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꿀을 바른 빵을 아침에 먹고 허브티를 마시며 잠깐 휴식하고 있으니 바로 손님이 왔다.
숲에 가는 모험자가 해독 풀을 사서 갔다.
일단 해독 풀보다 안티 태양이라는 약을 권했지만 약간 비싸서 해독 풀을 뽑아 갔다.
근처의 허리가 나쁜 할머니에게 침 치료를 하니 등뼈가 일직선으로 되어 돌아갔다.
감기에 걸린 의사가 높은 회복 약을 사가기도 했다.
상품을 물건을 보충하기 위해서 길드에 의뢰서도 작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김에 남아도는 듯한 약초와 해독 풀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약품을 만들어 간다.
의외로 할 일은 많다.

슬슬 점심을 먹을까 하고 생각할 무렵 가게 구석에 벌레가 나와서 밟아 죽였다.
살충제 또는 함정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약품이 섞일 위험성도 있으므로 가게 안에서는 살충제보다 점착시키고 사로잡는 덫을 만들기로 했다.
적당한 나무 판에 마법진을 그려 벌레가 올 듯한 방의 구석에 걸어 둔다.
살충제는 원래 통도 노즐도 없으니 여러가지 물건을 대용한다.
통이든 병이든 뭐든지 좋지만 노즐은 귀찮다.
나무를 둥글게 다듬고 파이프로는 포라빗토의 식도를 쓰고 내뿜는 입은 바늘로 열다 등 좀처럼 잘 안 되었지만 요점은 우물 펌프의 취소판이다 라고 생각한 곳부터 빨랐다.
역시 공작 기술 10이다.
곧 완성했다.
모처럼이므로 대장간에 우물 펌프를 부탁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가게를 하는 중이고 뒤쪽 우물에 없다는 것은 설계도를 쓰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었다.
뭐 우물이 없어서도 마법진을 그리면 얼마든지 물은 생성할 수 있는데 말야.
정말 마법진은 편리하다.
마법이 편리하므로 발달하지 않는 것도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깡통에서 연기를 내는 타입의 살충제도 만들었다.
창문을 꼭 닫고 근처에 불이 없습니다라고 호소하는 예의 그것이다.
이 가게에서는 시험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집에서는 있을 것이다.
어딘가 테스트할 수 있는 장소를 찾으려고.

작업을 하면서 손님을 받다가 보니 순식간에 저녁이 됬다
하늘이 오렌지 색으로 바뀔때쯤 세라와 발자크가 돌아왔다.
둘 다 미간에 주름을 잡고 어깨를 떨어뜨리고 있다.
"무슨 일이야?"
듣고 보니 시신의 감정과 유족과 대면시키는 일은 잘 된 것이지만 내가 바보 취급되었다던데.
" " 베스파 호넷토을 쓰러뜨리다 실력이 있는 G등급의 모험자라니 이상해.누군가 강한 녀석을 고용하고 있는 거다" 라고 한다구요! 화나서 " 주인의 실력이에요" 라고 하면 노예 주제에 건방지다고 하더군요. " 너의 주인은 구제하는것 외에는 문외안이군" 아라고 교회의 사람이 말하더라고요! 나오키님은 교회째로 파괴해야 합니다!"
덴덕스러운 듯이 세라가 말했다.
"뭔가 강력한 무기를 숨기는 것이라고 의심한 사람도 있었어요. 도난에 주의하세요. 뭐 나오키님의 상대는 안 되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한번 실력을 보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네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대회에 나가는것도 좋습니다 !십중팔구 나오키님이 우승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발자크도 점점 달아오르고 왔다.
"나오키님도 빨리 모험자의 등급을 올릴까요?이미 A랭크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세라가 나에게 화살을 바꾸어 왔다.
"아마 F에 오르는데, 고블린의 귀을 10개였더라?다음은 길드의 교관과 싸우는 같은 것도 있었어?미안하지만 나에겐 적합하지 않아. 그런 것은 바보로 만들고 싶은 놈은 바보로 만들어 두면 되잖아.나는 마음에 안 들어.그것보다 봐라 이거!"
나는 물이 든 살충제 병을 둘에게 발사했다.
분무처럼 발사된 물은 두 사람을 조금 적셨다.
"뭐 무엇입니까?그것은!?"
" 차가워 !뭘 한거죠?"
둘 다 괜찮은 반응이다.
"이는 내용물을 바꾸면 살충제를 분사하거나 색을 칠하거나 향수를 뿌릴수 있는 거야. 굉장하지!"
"굉장합니다.굉장하지만!"
"수수하죠!"
세라와 발자크가 저마다 불평하고 왔다.
"너무해 !모처럼 하루 동안 만들었는데!"
"하루 종일 그런 것을 만들고 있었습니까?"
"그래! 전혀 형편없는 노예들이다! 주인의 위업을 찬양하지 않다니"
"그 뭐....!"
카미라가 돌아왔다.
카미라에도 병을 보였지만 "그게 뭐 수수하네" 로 끝났다.
"전혀 이 아름다움이 알아주는 사람은 없는가!"
"그것보다 내일 데이트용으로 옷을 사다 주었어 나오는!"
"네!? 뭐 재치가 있어 카미라는. 이제부터는 엘프 사상 최대의 현자라 일컫는 걸로 할게"
"그 그 그런 칭찬을 받아도...그래? 이건 말이지 남자의 섹시함이 폭발이란 느낌이야. 이거라면 그녀도 한방이야!"
그러면서 카미라가 보여 준 것은 건너편이 훤히 보이는 전신 타이츠이었다.
"카미라.너의 센스에는 못따를 꺼 같아.이제는 엘프 사상 최악의 패션 리더라는 이름을 떨칠꺼야"
"에! 이 옷을 입으면 거리의 모두가 널볼꺼야!"
"그리고 근위병에 체포되!이제 안 되!못 듣겠어!!저녁밥을 먹고 빨리 자자!"
중얼 중얼 불평을 말하는 카미라를 두고 마을 술집에 다니다가 저녁밥을 먹고 알딸딸한 기분의 발자크를 길드의 여관까지 보낸 후 귀가했다.
술이 들어간 것도 있었고 방에 들어가는 침대에 기어들면 금방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아직 시신의 남은 저택에 노예 두 사람을 보내고 헌 옷 가게에서 적당한 셔츠와 검은 바지를 사서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시간 무렵이 되어 아이린이 왔으니까 가게를 카미라에 맡기고 데이트에 나갔다.
대중 식당에서 점심을 끝내고 차를 마시다.
"그래서 나오키 씨는 무엇을 알고 싶어?"
"전부? 이 세상을 뭐라고 부르고 있는가?이 나라의 이름 마을의 이름 읍내로 가려면?전쟁은 일어나고 있지 않나?난 정말 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지식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아이린은 여우의 귀을 만지작 거리며 듣고 있었다.
"우선 세계의 것 말이지 이것은 내가 알고 있다고 하기보단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인데..."
아이린이 하는 말은 이 세계는 반구상으로 되어 있고 세계에는 끝이 있는 것 같다.
세계를 세로 소피아라고 한다.
그리고 이 나라는 한 대륙의 동쪽 절반가량 차지하는 대국이고 이름이 앨리스 페이 왕국이라는 것이었다.
대륙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아이린은 모른다고 한다.
이 마을은 쿠베니아 이며 앨리스 페이의 북쪽에 위치한 산맥 근처에 있어서 거의 포기한 토지이다.
그래도 이전의 영주가 우수했는지 길드도 있고 상업도 발달하고 있다는 것.
아직 앨리스 페이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지만 다른 나라는 모른다.
별로 정보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것과 정보를 관리들이 포기한 적도 있는 것 같다.
기자만 되면 의외로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끔 도시에서 책이 보내지고 정보가 많이 들어온다.
거기에는 본 적도 없는 폭포의 얘기나 듣도 보도 못한 기계가 써져 있다고 하는데 아이린도 한번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세상에 와서 3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이 동네에도 익숙해졌다.
새로운 마을이나 경치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모처럼 다른 세계에 왔으니까.


"아 그래. 묻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었구나"
대중 식당을 나서고 잡화점이나 액세서리 숍을 들어갔을 때 생각한 바 있다.
"뭐야?대답할 수 있는 것이라면 대답하지만"
"노예의 일인데 말야. 전에 있던 곳에서는 노예는 있지도 않았었어.그래서 처리가 곤란해서 가능하면 빨리 일을 찾아 해방하고 싶은데 그거 이상한 거야?"
" 그렇군요.보통 노예의 주인이 아닐지도 모르겠네.그것보다 전 노예가 일을 찾기는 힘든 일이야"
" 그렇구나 느긋하게 기다리나.길드에서 좋은 일이라도 있으면 가르쳐주면 좋겠어 .개의 노 수인이나 게코족의 감정 기술을 쓸 수만 있다면.세라는 이제 저주는 없고 꽤 도움이 될 것이야"
"…1개 있는데 어떨까?"
"정말?꼭 꼭 사는 곳이 있어 음식에 걱정 없는 같은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아"
그냥 다방에 가서 차를 마시며 아이린과 얘기에 열중하고 말았다.

다방을 나올 무렵엔 완전히 저녁 때였다.
아이린은 꽃 액세서리 등 많이 선물을 안고 있다.
아이린은 길드의 가까운 사택에 살고 있는 듯 거기까지 보내고 갔다.
"오늘은 잘 받았어.여러가지 이 세상의 것을 들어서 좋았어.그것에 그 건도 잘 부탁해 "
"이쪽이야말로 이렇게나 선물 받어서 돈 쓰게 했네."
" 괜찮아.있어도 변변찮은 일에 쓰니까.그럼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어!"
"저야말로 "
아이린과 손을 흔들어 작별 엘프의 약국으로 서둘러간다.
뭐 특별 서비스가 뭐였는지는 전혀 몰랐지만 데이트는 잘 됬고 문제 없을 것이다.






'번역중 > 구제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제의 일상~ 12화  (1) 2017.12.16
~구제의 일상~ 11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9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8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7화  (0) 2017.12.16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구제의 일상~ 9화

2017. 12. 16. 20:19 from 번역중/구제인

점심쯤까지 카미라에게 내가 이세계인이라는 것 연금술이나 수학이 카운터 스톱하고 있는 것 현재 마법진학이 레벨 5까지 달하고 있는 것 아이린과는 연인이 아닌 것 데이트에서의 특별 서비스는 거절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해서 사정청취되었다. 

"자 곤란한 일이 됬네."
세라와 발자크를 앞에 두고 나는 자신의 방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불필요한 말을 한 듯합니다."
발자크가 고개를 숙였다. 
"정말. 너희들은 내 노예인데 왜 내가 불리하게 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알겠어? 나는 초조해 하지 않고 착실하게, 조용히, 느긋이 지내고 싶은 것 뿐이야." 
"죄송합니다! 부탁이니까 절 버리지 말아 주세요! 뭐든지 할 테니까! "
세라는 엎드려 빌고있다 나의 구두를 빨아댈 기세다. 
"이후 내 스테이터스나 개인 정보에 대해서 타인에게 알리지는 일이 없도록 엄명한다."
《OK》
두 사람은 엄지를 더블로 서면서 말했다. 
"젠장! 여기에 와서 프랭크함이 원망스러워!"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준비를 시작했다. 

이제 카미라에게 들켜 버렸기 때문에 숨길 필요도 없이 마법진학을 10개까지 레벨을 올린다. 이걸로 남은 스킬포인트는 16. 
마법진도 마석의 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마력에 의해서 그릴 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마법진은 일반적의 마법보다 마력의 소비가 적어서 끝나서 대마법을 거의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 작동시키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스파 최고! 이다. 
마법진학을 카운터 스톱시키면 마도구 제작 스킬이 어렴풋이 나타났다. 
스킬트리를 제대로 확인하고 공작 기술과 마법진학을 레벨 10까지 올리라고 나타나는 것 같아. 
공작 기술은 어째선지 이미 레벨이 5까지 달하고 있다. 
확실히 전에 있던 세계에서는 일요 목수는할 수 있었고 초딩 때 종이 공작으로 상을 받은 것이 있을 테지만 레벨 5라고?
망설이지 않고 공작 기술을 10까지 올렸고 하는 김에 마도구 제작 스킬도 10까지 하고 말았다. 나머지 스킬포인트는 1. 
이제 반은 자포자기다. 

노예인 두 사람에게 심부름을 부탁하고 벌꿀과 실을 대량으로 모아달라고 했다. 
거의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던 마석의 가루를 물에 녹여 그 중에 실을 담근다. 
그 실로 작업복에다가 마법진을 자수하고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올린다. 
카미라에게 말하여 수면제를 만들게 하고 벌꿀과 섞어 냄비로 삶는다. 
그대로 냄비를 서쪽의 변두리의 저택까지 옮겨 문 앞에 둔다. 
1마리라도 걸리면 벌이 안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베스파호넷토는 8마리도 문 앞에서 자 주었다. 
8마리 전부 배에 마법진을 그렸다. 

일어난 베스파호넷토는 둥지로 돌아갔다. 
베스파호넷토의 배에 그린 마법진은 서서히 열기가 뿜어진다 IH의 마법진에서 최종적으로 폭발하듯이 그렸다. 
8마리 전부 폭발한 것을 탐지 스킬과 소리로 확인했다. 
점점 둥지가 타버리고 베스파호넷토가 저택에서 나와 저택의 주위를 날기 시작했다. 
단지 부지의 바깥쪽을 둘러싸듯 바람의 마법진을 그려져있어 저택 부지 밖으로 뛰쳐나왔던 베스파호넷토는 날개를 엉망진창으로 찢어지며 상공에 날려져 몇초 후에 가까운 지면에 추락했다. 
석양이 질 무렵이 특대의 참새 벌이 불에 타버리는 것을 나와 노예인 두 사람은 도시락의 벌꿀 토스트를 먹으면서 지켜봤다. 
그 날은 이제 딱히 할 것도 없이 불이 꺼지는 것을 기다릴 뿐이었기 때문에 돌아가서 자기로 했다. 

다음 날 타버린 저택에 가자 벽돌 구조의 외관은 아직 확실하게 남아 있었다. 
다만 안은 새까맸다. 
세라와 발자크와 함께 베스파호넷토의 시체에서 토벌 부위인 엉덩이의 침을 뽑아 간다. 
부지내에서나 1층의 시체를 치우을 무렵에는 벌써 정오가 지나 있었다. 
3층은 무너지고 2층이 뚫려 있다. 
여왕 벌인 베스파호넷토도 완전히 검게 타서 큰 애벌레처럼 되어 있었다. 
뱃속에는 하얀 계란이 아직 열을 지니고 남아 있었다. 
매우 좋은 영양소라는 듯해서 비싸게 거래된다고 발자크가 가르쳐 주었다.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것 돈이 되는 것은 전부 회수하고 길드로 향했다. 

접수대에서 아이린 씨에게 보고 하고 토벌 부위와 계란을 준다. 
수가 수인만큼 보수도 많고 일단 5000 노트만 먼저 받기로 했다. 
저택에는 베스파호넷토의 희생이 된 사람의 뼈도 있기 때문에 먼저 그만큼 공양해두라고 말해두었다. 
갈 곳을 잃은 영혼이 마물로 바뀌는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돈을 세고 수수가 끝나면 완전히 창 밖은 날이 저물고 있다. 
발자크에게 천천히 쉬라고 말하고 길드의 여관에서 묵게 하고 나와 세라는 돌아가기로 했다. 
엘프의 약국으로 돌아가 자기 방에서 모험자 카드를 확인 하면 레벨이 65까지 올라 있었다. 
세라는 스스로 모피를 깔고 자기 잠자리를 만들고 있었다. 
벗은 작업복 차림을 옷걸이에 걸었다. 
"정말이지 이 녀석의 차례가 없었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차례가 없는 편이 좋아요."
세라가 말했다. 
"세라, 오늘 나를 감정했어?"
"네, 레벨이 65이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터스를 보여드릴까요?"
"아니 괜찮아. 다만 내가 이렇게 레벨을 올리고 있는 것을 알아두어줘. 나는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마을 밖으로 나가 본 적 없으니 한 번도 마물이나 마수와 전투를 해 본 적이 없어. 다만 구제하고 있었을 뿐이야. 그게 아무래도 카미라 다른 모험자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네. 누군가에게 알아줬으면 했는데."
"OK!"
세라는 엄지를 세우며 싱긋 웃었다. 
"다만 분명히 말해서 이런 방법은 나오키님 이외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하려고 생각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나. "
"그래요. 아 오늘은 밤 시중을합니까?"
"괜찮아 땀 냄새나고."
"알겠습니다."
세라가 자신의 냄새를 맡고 있다. 
세라하고 자신에게 생활 마법의 클리닉을 걸고 침상에 기어들어 간다. 
"내일 셋이서 목욕탕이라도 가자. 클리닉만 해서는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다."
"감사합니다."
"잘 자 세라"
"안녕히 주무세요. 나오키님"
이렇게 작업만을 하기 시작했던 날들이 끝나고 갔다. 


아침 눈을 뜨자 세라와 발자크가 문을 사이에 두고 뭔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깨워 버렸나요?"
"아니 괜찮아. 이제 일어나실 시간이야. 무슨 일 있었어?"
눈을 비비면서 물었다. 
" 그게…"
"나오키님 실은 말이지요. 저와 세라가 길드에게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저택의 건으로 유족과 시신의 수거를 하기 위해서 개의 코를 가진 저와 세라의 감정 스킬이 필요하다 합니다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길드에게는 나오키님의 허가가 없으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오우 그럼 갔다 와?"
"괜찮은 겁니까?"
"좋겠지. 데이트는 내일이고 오늘은 할 일이 없고. 두 사람은 저택에 갔다 와."
"알겠습니다. 그럼 ."
세라와 발자크가 나가려고했다. 
"잠깐 기다려 어느 정도 돈을 가지고 가. 점심 값 정도도 없으면 곤란하잖아? 자 은화 5장으로 충분할까?"
주머니 자루에서 50 노트 꺼내서 세라에 쥐어줬다. 
"나오키님 이렇게는 받을 수 없어요."
"괜찮아. 확실히 먹고 나서 확실히 일하는 것이 좋아. 게다가 2명이라면 쓸데없게는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 "감사합니다! " "
두 사람은 깊이 고개를 숙이고 저택으로 향했다. 

큰 하품을 한 번하고 나서 계단을 내려가 카미라에게 오늘 내가 가게를 한다고 말했다. 
하는 김에 이 전의 협력 받은 수면제 비로 500 노트를 건네 주자 뛰며 기뻐했다. 
800살인 채로 뛴니 걱정이 되지만 곧바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20대의 모습으로 "부탁할깨!" 라고 하며 나갔다.






'번역중 > 구제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제의 일상~ 11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10화  (1) 2017.12.16
~구제의 일상~ 8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7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6화  (0) 2017.12.16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구제의 일상~ 8화

2017. 12. 16. 20:19 from 번역중/구제인

아침에 깨어나면 세라가 문의 앞에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안녕"

"안녕하세요. 나오키님"

"잘 수 있었어?"

"네. …… 저 질문해도 좋을까요?"

"뭐?"

"나오키님은 여성에게 흥미가 없는 분이십니까?"

"하아아!? 어째서 그렇게 되지?"

 졸린 눈을 비비면서 말한다.

"아니오 저… 어제밤, 밤시중이 없었기 때문에 그 그러한 편인 것일까하고…"

 세이라는 옷의 옷자락을 꾹 잡아 얼굴을 붉게 했다.

"아 그런가. 노예니까 그런 일 해도 되는 것이던가. 잊고 있었다. 그렇지만, 뭐 좋아 그러한 것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로서도 허무하고"

"허무합니까…?"

 세라가 몹시 놀라 굳어지고 있다.

"아아… 뭐 이번에 시험해 볼까? 몸의 궁합은 좋을지도 모르고 하면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는 걸"

"나오키님은 변하고 있네요"

"그런가? 익숙해져 줘"

"알았습니다"

 변소에 가서 문을 열려고 하면 세이라가 문을 열어 주었다.

 문의 저 편에는 발자크가 대기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나오키님"

"안녕. 빠르구나"

"손님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 손님? 누구?"

"모험자 길드의 접수를 당하고 있는 아이린님입니다"

"진짜로? 데이트는 3일 후일 것이지만 말야"

 계단을 내리면 카미라와 접수양이 허브티를 마시고 있었다.

"아 나오키. 일어났군요"

"안녕 카미라"

 카미라는 눈 아래에 곰을 만들고 있었다.

 어제는 철야였던건가?

"안녕하세요 나오키씨"

"안녕. 데이트는 3일 후가 아니었어?"

"별건으로 이야기가 있어서 이른 아침부터 밀어닥쳐 버렸습니다"

"그래. 우선, 방광이 파열할 것 같아 변소 가고 나서 들을꺠"


 변소로부터 돌아오면 왜일까 공기가 긴장되고 있었다.

 카미라는 시무룩 해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하고 있어 세라는 가면과 같이 얼굴을 굳힌 채로 직립 부동으로 벽 옆에 서 가만히 아이린의 편을 보고있어 아이린은 흠칫흠칫 2명의 모습을 엿보면서 허브티에 입을 대고 있었다.

"뭐? 무슨 일이야?"

 허브티를 한 잔 더를 끓이고 있는 발자크에게 들었다.

"모릅니다만 아무래도 나오키님과 아이린님이 데이트 한다고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 비밀이었던가? 뭐 그렇지만 데이트 정도 한다만?"

"저에게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가. 우선 오해를 풀어 두는 편이 좋을까"

 거실에 들어가면 전원의 시선이 이쪽에 모여 왔다.

"그래서 길드의 접수양의 아이린씨가 나에게 무엇인가? 데이트는 3일 후라고 하는데 플랜으로 머리가 가득 되어 버렸는지? 다만 내가 이 마을에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하게 안내해 주는 것만으로 좋아. 다만 그것뿐이야. 따로 손을 잡거나 팔짱을 껴 연인같이 해 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말야"

 힘겹게 되면서 변명 하도록(듯이) 말했다.

"아 그 일이 아니고"

"그 일이 아닌거네. 그러면 뭐야?"

"베스파호넷트의 일로"

"아아 그 벌의 마물의 일이군"

"네 카미라씨에게 제충의 약을 만들어 받아서 지금부터 토벌에 갑니다만"

"노력해 줘"

"나오키씨에게도 와 주실 수 없을까"

"나? 어째서?"

"실은…"

 베스파호넷트는 B랭크 이상의 파티로 토벌 하는 마물인것 같지만 현재 이 마을에 있는 모험자는 C랭크까지의 파티 밖에 없는 것 같다.

 거기서 최하위의 G랭크면서 레벨의 높은 나에게 눈독들인 대상이 생겼다고 한다.

 원래 랭크가 있는 일자체 몰랐고 저런 큰 말벌을 상대에게 따위 할 수 없으면 거절했지만 아이린은 더욱더 불러 온다.

평소 마스마스칼의 구제나 고스트 테일러의 구제 따위 구제계에 강한 나라면 이번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지금의 레벨은 몇입니까?"

"몰라?"

"나오키님의 레벨은 정확히 60입니다!"

 세라가 큰 소리로 말참견해 왔다.

"세 세라?"

"나는 감정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실수는 없습니다!"

 일전에 57이었을 것이지만 또 오른건가 확인해 보면 확실히 모험자 카드의 뒤에는 60의 문자가 쓰여져 있었다.

 아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다.

"60!!?"

 카미라의 눈이 핏발이 서고 있다.

"좋습니까! 나오키씨. 300년전에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가 레벨 55라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레벨 50이상의 모험자는 A랭크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전투계의 스킬을 몸에 익힌 사람이 잖아? 나는 기본적으로 탐지 스킬이라든지 조제 스킬에 포인트를 할당하고 있으므로…"

"나오키님의 스테이터스는 체력 312, 완력 223, 튼튼함 198과 알몸으로 베스파호넷트와 싸워도 지는 일은 없을까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빠름 190, 영리함은 불명입니다!"

"세라! 조금 입다물어!"

"좋지 않습니까. 나오키님에게는 마법진이 있는 것이고"

 발자크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마법진!!?"

 카미라가 일어서, 나에게 덤벼들려고 하고 있다.

"발자크도 입다물어라"

 우리 노예들의 입은 너무 가볍다.

"이 마을에서 베스파호넷트를 넘어뜨릴 수 있는 것은 나오키씨 뿐입니다. 부디 이 마을을 구해 주세요! 보수는 길드와 관공서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만약 저것이라면… 데이트 시에 특별 서비스도 합니다 저로부터…"

 후반은 알아 듣기 힘들었지만 아이린은 나의 손을 잡으며 글썽글썽 한 눈으로 응시해 왔다.

"알았어 그러면 할깨"

"감사합니다! 그럼!"

 아이린은 그렇게 말하면 내 전용에 제충의 약을 만들어 길드로 돌아갔다.

"나오키!"

"네!"

"여러 가지 묻고 싶은 있지만!"

 카미라는 나의 어깨를 잡으며 다가왔다.




'번역중 > 구제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제의 일상~ 10화  (1) 2017.12.16
~구제의 일상~ 9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7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6화  (0) 2017.12.16
~구제의 일상~ 5화  (0) 2017.12.16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