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몇개인가 "강하정"라고 불리는 탈 것이 장비 되고 있다.

 원래는 거대한 섬이었던 탓도 있어<플로트 클라우드>내부에서는 거의 완전한 자급 자족을 하고 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지상에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때문에 지상에 내려나기 위해 전용의 배가 장비 되고 있던 것이지만 너무 거대하면 남의 눈에 띄기 쉽고 너무 작으면 뭔가 있었을 경우에 대처가 하기 어렵다.

 그 중 중간을 취해 설계된 강하정은 대략 10 m만한 크기의 누에고치와 같은 형태를 한 것이어 지상에 대한 은폐 기능과 강하정의 주위 1 km이내를 계속 탐사하는 탐사기능.

 그것과 계속 항상 이동하고 있는<플로트 클라우드>본체에 돌아오기 위한 귀소기능을 갖게하고 있었다.


 "에이원 근교에 직접 내려서도, 아마 우리들이 발견되는 일은 우선 없다고 생각됩니다"


 강하정의 조종을 실시하면서 아이비가 말한다.

 조종이라고 해도 그만큼 복잡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고 비행 루트 자체는 미리 설정해 버리면 거의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날아 준다고 하는 뛰어난 것이며 조종자가 실시하는 것은 주위에 뭔가 위험한 것이 존재하고 있지 않는지 어떤지를 강하정이 가지는 탐사기능을 체크해 뭔가 있으면 거기에 대응할 정도의 일이었다.


 "일단 여유를 봐서 에이원으로부터 10 km 정도 멀어진 지점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가도로부터도 멀어집니다만 마스터는 에이원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면 좋을까 싶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면 강하정을 에이원의 근처에서 내리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포우트 자신이 자신을 신인의 마술사로서 마술사 길드에 다시 등록한다고 하고 있는 상태로 본 적도 없는 것 같은 하늘을 나는 무언가에 타 온 마술사가 신인이라면 우기는데는 무리가 있다.

 원래 지금 두 명이 타고 있는 강하정과 같은 대용품은 마술사 길드같은 상당한 대국에 1대 있을까 없을까 정도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이며 그 속도와 항속 거리로부터 비상 시에 꺼내져 사용될 정도만으로 사용예가 없다.

 그것을 수십대 보유 하고 있는<플로트 클라우드>가 이상한 것이며 한층 더<플로트 클라우드>자체가 이상의 덩어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아이비는 강하정의 탐사 능력을 사용하면서 인기가 없는 어디엔가 강하정을 내릴 생각으로 있던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강하 지점에서 거리까지는 포우트 혼자서 도보에서 걸어 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어쩔 수 없네"


 대답하면서 포우트는 아이비가 준비한 옷을 자신의 눈앞에 펼치고 있다.

마술사가 입는 옷이라고 하면, 우선 최초로 누구라도 생각하는 것이 로브이며 실제도 마술사들은 침착한 색의 로브를 몸에 감기는 것이 많았다.

 이것은 입는 것이 편하고 씻는 것도 편하다 한층 더 로브라고 하면 마술사라고 하는 이미지 대로인 것으로 본 사람에게 그것을 입고 있는 사람이 마술사인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게 한다 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포우트도 아이비가 로브를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준비된 옷은 포우트의 생각과는 아주 조금만 다른 것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아래는 일견 스커트로도 보이는 대용품.

 옷자락에 가는 것에 따라 크게 퍼지는 것 같은 구조가 되어 있는 그것은 스커트와는 달리 구조 자체는 바지와 같이 가랑이의 곳에서 양다리로 나누어져 있어 어느 정도의 움직임 쌈도 유지되고 있다.

 색은 흰색으로 천은 두껍다.

 재질은 당분간 그것을 만지작거려 조사해 본 포우트였지만 짐작도 가지 않았다.


 "염소의 털을 사용한 천이에요"


 수상한 듯한 표정의 포우트를 깨달았는지, 아이비가 설명을 넣는다.

 거대한 섬을 띄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포우트의 기억이 확실하면 적당한 수의 가축도 생식 하고 있었다.

 아이비는 호문쿨루스이지만 식료를 섭취하지 않고 계속 움직일 수가 없다.

 거기는 제대로 생명체여서 사람과 같이 똑같이 소화 흡수하고 있어서 그 때문에 설비가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다.

 그 중에 물론 염소도 포함되어 있어 또 가축으로부터 취한 털을 실로 하는 것 같은 방적 설비도 갖추어지고 있었지만 보통 거기는 염소는 아니고 양등이 없을까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모직물? 조금 천이 두껍지만 얇고. 그다지 털을 사용하고 있는 감촉이 아니지만"


 말해지지 않으면 모직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들 접시로 한 감촉의 천이다 등으로 생각하면서 거기에 다리를 통과하기 시작한 포우트에게 아이비는 말했다.


 "천 마리의 새끼로 한 것입니다……"


 "그것 흑염소! 이건 흰색이잖아!? 표백이라도 했어!?"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며 당황하는 포우트를 아이비는 입 끝을 비뚤어지게 해 무언을 관철한다.

그 어딘가 사악함을 느끼게 하는 행동에 포우트는 그 의복을 몸에 지니는 것을 잠깐 주저하지만 그 밖에 준비되어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마지못해 그것을 입기로 한다.

 재질의 이상함과는 정반대로 묘하게 입는 기분이 좋은 그것은 치수도 딱 맞아 정확히 발목이 숨을 정도의 높이였다.

 계속되어 윗도리도 흰색.

 긴소매로 팔의 부분은 여유가 있는 굵기가 되어 있어 옷자락은 장식의 자수가 베풀어지고 있어 허벅지가 숨을 정도로 길다.

 목의 쪽에는 떼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후드가 붙여져 있어 버튼을 목구멍 맨 안쪽까지 두어 후드를 입으면 조금 변칙적인 것이긴 하지만 로브와 같이 안보이는 것도 아닌 느낌이다.

 이것들을 껴입은 후 가죽의 부츠에 다리를 통해 오른손에 손가락의 부분이 노출하게 되어 있는 검은 포제의 글로브를 끼운다.

 부츠는 마술적인 세공은 베풀어지지 않지만 구두창과 발끝을 철판으로 보강한 대용품.

 글로브는 손등의 부분에 은사로 자수가 되어 있어 이쪽은 간단한 결계 작성과 장착자의 회복력을 미증 시킨다고 하는 2개의 성능이 부여되고 있다.

 부츠는 시판품이며 그만큼 고가의 것은 아니었지만 글로브는 마술사 길드에서 금화 5매라는 대용품이었다.

 그 가치는 네 명 가족이 보통으로 생활을 보내면 금화 4매 정도 있으면 일년 분의 생활비로서는 충분할 정도의 금액이어서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글로브보다 의복 쪽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던 것이지만.

 마술사로서의 출신 불명한 것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는 포우트인 것이지만 옷의 성능을 의심하는 것은 그것을 준비해 준 아이비를 의심하는 것인 생각이 들어 주눅이 들고 있다.

 <감정>의 마술을 모를 리는 없었지만 명백하게 의심하고 있는 것이 아이비에 들켜 버리므로 머지않아 기회를 봐서 조사해 보려고 생각하는 것으로 웅성거리는 기분을 침착하게 하고 있었다.

 액세서리의 종류는 몸에 익숙한 것으로 포우트는 결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궁 도시 에이원에 있는 던전이 어떠한 것인가 자세하게 모르는 탓이며 상황에 따라 현지에서 조달하는지, 거점을 짓고 나서<플로트 클라우드>로부터 옮기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무기이지만 이것은 포우트가 잘 아는 물건이 준비되어 있었다.


 "6정고인가 이것은 좋다"


 색은 금속의 은빛으로 해 형태는 홀쪽한 육각기둥의 이른바 봉이었다.

 길이는 대략 180 cm 정도.

 오로지 경도를 추구해 만들어진 합금제의 것이며 단순한 타격용의 무기라고 해도 우수한 것이긴 하지만 그 최대의 특징은 마력에 높은 친화성과 6개 있는 면에 각각 밖으로부터는 모르게 새겨지고 있는 6종류의 술식에 있다.

 길드에서는 간이 술식 회로라고 하는 명칭으로 가르쳐지는 그것은 새겨진 회로에 마력을 통하는 것으로 주문의 영창이 술식에 대응한 중급 정도까지의 마술을 발현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무영창 기술과 다른 것은 다만 사용할 뿐이라면 제어의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술사가 아니어도 취급할 뿐이라면 취급할 수 있다고 하는 뛰어나고 것이다.


 "<마순><마탄><염탄><유면><폭파><소치유>의 6개의 술식이 새겨진 것입니다. 대응하고 있는 면은 아시죠?"


 사용하기 편리한 마술 안에서도 초급으로 분류되는 것만을 모은 아이비의 선택은, 6정고라고 하는 무기의 취급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중급의 마술을 이 술식에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확실히 영창이나 제어의 필요는 없지만 정규의 순서로 사용했을 때보다 위력이 약하고 한층 더 회로에 마력이 대로 올 때까지의 시간이 길다.

 원래 마술사인 포우트에 있어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이야기이며 그러면 즉석에서 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효성이 있는 마술로 정리하는 편이 사용하기 쉬운 무기가 된다.


 "자금은 은화를 30매 정도 준비 했습니다만 거점을 만들을 생각이라면 보석을 몇개인가 가지고 가는것은 어떻습니까?"


 제안하는 아이비의 음성안에 걱정일 것 같은 걱정을 느껴 포우트는 쓴웃음 짓는다.


 "신인의 마술사가 금화를 산같이 쌓아 미궁 도시의 물건을 산다 뭐라고 이야기가 되면 눈에 띄어 버려 어쩔 수 없을텐데?"


 머지않아 살 생각이었다고 해도 그것은 어느 정도 던전에서 경험을 쌓아 그만한 전리품을 얻은 후 거기에 조금<플로트 클라우드>에게 저축되어 있는 것을 더하는 것으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포우트는 거점을 손에 넣을 생각으로 있었다.

 그럴 기분이 들면 저축되어 있는 귀금속이든지 보석이든지 마술 공예품의 산이든지로 미궁 도시 에이원 하나 정도라면 통째로 구입해도 아직 남을 정도의 자금이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있지만 그런 것을 꺼내 버리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큰소란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소리의 톤을 떨어뜨려 한층 더 어깨까지 떨어뜨리는 아이비의 모습에 정말로 걱정되고 있어서 포우트는 쓴웃음의 정도가 깊어진다.

 아직 포우트가 마신등으로 불리게 되는 훨씬 전은 지금 현재보다 세계는 쭉 사는 것이 어려운 장소였다.

 그 무렵부터 끝없이 마술사를 계속하고 있는 자신이 이제 와서 신흥의 던전과 같은걸로 이러니 저러니 될 이유도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반면 그런데도 걱정으로 되는 기분이라는 것은 포우트에도 이해 할 수 없을 것은 아니다.


 "약해진 나를 걱정해 주는 기분은 기뻐 아이비. 괜찮아 무리는 하지 않고 연락은 세세하게 할 생각이니까"


 절대로 괜찮다고는 포우트도 말할 수 없다.

여하튼 그 마신으로 불린 마술사로조차 상황과 타이밍 나름으로는 그렇게 시원스럽게 죽어 버리니까 그것보다 훨씬 약한 존재인 지금의 자신이 절대로 괜찮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라고 하는 것이며 거절하기 어려운 진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자신이 생기는 것은 조금이라도 아이비의 불안을 없앨 수 있듯이 말을 거듭하는 것 만일거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정말로 무리는 하지 않아. 안된다고 생각하면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게 너에게 울며 매달려 도움을 요구하기 때문에"


 "약속해 주십니까?"


 포우트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비에게 그렇게 말해져 포우트는 거기에 수긍을 돌려주었다.


 "알았다 약속하지"


 마술사에게 있어, 그 말은 계약에 동일하다.

 만약 달리하면, 그것은 어떠한 패널티가 되어 포우트의 몸에 쏟아질 것이다 정도의 강제력을 가질 것이지만 반면 심하고 애매한 조건이었다.

 반복하면 포우트가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완수해지지 않을 약속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이비도 헤아리고 있던 것이지만 더 이상을 포우트에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겠라고 하는 일도 동시에 헤아려 버리고 있어 곤란한 것이라고 한숨을 흘리면 포우트가 고개를 갸웃했다.


 "불복?"


 그 말은 질문과 같이 들려 더 이상은 양보하지 않아라고 하는 포우트의 의향을 아이비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주의 의향이 그런 이상은 아이비는 거기에 등진다고 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오 충분합니다 마스터. 준비를 끝내 주세요. 슬슬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사람의 기분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힘껏 자신을 납득시키켜 아이비는 포우트에 그렇게 말하며 강하정의 조작에 의식을 집중시키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