 불리는 루트이며 이것은 일정 계층마다 플로어 키퍼로 불리며 불균일하게 배치되고 있어 이 루트를 이용해 최하층에 도달하는 것으로 미궁의 심장부인 던전 코어와 그것을 지키는 던전 마스터가 있는 장소로 도달할 수가 있다.

 즉 어느정도 이외의 루트에서는 미궁을 공략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최초부터 공략을 단념되어지고 있는 도시급의 미궁에서는 어느 정도 정도의 개척을 해 버리면 그 이상은 탐색을 진행하지 않게 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것은 미궁으로부터도 나오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용되는 것이 샛길로 불리는 정도로부터 빗나간 루트가 된다.

 그런 지식을 포우트는 머릿속에서 생각해내면서 에이원으로 계속되는 길을 걷고 있었다.

 아이비는 포우트가 가능한 한 걷지 않아도 끝나도록 가능한 에이원의 근처에 내리고 싶었던 것이지만 남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는 조건을 채우려고 하면 어쩔수 없다 또 현재 에이원에는 많은 인원이 유입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며 그 때문에 아이비의 예상보다 쭉 멀리 착륙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있다.

 아이비는 끊임없이 그것을 미안해 하고 있던 것이지만 포우트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다.

 오히려 길드장 따위 하고 있었을 때에는 주위가 다양하게 시끄럽게 해서 혼자서 조용하게 산책하는 일도 할 수 없었던 몸이며 거리적으로는 10 km 정도의 도정에서 만났지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포상과 같은 것이었다.


 "분실물은 없습니까 마스터"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있어도 입수방법을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 없어"


 "가능한 한 빠르게 거점을 확보해 플로트 클라우드와의 연결을 부탁드릴게요"


 "선처할깨"


 "수행 하는 것을 허락해 받을 수 없었었기 때문에 식사의 주선도 할 수 없습니다. 부디 생수등에는 조심할 수 있도록……"


 "너는 나의 보호자인가…"


 기가 막히는 만큼 자잘한 주의를 해 오는 아이비에 쓴웃음하면서 일단 이별을 고해 포우트는 옷과 조금의 보존식에 수통이 들어간 배낭을 짊어져 고를 지팡이와 같이 걷기 시작한다.

 지면을 자신의 다리로 밟아 걸어서 목적지에 향하는 것 따위 몇년만일거라고 포우트는 생각했다.

 죽기 전은 이동이라고 하면<전이>나<비행>의 마술을 이용하든가 혹은 마차등을 타는것으로 도보라고 하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오래 되었지만 재차 자신의 다리로 걸어 보면 역시 인간이라는 것은 자신의 몸에 갖춰지고 있는 기능은 사용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기분이 된다.

 하늘을 올려보면 맑은 푸른 하늘이 있어 이따금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은 기분 좋다.

 여기서 일발 도적인가 무언가에 습격당하고 있는 왕녀님이라도 나와 준다면 마치 어딘가의 영웅담의 첫머리 부분인 것 같지 않을까 뒤숭숭한 생각이 떠오르는 포우트였지만 현실은 그렇게 적당한 전개를 가져와 주지 않는다.

 원래 지금의 에이원에는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어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길도 왕래가 많음에 비례해 순회의 병사나 상인의 대상이 고용하는 호위 따위의 덕분에 꽤 좋은 치안이 유지해지고 있어 도적을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은 틈새 따위 존재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있다.

 포우트도 강하정으로부터 조금 걸어 큰 가도에 들어가 버리면 길은 왕래하는 사람들로 대활기이며 마음 편한 혼자 걷기 좋은 조용함 등은 어이없게 사라져 버리고 있던 것이지만 그건 그걸로 나쁘지 않은 것이라면 조금 소란스러울 정도의 길을 터벅터벅걸어간다.

 새로운 그릇이 되어 지금의 몸은 포우트의 것이 될 때까지 조정용의 수조에 떠올라 있던 것이여서 체력적인 불안을 느끼고 있던 포우트였던 것이지만 그런 생각에 반해 그 몸은 상당한 건강과 지구력을 보여 굉장한 짐도 없는 탓인지 숨 하나 끊어지는 것이 없었다.

체력에 불안이 없고 도중에 트러블인것 같은 트러블이 없다고 한다면 행정은 순조로운 것이며 포우트는 도중에 몇회나 휴식을 사이에 두면서 수시간 정도 계속 걸어가 날이 기울어 걸쳐 햇볕이 조금 다홍색에 물들어 걸치는 무렵에 목적지인 에이원의 근처까지 가까스로 도착할 수가 있었다.

 사전에 아이비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에이원은 동서남북 각각 한개씩 정점을 가지는 정방형의 도시이며 그 정점 부분에 문이 있는 구조가 되어 있다.

 포우트가 가까스로 도착한 문은 동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문이었던 것이지만 그 문의 모습과 도중 몇번인가 엇갈린 순회중의 병사의 모습에 조금 생각하는 곳이 있어 포우트는 거리에 들어가기 위한 심사 기다리는 열에는 줄서지 않고, 그 열로부터 멀어진 곳에서 발을 멈추었다.

 거리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한사람씩 검사하고 있는 병사들은 장비로부터 봐서 어쩌면 정규의 국군 병사인 것처럼 보인다.

 윤지우기 된 검은 가죽이나 금속판으로 만들어진 특징적인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장비에 각인 되고 있는 문장은 달과 단도를 의장화한 것.

 포우트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것은 에이원의 동쪽으로 존재하는 벨 퍼스트 황국의 정규군의 문장과 장비일 것이었다.

 당분간 관찰을 계속하는 포우트였지만 역시 다른 나라의 병사의 모습은 한사람도 없다.

 덧붙여서 에이원의 북측에는 이그르스 왕국, 남쪽에는 바크스 공화국, 서쪽에는 브리 톤교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각각 존재하고 있어 각국에는 각각 특유의 칼라가 있다.

 흑은 벨 퍼스트 황국의 칼라이며 달에 단도는 그 문장인 것이지만 그 표식이 용서되고 있는 것은 정규의 병사들중에서도 일부의 정예만이라고 포우트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 정예가 문의 호를 담당하고 있다고 되면 어떻게도 수상쩍은 냄새나는 것을 느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라고는 말해도 포우트는 문의 저 편의 미궁에 용무가 있는 것으로 문을 찢을 수도 없는 것이니까 얌전하게 문을 지날 수 밖에 없다.

 정보가 너무 적으므로 더 이상의 일은 실제로 다녀 보지 않는 것에는 모르는 이야기였지만 포우트에 있어 행운의 일로 벨 퍼스트 황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마술사에 대해서 비교적 호의적인 나라로서 알아지고 있는 나라였다.

 나라로서는 벨 퍼스트 황국은 마술 문화에 관해서 후진국이며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무인이 많은 나라이다.

 마술 자체를 그다지 잘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라이며 이만큼 들으면 마술사에 대해서 호의적이다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나라의 특질인 것이지만 이 나라의 백성은 마술사를 자신들이 가지지 않는 재능을 가지는 사람으로서 인정해 일정한 경의를 지불해 준다.

 순번 기다리는 열에 줄서 당분간 시간을 보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포우트의 순번이 돌아 온다.

 문을 경호하는 병사들은 지금의 포우트로부터 비교하면 역시 머리 1개분 이상 키가 차이난다.

 게다가 완전무장 하고 있다고 되면 그 위압감은 꽤 되며 압도되어 거동이 의심 같아 보인 것이 되어 버리는 여행자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자신도 조금 무서워한 행동 따위 해 보는 것이 좋을까 등으로 생각하면서 포우트는 경호의 병사들의 앞까지 나아가면 역시 여기는 보통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다시 생각해 깊게 고개를 숙인다.


 "다음은…… 무엇이다, 마술사전인가. 상당히 젊게 보이지만 한사람인가?"


 언뜻 보자마자 마술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포우트를 그 병사는 올바르게 이해해 준 것 같다.

 거론된 포우트는 내리고 있던 머리를 원래로 되돌리면 물은 병사의 얼굴을 곧바로 응시하여 수긍한다.


 "마술사 포우트=페레이스라고 합니다"


 이름을 대면서 천천히 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왼손을 천천히 옷의 품으로 옮겨서 거기에 숨기고 있던 서신을 뽑아낸다.

 그것은 각지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원래 살고 있던 장소를 치료하는 영주나, 혹은 소속해 있던 조직으로부터의 신분 증명서이며 이것이 없으면 여행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분이나 입장을 증명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구속될 가능성도 있었다.

 포우트의 물건은 아이비에게 준비시킨 대용품이며, 페레이스라고 하는 것은 마술사 길드에 대해 여러명 존재하고 있는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서류상에만 기록되고 있는 마술사 길드의 멤버의 성이다.

 마술사 길드도 조직인 이상은 겉과 뒤가 존재해 이 이름은 뒤편에 속하고 있다.

 본래 그 사용에는 다양하게 제한을 붙일 수 있어서 그렇게 항상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은 아니다.

 그 근처는 포우트만이 아는 샛길과 원래 아이비에 포우트가 갖게하고 있던 마술사 길드 내부의 권한의 2개를 병용 해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일 없이  없어지고 있다.

 만일 포우트의 주변의 누군가가 이 이름의 사용을 깨달아도 포우트의 곳까지는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을 자신이 포우트에는 있었다.


 "최근 어떻게든 1인분의 인정을 길드로부터 받아서. 이쪽으로는 지식보다 현장의 경험을 쌓아 오라고 스승보다 부탁받아 갔습니다. 부디 확인을"


 뽑아낸 서신을 포우트는 병사의 한사람에 건네준다.

 건네받은 병사는 받은 서신을 휙 열면 내용에 대충 훑어보기 시작했다.

 조금 위조 같게 해 두면 좋았지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어디에서 어떻게 조사할 수 있어도 떳떳치 못한 것 같은 일은 없는 완벽한 서신이지만 때문에 뭔가 말해지거나 의심되거나 하지 않을까 등으로 생각하는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이다.

 모처럼 뒤의 이름을 꺼내 온 것이니까 경비의 병사에 의심되어 보거나 혹은 다소의 심문을 받아 보거나 혹은 하룻밤 정도 잡혀 감옥에서 보내는 것 같은 체험을 해 봐도 재미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포우트는 조금 유감으로 생각한다.


 "경험 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이 땅에 발생한 미궁의 일일까?"


 서신을 본 병사말고 별도인 병사가 확인하기 때문인가 포우트에게 말을 걸어 온다.

 그 병사의 말도 행동도 아무렇지도 않고 극히 보통 것이었다.

 그러나 포우트는 그 병사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그 병사로부터 봐 오른손의 곁에 위치하는 것 같은 장소에 발길을 옮긴 것을 봐 내심으로 고개를 갸웃한다.

 그 병사의 무장은 허리에 매단 장검.

 위치 잡기로서는 거동 1개로 상대를 뽑아 칠 수가 있는 위치 잡기였다.

 또 자신의 몸으로 숨기도록 하고 있던 것이지만 왼쪽의 손이 제대로 검의 칼집을 꽉 쥐고 있는 것을 포우트는 제대로 목격하고 있다.


 (경계되고 있어?)


 의심스러운 언동을 한 기억은 포우트에는 없다.

 다만 이름 밝히기와 이 땅에 온 이유를 말한 것만으로 마술사가 아니어도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가도 비슷한 것을 말할 것이다.

 서신도 어떤 나라의 어떤 기관에 제출한 곳에서, 제대로 정규의 마술사 길드의 것이라고 아는 대용품이어서, 경계되고 있다고 되면 그 이외의 이유에 의해라고 하는 일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 지면 이번은 포우트의 곁에 짐작이 전혀 없다.


 "문제 없다. 틀림없이 마술사 길드 발행의 것이다"


 서신을 재차 있던 병사가 잠시 후 그렇게 말했다.

 순간에 그 자리에 긴장되고 있던 공기가 그것까지가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이완 한다.


 "수고를 끼쳤군 마술사전. 거리에 들어간 뒤는 역시 마술사 길드의 지부에?"


 "그렇네요 인사에 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반환된 서신을 품의 원래의 위치로 쑤시면서 포우트가 그렇게 대답하면 병사는 수긍하고 나서 문으로부터 곧바로 성장하는 넓은 대로를 가리켰다.


 "이 큰 길을 곧바로 가면 미궁의 입구가 있는 중앙에 갈 수 있다. 마술사 길드는 그 근처에 지부를 짓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또 누군가에게 길을 찾으면 헤맬 것도 없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소용없는 충고일지도 모르지만 들러가기 따위 하지 않고 우선은 곧바로 지부를 목표로 하면 좋다"


 들은 포우트는 그 충고의 의미를 꾀하기 어려워 되물으려고 했다.

 그러나 충고를 한 병사는 마치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이라고 할듯이 포우트에게 등을 돌리면 다음의 여행자의 심사를 시작해 버린다.

 일의 방해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이고 태도로부터 해 이 병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그러면 여기는 충고에 따라 우선은 마술사 길드에서 정보수집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어도 생각한 포우트는 병사들의 등에 가볍게 인사를 하고 병사가 지시한 큰 대로를 말해진 대로 곧게 에이원의 중앙부 목표로 해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