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 문의 경호의 병사들이 말하는 만큼 그 대로는 상당한 넓이와 길이를 자랑하는 대로 였다.

 게다가 상당한 활기를 보이고 있는 대로이며 길의 양단에는 여러가지 가게가 줄서 있어 더해 길의 여기저기에는 노점이 채를 늘어놓고 있다.

 팔리고 있는 것도 다방면이므로 포우트에게 있어서는 흥미가 있었던 것이지만 문에서 받은 충고를 생각하면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하고 우선은 중앙부에 도착하는 일이야말로 선결이라고 여기저기에 휘청휘청 헤매어 걸쳐 버리는 의식을 의사의 힘으로 되돌려 곤봉을 지팡이 대신으로 하면서 대로를 걷는다.

 그렇다 치더라도 포우트는 시선만을 좌우에 흔들면서 생각한다.

 확실히 큰 대로이며 떠들썩한 일도 확실했다.

 그러나 사전의 정보로는 이 도시에는 4개의 나라의 세력이 서로 섞이고 있을 것이며 그 정보가 올바른 것이면 이 대로에도 여러가지 나라의 색이 보이는 가게가 있어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보이는 가게는 포우트의 지식으로부터 보면 모두문을 경호하고 있던 병사들이 속하고 있는 벨 퍼스트 황국의 것일거라고 추측되는 가게만 줄지어 있다.

 팔리고 있는 물건도 역시 황국 출신의 것만으로 보이고 이따금 엇갈리는 경비중인것 같은 병사들도 황국의 장비에 몸을 싼 사람들 뿐이었다.

 역시 뭔가가 이상하다.

 사전에 매입하고 있는 정보가 잘못되어 있다고 하는 상황은 소극적으로 표현해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라는 것은 빨리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즐길 수가 없다.

 포우트는 입을 삐죽거리며 매점에서 놀고 싶은 기분을 억제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대로를 빠져 간다.


 "모처럼…… 왔는데""


 푸념한 곳에서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의문을 해결한 후 천천히 돌아보자라고 마음으로 결정해 어딘지 모르게 가게의 줄등을 기억해 두면서 걷는 포우트는 당분간 걸어가는 동안에 문득 1개 대로를 횡단한 순간에 또 주위의 분위기가 바뀐 일을 깨달았다.

 대로를 건널 때까지는 벨 퍼스트 황국의 색 1색이었다고 말하는데 그 대로를 횡단한 앞은 포우트에 있어서는 익숙해진 마술사 길드의 분위기를 감돌게 하기 시작한 것이다.

 줄선 가게의 다양한 상품도 길드에서 취급하고 있던 것 따위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왕래하는 사람들도 또 벨 퍼스트 황국 관련의 사람들이 완전히 없어져 어쩌면 마술사 길드의 관계자나 출입의 업자일 것인 사람들로 변했다.

이 근처의 이야기는 포우트의 감각적인 것이 많이 말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헛다리 집고 있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포우트에는 있었다.

 마술사 길드라고 하는 조직에 출입을 계속하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이지만 일반의 상인등으로 분위기가 바뀌어 온다 라고 포우트는 느끼고 있다.

 마술사만을 상대로 하고 있는 탓인 것인가 그 상인들 따위도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기색을 띠게 된다.

 이것만은 몇백년인가에 이르는 포우트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판단이어서 타인에게 제대로 이론을 세워 설명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대로를 건너기 전의 벨 퍼스트 황국의 분위기 안에서는 떠 버리는 포우트의 모습도 대로를 건넌 측의 분위기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위에 용해해 눈에 띄지 않는 한사람의 마술사가 된다.

 급격한 변화의 이유의 의문을 기억하면서 포우트는 자신 한사람이 들떠 버리는 것 같은 환경으로부터 안정시킬 것 같은 환경으로 바뀌었던 것에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나쁘게 되기 시작하고 있던 기분도 회복해 포우트는 약간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도시의 중앙부를 목표로 한다.

 거기는 꽤 크게 열린 광장이 되어 있었다.

 그 광장의 중앙은 포우트의 키보다 머리 1개분 정도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1개소만 열리고 있는 입구의 곳에는 아무래도 접수를 실시하고 있는 것 같은 오두막이 지어지고 있어 거기에 무장한 모습의 사람들이 빨려 들여가듯이 열을 이루고 있다.

 아무래도 거기가 미궁에의 입구이며 한정적으로 지금 미궁을 관리하고 있는 마술사 길드가 건설한 접수 오두막인 것일거라고 포우트는 생각했다.

 미궁이라는 것에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당장이라도 미궁에 기어들어가 소문의 미궁이 도대체 어떤 것일까라고 하는 일을 다 조사하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한 포우트이다.

 그러나 현상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적고 게다가 지금 단계인 포우트 자신의 취급은 이 도시에 있어서는 신원 불명에 가까운 상태인 채다.

 마술사 길드에 문의하면 제대로 증명은 해 줄 것이다지만서도 미궁 도시라고 하는 대용품은 여러가지 조직이나 나라와는 독립한 하나의 세계와 같은 것이며 거기서 활동을 하려고 생각한다면 그 세계를 위해서 준비된 신분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는 이 도시에 설립중일 것이어야 할 마술사 길드의 지부에 향해 거기서 제대로 정보의 등록을 실시할 필요가 있었다.

 만약 전의 몸 즉 마술사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 있던 마인 계시원으로 있었더라면 얼굴 패스로 즉석에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을 것이었기 때문에 포우트는 매우 불편을 느낀다.

 하지만 이것도 또 자신이 잊어 버리고 있는 것의 1개라고 자신을 납득시키면 포우트는 멈춰 서 주위에 시선을 돌려 보았다.

 문을 경비하고 있던 병사는 누군가에게 길을 물어 보면 좋다고 충고해 주었지만 포우트로부터 보면 마술사 길드의 건물 따위 어디의 도시에 가도 비슷한 구조이며 오랜 세월 그곳의 장을 하고 있던 것이니까 건물을 보면 곧바로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잠시 후 아무래도 여기일거라고 생각한 포우트는 한 채의 건물의 입구의 문을 연다.

 본래 마술사 길드의 건물이다면 입구의 문에는 그것을 나타내는 문장이 새겨져 있어 또 건물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등의 결계가 베풀어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그 건물의 문에는 문장인것 같은 것은 새겨지지 않고 건물 자체에 결계가 쳐지고 있는 모습도 없다.

종래의 마술사 길드의 건물의 사양으로부터 생각하면 전혀 들어맞지 않는 건물이다.

 포우트가 거기를 마술사 길드의 건물일거라고 생각한 것은 어딘지 모르게 감돌고 있는 냄새.

 아무래도 연구에 필요한 소재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마술사 길드에 가까운 공기에는 거의 모르는 정도로이지만 그것들의 소재의 냄새가 섞이고 있다.

 포우트에게 개와 같은 후각이 갖춰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마술사가 취급하는 소재라는 것은 포우트에 있어서는 길게 취급해 온 소재이며 그 냄새에 관해서는 미량이어도 어딘지 모르게라고 하는 느낌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건물 자체에도 전체적은 아니기는 하지만 곳곳에 작고 어떠한 마술을 베푼 것 같은 자취가 보여졌다.

 이것은 아마 훨씬 훗날에 건물 전체를 가리는 결계를 생성하기 위한 포석일거라고 포우트는 판단한 것이다.

 두껍고 튼튼한 나무의 판으로 할 수 있던 문을 밀어서 열면 안으로부터는 포우트가 밖에서 미량에 느끼고 있던 소재의 냄새가 불끈 자욱해 온다.

 그것과 동시에 내부의 소란까지 함께 포우트의 귀에 뛰어들어 왔다.


 "소재의 재고를 확인해라! 부족한 분은 본부…… 는 안된다 저기는 지금 그럴 곳이 아니다"


 "여유가 있는 지부에 연락을! 인원도 어떻게든 돌려서 받을 수 없는 건가!?"


 "일손 같은 것 돌려 받을 수 있는 건가! 좋으니까 빨리 결계의 시술을 끝내라 너희들! 그런데도 1인분의 마술사인거냐!?"


 "시끄러워 바보! 이 건물 전체에 몇 사람으로 결계의 술식 새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너! 죽일 생각인가!? 우리들을 죽일 생각인 것인가!?"


 "재워 주세요―, 적어도 5분이라도 좋기 때문에― 재워 주지 않으면 이제 죽어―"


 꽤 혼돈인 상황에 포우트는 입구에서 잠시 멈춰선 채로 얼굴에 쓴웃음을 띄운다.

 뭐라고 할까 꽤 낡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은 광경이었다.

포우트도 최초부터 마술사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 있던 것은 아니다.

 당연히 밑바닥 시대라고 하는 것이 있어 지금 상조금이지만 남는 그 무렵의 기억이 지금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는 광경으로 플래시백 한 것이다.

 눈이 핏발이 서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 누구라도 우당탕돌아다니는 모습은 마술사 길드의 여명기를 생각해내게 한다.

 어떠한 기한이 눈앞에 강요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간도 일손도 마치 부족한 상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뭐라고 될 길이 없는 완전한 체관[諦觀].

 그런 분위기가 건물중에 감돌고 있다.


 "무엇인가, 대단한 듯하네요?"


 그리움과 같은 것으로부터, 언제까지나 지켜보고 있고 싶은 기분이 되는 포우트였다.

 그러나 계속 지켜보는 것 만으로는 전혀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방해를 하고 싶지는 않은 포우트인 것이지만 말을 걸면 어느 쪽이든 방해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근처를 우연히 지나간 한사람의 마술사에게 포우트는 말을 건다.

 말을 걸려진 것은 한사람의 젊은 남성의 마술사였다.

 젊다고 해도 이전의 포우트라면 어쨌든 지금의 포우트로부터 비교하면 어쩌면 연상일 것이다 그 마술사는 양손에 움켜 쥘 정도의 종이의 다발을 옮기고 있는 한창때로 포우트에 말을 걸려지면 역시 상당히 방해로 느꼈는지 작게 혀를 차면서 그런데도 발을 멈춘다.


 "누구야? 여기는 본 대로 바쁘다"


 "오늘 이쪽의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마술사입니다. 스승에게 미궁에서 연구를 하도록이라고 첨부 되어서 우선은 길드에 인사와 등록을 하려고 생각해서"


 초조를 숨길려고도 하지 않는 남성 마술사의 말투에 조금 짤그랑오는 것을 기억하는 포우트였다.

 하지만 현상을 보건데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자신인 것이니까와 발을 멈추어 준 마술사에게 향하여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면서 그런 일을 말하면 상대도 불러 세워 왔던 것이 같은 마술사라고 알아 표정으로부터 초조가 사라졌다.


 "아 아 이것은 미안하다. 본 대로 붐비고 있어서 조금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니까……"


 "그런것 같네요. 도울까요?"


 포우트로서는 일단 말해 볼 만큼 말해 볼까하고 하는 느낌의 가벼운 기분으로 말한 말이었다.

 원래 겉모습이 마술사였다고 해도 그 마술사가 길드에 속하고 있는 마술사인가 어떤가라고 하는 일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완전하게 프리의 마술사도 소수면서 존재하고 있어 아무리 바빠서 일손이 부족해도 현상 신원 불명의 자신의 의사표현 따위 받아들일 수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포우트는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인가!? 부디 부탁한다! 수당은 내기 때문에 잘 부탁한다!"


 "에? 진심입니까?"


 스스로 말하기 시작한 것이면서, 시원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포우트가 확인하듯이 물으면 젊은 마술사는 거느리고 있던 종이의 다발을 마루에 떨어뜨리면서 빈 손으로 포우트의 어깨를 제대로 잡아 왔다.


 "이제 와서 안한다고는 말하게 하지 않아. 사용할 수 있는 손이라면 고양이든지 개든지 고블린이겠지만 어쨌든 얼마든지 필요해 우리는!"


 "아 네…… 알았습니다"


 충혈된 눈으로 필사의 호소를 해 오는 마술사에게 내심 가볍게 당황하면서 포우트는 수긍했다.

 마술사 길드의 본부라면 이런 일은 일어날 이유도 없다.

 만약 이런 대응을 하는 직원이 본부에 있던 것이라면 확실히 그 날의 밤까지는 그 직원은 말하지 않는 돌의 조상화하고 있든가 혹은 신약이나 새로운 술식의 피험자로서 어슴푸레한 지하실에 연행되고 있는 중에 있다.

지부만이 가능한 미묘한 느슨함이라고도 말하면 좋은 것인지 포우트에는 몰랐지만 어쨌든 태생의 모르는 상대라도 돕는다고 말하기 시작했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도저히는 아니지만 하고 있을 수 없을만큼 추적할 수 있었던 상황인것 같은 것은 이해했다.


 "그러면, 뭘 도울까요?"


 "뭐든지 좋다! 무엇이 가능하지!? 기뻐해라 너희들! 일손이 일인분 증가했어!"


 드문드문한 환성이 올랐다 동시에 즉석에서 포우트의 눈앞에 있는 남성 마술사와 같이 눈을 핏발이 서게 한 복수의 마술사가 포우트와 남성 마술사에게 달려들어 온다.


 "일손!? 구원인가!?"


 "여기에 줘! 간단한 서류 정리와 계산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전력이 된다!"


 절대로 거짓말인 것은 포우트에는 안다.

 마술사 길드의 내부에 "간단한 서류 정리와 계산" 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은 서류는 거의 없다.


 "장난치지마! 이봐 술식의 각인은 할 수 있을까? 할 수 없어도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들을 도와 줘! 지금이라면 기술의 강습료는 무료이고 반대로 수강료도 붙인다! 나의 품으로부터!"


 "여기에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를 죽여―…… 아니 여기에 주지 않으면 당신들을 학살하면 좋은 건가요―!?"


 험악한 분위기로 서로 노려보기 시작한 마술사들.

 그 주위에는 분위기에 가속된 것처럼 마력이 높아져 가는 것이 포우트에는 보였다.

 피로와 긴장감으로부터 와 있는 것 같은 일촉즉발의 분위기에 그런데 어디를 도와 주면 여기를 원만하게 끝낼 수가 있을까라고 포우트는 가장된 웃음을 하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미궁 도시 에이원은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거대한 미궁을 그 안쪽에 안은,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미궁 도시이다.

 그 도시가 내포 하고 있는 미궁의 깊이는, 수십 일간에 걸치는 마술의 탐사와 몇개의 탐색자의 파티에 의한 실지 조사에 의해 그 계층이 101층인 것 같은 일이 판명하고 있어, 출현해 즉석에서 세계 유수한 규모를 자랑하는 미궁이 된 드문 케이스였다.

 완전한 여담이 되지만, 미궁의 내부는 누구라도 상상하는 대로, 미로가 되어 있다.

 다만, 이 미로는 통상, 정도 루트, 샛길 루트, 조사용 루트의 3개의 루트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오랜 세월의 조사의 경험 법칙으로서 알려져 있었다.

 이 3개의 루트중, 조사용으로 여겨지는 루트는 거의 마물이 나오는 것이 없고, 트랩의 종류도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다.

 미궁의 조사를 의뢰받은 파티는, 이 조사용의 루트를 찾아내, 거기를 지나는 것에 의해 미궁의 계층수를 조사하는 것이다.

 트랩은 존재하지 않는라고 말해지고 있다고는 말해도 예외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고 더해 자신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루트가 정말로 조사용의 루트일지 어떨지는 누군가가 보증해 줄 것도 아니다.

 또 마물의 발생은 극히 드물다라고 해도 전무는 아니고 그 나름대로 위험이 수반하는 조사이지만 그런데도 어느정도의 루트보다는 현격히 낮은 위험으로 최하층까지 내릴 수가 있다.

 그러면 이 루트를 사용하면 던전의 공략도 용이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생각도 있던 것이지만 현실은 거기까지 형편 좋게는 되어 있지 않고 이 조사용의 루트는 일단 비집고 들어가 버리면 어느정도의 루트와는 서로 결코 연결되지 않는 구조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형편의 좋은 구조에 미궁의 연구자들의 사이에서는 던전에는 지성이 있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연구테마가 항상 존재하고 있어 긴 시간을 거쳐 논의되어 상 지금 현재도 이 논의에는 결론이 나와 있지 않다.

 이것과 대조적인 것이 정도로 불리는 루트이며 이것은 일정 계층마다 플로어 키퍼로 불리며 불균일하게 배치되고 있어 이 루트를 이용해 최하층에 도달하는 것으로 미궁의 심장부인 던전 코어와 그것을 지키는 던전 마스터가 있는 장소로 도달할 수가 있다.

 즉 어느정도 이외의 루트에서는 미궁을 공략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최초부터 공략을 단념되어지고 있는 도시급의 미궁에서는 어느 정도 정도의 개척을 해 버리면 그 이상은 탐색을 진행하지 않게 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것은 미궁으로부터도 나오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이용되는 것이 샛길로 불리는 정도로부터 빗나간 루트가 된다.

 그런 지식을 포우트는 머릿속에서 생각해내면서 에이원으로 계속되는 길을 걷고 있었다.

 아이비는 포우트가 가능한 한 걷지 않아도 끝나도록 가능한 에이원의 근처에 내리고 싶었던 것이지만 남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는 조건을 채우려고 하면 어쩔수 없다 또 현재 에이원에는 많은 인원이 유입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며 그 때문에 아이비의 예상보다 쭉 멀리 착륙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있다.

 아이비는 끊임없이 그것을 미안해 하고 있던 것이지만 포우트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었다.

 오히려 길드장 따위 하고 있었을 때에는 주위가 다양하게 시끄럽게 해서 혼자서 조용하게 산책하는 일도 할 수 없었던 몸이며 거리적으로는 10 km 정도의 도정에서 만났지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포상과 같은 것이었다.


 "분실물은 없습니까 마스터"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있어도 입수방법을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 없어"


 "가능한 한 빠르게 거점을 확보해 플로트 클라우드와의 연결을 부탁드릴게요"


 "선처할깨"


 "수행 하는 것을 허락해 받을 수 없었었기 때문에 식사의 주선도 할 수 없습니다. 부디 생수등에는 조심할 수 있도록……"


 "너는 나의 보호자인가…"


 기가 막히는 만큼 자잘한 주의를 해 오는 아이비에 쓴웃음하면서 일단 이별을 고해 포우트는 옷과 조금의 보존식에 수통이 들어간 배낭을 짊어져 고를 지팡이와 같이 걷기 시작한다.

 지면을 자신의 다리로 밟아 걸어서 목적지에 향하는 것 따위 몇년만일거라고 포우트는 생각했다.

 죽기 전은 이동이라고 하면<전이>나<비행>의 마술을 이용하든가 혹은 마차등을 타는것으로 도보라고 하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오래 되었지만 재차 자신의 다리로 걸어 보면 역시 인간이라는 것은 자신의 몸에 갖춰지고 있는 기능은 사용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기분이 된다.

 하늘을 올려보면 맑은 푸른 하늘이 있어 이따금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은 기분 좋다.

 여기서 일발 도적인가 무언가에 습격당하고 있는 왕녀님이라도 나와 준다면 마치 어딘가의 영웅담의 첫머리 부분인 것 같지 않을까 뒤숭숭한 생각이 떠오르는 포우트였지만 현실은 그렇게 적당한 전개를 가져와 주지 않는다.

 원래 지금의 에이원에는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어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길도 왕래가 많음에 비례해 순회의 병사나 상인의 대상이 고용하는 호위 따위의 덕분에 꽤 좋은 치안이 유지해지고 있어 도적을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은 틈새 따위 존재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있다.

 포우트도 강하정으로부터 조금 걸어 큰 가도에 들어가 버리면 길은 왕래하는 사람들로 대활기이며 마음 편한 혼자 걷기 좋은 조용함 등은 어이없게 사라져 버리고 있던 것이지만 그건 그걸로 나쁘지 않은 것이라면 조금 소란스러울 정도의 길을 터벅터벅걸어간다.

 새로운 그릇이 되어 지금의 몸은 포우트의 것이 될 때까지 조정용의 수조에 떠올라 있던 것이여서 체력적인 불안을 느끼고 있던 포우트였던 것이지만 그런 생각에 반해 그 몸은 상당한 건강과 지구력을 보여 굉장한 짐도 없는 탓인지 숨 하나 끊어지는 것이 없었다.

체력에 불안이 없고 도중에 트러블인것 같은 트러블이 없다고 한다면 행정은 순조로운 것이며 포우트는 도중에 몇회나 휴식을 사이에 두면서 수시간 정도 계속 걸어가 날이 기울어 걸쳐 햇볕이 조금 다홍색에 물들어 걸치는 무렵에 목적지인 에이원의 근처까지 가까스로 도착할 수가 있었다.

 사전에 아이비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에이원은 동서남북 각각 한개씩 정점을 가지는 정방형의 도시이며 그 정점 부분에 문이 있는 구조가 되어 있다.

 포우트가 가까스로 도착한 문은 동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문이었던 것이지만 그 문의 모습과 도중 몇번인가 엇갈린 순회중의 병사의 모습에 조금 생각하는 곳이 있어 포우트는 거리에 들어가기 위한 심사 기다리는 열에는 줄서지 않고, 그 열로부터 멀어진 곳에서 발을 멈추었다.

 거리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한사람씩 검사하고 있는 병사들은 장비로부터 봐서 어쩌면 정규의 국군 병사인 것처럼 보인다.

 윤지우기 된 검은 가죽이나 금속판으로 만들어진 특징적인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장비에 각인 되고 있는 문장은 달과 단도를 의장화한 것.

 포우트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것은 에이원의 동쪽으로 존재하는 벨 퍼스트 황국의 정규군의 문장과 장비일 것이었다.

 당분간 관찰을 계속하는 포우트였지만 역시 다른 나라의 병사의 모습은 한사람도 없다.

 덧붙여서 에이원의 북측에는 이그르스 왕국, 남쪽에는 바크스 공화국, 서쪽에는 브리 톤교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각각 존재하고 있어 각국에는 각각 특유의 칼라가 있다.

 흑은 벨 퍼스트 황국의 칼라이며 달에 단도는 그 문장인 것이지만 그 표식이 용서되고 있는 것은 정규의 병사들중에서도 일부의 정예만이라고 포우트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 정예가 문의 호를 담당하고 있다고 되면 어떻게도 수상쩍은 냄새나는 것을 느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라고는 말해도 포우트는 문의 저 편의 미궁에 용무가 있는 것으로 문을 찢을 수도 없는 것이니까 얌전하게 문을 지날 수 밖에 없다.

 정보가 너무 적으므로 더 이상의 일은 실제로 다녀 보지 않는 것에는 모르는 이야기였지만 포우트에 있어 행운의 일로 벨 퍼스트 황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마술사에 대해서 비교적 호의적인 나라로서 알아지고 있는 나라였다.

 나라로서는 벨 퍼스트 황국은 마술 문화에 관해서 후진국이며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무인이 많은 나라이다.

 마술 자체를 그다지 잘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라이며 이만큼 들으면 마술사에 대해서 호의적이다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나라의 특질인 것이지만 이 나라의 백성은 마술사를 자신들이 가지지 않는 재능을 가지는 사람으로서 인정해 일정한 경의를 지불해 준다.

 순번 기다리는 열에 줄서 당분간 시간을 보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포우트의 순번이 돌아 온다.

 문을 경호하는 병사들은 지금의 포우트로부터 비교하면 역시 머리 1개분 이상 키가 차이난다.

 게다가 완전무장 하고 있다고 되면 그 위압감은 꽤 되며 압도되어 거동이 의심 같아 보인 것이 되어 버리는 여행자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다.

 자신도 조금 무서워한 행동 따위 해 보는 것이 좋을까 등으로 생각하면서 포우트는 경호의 병사들의 앞까지 나아가면 역시 여기는 보통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다시 생각해 깊게 고개를 숙인다.


 "다음은…… 무엇이다, 마술사전인가. 상당히 젊게 보이지만 한사람인가?"


 언뜻 보자마자 마술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포우트를 그 병사는 올바르게 이해해 준 것 같다.

 거론된 포우트는 내리고 있던 머리를 원래로 되돌리면 물은 병사의 얼굴을 곧바로 응시하여 수긍한다.


 "마술사 포우트=페레이스라고 합니다"


 이름을 대면서 천천히 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왼손을 천천히 옷의 품으로 옮겨서 거기에 숨기고 있던 서신을 뽑아낸다.

 그것은 각지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원래 살고 있던 장소를 치료하는 영주나, 혹은 소속해 있던 조직으로부터의 신분 증명서이며 이것이 없으면 여행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분이나 입장을 증명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구속될 가능성도 있었다.

 포우트의 물건은 아이비에게 준비시킨 대용품이며, 페레이스라고 하는 것은 마술사 길드에 대해 여러명 존재하고 있는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서류상에만 기록되고 있는 마술사 길드의 멤버의 성이다.

 마술사 길드도 조직인 이상은 겉과 뒤가 존재해 이 이름은 뒤편에 속하고 있다.

 본래 그 사용에는 다양하게 제한을 붙일 수 있어서 그렇게 항상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은 아니다.

 그 근처는 포우트만이 아는 샛길과 원래 아이비에 포우트가 갖게하고 있던 마술사 길드 내부의 권한의 2개를 병용 해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일 없이  없어지고 있다.

 만일 포우트의 주변의 누군가가 이 이름의 사용을 깨달아도 포우트의 곳까지는 가까스로 도착할 수 없을 자신이 포우트에는 있었다.


 "최근 어떻게든 1인분의 인정을 길드로부터 받아서. 이쪽으로는 지식보다 현장의 경험을 쌓아 오라고 스승보다 부탁받아 갔습니다. 부디 확인을"


 뽑아낸 서신을 포우트는 병사의 한사람에 건네준다.

 건네받은 병사는 받은 서신을 휙 열면 내용에 대충 훑어보기 시작했다.

 조금 위조 같게 해 두면 좋았지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어디에서 어떻게 조사할 수 있어도 떳떳치 못한 것 같은 일은 없는 완벽한 서신이지만 때문에 뭔가 말해지거나 의심되거나 하지 않을까 등으로 생각하는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이다.

 모처럼 뒤의 이름을 꺼내 온 것이니까 경비의 병사에 의심되어 보거나 혹은 다소의 심문을 받아 보거나 혹은 하룻밤 정도 잡혀 감옥에서 보내는 것 같은 체험을 해 봐도 재미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포우트는 조금 유감으로 생각한다.


 "경험 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이 땅에 발생한 미궁의 일일까?"


 서신을 본 병사말고 별도인 병사가 확인하기 때문인가 포우트에게 말을 걸어 온다.

 그 병사의 말도 행동도 아무렇지도 않고 극히 보통 것이었다.

 그러나 포우트는 그 병사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그 병사로부터 봐 오른손의 곁에 위치하는 것 같은 장소에 발길을 옮긴 것을 봐 내심으로 고개를 갸웃한다.

 그 병사의 무장은 허리에 매단 장검.

 위치 잡기로서는 거동 1개로 상대를 뽑아 칠 수가 있는 위치 잡기였다.

 또 자신의 몸으로 숨기도록 하고 있던 것이지만 왼쪽의 손이 제대로 검의 칼집을 꽉 쥐고 있는 것을 포우트는 제대로 목격하고 있다.


 (경계되고 있어?)


 의심스러운 언동을 한 기억은 포우트에는 없다.

 다만 이름 밝히기와 이 땅에 온 이유를 말한 것만으로 마술사가 아니어도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가도 비슷한 것을 말할 것이다.

 서신도 어떤 나라의 어떤 기관에 제출한 곳에서, 제대로 정규의 마술사 길드의 것이라고 아는 대용품이어서, 경계되고 있다고 되면 그 이외의 이유에 의해라고 하는 일이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 지면 이번은 포우트의 곁에 짐작이 전혀 없다.


 "문제 없다. 틀림없이 마술사 길드 발행의 것이다"


 서신을 재차 있던 병사가 잠시 후 그렇게 말했다.

 순간에 그 자리에 긴장되고 있던 공기가 그것까지가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이완 한다.


 "수고를 끼쳤군 마술사전. 거리에 들어간 뒤는 역시 마술사 길드의 지부에?"


 "그렇네요 인사에 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반환된 서신을 품의 원래의 위치로 쑤시면서 포우트가 그렇게 대답하면 병사는 수긍하고 나서 문으로부터 곧바로 성장하는 넓은 대로를 가리켰다.


 "이 큰 길을 곧바로 가면 미궁의 입구가 있는 중앙에 갈 수 있다. 마술사 길드는 그 근처에 지부를 짓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또 누군가에게 길을 찾으면 헤맬 것도 없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소용없는 충고일지도 모르지만 들러가기 따위 하지 않고 우선은 곧바로 지부를 목표로 하면 좋다"


 들은 포우트는 그 충고의 의미를 꾀하기 어려워 되물으려고 했다.

 그러나 충고를 한 병사는 마치 이것으로 이야기는 끝이라고 할듯이 포우트에게 등을 돌리면 다음의 여행자의 심사를 시작해 버린다.

 일의 방해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이고 태도로부터 해 이 병사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그러면 여기는 충고에 따라 우선은 마술사 길드에서 정보수집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어도 생각한 포우트는 병사들의 등에 가볍게 인사를 하고 병사가 지시한 큰 대로를 말해진 대로 곧게 에이원의 중앙부 목표로 해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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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몇개인가 "강하정"라고 불리는 탈 것이 장비 되고 있다.

 원래는 거대한 섬이었던 탓도 있어<플로트 클라우드>내부에서는 거의 완전한 자급 자족을 하고 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지상에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때문에 지상에 내려나기 위해 전용의 배가 장비 되고 있던 것이지만 너무 거대하면 남의 눈에 띄기 쉽고 너무 작으면 뭔가 있었을 경우에 대처가 하기 어렵다.

 그 중 중간을 취해 설계된 강하정은 대략 10 m만한 크기의 누에고치와 같은 형태를 한 것이어 지상에 대한 은폐 기능과 강하정의 주위 1 km이내를 계속 탐사하는 탐사기능.

 그것과 계속 항상 이동하고 있는<플로트 클라우드>본체에 돌아오기 위한 귀소기능을 갖게하고 있었다.


 "에이원 근교에 직접 내려서도, 아마 우리들이 발견되는 일은 우선 없다고 생각됩니다"


 강하정의 조종을 실시하면서 아이비가 말한다.

 조종이라고 해도 그만큼 복잡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고 비행 루트 자체는 미리 설정해 버리면 거의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날아 준다고 하는 뛰어난 것이며 조종자가 실시하는 것은 주위에 뭔가 위험한 것이 존재하고 있지 않는지 어떤지를 강하정이 가지는 탐사기능을 체크해 뭔가 있으면 거기에 대응할 정도의 일이었다.


 "일단 여유를 봐서 에이원으로부터 10 km 정도 멀어진 지점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가도로부터도 멀어집니다만 마스터는 에이원까지는 도보로 이동하면 좋을까 싶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면 강하정을 에이원의 근처에서 내리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나 포우트 자신이 자신을 신인의 마술사로서 마술사 길드에 다시 등록한다고 하고 있는 상태로 본 적도 없는 것 같은 하늘을 나는 무언가에 타 온 마술사가 신인이라면 우기는데는 무리가 있다.

 원래 지금 두 명이 타고 있는 강하정과 같은 대용품은 마술사 길드같은 상당한 대국에 1대 있을까 없을까 정도 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이며 그 속도와 항속 거리로부터 비상 시에 꺼내져 사용될 정도만으로 사용예가 없다.

 그것을 수십대 보유 하고 있는<플로트 클라우드>가 이상한 것이며 한층 더<플로트 클라우드>자체가 이상의 덩어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아이비는 강하정의 탐사 능력을 사용하면서 인기가 없는 어디엔가 강하정을 내릴 생각으로 있던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강하 지점에서 거리까지는 포우트 혼자서 도보에서 걸어 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어쩔 수 없네"


 대답하면서 포우트는 아이비가 준비한 옷을 자신의 눈앞에 펼치고 있다.

마술사가 입는 옷이라고 하면, 우선 최초로 누구라도 생각하는 것이 로브이며 실제도 마술사들은 침착한 색의 로브를 몸에 감기는 것이 많았다.

 이것은 입는 것이 편하고 씻는 것도 편하다 한층 더 로브라고 하면 마술사라고 하는 이미지 대로인 것으로 본 사람에게 그것을 입고 있는 사람이 마술사인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게 한다 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포우트도 아이비가 로브를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준비된 옷은 포우트의 생각과는 아주 조금만 다른 것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아래는 일견 스커트로도 보이는 대용품.

 옷자락에 가는 것에 따라 크게 퍼지는 것 같은 구조가 되어 있는 그것은 스커트와는 달리 구조 자체는 바지와 같이 가랑이의 곳에서 양다리로 나누어져 있어 어느 정도의 움직임 쌈도 유지되고 있다.

 색은 흰색으로 천은 두껍다.

 재질은 당분간 그것을 만지작거려 조사해 본 포우트였지만 짐작도 가지 않았다.


 "염소의 털을 사용한 천이에요"


 수상한 듯한 표정의 포우트를 깨달았는지, 아이비가 설명을 넣는다.

 거대한 섬을 띄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포우트의 기억이 확실하면 적당한 수의 가축도 생식 하고 있었다.

 아이비는 호문쿨루스이지만 식료를 섭취하지 않고 계속 움직일 수가 없다.

 거기는 제대로 생명체여서 사람과 같이 똑같이 소화 흡수하고 있어서 그 때문에 설비가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다.

 그 중에 물론 염소도 포함되어 있어 또 가축으로부터 취한 털을 실로 하는 것 같은 방적 설비도 갖추어지고 있었지만 보통 거기는 염소는 아니고 양등이 없을까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모직물? 조금 천이 두껍지만 얇고. 그다지 털을 사용하고 있는 감촉이 아니지만"


 말해지지 않으면 모직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들 접시로 한 감촉의 천이다 등으로 생각하면서 거기에 다리를 통과하기 시작한 포우트에게 아이비는 말했다.


 "천 마리의 새끼로 한 것입니다……"


 "그것 흑염소! 이건 흰색이잖아!? 표백이라도 했어!?"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하며 당황하는 포우트를 아이비는 입 끝을 비뚤어지게 해 무언을 관철한다.

그 어딘가 사악함을 느끼게 하는 행동에 포우트는 그 의복을 몸에 지니는 것을 잠깐 주저하지만 그 밖에 준비되어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마지못해 그것을 입기로 한다.

 재질의 이상함과는 정반대로 묘하게 입는 기분이 좋은 그것은 치수도 딱 맞아 정확히 발목이 숨을 정도의 높이였다.

 계속되어 윗도리도 흰색.

 긴소매로 팔의 부분은 여유가 있는 굵기가 되어 있어 옷자락은 장식의 자수가 베풀어지고 있어 허벅지가 숨을 정도로 길다.

 목의 쪽에는 떼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후드가 붙여져 있어 버튼을 목구멍 맨 안쪽까지 두어 후드를 입으면 조금 변칙적인 것이긴 하지만 로브와 같이 안보이는 것도 아닌 느낌이다.

 이것들을 껴입은 후 가죽의 부츠에 다리를 통해 오른손에 손가락의 부분이 노출하게 되어 있는 검은 포제의 글로브를 끼운다.

 부츠는 마술적인 세공은 베풀어지지 않지만 구두창과 발끝을 철판으로 보강한 대용품.

 글로브는 손등의 부분에 은사로 자수가 되어 있어 이쪽은 간단한 결계 작성과 장착자의 회복력을 미증 시킨다고 하는 2개의 성능이 부여되고 있다.

 부츠는 시판품이며 그만큼 고가의 것은 아니었지만 글로브는 마술사 길드에서 금화 5매라는 대용품이었다.

 그 가치는 네 명 가족이 보통으로 생활을 보내면 금화 4매 정도 있으면 일년 분의 생활비로서는 충분할 정도의 금액이어서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포우트에 있어서는 글로브보다 의복 쪽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던 것이지만.

 마술사로서의 출신 불명한 것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는 포우트인 것이지만 옷의 성능을 의심하는 것은 그것을 준비해 준 아이비를 의심하는 것인 생각이 들어 주눅이 들고 있다.

 <감정>의 마술을 모를 리는 없었지만 명백하게 의심하고 있는 것이 아이비에 들켜 버리므로 머지않아 기회를 봐서 조사해 보려고 생각하는 것으로 웅성거리는 기분을 침착하게 하고 있었다.

 액세서리의 종류는 몸에 익숙한 것으로 포우트는 결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궁 도시 에이원에 있는 던전이 어떠한 것인가 자세하게 모르는 탓이며 상황에 따라 현지에서 조달하는지, 거점을 짓고 나서<플로트 클라우드>로부터 옮기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무기이지만 이것은 포우트가 잘 아는 물건이 준비되어 있었다.


 "6정고인가 이것은 좋다"


 색은 금속의 은빛으로 해 형태는 홀쪽한 육각기둥의 이른바 봉이었다.

 길이는 대략 180 cm 정도.

 오로지 경도를 추구해 만들어진 합금제의 것이며 단순한 타격용의 무기라고 해도 우수한 것이긴 하지만 그 최대의 특징은 마력에 높은 친화성과 6개 있는 면에 각각 밖으로부터는 모르게 새겨지고 있는 6종류의 술식에 있다.

 길드에서는 간이 술식 회로라고 하는 명칭으로 가르쳐지는 그것은 새겨진 회로에 마력을 통하는 것으로 주문의 영창이 술식에 대응한 중급 정도까지의 마술을 발현시킨다고 하는 것이다.

 무영창 기술과 다른 것은 다만 사용할 뿐이라면 제어의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술사가 아니어도 취급할 뿐이라면 취급할 수 있다고 하는 뛰어나고 것이다.


 "<마순><마탄><염탄><유면><폭파><소치유>의 6개의 술식이 새겨진 것입니다. 대응하고 있는 면은 아시죠?"


 사용하기 편리한 마술 안에서도 초급으로 분류되는 것만을 모은 아이비의 선택은, 6정고라고 하는 무기의 취급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말로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중급의 마술을 이 술식에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확실히 영창이나 제어의 필요는 없지만 정규의 순서로 사용했을 때보다 위력이 약하고 한층 더 회로에 마력이 대로 올 때까지의 시간이 길다.

 원래 마술사인 포우트에 있어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이야기이며 그러면 즉석에서 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효성이 있는 마술로 정리하는 편이 사용하기 쉬운 무기가 된다.


 "자금은 은화를 30매 정도 준비 했습니다만 거점을 만들을 생각이라면 보석을 몇개인가 가지고 가는것은 어떻습니까?"


 제안하는 아이비의 음성안에 걱정일 것 같은 걱정을 느껴 포우트는 쓴웃음 짓는다.


 "신인의 마술사가 금화를 산같이 쌓아 미궁 도시의 물건을 산다 뭐라고 이야기가 되면 눈에 띄어 버려 어쩔 수 없을텐데?"


 머지않아 살 생각이었다고 해도 그것은 어느 정도 던전에서 경험을 쌓아 그만한 전리품을 얻은 후 거기에 조금<플로트 클라우드>에게 저축되어 있는 것을 더하는 것으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포우트는 거점을 손에 넣을 생각으로 있었다.

 그럴 기분이 들면 저축되어 있는 귀금속이든지 보석이든지 마술 공예품의 산이든지로 미궁 도시 에이원 하나 정도라면 통째로 구입해도 아직 남을 정도의 자금이 이<플로트 클라우드>에게는 있지만 그런 것을 꺼내 버리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큰소란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소리의 톤을 떨어뜨려 한층 더 어깨까지 떨어뜨리는 아이비의 모습에 정말로 걱정되고 있어서 포우트는 쓴웃음의 정도가 깊어진다.

 아직 포우트가 마신등으로 불리게 되는 훨씬 전은 지금 현재보다 세계는 쭉 사는 것이 어려운 장소였다.

 그 무렵부터 끝없이 마술사를 계속하고 있는 자신이 이제 와서 신흥의 던전과 같은걸로 이러니 저러니 될 이유도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반면 그런데도 걱정으로 되는 기분이라는 것은 포우트에도 이해 할 수 없을 것은 아니다.


 "약해진 나를 걱정해 주는 기분은 기뻐 아이비. 괜찮아 무리는 하지 않고 연락은 세세하게 할 생각이니까"


 절대로 괜찮다고는 포우트도 말할 수 없다.

여하튼 그 마신으로 불린 마술사로조차 상황과 타이밍 나름으로는 그렇게 시원스럽게 죽어 버리니까 그것보다 훨씬 약한 존재인 지금의 자신이 절대로 괜찮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라고 하는 것이며 거절하기 어려운 진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자신이 생기는 것은 조금이라도 아이비의 불안을 없앨 수 있듯이 말을 거듭하는 것 만일거라고 포우트는 생각한다.


 "정말로 무리는 하지 않아. 안된다고 생각하면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게 너에게 울며 매달려 도움을 요구하기 때문에"


 "약속해 주십니까?"


 포우트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비에게 그렇게 말해져 포우트는 거기에 수긍을 돌려주었다.


 "알았다 약속하지"


 마술사에게 있어, 그 말은 계약에 동일하다.

 만약 달리하면, 그것은 어떠한 패널티가 되어 포우트의 몸에 쏟아질 것이다 정도의 강제력을 가질 것이지만 반면 심하고 애매한 조건이었다.

 반복하면 포우트가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완수해지지 않을 약속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이비도 헤아리고 있던 것이지만 더 이상을 포우트에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겠라고 하는 일도 동시에 헤아려 버리고 있어 곤란한 것이라고 한숨을 흘리면 포우트가 고개를 갸웃했다.


 "불복?"


 그 말은 질문과 같이 들려 더 이상은 양보하지 않아라고 하는 포우트의 의향을 아이비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주의 의향이 그런 이상은 아이비는 거기에 등진다고 하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오 충분합니다 마스터. 준비를 끝내 주세요. 슬슬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사람의 기분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힘껏 자신을 납득시키켜 아이비는 포우트에 그렇게 말하며 강하정의 조작에 의식을 집중시키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