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의 일상~ 7화

2017. 12. 16. 20:18 from 번역중/구제인

길드에사정을 설명하고 베스파호넷트의 무리가 서쪽의 저택에 나타나는 것을 전하니 길드 직원들이 큰 소란이 되었다. 
베스파호넷트는 강한 마물이라는 듯한 것으로 토벌할 수 있는 것은 상위 랭크의 모험자 파티 뿐이라고 한다. 
다만 지금 상위 랭크의 파티는 왕도에 가서 있기 때문에 복귀시키지 않으면 안 되기에 한층 더 주민에게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접수 양이 무서워하고 있었다. 
주위에서 듣고 있던 모험자들은 묘지의 관리인 할아버지가 1주일 이상 전부터 행방불명이 되어 있으며 원인은 베스파호넷토가 아닌가 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노예 두 사람에 관해서는 이미 누구의 것이 아니라 발견한 나의 것이라는 말이었다. 
"그럼 둘다 노예에서 해방할깨" 라고 하면 "그것만큼은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매달려 왔다. 
전 노예로는 일자리를 구할 조건도 어려워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노예인 편이 좋다라던가. 
"그렇다면 두 사람이 일자리를 찾아 의식주가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면 해방 된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며, 일단 엘프의 약국에 돌아가기로 했다. 

마른 할아버지와 여자 노예를 데리고 돌아온 나에게 카미라는 "뭘 한 거야!?" 라고 화내고 있었지만 사정을 설명하면 납득해 주었다. 
겟코족의 여자 노예에 대해서는 카미라에게 전부 떠넘기하려고 했지만 침 치료를 위한 바늘을 건네줬고 고순도 회복약을 바늘을 묻히고 나서 박아 가면 자연스럽게 나을 거라고 말해졌다. 
두 사람에게 스프와 빵을 내밀어 준 건 고맙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할아버지 쪽이 먹고 있는 손을 멈추고 내 이름을 물어 왔다. 
"코무로 ・ 나오키다. 코무로가 성이 나오키가 이름이야" 라고 대답하자 카미라가 "성이 있는 건가!?" 하고 놀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본명을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영감님은 발잣쿠로 겟코족의 여자는 세라라는 이름이라고 자기 소개를 해 주었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노예는 처음이니까 사정이 잘 모르겠어. 부드럽게 해 나갈 생각이니까 그렇게 기대하진 말아줘."
그렇게 말하고 다 먹은 2명을 내 방에 대려와 빨리 세라를 침 치료하기로 한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조속히 고순도 회복 약을 만들어 바늘을 담가 간다. 
둘다 어안이 벙벙한 것처럼 작업을 보고 있었다. 
서 있으면 정신 사나워서요 침대에 앉게 했다. 
그렇다 2명의 침상을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담근 바늘을 세라의 어깨나 팔에 넣어 간다. 
찌르는 곳부터 순식간에 나아 갔다. 
"평생 곁에서 시중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전신 나은 세라는 나에게 도게자를 하며 선언했다. 
"아니 그러니까 일과 생활이…"
"할 수 없다면 이 자리에서 죽여 주세요."
"응 알았어… 지금은 분명 그런 기분이 이겠지. 옆에서 시중들어도 좋아. 다만 너무 그런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두 번 다시 하지 않도록. 좀 더 프랭크게 대해줘."
"알았습니다."
"발잣쿠도 말이지."
"프랭크하게 입니까. OK!"
발잣쿠 쪽은 엄지를 세우며 꽤 프랭크다. 
인생 경험이 거듭 해 있기 때문인지 유연하게 대응해준다. 
세라 쪽은 발잣쿠를 노려보고 있다. 
"주인님, 처벌을!"
"아니 아니, 이 정도로도 괜찮으니까, 세라도 흉내 낼 수 있게. "
"알고 있어요… 오 OK!"
세라도 엄지를 세우며 대답했다. 
"그래서야. 밥은 먹었으니까 두명이 입는 옷과 살 곳을 정하라는 소리군."
"우리는 이대로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잠자리도 밖의 처마 밑이라도."
"그러면 주인님이 바보가 되어 버립니다다구."
세라와 발잣쿠가 각각의 의견을 말한다. 
"아니 뭐 바보 취급당해도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처마 밑에 자게 할 생각은 없어. 다만 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방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장소에 살라고 하는 게 좋게 될 거야."
"그, 그런! 그럼 노예의 의미가."
"그 근처도 부드럽게 해 나가자. 필요하게 되면 집을 빌릴 생각이야. 그 전에 너희들이 일하는 장소가 발견될지도 모르구 말이지. 라고 하는 것으로 먼저 옷을 사러 가자!"
두 사람에게 클리닉의 마법을 걸어 몸을 청결하게 하고 나서 밖으로 나왔다. 

구제 옷 가게로 점원에게 골라달라 하고 하고 상하로 3 벌씩 속옷을 일주일치 사 주었다. 
참고로 브래지어는 이세계에는 없기 때문에 속옷이다.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줘."
"그렇다면, 이 두건을…"
"발잣쿠!"
발잣쿠가 모사 모자와 같은 것을 가지고 와서 세라에게 혼나고 있다. 
"괜찮아, 세라. 그것도 사자 발잣쿠. 세라는 괜찮은 거야? 그럼 그 리본으로 한다?"
그렇게 말하고 두건과 선반에 있던 리본을 추가로 샀다. 
발잣쿠는 최근 머리의 털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고 두건을 매우 즐거워 하고 있었다. 
세라는 리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고 흠칫흠칫 하고 있었으므로 금빛의 짧은 머리카락을 묶어 주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있었지만 가스토네 씨도 기뻐하고 있었으므로 좋다고 하자. 
침상에 대해서는 길드의 여인숙에서 자게하기로 했다. 
발잣쿠는 순조롭게 받아들여 주었지만 세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말한다. 
길드 쪽도 베스파호넷토 건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었으므로 일단 발잣쿠만 독실을 잡고 내일 아침 엘프의 약국에 오기로한다. 
배고플때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20 노트를 발잣쿠에게 주려고 하자 과연 발잣쿠가 "여기까지 해 주신 주인님은 과거에 많지 않아요. 그 노예는 응석 부리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나아가서는 주인님이 바보가 되어 버립니다" 라며 거절하고 왔다. 
"바보 취급당하고도 나는 신경 쓰지 않아. 그것보다 발잣쿠의 배 쪽이 걱정이야" 라고 억지로 새로 산 옷의 주머니에 은화 1장 "10 노트 " 비틀어 넣어 주었다. 
발잣쿠는 밖까지 우리들을 배웅하고 도로의 모퉁이를 돌아갈때까지 계속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도중의 구제 옷 가게에서 세라의 침상용으로 포래빗의 모피와 노점에서 3 인분의 밥을 사서 돌아왔다. 
저녁밥은 고기 야채 볶음과 난 같은 짝하고 와인을 한개다. 
세라는 말 없이 따라왔다. 
엘프의 약국에 도착하자 마침 카미라가 폐점 중이었다. 
"벌레의 약이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는 했던 것 같아." 
이미 노파가 아니게 된 카미라는 내게서 저녁 밥을 일인 분 받으면서 말하고 자기 방의 조합실에 머물러 갔다. 
구충제의 약 같은 건 베스파호넷토 위한 거겠지. 
우리도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테이블에 두명분의 식사를 늘어놓고 있자. 
"주인님,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주인과 노예가 같은 테이블에서 밥을 먹다니 들어 본 적 없습니다."
"그럼, 함께 식탁에 둘러앉은 처음 주인과 노예야. 자 배도 고파지잖아 먹자!"
세라는 아직, 직립 부동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라, 의자에 앉아. 이건 명령이야."
"확실하게 받… OK!"
세라는 천천히 의자에 앉았다.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지만 세라는 먹기 시작하지 않는다. 
"함께 먹는 편이 맛있어. 부탁이니까 먹어줘."
"그렇습니다만 주인님!"
"그 주인님이라는 것도 그만해줘 어 어 어! 다른 가게를 떠올려버리니까. 나오키로 좋아."
"하지만 ! 그러면…"
부르는 법은 나오키님이라는 것으로 자리 잡았다. 
저녁도 배가 고프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노예는 필요 없다 라고 하면 굉장한 기세로 먹기 시작했다.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사명 중 하나라고 설득하자 목이 메여면서 흐느껴 울고 있었다. 
저녁 밥도 다 먹고 방금전 산 포래빗의 모피를 바닥에 깔았다. 
"나오키님, 이건?"
"세라의 침상야."
"기다려 주세요! 나는 나오키님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었지만 이 같은 대우를 바란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노예와 주인님이 같은 방에서 자다니…"
"세라! 조금 이제 귀찮아! 시작한다! 나는 이세계를 아무것도 모르고 노예와 주인님의 관계도 몰라. 솔직히 아무래도 좋아! 그치만 말이지 지금 너는 나의 노예잖아! 잠자코 내가 말하는 걸 들어! 알았지!"
"… 알겠습니다. "
"좋아! 그럼 자버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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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