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의 일상~ 2화

2017. 12. 16. 20:15 from 번역중/구제인

이튿날 아침 지도를 보면서 지하수도의 입구에 가 관공서로 받은 열쇠로 격자문을 열어 안에 들어간다.

 지하수도는 어둡고 횃불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나의 경우는 헬멧의 라이트가 켜지고 있으므로 문제 없다.

 이 라이트도 전지가 없어져 버리면 끝이다.

 라이트를 키니 깜짝 놀랐는지 큰 쥐가 달려갔다.

 아마 저것이 마스마스칼일 것이다.

 지하수도는 벽돌 구조로 유럽의 영화를 생각해 낸다.

 지하수도의 옆의 길을 부쩍부쩍 진행되어 (*분기점)모퉁이나 벽돌의 그림자에 쥐 구제 경단을 놓고 냉큼 밖으로 나왔다.


 포장마차에서 밥을 먹고 지하수도에 돌아오면 이미 3마리 마스마스칼이 죽어 있다.

 토벌 부위라고 할까 증거로 해 쥐의 꼬리를 잘라 시체를 모아 필요하지 않은 옷감으로 묶는다.

 나중에 페스트라든지 유행하면 싫기 때문에 마을의 가장자리의 공터에서 태우기로 한다.


 위력은 더할 나위 없는 것 같아 낮까지 지하수도에 설치된 곳 모든 부분에 걸어 다니며 일을 끝낸다.

 마을 전체에 퍼지는 지하수도이기 때문에 적당히 컸다.

 만난 마스마스칼은 라이트가 빛을 쬐어 눈이 보이지 않을때 짓밟거나 차버려 지하수도로 던지거나 하고 있으면 10 마리 정도 잡혔다.

 관공서에 토벌 부위의 꼬리를 보여줘 50 노트 받는다.

"의뢰한 다음날에 10 마리나 토벌 했는건가!"

라며 관공서의 사람이 놀라고 있던 것 같다.

"불붙이는 도구는 없어?"

라고 물으면

"마법을 사용하면 좋지 않은가"

라고 말해졌다.

"나는 모험자가 되어 얼마 안되고 마법의 재능도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

라고 말하면,

"불도 일으킬 수 없는데 잘도 지하수길을 걸었군"

라고 감탄하고 있었다.

"독을 먹은 마스마스칼의 시체를 태우고 싶어"

"그렇다면, 숲속에 던져 넣어 두어라. 고블린이나 슬라임이 먹을 것이다"

"일단 밥이 곤란한 사람이 찾아내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옷감에 『독』이라고 써 줘"

라고 부탁하면 관공서의 사람은 웃으면서 마스마스칼의 시체가 들어있는 옷감에 지구에서는 보지 않는 것 같은 문자를 써 주었다.

 관공서를 나와 마을의 구석까지 간다.

 초원의 저 편에 숲이 있다.

 초원의 중간 정도로 시체가 들어있는 옷감을 숲에 향해 던진다.

"뭐 괜찮겠지"

 아직도 숲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고블린이라든지 아이만한 마물이 우글우글 하고 있다니 제정신이 아니다.

 게다가 초심자라면 도끼로 머리를 맞아 나누어지는 일도 있는 것 같다.

 그런 리스크는 범할 수 없다.


 마스마스칼 토벌 나머지 8일.

 느긋하게 해 나가자.




 아침에 깨어나면 아침햇빛이 창으로부터 새어나오고 있어 매우 기분이 좋다.

 힘이 넘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 문손잡이를 잡으면 그대로 문손잡이가 부서져 버렸다.


 위험해.

 어떻게 하지.


 우선 붙여 두었다.

 길드의 접수양이 어제숲에 들어가 마물을 쓰러뜨렸는지 물었다.

"아니 쓰러뜨리지 않았어. 어째서 그런 일을 묻지?"

라고 물으면

"문짝을 망가뜨리는 것은 갑자기 레벨이 올라서 자신의 힘 조절을 모르는 모험자가 자주 하는 일이에요"

라고 가르쳐 주었다.

일단 길드에 들어갔을 때에 만든 모험자 카드를 보이면 레벨이 10이상 오르고 있다고 한다.

 기다려 기다려 원래 레벨제였는가 이 세계는? 그렇다고 하는 의문을 놓아두어 스테이터스든지 스킬이든지의 설명을 듣는다.

 접수양이 말하려면 이 세계의 생물에게는 레벨이 있어 마물은 빠짐없이 경험치값이 들어오는 것 같다.

 스킬에 대해서도 모험자에게는 스킬 트리가 갖춰지고 있어 레벨이 오르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해 할당해 가는 것으로 스킬을 몸에 익힐 수가 있다고 한다.

 조속히 획득한 레벨 업으로 스킬 포인트를 언어 능력에 할당했다.

 이것으로 누구라고도 회화가 순조롭게 되었다.

 폐해로서 나는 주위의 모험자들로부터 「청소인」으로서 경시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지만 뭐 신경쓰지 말고 두자.

 스테이터스는 길드에서 돈을 지불하면 가르쳐 주고 레벨은 모험자 카드에 쓰여져 있다고 한다.

 현재의 레벨은 12.

스테이터스는

체력:55

마력:28

빠름:30

완력:42

튼튼함:26

영리함:불명

라는 일.

 영리함이 불명인 것은 지구의 지식이 있기 때문으로 장비에 이해도 또한 바뀌어 있으므로 과신하거나 비하 하거나 하지 않도록 라고 여우귀의 접수양은 웃으며 가르쳐 주었다.


 어제나 오늘도 지하수도이다.

 스킬의 마법의 란에 불마법이 있었으므로 조속히 포인트를 할당한다.

 손가락으로부터 오렌지색에 빛나는 불길이 나왔을 때는 감동했다.

 너무 사용하면 마력 고갈이라든지 일으킬 것 같은 것으로 신중하게 사용하기로 한다.

 헬멧의 라이트를 켜 벽가를 보면 마스마스칼의 시체투성이였다.

 쥐구제 경단의 위력은 더할 나위 없고 잇달아 꼬리를 잘라 시체를 봉투에 넣어 간다.

 우선 100마리 정도 시체를 모은 곳에서 일단 밖에 나오기로 했다.

 모험자 카드를 확인하면 레벨이 2가 올라 14가 되어 있었다.

 쥐구제 경단으로 마스마스칼을 넘어뜨린 만큼의 경험치가 들어가 있는지 숲에 내던진 마스마스칼의 시체에게 먹은 마물이 죽어 경험값이 들어왔는지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물에 젖은 손으로 조와 같은 방법으로 경험치를 벌 수가 있었다.

 이 페이스로 레벨을 올려 가면 의외로 빨리 카운터스톱 할거 같다.

 등 생각하면서 시체를 나누어 옷감으로 묶어 간다.

 마을에서 나와 초원의 중간 정도로부터 다시 시체봉투를 처넣는다.

 10미터마다정도 처넣어 전부 10의 시체봉투를 처넣었다.

 물어 준다면 한층 더 레벨 업을 전망할 수 있다.


 마을로 돌아가 관공서에 가서 100마리 분의 꼬리를 건네주어 500 노트를 받는다.

 관공서의 사람이 놀라고 있었지만 아직도 있기 때문에 라고 유창하게 이야기한다.

 언어 능력이 해방된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은 회화도 이해할 수 있어 즐겁다.


 관공서를 나와 곧바로 카미라의 엘프의 약국에 향해 2층의 방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집세를 3개월분 단번에 지불하니 카미라는 몹시 놀라 놀라고 있었다.

 너무 돈을 가지고 있자 곧바로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 버리거나 해 사용해 버리므로 빨리 필요한 일로 사용하기로 하고 있다.

 2층의 방을 받으면 완전한 헛간이 되어 있었다.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고 필요하지 않았으면 버려 줘라는 것.

 매트는 없었지만 침대가 있던 것은 좋았다.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고 안을 쓸어 걸레로 닦아 가면 훌륭한 생활 공간이 되었다.

 목욕탕이 근처에 있고 화장실, 부엌은 공동으로 1층의 카미라의 안방에 있으므로 안내해 주었다.

 이쪽의 세계에서 처음의 독신생활로서는 나쁘지 않다.

 집주인도 상냥하기 때문에 뭔가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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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