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의 본분과는 연구이다 라고 포우트는 생각하고 있다.

 전투시에 있어서의 마술의 화력의 높음이나 지식이나 경험으로부터 오는 참모와 같은 서는 위치라고 한 것에 마술사라는 것을 적용시킬 수 있는 십상인 것을 포우트는 평소부터 한심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확실히 현장에 있어서의 경험의 축적이나 지식의 수습은 큰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1인분의 마술사라는 것을 형성하기 위한 작업이며 본래 마술사라는 것은 연구를 실시해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발견하여 그것을 세계에 넓히는 것이 일이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다만 그렇게 말한 지식이나 기술을 발견하기에 이르기까지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관문이나 도정은 방대한 것이며 마술사란 얼마나 시간을 효율 좋게 사용하는가 하는 명제와 항상 교제할 필요가 있다.

 가장 간단한 해답은 수면 시간을 깎는 것이었다.

 포우트도 꽤 옛날에 이 해답에 한 번 도착하고 있어 그 때에 몇개의 기술을 고안 해 그 행위를 가능한 것으로 하고 있다.

 체력을 마력으로 인수하는 기술이라는 것은 그 중의 1개였다.

 근력 따위를 일시적으로 끌어 올릴 수가 있는 자기 강화의 마술을 닮아 있지만 다른 것은 능력적인 상승은 전혀 없다고 하는 부분이다.

 단지 그저 본래라면 수면 부족이나 장시간의 연구 따위로 깎아져 가는 정신력이나 체력의 감쇠를 완만하게 혹은 거의 감소하지 않는 상태에 반입한다고 하는 기술.

 대신에 마력이 감소해 나가지만 이쪽은 체력이나 정신의 피로에 비하면 비교적 염가로 회복시키는 수단이 몇개인가 있거나 마력을 내포 하고 있는 마석으로 대용할 수 있거나 하므로 불면 불휴로 반달동안 작업에 몰두하는 것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이 기술을 다 사용한 뒤로 오는 반동은 무리를 한 기간의 길이에 비례해 심해져서 포우트도 좀 더 별도인 방법을 생각나거나 한 뒤는 이 기술에 대해 사용한 일은 없다.

 간단하게 말하면 매우 몸에 나쁜 기술이다.

 다만 매우 유용한 것이긴 하다.

 유용한 기술은 사용하지 않으면 과분하다.

 아무것도 마술의 지식에 새로운 페이지를 적는 것 같은 방대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실시할 것도 아니고 조금의 심부름이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하는 정도로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포우트가 몸에 마력을 돌리면서 우선 도운 것은 서류의 정리였다.

 길드 마스터였던 무렵은 싫고 싫고 어쩔 수 없는 서류 작업이었던 것이지만 그 경에 보고 있던 서류는 결제만이 요구된 대용품이며 현재 포우트의 눈앞에 있는 것은 통상 말단의 직원이 처리하는 것 같은 지부 시작에 수반하는 유통이나 거래 자금의 출납에 관련되는 것뿐만이며 포우트의 눈에는 얼마동안 그것들은 신선하게 비쳤다.

 이것이라면 아무튼 아무튼 지루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주어진 책상에서 빌려 받은 펜을 손에 들고 작업을 개시한 포우트는 곧 바로 그 작업에 몰두해 버린다.

 몸이 바뀌었다고는 해도 지식이나 경험은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다른 직원이 과거의 사례나 법령집 따위를 필사적으로 찾아다녀 다 쓰는 것 같은 서류도 포우트의 손에 걸리면 하나의 자료도 필요하지 않는다.

 마술의 소재에 관한 서류도 오랜 세월 취급해 온 것이어서 즉석에서 어떻게 처리하고 어디에 보관하고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일까하고 말한 곳까지 포우트는 안다.


 "저 녀석 뭐야…… 서류의 처리 속도가 장난 아니다"


 "양손으로 펜 가지고 2매 동시에 마무리"


 "병렬 동시 사고!? 도사 클래스인가 저 녀석?"


 다른 2개 이상의 마술을 동시에 취급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이 되는 것이 병렬 동시 사고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고를 2개 이상으로 분할해 동시에 각각인 일을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능력이며 마술사 길드에서는 1인분의 마술사라고 인정된 뒤로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아 제자가 잡히게 된다고 불리게 되는 도사라고 하는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절대로 필요한 기능으로 되어 있었다.

 마신 계시원이면 32 계통의 병렬 동시 사고가 가능했다.

 약체화 한 현재의 포우트에서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는 2 계통에 분할하는 것이 겨우이다.

 하지만 인간의 팔은 2 개 밖에 존재하지 않고 동시에 쓸 수 있는 문장은 2 계통 밖에 없다.

 즉 마술을 취급하려면 포우트에 있어서는 조금 어딘지 부족하게 되어 버린 이 능력도 서류 처리라고 하는 작업에 사용한다면 2 계통으로 너무 충분한 능력이었다.

 양손 효과라면 좀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는데 라고 포우트는 차례차례로 서류에 잉크로 문자를 기록해 가면서 생각한다.

 유감스럽지만 포우트는 양손을 똑같이 취급하는 능력에는 빠져 있어 오른손잡이였기 때문에 왼손에 의한 문자의 기입이 오른손에 비하면 현격히 늦다.

 그런데도 아무튼 원래의 속도의 1. 5배정도의 속도로 계속 처리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묵묵히 종이의 다발을 계속 처리해 본다.

 건물에의 결계 술식의 각인은 서류 작업보다 훨씬 편한 작업이었다.

 우선 길드 지부의 직원들은 필사적으로 발판을 짜거나 사다리를 꺼내거나 해 와 건물의 외벽에 달라 붙으면서 술식의 각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2개의 마술을 동시에 취급할 수 있는 포우트는<부유>(공중부양)의 마술을 행사하면서 술식의 각인이 가능하고 그것만으로 작업의 속도와 자유도가 다르다.

 놀랐던 것은 이 지부로 배치된 직원들중에는 포우트와 같이 2개 이상이 다른 마술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한의 능력을 가진 시술자가 없는 것 같다.

 한층 더 포우트는 놀란 것이지만 길드 직원들로부터 배운 결계의 술식은 포우트가 아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한편 구식의 소위 시대에 뒤떨어진 대용품이었다.

 이것은 본부 길드의 지도가 부족하지 않을까 아연실색이라고 생각하는 포우트였지만 침착하게 생각해 보면 지부가 증가한다고 하는 일은 도시의 수가 증가한다고 하는 일이며 도시가 증가하는 것 따위 그렇게 항상 있을 이유도 없고 당연히 지부의 건물이 증가하는 일도 거의 없다.

 그렇게 되어 지면 결계용의 술식의 사양이 개선되어 갔다고 해도 건물에의 술식 각인에는 반영되는 것이 없고 교본이나 사양서에 그렇게 기재되어 있으니까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사양의 것을 계속 사용해 버린다고 하는 뭐라고도 허술한 상황이 일어난다.

 이것은 또 맹점이었다 라고 포우트는 작업을 계속하면서 내심으로 머리를 움켜 쥐고 있다.

 아무도 체크하지 않는 것 같은 부분의 정보였으므로 방치해졌다고 하는 배경이 있었다고 해도 방치해 좋은 것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자신의 조직으로 개발하고 있는 최신예의 술식이 자신의 조직의 건물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등 말하는 것은 만담에조차 안 된다.

곧 바로 길드의 안내서의 수정을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며 포우트는 머리를 흔들어 그 생각을 머리의 밖으로 쫓아 버린다.

 전이라면 어쨌든 지금의 포우트는 단지 한사람의 마술사에게 지나지 않는다.

 길드의 안내서에 대해 뭔가의 의견을 진술되는 것 같은 입장에 없는 것이니까.

 다음에 아이비 근처에 살그머니 마술사 길드의 누군가에게 은근히 연락을 해 진언 해 받으려고 마음에 숨겨 두는 것에 둔다.

 하는 김에 건물 주위에의 결계 부설 작업에 종사하고 있던 길드 직원에게는 포우트가 아는 최신형의 술식 각인을 전수하기로 했다.


 "에? 여기로부터 여기에 새겨져서…… 뭐가 어떻게 되면 여기에 연결되지!?"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에 방식만 기억해요. 도리 라든지 원리는 나중에 따라 올테니까"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면 시간이 아무리 있어도 충분할 이유가 없다.

 학생을 육성하고 싶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방식만 표면만을 설명해 포우트는 길드 직원들을 방치한다.

 이론을 몰라도 방식만 알면 할 수 없는 작업은 아니다.

 필요하면 도리는 나중에 스스로 배우기로 한다.

 여러가지로 우당탕과 주로 포우트가 오로지 철야를 반복해 주위에 길드 직원들의 시체를 구축한다고 하는 작업을 일주일간만큼 계속해 어떻게든 일단의 결착을 맞이했다.


 "정말로 말야- 살아난 거에요. 당신이 도와 주지 않았으면 끝나지 않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만면의 웃는 얼굴로 포우트에게 주어진 책상의 전에 의자를 가져와 앉고 있는 것은 긴 흑발을 머릿속앙으로 깨끗하게 좌우가 나누어 그대로 자연스럽게 등으로 흘린 어른스러워진 여성이었다.

 몸에 입고 있는 것은 겉모습만이라도 상질의 옷감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것이 밝혀지는 붉은 로브는 그 나름대로 값이 비싸므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안경아래의 눈동자는 약간 치켜 올라간 눈으로 색은 깊은 녹색.

 시력 보강의 도구인 안경은 한층 더 술식을 각인 해 여러가지 기능이 부여되고 있는 일도 있다.

 그것이 없었다고 해도 작성이 마술사 길드에서 밖에 실시할 수 없기 위해 그 나름대로 고가의 도구다.

 어느 정도 전이 되는지 포우트도 기억하지 않았지만 안경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 했던 것도 포우트이다.

원래는 유리 직공등에 만들어 받는 것을 생각해 설계하고 있던 것이지만 유리의 품질 향상과 균일한 두께등이 직공의 손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 없고 연금술을 구사한 형태로 어떻게든 작성된 안경은 그 제작을 마술사 길드가 혼자서 맡고 있었다.

 더해 그녀가 몸에 익히고 있는 로브의 색은 마술사 길드의 직원안의 위계를 나타내는 것이어 붉은 로브는 대개 중위의 직원을 나타내고 있다.


 "뭣하면 이대로 길드 직원이 되지 않습니까―? 고급으로 대환영이에요?"


 굉장한 싱글벙글 얼굴로 권유까지 해 오는 이 여성 직원은 몸에 익히고 있는 것으로부터도 적당히 높은 위에 있는 직원이라고 말하는 것이 안다.

 한층 더 포우트는 그 여성이, 포우트가 길드의 건물에 들어갔을 때에 죽여라든가 죽여주는이라든가와 뒤숭숭한 일을 공허한 표정으로 외치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거기로부터 일주일간이 지나 있다고는 해도, 상당히바뀐 모습이다.


 "실례이지만 이름은? 본래는 내가 먼저 자칭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아-. 그렇게 말하면 서로 자칭하지 않네요―. 미궁 도시 에이원의 마술사 길드 지부장의 미레 디=크로 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책상 너머로 내밀어진 손을 잡아 돌려주어 포우트는 눈앞의 여성을 빈번히 바라본다.

 입다물고 있으면 지적계의 미녀 라고 하는 부르는 법으로 어디에서도 이론은 나올 것 같지 않다.

 다만 약간 말투가 사이 늘어나고 하고 있는 것과 이전에 포우트가 들은 위험한 발언이 다양한 것을 엉망으로 하고 있는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

 유감계 미녀 라고도 말할까 본인이 들으면 확실히 기분을 해칠 것을 포우트는 생각해 버린다.


 "포우트=페레이스라고 합니다"


 "포우트=페레이스씨입니까―…… 에? 페레이스?"


 싱글벙글 포우트의 손을 잡고 있던 미레 디의 얼굴이 웃는 얼굴인 채 얼어붙는다.

 과연 길드의 지부 길고들 있어에도 되면 페레이스에 대한 지식도 있는지, 라고 생각하면서 포우트는 잡고 있는 손을 떼어 놓지 않는 채 얼어붙은 웃는 얼굴의 미레 디로 약간 얼굴을 접근한다.


 "에에 페레이스입니다. 아시는 바입니까?"


 "그 그 나름대로는―……"


 악수를 한 채로 여실에 미레 디의 눈이 헤엄친다.

 그 이유를 이 지부의 서류를 다 대강 처리하고 있던 포우트는 거의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아무튼 뭐라고 말합니까. 혼란을 타 다양하게 획책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보통이라면 들키는 곳이었던 것이지요 그러나 본부도 꽤 혼란하고 있는 것 같아 깨닫지 못하겠지요 반드시"


 "아 아하…… 아하하하하하"


 "페레이스의 이름을 눈앞으로 하고 뭔가 말씀하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이 지부 길드가 터무니 없게 혼란하고 있던 것은 확실히 인원 부족이나 본부의 혼란이라고 하는 이유도 있었다.

 그러나 이유의 대부분은 실은 이 지부장인 미레 디가 서류의 여기저기에 그저 조금씩이지만 사복을 채우는 것 같은 처리를 숨기고 있어 그것을 모르게 위장한다고 하는 불필요한 작업이 섞이고 있던 탓인 것이다.

 즉 이 지부 조직 전체가 한패 라고 하는 것으로 있다.

 드문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되어 버리는 것이 포우트는 슬프다.

 각지의 지부의 지부장이 지부용의 자금하사를 실시한다는 것은 상당한 빈도로 규정 있는 문제였다.

 그런 만큼 포우트도 그것들의 보고는 빈번하게 받고 있어 지금 눈앞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도 또인가 정도의 감개 밖에 기억하지 않는다.

 그런 서류까지 외부의 인간에게 처리시키지 마 라고 생각해 버리는 부분도 포우트에는 있던 것이지만 어떻게도 그런 일까지 주의가 미치지 않는 정도로 혼란하고 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았다.


 "짧은…… 인생이었지요―"


 "몇살입니까?  별로 이 손의 부정이 들켜도 생명에 관련되는 것 같은 벌칙은 없어요"


 살그머니 포우트에게 잡아지고 있던 손을 떼어 놓아 의자에 힘 없게 들어앉아 공허하게 중얼거리는 미레 디에 포우트는 기가 막힌 소리로 그렇게 지적한다.

 마술사란 어쨌든 돈이 필요하게 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연구에 필요한 소재나 촉매안에는 그야말로 금화를 산과 같이 쌓아 어떻게든 손에 들어 올까 들어가지 않을것인가 라고 하는 정도에 희소인 물건도 적지 않다.

 결과 마술사라고 하는 존재는 매우 돈에 집착 하게 된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포우트는 길드장이었던 때에 조사는 엄격하게 하지만 발각되어도 너무 무거운 죄가 되지 않게 규칙을 결정하고 있었다.

 다만 그것은 초범에 한정한 이야기이며 회수를 거듭할 때 마다 부과되는 형벌은 무거운 것이 되어 간다.

 포우트의 눈으로부터 봐 미레 디는 아직 20대 중반 정도여 연령으로부터 생각해도 그만큼 반복해 부정을 일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23이 됩니다―……"


 "초범입니까? 길드에도 자비는 있어요?"


 "……2회째입니다―"


 성실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하고 있구나 라고 하는 것이 포우트의 감상이었다.

 전과가 있어도 지부장에 20대라고 하는 젊음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꽤 우수한 마술사일 것인데 도대체 무엇이 그녀에게 반복해 부정을 일하게 했을 것인가 라고 하는 의문은 우선 치워 두고 그런데 어떻게 할까라고 포우트는 염려한다.

 바보 정직하게 본부로 보고를 하면 여기의 부정의 정보와 함께 자신의 일이 본부에 알려져 버린다.

 그것은 포우트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 것은 아니다.

 페레이스라는 이름은 차치하고 포우트라는 이름이 길드의 그만한 지위의 인간의 귀에 닿으면 즉석에서 회수되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페레이스를 자칭한 이상은 부정하게 눈을 감을 수는 없다.

 페레이스가 묵인을 하거나 매수 가능해 있거나 해서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우선은. 제가 발견한 부정은 말하지 말아 주세요"


말을 선택하면서 포우트가 말하면 풀썩 어깨를 떨어뜨리고 있던 미레 디가 얼굴을 올린다.


 "실은 나는 이 때문에 이쪽에 파견되어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찾아낸 이것저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임무외의 일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만 말이죠 라고 쓴웃음 지어 보이면 아무래도 풍향이 바뀌어 온 것 같으면 미레 디의 얼굴에 생기가 돌아온다.


 "본부의 혼란 이라고 하는 원인도 있고 이번 오늘까지의 일이라면 눈을 감슴니다. 물론 이후 절대로 하지 않다 라고 약속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입니다만"


 "저 정말입니까―?"


 페레이스가 눈을 감는다 라고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지 못하고 미레 디가 묻는다.

 포우트는 그 질문에 끄덕끄덕수긍해 보였다.

 사실은 길드 본부에 알려져 이득이 없는 것은 미레 디보다 포우트 자신에게 있다.


 "그래서 체크해 둔 서류는 폐기하고 정규의 것으로 갈아넣어 주세요. 그 외의 서류도 즉석에서 소각처분 해 주세요. 직원씨들에게는 미레 디씨로부터 설명을. 오늘 이후 발각된 만큼에 대해서는, 그만한 처리를 실시하도록 해 받기 때문에, 그럴 생각으로"


 "…… 대가에 무엇을 지불 하면 좋은 것일까요―?"


 머리는 좋은 것 같다 라고 포우트는 생긋 웃으면서 책상 위에 팔꿈치를 붙는다.

 미레 디는 즉석에서 놓쳐 받을 수 있는 것 같은 일과 그 행동에 대한 대가로 해서 어떠한 물건이 요구될 것을 이해해 포우트에 물어 본 것이다.


 "나는 다른 목적으로 이 에이원에 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적당히 은밀한 임무라서. 본부에서도 지극히 일부의 인간 밖에 이 일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나의 일을 본부에는 보고하지 않는 것 그리고 에이원에 있어서의 나의 취급에 가능한 분에 좋기 때문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 이 2개를 교환 조건으로서 지금까지의 일에 관해서는 보지 않았던 것으로 합시다. 그런걸로 어떻습니까?"


 미레 디에 포우트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끄덕끄덕 격렬하게 수긍하는 미레 디에 우선 포우트는 본부에의 정보 누설의 저지와 에이원에 있어서의 마술사 길드 지부의 지원을 장착된 일에 만족해 생긋 웃어 보이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