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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2.16 ~구제의 일상~ 3화
  3. 2017.12.16 ~구제의 일상~ 2화

~구제의 일상~ 4화

2017. 12. 16. 20:16 from 번역중/구제인

가게에서 포래빗의 모피를 보자 제각기 싸지만 모두 중고었다. 
모처럼 이니까 길드에서 의뢰해 보기로 했다. 
길드에서 의뢰를 받은 일은 있어도 의뢰를 낸 적은 없다. 
뭐든 경험해두고 손해는 아닐 것이라는 점에서 길드로 향했다. 

탐색 스킬로 길드내를 보면 우글우글 마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물을 사역하고 있는 모험자도 많기 때문에 드문 일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많다. 
게다가 안쪽으로 들오 가자 마물들이 당당하게 의자에 앉아, 술을 마시거나 하고 있다. 
모습은 인간이나 수인 아인종과 같지만 마물은 햇빛에 약한 것인지 창문 옆에 없다. 
가끔 태양의 빛에 비추어지면 희미하게 비치고 있으므로 고스트계의 마물이 의태하고 있을 것이다. 
길드가 방치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없겠지. 

접수처에 가서 의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어떤 의뢰입니까?"
"포래빗의 모피를 갖고 싶어."
"그렇다면, 마을의 옷 가게나 가구 점으로도 살 수 있어요."
"아니 신품 것을 갖고 싶어. 가능한 질이 좋은 게."
"흐 ─ 응 뭐 상관없지만요. 의뢰료는 얼마로 할껀가요?"
"30 노트인데 높은 걸까?"
가게에서는 30 노트라도 높은 편이다. 
"신품 최근에는 토벌 부위를 가져오는 신인도 있으니까 20 노트만 있으면 다 되는 거잖아요?"
"그럼, 20 놋토로."
"알겠습니다. 모험자 카드를 부탁합니다. 의뢰인의 기록을 할 테니."
모험자 카드를 건네 주자 접수원이 나를 수상스럽다는 듯 본다. 
"또 레벨이 오른나요? 하는 김에 스테이터스 보시겠습니까?"
카드의 뒤의 레벨의 란에는 40라고 쓰여져 있다. 
숲에서 독의 마스마스칼의 시체를 먹는 마물이 있을지도 모른다. 
시체를 포식하는 마물이 독에 걸렸 죽으면 역시 내 경험치가 생길 테니까 눈덩이가 불어나듯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정말 적당한 레벨업 시스템이다. 
스테이터스는 얼마 안 가 보기로 하고 빠르게 의뢰를 내주었다. 
양피지에 쓰여진 내 의뢰를 접수양이 보드에 핀으로 고정한다. 
"이 고스트계의 마물들은 그냥 둬도 괜찮을까?"
아무렇지도 않게 물은 생각이었지만 접수원은 창백해져 있다. 
"무슨 일이야?"
"보이나요?"
"아니 보이는거야. 이렇게 있으니까."
"실은 상당히 곤란해서 토벌하려고 해도 바로 자취를 감추거나 땅 속에 들어가거나 하는 거고 토벌도 어려워요."
"그런가. 그럼 성수를 이용하면 어때?"
"효과는 있지만 곧바로 또 모여들고 성수도 교회와 길드가 사이 안 좋아서 꽤나 손에 넣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눈썹을 8자로하여 접수원이 말했다. 
"회복약이라도 마시게 하면?"
"회복약이란 그 높은 상처 약입니까?"
"아, 높은 거야?"
"고급스럽다구요. 그야 순식간에 죽을 때의 사람이 되살아난다구요!"
"고스트계라면 효과 있는 거 아냐?"
"그거야 있습니다만, 길드에게 그런 예산은 없어요."
"덧붙여서 그건 의뢰 나와?"
"길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곧바로 고스트테일러가 벗겨버리는 겁니다.
고스트테일러라고 하지만 마물의 이름일 것이다. 
"보수는 어느정도?"
"1500 노트와 숙소의 식사 마음껏 먹을 수권입니다."
마음껏 먹을 필요는 없지만 1500 노트는 매력적이지. 
집세 10개월 분량이 된다. 
수중에는 마스마스칼 토벌 보상의 3000 노트가 통째로 남아 있으므로 전혀 돈에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길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들어 보니 고 랭크의 모험자나 길드의 높은 분도 일단 대처하려고 했다는 모양이지만 계속해서 솟아 올라 오고 그렇게 해로움도 없으니까 내버려두고 있던가. 
"해 주시겠습니까!? 해령 구제로 지명 의뢰해도 괜찮을까요!"
"응 할까?"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응 마음껏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뭔가 다른 보수를 해 주지 않겠어?"
"예를 들면?"
"그렇군… 데이트권이라든지?"
"데데데데데이트! 입니까?"
콧김이 거칠어진 접수원이 나를 보며 놀란다. 
"이야 아. 나는 이 나라의 이름도 아직 모르고 옆 마을조차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 그래서 누군가에게 가르쳐줬으면 하는데 타이밍이 없어서 말이지. 책도 비싸다고 들었으니까 누군가와 마을을 산책이라도 하면서 이것 저것 질문 할수만 있으면 편하구나 싶어서."
"아 아 그런 것이라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접수원이 수긍했다. 
걸렸다! 
"그럼 1500 노트랑 데이트권으로!"
나는 접수원을 남기고, 냉큼 길드를 나간다. 
이것은 잘 되면 동물귀 아가씨과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곧장 엘프의 약국으로 돌아가 선반에 있는 약에서 회복약에 쓸 만한 것을 꺼내 간다. 
"뭐냐 뭐냐? 회복약이라도 만드려는 거야?"
노파 모습의 카미라가 물었다. 
"응 그렇구나. 카미라 조합의 비율이라던가 가르쳐 줄래?"
"그것은 엘프의 비술을 가르쳐줘라 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아니, 안 된다면 책을 사 가지고 와서 조합 스킬을 레벨 10으로 하면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본직에게 물어 보는 게 제일이구나 해서."
"자네, 조합 스킬을 레벨 3 이상까지 높게 하고 있는가?"
"응 지금 5네."
"그렇다면 약학이라는 스킬이 나타날꺼지만."
스킬트리 안에 약학이라는 것이 있었다. 
"아 그런가! 이것을 올리면 레시피가."
"뭐 그렇지. 나머지는 우리 집에 있는 책을 빌려 주겠다."
카미라는 안방에 들어가 10권 정도의 책을 안고 돌아왔다. 
"실은 말이다, 약학 기술은 책을 읽고 실제로 만들면 스킬포인트를 소비하지 않고 레벨이 오르는 것이 있어. 스킬포인트가 아깝다면 먼저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구."
"알았어. 고마워!"
나는 책을 받아 자기 방이 있는 2층에 올랐다. 
조합의 스킬을 레벨 10까지 올렸고 후는 책을 읽고 그 날은 보냈다. 
세권을 읽고 카미라에게 하나하나 자상하게 회복약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만들었는데 약학 기술의 레벨이 3으로 늘어나 있었다. 
카미라는 나의 조합이 너무 잘 굴러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으로 뾰로통하고 있었지만 무엇인가 신경을 써준다. 
이미 한밤중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날은 그것으로 취침. 

일단 현재의 스킬의 수치를 열어두자면. 
레벨 40 

언어 능력 
생활 마법 레벨 5 
화마법 레벨 1 
조합 스킬레벨 10 
탐지 스킬레벨 10 
약학 레벨 3 

나머지 스킬포인트는 13.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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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구제의 일상~ 3화

2017. 12. 16. 20:16 from 번역중/구제인
점심을 노점에서 끝내고 다시 지하 수도로 향한다. 
오전 중에 일이 계속 되서 100마리 정도 마스마스칼의 시체를 모으고 꼬리를 끊고 시체를 10 등분하고, 자루에 넣고, 밖에 나와서 숲에 던져 넣는다. 
한 살 쥐 경단이 줄어들고 있었으므로 지하수도 속에서 만들어버리기로 했다. 
재료가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새 집을 냄새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설치를 끝내고 새 주택에 돌아간다. 

마지막 날까지 이런 느낌으로 지내고 있었더니 레벨이 38까지 올라 버렸다. 
단 9일로 레벨 2에서 38까지 오른 모험자는 없는 듯 길드의 접수 양이 방법을 숨기도록 조언을 했다. 
숨기지 않아도 들켜버리지 않지만. 
결국 토벌한 마스마스칼은 1000마리를 웃돌고 있으며 관청도 그렇게 예산을 짜고 있지 않았다고 울음을 넣어 왔기 때문에 3000 노트를 받는 것으로 했다. 
당분간 돈 걱정할 일이 없는 것 같고. 
스테이터스다. 
체력 : 170 
마력 : 102 
속도 : 91 
완력 : 138 
튼튼함 : 89 
생각하는 영리함 : 불명 
크게 오르고 말았다. 
레벨이 99로 카운터 스톱이라고 한다면 중견 정도의 모험자 정도가 될 수 있었을까. 
마물이나 마수와 싸우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참고로 스킬포인트는 화마법 레벨 1 이후로는 배정하고 있지 않다. 
이쪽의 세계에서 청소나 해충 구제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뭐가 있는지 모른다. 
는 것으로 카미라에게 들으려 안방에 가자 예쁜 엘프의 따님이 약을 조제하고 있었다. 
"뭐 뭐 뭐 뭐 뭐냐 갑자기 ! 들어 온다면 문 정도 노크를 해야지! "
"미안 미안, 그런데 누구시죠? 카미라의 손녀입니까?"
"에? 아아! 그래, 나는 카미라의 손녀 카밀레다."
어쩐지 횡설수설하는 듯한 같은 느낌으로 대답하고 있었다. 
이라고 할까 카미라와 같은 목소리여서 아마 카미라가 회춘의 약을 개발 했거나 평상시는 노인의 행세를 하고 있는지 둘 중 하나겠지. 
만약 회춘의 약을 개발 하면 자신의 대단함을 자랑할 것이다. 
그렇다면, 평상시 노인의 행세를 하고 가게에 나오고 있는 셈이다. 
무엇을 위해서? 그 편이 약이 팔리기 때문에? 
과연, 납득할 수 있다. 
20대 정도의 외모의 엘프가 약을 사는 것보다 늙은 엘프 쪽이 약의 효과가 높을 것 같다. 
"그래서, 카미라. 질문이긴 하지만 말야."
"나는 카밀레야. 질문이라는 게 뭐야?"
"청소나 해충・ 해수 구제에 필요한 스킬은 뭔가를 가르쳐 주길 원하는 거지." 
"그 그런 것 길드에서 물어 보면 되잖아."
"최근 길드의 사람은 왠지 나에게 무기나 도구를 사고 숲에 들어가게 하려고 필사적이여서 들어주지 않으니까 말이지."
아마 레벨이 오른 탓이다. 
"흐 ─ 응 뭐 좋아. 청소라면 클린납이라는 생활 마법이 있으니까 생활 마법의 스킬에 할당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레벨 5까지 올리지 않으면 안 되지만 말야. 귀족의 집사라든지 메이드 이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네. " 
"그렇구나." 
듣자마자, 레벨 5까지 올리고 말았다. 
집사나 메이드란 귀족의 집에 밖에 없다는 건 아직 일반 가정에 클리닝라는 생각이 미치지 못 할지도 모른다. 
장사가 될 것 같다. 
"해충・ 해수 구제는 잘 몰라. 독초의 조합 정도려나. 뭐, 조합 스킬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거 아냐? 아 탐색 스킬도 있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해충을 찾아내는건 큰일이잖아. " 
"그런가! 과연 고마워. 도움이 됐어 카미라!" 
"아니 무슨 일이 있으면 이 지주에게 들어줘!… 아!" 
카미라가 무덤을 팠던 곳에서 나는 살그머니 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우선 조합 스킬의 레벨을 5까지 올렸다. 
이걸로 머리 속에 레시피가 인스톨되는 것은 아닌 듯하다. 
다만 약국의 책장에 꽂혀 있는 바로 그 부적과 그것을 조합하면 체력이 회복되겠지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근처는 책또는 카미라의 손을 빌리자. 
탐색 스킬이 많아서 곤란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므로 한 번에 레벨 10까지 들어 봤다. 
스킬은 10이 최고치로 카운터 스톱까지 해버린 것이 된다. 
수색해 보니 마을 전체의 지도가 머리 속에 나타나 아는 사람의 위치는 녹색으로 빛나, 모르는 타인이 푸르게 빛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숲의 끝에도 범위가 미치고 있고 그 안에 붉게 빛나고 있는 것이 있으므로 아마 저것이 마물인 거겠지. 
참고로 3 D처럼 지하나 높은 계층을 볼 수도 있다. 
지하 수도에는 도망 간 마스마스칼이 어슬렁대고 있는 것이 보였다. 
증가하게 되면 관공서에서 말해서 예산을 빌려달라고 제안하는 것도 좋다. 
의외로 마을 안에는 마물이 잠복하고 있을 것이다. 
마을의 지도상에 붉은 빛이 있는 걸 몇가지 확인할 수 있다. 
뭐 지금은 내버려두자. 

그런 것보다 지금은 침구 쪽이 중요하다. 
침대의 매트가 없는 것이다. 
이세계에서는 양모가 없기 때문에 고트싯푸다는 양의 마물의 털이 유통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든가 하여 쓸데없이 가격이 높다. 
지푸라기를 시트로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숙소의 침대에 쓰이고 있던 매트가 별로 잘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 이러는거지. 
차라리 재봉 스킬이나에게 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 버릴까. 
하지만 그런 짓을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군. 
끙끙거리며 2층에서 계단을 내려 온 나에게 노파 모습의 카미라가 말을 걸었다.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왜 그러나? 배가 아파?"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침대의 매트를 갖고 싶은데… 높으니까."
"관청에서 많이 보수를 받던 것 같은데? 조금 정도는 사치해도 벌은 받지 않겠지." 
"응 ─ 뭐 그렇긴 하지만. 아무래도 타고난 가난 인 것으로. 좋은 게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 버릴까 하고 생각했었어. 그래서 재봉 스킬이라도 배울까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가난하다는 것이 나오고 스킬포인트를 쓰고 싶지 않아." 
"넌 기가 막힌 놈이군. 그렇다면 재봉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되잖아? 뭣하면 길드에서 의뢰를해 보는 것도 좋다." 
"과연, 참고로 카미라는 누구 아는 사람 없어?" 
"응 ─ 뭐 목장의 부인이나 공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옷이 잘 찢어질 테니까."
"그런가, 고마워. 조금 가 볼깨." 


목장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의 정상에 있었다. 
마차 바퀴 자국이 다닌 길을 가면 거의 마물이나 마수에게 당할 일도 없다. 
줄줄 언덕을 오르고 있자 울타리의 저편에 고트싯푸의 무리가 목초를 이루고 있는 것이 보였다. 
목장에 있는 사람은 모두 양수인인 듯 귀부분에 감은 뿔이 머리에 돋아 있고 있다.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 
근처를 순찰하고 있던 양수인의 여자 아이에게 말했다. 
"이 목장에 바느질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습니까?" 
"헤? 재봉? 그렇다면 거의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 
"아 그렇습니까! 그럼 침대용의 매트는 만들 수 있나요? " 
"만들 수 있지만 거의 전문 재봉 배달부에게 부탁합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여기에는 없는 건가." 
"매트 찾으세요? " 
"네. " 
"실례하지만, 직업은? " 
"일단 모험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청소 업무인가 해충・ 해수의 구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요." 
"그렇습니까, 그. 당신이 입고 있는 옷입니다만… " 
내가 입고 있는 것은 언제 나의 작업복 차림이다. 
"뭡니까? " 
"그 옷은 도대체 뭔가요? " 
"뭐냐니 말해도… 작업복이에요. 편해요. 그리고 옷과 바지에 헤어짐이 있으면 더러움이나 파편이 바지에 들어와서 귀찮았어서 " 
"이건 어떻게 입는 건가요?" 
"에? 이건." 
나는 목에 걸린 지퍼를 내려 이너를 보였다. 
"대단해! 이건!?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모두 데리고 올 테니까요. "
그렇게 말하자 양수인의 아가씨는 달려서 집안으로 들어가 우글우글 양의 수인들을 데리고 왔다. 
모두 하나같이 작업복 차림을 눈을 빛내면서 봐 온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벗어서 하프판츠와 T 셔츠 차림이 되어 작업복 차림을 보여 주면 조속히 형지를 만들지 않으면이라며 서둘러서 집에 들고 가서 도구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퍼에 관해서 질문을 받았지만 기계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라고 하니 경악하였다. 
왕도의 인간인가요 라고 질문을 받았으므로 "뭐 그런 거지" 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이세계의 도시가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몰라서 지퍼 정도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중에 큰일이 된다. 
그건 또 다른 기회에. 

양의 수인들은 모두 한 번 작업복 차림을 입어 본 뒤 입는 기분을 확인하고 나에게 돌려주었다. 
매우 좋은 것을 봤다고 인사를 했기 때문에 침대의 매트를 졸라봤더니 역시 지금은 고트싯푸의 털이 적어져 있는 시기라고 한다. 
좀 더 춥 되면 털도 늘어날기 때문에 그 무렵에 오라고 했다. 
무료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럭키였지만 추워질 때까지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자 양의 수인들이 숲의 토끼의 마물의 모피가 좋다 라고 가르쳐줬다. 
토끼의 마물은 포래빗라는 마물로 고블린보다 약하다고 한다. 
그 정도라면 숲에 들어가서 얻어도 괜찮을까 하지만 모피를 벗겨 무두질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가게에서 사는 건가 길드에서 의뢰를 보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양의 수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목장을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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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구제의 일상~ 2화

2017. 12. 16. 20:15 from 번역중/구제인

이튿날 아침 지도를 보면서 지하수도의 입구에 가 관공서로 받은 열쇠로 격자문을 열어 안에 들어간다.

 지하수도는 어둡고 횃불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나의 경우는 헬멧의 라이트가 켜지고 있으므로 문제 없다.

 이 라이트도 전지가 없어져 버리면 끝이다.

 라이트를 키니 깜짝 놀랐는지 큰 쥐가 달려갔다.

 아마 저것이 마스마스칼일 것이다.

 지하수도는 벽돌 구조로 유럽의 영화를 생각해 낸다.

 지하수도의 옆의 길을 부쩍부쩍 진행되어 (*분기점)모퉁이나 벽돌의 그림자에 쥐 구제 경단을 놓고 냉큼 밖으로 나왔다.


 포장마차에서 밥을 먹고 지하수도에 돌아오면 이미 3마리 마스마스칼이 죽어 있다.

 토벌 부위라고 할까 증거로 해 쥐의 꼬리를 잘라 시체를 모아 필요하지 않은 옷감으로 묶는다.

 나중에 페스트라든지 유행하면 싫기 때문에 마을의 가장자리의 공터에서 태우기로 한다.


 위력은 더할 나위 없는 것 같아 낮까지 지하수도에 설치된 곳 모든 부분에 걸어 다니며 일을 끝낸다.

 마을 전체에 퍼지는 지하수도이기 때문에 적당히 컸다.

 만난 마스마스칼은 라이트가 빛을 쬐어 눈이 보이지 않을때 짓밟거나 차버려 지하수도로 던지거나 하고 있으면 10 마리 정도 잡혔다.

 관공서에 토벌 부위의 꼬리를 보여줘 50 노트 받는다.

"의뢰한 다음날에 10 마리나 토벌 했는건가!"

라며 관공서의 사람이 놀라고 있던 것 같다.

"불붙이는 도구는 없어?"

라고 물으면

"마법을 사용하면 좋지 않은가"

라고 말해졌다.

"나는 모험자가 되어 얼마 안되고 마법의 재능도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

라고 말하면,

"불도 일으킬 수 없는데 잘도 지하수길을 걸었군"

라고 감탄하고 있었다.

"독을 먹은 마스마스칼의 시체를 태우고 싶어"

"그렇다면, 숲속에 던져 넣어 두어라. 고블린이나 슬라임이 먹을 것이다"

"일단 밥이 곤란한 사람이 찾아내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옷감에 『독』이라고 써 줘"

라고 부탁하면 관공서의 사람은 웃으면서 마스마스칼의 시체가 들어있는 옷감에 지구에서는 보지 않는 것 같은 문자를 써 주었다.

 관공서를 나와 마을의 구석까지 간다.

 초원의 저 편에 숲이 있다.

 초원의 중간 정도로 시체가 들어있는 옷감을 숲에 향해 던진다.

"뭐 괜찮겠지"

 아직도 숲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고블린이라든지 아이만한 마물이 우글우글 하고 있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게다가 초심자라면 도끼로 머리를 맞아 나누어지는 일도 있는 것 같다.

 그런 리스크는 범할 수 없다.


 마스마스칼 토벌 나머지 8일.

 느긋하게 해 나가자.




 아침에 깨어나면 아침햇빛이 창으로부터 새어나오고 있어 매우 기분이 좋다.

 힘이 넘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 문손잡이를 잡으면 그대로 문손잡이가 부서져 버렸다.


 위험해.

 어떻게 하지.


 우선 붙여 두었다.

 길드의 접수양이 어제숲에 들어가 마물을 쓰러뜨렸는지 물었다.

"아니 쓰러뜨리지 않았어. 어째서 그런 일을 묻지?"

라고 물으면

"문짝을 망가뜨리는 것은 갑자기 레벨이 올라서 자신의 힘 조절을 모르는 모험자가 자주 하는 일이에요"

라고 가르쳐 주었다.

일단 길드에 들어갔을 때에 만든 모험자 카드를 보이면 레벨이 10이상 오르고 있다고 한다.

 기다려 기다려 원래 레벨제였는가 이 세계는? 그렇다고 하는 의문을 놓아두어 스테이터스든지 스킬이든지의 설명을 듣는다.

 접수양이 말하려면 이 세계의 생물에게는 레벨이 있어 마물은 빠짐없이 경험치값이 들어오는 것 같다.

 스킬에 대해서도 모험자에게는 스킬 트리가 갖춰지고 있어 레벨이 오르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해 할당해 가는 것으로 스킬을 몸에 익힐 수가 있다고 한다.

 조속히 획득한 레벨 업으로 스킬 포인트를 언어 능력에 할당했다.

 이것으로 누구라고도 회화가 순조롭게 되었다.

 폐해로서 나는 주위의 모험자들로부터 「청소인」으로서 경시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뭐 신경쓰지 말고 두자.

 스테이터스는 길드에서 돈을 지불하면 가르쳐 주고 레벨은 모험자 카드에 쓰여져 있다고 한다.

 현재의 레벨은 12.

스테이터스는

체력:55

마력:28

빠름:30

완력:42

튼튼함:26

영리함:불명

라는 일.

 영리함이 불명인 것은 지구의 지식이 있기 때문으로 장비에 이해도 또한 바뀌어 있으므로 과신하거나 비하 하거나 하지 않도록 라고 여우귀의 접수양은 웃으며 가르쳐 주었다.


 어제나 오늘도 지하수도이다.

 스킬의 마법의 란에 불마법이 있었으므로 조속히 포인트를 할당한다.

 손가락으로부터 오렌지색에 빛나는 불길이 나왔을 때는 감동했다.

 너무 사용하면 마력 고갈이라든지 일으킬 것 같은 것으로 신중하게 사용하기로 한다.

 헬멧의 라이트를 켜 벽가를 보면 마스마스칼의 시체투성이였다.

 쥐구제 경단의 위력은 더할 나위 없고 잇달아 꼬리를 잘라 시체를 봉투에 넣어 간다.

 우선 100마리 정도 시체를 모은 곳에서 일단 밖에 나오기로 했다.

 모험자 카드를 확인하면 레벨이 2가 올라 14가 되어 있었다.

 쥐구제 경단으로 마스마스칼을 넘어뜨린 만큼의 경험치가 들어가 있는지 숲에 내던진 마스마스칼의 시체에게 먹은 마물이 죽어 경험값이 들어왔는지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물에 젖은 손으로 조와 같은 방법으로 경험치를 벌 수가 있었다.

 이 페이스로 레벨을 올려 가면 의외로 빨리 카운터스톱 할거 같다.

 등 생각하면서 시체를 나누어 옷감으로 묶어 간다.

 마을에서 나와 초원의 중간 정도로부터 다시 시체봉투를 처넣는다.

 10미터마다정도 처넣어 전부 10의 시체봉투를 처넣었다.

 물어 준다면 한층 더 레벨 업을 전망할 수 있다.


 마을로 돌아가 관공서에 가서 100마리 분의 꼬리를 건네주어 500 노트를 받는다.

 관공서의 사람이 놀라고 있었지만 아직도 있기 때문에 라고 유창하게 이야기한다.

 언어 능력이 해방된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은 회화도 이해할 수 있어 즐겁다.


 관공서를 나와 곧바로 카미라의 엘프의 약국에 향해 2층의 방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집세를 3개월분 단번에 지불하니 카미라는 몹시 놀라 놀라고 있었다.

 너무 돈을 가지고 있자 곧바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 버리거나 해 사용해 버리므로 빨리 필요한 일로 사용하기로 하고 있다.

 2층의 방을 받으면 완전한 헛간이 되어 있었다.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고 필요하지 않았으면 버려 줘라는 것.

 매트는 없었지만 침대가 있던 것은 좋았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고 안을 쓸어 걸레로 닦아 가면 훌륭한 생활 공간이 되었다.

 목욕탕이 근처에 있고 화장실, 부엌은 공동으로 1층의 카미라의 안방에 있으므로 안내해 주었다.

 이쪽의 세계에서 처음의 독신생활로서는 나쁘지 않다.

 집주인도 상냥하기 때문에 뭔가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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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