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면 밥 먹으면서라도 좋으니까 신입사원을 소개할깨"

 숙소의 식당에서 물고기 요리를 먹으면서 신인 두 명을 소개한다.

"저! 그 전에 이 회사는 무슨 회사입니까?"

 세스가 물어 왔다.

조금 전까지 "마물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니…"라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었지만 회복약을 바르고 요리를 본 순간 건강하게 되었다.

"아일 설명하지 않는거야?"

"안했어. 이렇게 말하는 나도 잘 모르고 있으니까. 일단, 청소·구제 회사라는 것이 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나오키의 회복약으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다"

"응~잘못되어 있지 않지만"

 회사를 만든 이유도 말하지 않았고 어쩔 수 없나.

"그러면 그 배로 무슨 물고기를 잡습니까?"

"아니 딱히 그 배는 이동할 뿐이야"

"이동할 뿐…? 물고기를 잡지 않는 배가 있습니까?"

 세스는 호수의 마을의 출신으로 배는 모두 어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호수에 유람선이라든지 군함이라든지 없었을까?"

"유람선? 군함?"

"아니 괜찮으려나… 이번에 설명할깨"

"네"

"라는 것으로 선장 세스다. 자기 소개해 줘"

 세스는 일어서 부끄러운 듯이, 출신지나 연령, 종족 따위를 말했다.


"네 계속해서 멜모… 멜모!"

 입 안 가득 물고기를 넣은 멜모가, 눈치챈 것처럼 되돌아 보았다.

"얌얌 하아, 네! 메르못치·제파손입니다! 북부 출신의 양족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벌레계의 마물과 피물보라입니다!"

"에……? 피물보라?"

 멜모의 가슴을 보고 있던 세스가 굳어진 채로 나를 보았다.

"사내 연애는 자유다"

 그렇게 말하며 등을 두드려 두었다.

"그러면, 일단, 아일과 벨사도"

"아일이다. 아리스페이 왕국의 쿠베니아라고 하는 곳의 모험자 길드 교관을 하고 있었다. 최근 『검왕』과 『용살인』의 칭호를 얻었다"

"벨사야. 마물 학자로 『용살인』"

 세스는 아일의 『검왕』에 너무 놀라, 희게 굳어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칭호 소유였던 것이군요"

 멜모도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칭호는 그렇게 굉장한거야?"

"굉장해요! 칭호 소유는 이 나라에 10명이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멜모가 설명해 주었다.

"다음 나오키다"

 벨사가 나에게 말한다.

"아아 나인가. 나오키·고무로입니다. 사장입니다. 특히 칭호는 없습니다…… 나 나머지 이세계인입니다"

""엣!!??""

 세스와 멜모는 눈이 점이 되어 있었다.

"뭐 보통은 그렇게 될 것이다"

"처음은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행동을 보고 있으면 납득할 수 있는 점이 많아"

 아일과 벨사가 신인들에게 말한다.

"이세계에서 어떻게 온겁니까?"

 멜모가 물어 왔다.

"저 편의 세계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중간에 죽어서 이쪽 세계의 신에 주워진 느낌. 하는 김이니까 말하지만 이 회사는 그 신으로부터 『용사 구제』를 의뢰받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용사를 쓰러뜨리자!"

라며 손을 들고 말했다.

""""하아앗!!!!!???""""

"잠깐 기다려! 그런 중요한 일을 은근슬쩍 말하지 마!"

"그런 일을, 어째서 이런 사람이 모이는 식당에서 말하는거야!"

 아일과 벨사가 불평해 온다.

 신인 2명은 흰 얼굴을 하고 입을 연 채로 굳어지고 있다.

"괜찮아. 아무도 듣지 않았으니까"

 실제로 4명이 큰 소리를 내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다.

"어이 돌아와!"

"정신 차려!"

 아일과 벨사가 옆에 있는 신인에게 말을 걸고 있지만 신인 2명은 기절한 채였다.

"역시 말하는게 조금 빨랐던 걸까나?"

 나는 후두부를 긁으며 쓴 웃음을 지었다.



 그 후 정신을 잃고 있는 신인 2명을 방에 대려다준 아일과 벨사로부터 꾸중을 들었다.


 많이 꾸중들었다.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야단맞았다.

 식당에 두고 온 요리를 가져왔는데 꽤나 꾸중을 들었다.

 요리를 먹으면서 꾸중들었다.

 이제 괜찮지 않을까? 그렇다고 할 정도로 꾸중들었다.

신인들은 일어났지만 세스는 나의 모험자 카드의 레벨 란을 보고 거품을 물고 쓰러졌고, 멜모는 "용사를 쓰러뜨리는 것은 마왕만이에요"라고 말하며 일어서려고 한 나에게 놀라 넘어졌다.

"신인을 쓰러뜨리면 어떻게 해?"라고 말해서 또 꾸중들었다.

마음대로 넘어진 것 뿐인 것이니까 몰라! 라고 생각했지만 입에 내지 않고 아일과 벨사가 지치는 것을 기다렸다.


"하아… 이제 지쳤다!"

"나도 지쳤어 하아하아"

 아일과 벨사는 침대에 앉아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었다.

"어쨌든. 중요한 일이 있으면 2명에게 이야기하면 되는거지?"

""그래!""

"그러면 향후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나는 정좌자세를 풀고 양반다리를 하고 2명을 마주본다.

"꽤나 할게 많아. 우선은 용사를 찾아내는 것. 그리고 용사가 무슨 정령 용사인 것인지를 조사하고 그 정령에 대해 찾는 것"

"어째서야?"

 아일이 묻는다.

"신은 일을 하지 않는 정령을 해고 하고 싶은거 같아. 그러니까 정령의 약점이나 게으름 피우고 있는 증거 따위를 찾아내서 보고하면 신이 해고 할꺼야. 그 시점에서 용사에게 정령의 가호가 없어지기 때문에 용사가 아니게 되지. 그러면 일은 완료"

"아 그런가. 그러면 용사 구제라고 해도 용사를 죽이지 않아도 괜찮은거구나"

"그래 용사 같은걸 죽이면 또 우리들은 지명 수배되어 버려"

""확실히""

 2명은 마리나포트의 건을 생각해 내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 거 처음부터 정령을 찾아도 되지 않아?"

"물론, 그렇지만 용사가 증가해 버리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여러 가지 환경이 위험한 것 같아. 게다가 정령 찾는 것보다 용사를 찾는 편이 간단하겠지?"

"정령이 용사 이외에 모습을 보이는 일은 대부분 없을 꺼고"

 벨사가 납득하고 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용사의 정보를 손에 넣고 싶어서 회사를 만들었다는거야. 그러면 내가 아니라도 증거를 찾아낼 수 있겠지"

"그 증거라는 것은 어떤 거야?"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예를 들면, 정령이 게으름 피우고 있어서 숲이 민둥산이 되어버렸다거나 간벌하지 않았거나, 초식계의 마물을 너무 늘리고 있다던지가 아닐까?"

"간벌?"

 벨사가 "뭐야 그건 몰라"라고 하는 얼굴을 했다.

"으음 그건 꽤 판단하기 어려운데"

 아일이 그렇게 말하며 팔짱을 낀다.

"뭐 통신봉투를 만들어 모두가 교환하면서 판단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뭐, 어쨌든, 최종적으로 나오키가 신에게 보고하는 것이구나"

"그렇네 아 그리고 남반구의 일이지만"

 나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또 중요한 일을!?"

"남반구라면!?"

 진절머리 난 것처럼 노려보는 아일과 벨사.

"아니, 재앙의 신이 말야. 너무 파괴해서 질렸다든가 말해서 말야. 지금 마소가 확산하고 있는 것 같아"

"기다려 기다려 재앙의 신이라니!?"

"재앙의 신도 만난거야?"

"신과 재앙의 신을 만났어. 우리 회사의 후원자는 신과 재앙의 신이니까, 여러가지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융통성이 있다든가 말하는 문제가 아닌 것이 아닌가? 돈을 벌 필요도 있는건가?"

"그래. 신에게 말하면 돈 정도는 주지 않을까?"

"응, 그렇네. 라고는 해도, 현재 돈이 부족하지 않으니까 말할 필요도 없지만. 뭐, 자신들의 운용자금 정도는 스스로 벌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알았다 알았어. 우선, 이야기를 끝까지 듣자"

 아일과 벨사는 마음 속 지쳤다는 듯이 한숨을 흘렸다.

"재앙의 신이 마소가 응집된 곳에 거대한 슬라임을 만들어서 분열시키고 있을꺼야. 그래서 슬라임 투성이가 된 남반구를 내가 구제하러 가려고 생각해. 그러니까 건조제의 연구를 머지않아 하지 않으면 안 되"

"그건 언제까지야?"

 벨사가 묻는다.

"아마 남반구와 북반구가 연결되고 나서일꺼야"

"연결되는거야?"

 아일이 몸을 나서 물어 왔다.

"던전으로 터널을 만드는 것 같아. 그 전에 공간의 정령을 해고 할 수 있으면 단번에 몰려닥칠 수 있지만"

"아니 그런 일을 하면 혼란은 불가피해"

"그래. 이 거리라면 그래도 다른 나라도 있어. 토지가 있으니까 망명해 나가는 노예들도 밀어닥칠꺼야"

"그러면 공간의 정령에 대해서는 일단 놓아두자"

"그렇구나"

"북반구의 인족의 준비가 되어있어 남반구의 환경이 갖추어지고 나서야"

"뭐 그 전에 북반구의 환경을 정돈합시다라는 거야. 정령들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나는 팔짱을 끼며 설명하기 어려운 표정을 띄우고 있는 2명에게 말했다.


"저, 저! 그거 세계를 구한다는 것입니까?"

 어느새인가 일어나고 있던 멜모가 물었다.

"그 그 회사의 배의 선장이 된다는 것입니까?"

 세스도 어느샌가 일어나 있던 것 같다.

 2명의 눈은, 마석등의 램프의 빛에 비추어져 빛나고 있었다.

"그래. 우리의 회사가, 밸런스가 무너진 북반구를 청소할꺼야"

"시켜 주세요!"

"저도 하겠습니다! 단련시켜주세요! 부탁합니다!"

 멜모와 세스가 고개를 숙였다.

"좋아, 그러면, 우선은 모두가 용사를 구제하겠어―!"

 일어서, 팔을 올렸다.

""""오오!""""

 사원들은 응원을 모르는 것인지, 내가 치켜든 주먹에 자신의 주먹을 대어 왔다.

 주먹을 비비면서도 점점 회사다워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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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살짝 번역이 손에 안잡히는 기분이다

오역지적 환영!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굉장해 엄청 커."

벨사가 탈의실에서 나온 멜모의 가슴을 보면서 말했다. 

신인 여자 아이를 멜모라고 부르게 되었다. 

옷을 많이 껴입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지만 멜모의 몸이 조금 위험했다. 

키는 작은데 어딘가의 그라비아 아이돌이라고 할 정도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 있는 나이스바디다. 

특히 가슴이 위험하다. 차원을 넘고 있다. 

벨사가 말한 대로 그야말로 "바잉바잉" 라며 효과음이 들릴 것 같다. 

나로써는 그 시점에서 고용하길 잘 했어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멜모는 바느질 스킬도 요리 스킬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우리 회사에 요리사가 둘이나 들어와 버렸다. 

"우리 쪽으로 와서줘서 고마워!"

무심코 멜모의 손을 붙잡은것으로 벨사에게 "사장이 성희롱한다" 라고 면박당했다. 

"그런데 요리 스킬 같은건 평범하게 산다면 자연스럽게 몸에 붙는 거 아닙니까?"

멜모에게 그런 말을 듣고 나와 벨사는 말문이 막혔다. 

아무래도 우리 3명은 보통이 아닌 것 같다. 


옷 가게에서 시원해 보이는 푹신푹신한 옷을 산 멜모는 부끄러운 듯이 등은 굽히고 걸었다. 

작은 옷 같은 것도 아니니까 너무 가슴은 눈에 띄지 않지만 멜모에게 있어서는 콤플렉스 인듯 가능한 봉투를 안고 가슴을 숨기고 있다. 

"아까운 짓을 하고 있네. 세상의 남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데!"

벨사는 그렇게 말했지만 멜모는 눈을 감고 고개를 저었다. 


원단 가게에서 두꺼운 푸른 천을 사서 숙소로 돌아갔다. 

여성들의 방과 남성진의 방과 나눌기 때문에 3인 실 하나와 2인실을 들어가 잡았다. 

짐을 이동시킬 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다니의 병을 보고 멜모가 "이걸 쓰나요?"라며 물어 왔다. 

"진드기 마물이야. 나는 이야다니라고 불러. 이야다니가 싫어 하는 꽃을 찾고 있어 만약 알고 있으면 가르쳐줘."

"몰라요. 회사에서는 이러한 마물을 구제하는 것입니까?" 

"그렇네. 나머지는 버그 로치라든지 마스마스칼이라든지… " 

"앞으로는 와이번 스노우 폭스 좀비도 포함이야." 

벨사가 옆에서 간섭하기 시작한다. 

"에? 와이번도입니까?" 

"그래. 나도 이야기로 밖에 못 들었지만 방울 하나만 들고 와이번의 둥지에 기어들어 갔다고 해." 

"윽…!?" 

멜모는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놀라고 나를 응시해 왔다. 

"먼저 말해두겠지만 우리 사장은 상당히 이상해. 일일이 놀라는 것으로 지치니까 익숙해지는 편이 좋아." 

"알겠습니다." 

익숙해지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멜모에게는 기본적으로 스태프나 벨사의 서포트 쪽을 담당 하고 싶은데." 

"에!? 그럼 벌레계의 마물의 상대를 하는 게 아닙니까?" 

멜모가 불만스러운 듯한 소리를 말한다. 

"아니 오고 싶다고 한다면 와도 괜찮지만. 여자는 벌레라든지 싫은 게 아니었어?" 

"전 괜찮아요!" 

"그런가… 그러면 괜찮겠지만 말야." 

"저 상당히 기분 나쁜 것 같은 걸 좋아 해서. 그러니까 이 회사의 모집 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다면 내가 하고 있는 마스마스칼 해부 같은 것도 괜찮아?" 

벨사가 멜모에게 묻는다. 

"해부입니까!? 알겠습니다!" 

멜모의 눈이 빛나고 있다. 

"우리 회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없을 정도의 적성이군… " 

다만 잠깐 그거다. 

"나오키! 이 녀석은 하는 여자야! 빈틈없이 가르쳐 줄 테니까!" 

"네! 부탁합니다! 기대됩니다!" 

유감인 여성 종업원이 늘어 있다. 


멜모에게는 조속히 직원 전원분의 작업복을 만들어 달라한다. 

내가 작업복 차림을 벗고 반바지 T 셔츠 차림이 된다. 

작업복 차림을 보이면서 형지를 만들어 아이템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던 마력 실을 사용해 달라고 했다. 마력 실을 사용하는건 특별히 이유가 없고 쓸데없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멜모는 재단 손질용 집게 등의 바느질 도구를 가지고 있고 작업도 빠르다. 

"우리 집은 고트쉬프를 기르고 있는 목장이었으니까 이런 것은 어렸을 적부터 했습니다." 

"흐응 어째서 이 프로우라의 마을에?" 

작업들을 도우면서 내가 묻는다. 

"최근 양모가 팔리지 않아서 친가의 목장도 엄격하단 말이죠. 저는 차녀라 누나와 동생들에게 맡기고 거리에 나가려고 생각했어요. 도시에 가면 여러가지 것을 볼 수 있으려나 하고. 시골의 목장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게다가 그대로 집에 있으면 근처의 목장의 청년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되니까요. 흔히 있는 이유죠." 

그런 평범한 애가 어째서 기분 나쁜 것에 흥미가 있는 거냐 사장으로서는 반대로 무섭지만. 

"왜 기분 나쁜 것을 좋아하는 거야?" 

벨사가 직구 질문을 한다. 

"옛날 포이즌스파이더를 기르고 물려 죽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저런 조그만 벌레의 마물에 살해당할뻔하다니 생각할 수 없잖아요? 작은 주제에!. 그 후부터네요. 벌레계의 마물을 좋아하게 된게. 그로테스크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친가에서 기르고 있는 고트쉬프의 출산을 계속본 탓이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출산을할때 "야호!" 라고하는게 신경이 쓰인다 라고 할까. 그래서 누군가가 피를 내뿜고 있는 것 같은 걸 보면 " 야호! "라고 생각해버리는 거죠." 

병이야! 그건! 

터무니 없는 사이코패스를 고용해 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친구가 멀리 가게 되는 거죠." 

"괜찮아. 여기의 회사는 이상한 녀석들 투성이기 때문에 그 정도 받아들여 줄꺼야." 

벨사가 선배 같은 말을 한다. 

"다행이다!" 

별로 없지만 말이지! 


말하고는 있어도 멜모의 손은 멈추지 않고 작업은 계속된다. 

일을 할 수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벨사와 마스마스칼의 안구 이야기를하며 즐길 수 있는 신인 같은 건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작업복 차림은 벨사 몫과 자신의 몫을 만들고 있었다. 

찢어질것 같은 곳은 옷감을 이중으로 하는것으로 보아 꽤 꼼꼼하다. 

"하지만 사장 것은 엄청나네요. 이 꿰맨 자리 어떻게 하는 걸까?" 

"그 근처도 머지않아 가르쳐 줄게." 

전동머신이라는 것이 있어서 말이지 라고 지금 단계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 

설명하더라도 아일과 세스가 돌아와서다. 

길어져도 어쩔 수 없고"용사 구제 "에 대해서도 가까운 시일내에 얘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뭐 좀 더 익숙해진 후에 말해 둘까." 

"응?" 

벨사가 내 혼자말에 반응했다. 

"혼잣말이야." 

"이건 분명 또 초대형의 비밀이 밝혀질 때일지도 몰라. 신인 심장 단련해 놔!" 

"네!" 

완전히 벨사와 멜모는 선배・ 후배의 관계성이 생기고 있다. 

벨사는 집에서 박혀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의외로 말을 잘하네." 

"아? 아아 나오키와 함께 있으면 자신을 잘 보여 주겠다든가 같은 생각하는게 바보같이 느껴지게 되니까 말이지." 

"뭐야 그것 관계가 있는 거야?" 

"어차피 영문 모르는채로 끌어들여져 버릴 테니까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즐기는 편이 좋아 신입!" 

"네! 알겠습니다!" 

알게 되는 거냐! 

"보통 거대한 마물이 있는 섬에 상륙하거나 거리의 좀비를 섬멸하면서 낮잠 자거나하지 않겠지!?" 

"뭐에요!? 그 이야기?" 

"우리 집의 사장 머리 이상한 거야. 상상의 할 수 없는 곳에서 공격하는 거야." 

아프다니 말도 안 됩니다. 


그 후 아일들이 돌아올 때까지 벨사는 나에게 대한 푸념을 멜모와 계속 이야기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10대 후반의 수인으로…… 어이! 어떻게 된거야!?"

 조선소에 향하고 있는 도중에 침입자의 특징을 말한 위병이 조선소를 보며 외쳤다.

 보면 조선소의 주위에 사람이 모여서 떠들고 있다.

 위병들로부터 "그쪽에 갔어!" "저 편이다!"등의 소리가 높아져 구경꾼으로부터 비명과도 닮은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를 안내해 준 위병은 곧바로 조선소로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탐지 스킬로 조선소 안을 들여다 보면 푸른 빛이 위 아래로 도망쳐 가는 것이 보였다.

 잡았다고 생각한 침입자를 놓쳤을 것이다.

 위병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출입구를 사람의 벽에서 봉쇄하여 침입자를 조선소로부터 한 걸음도 나갈 수 없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동료로부터 사정을 들은 위병은 우리들에게 향해 쓴 웃음을 하면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조선소 안을 보면 검은 고양이귀의 청년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뒤쫓는 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보였다.

 옷은 더러워져 있고 바지의 무릎은 찢어져서 무릎마디가 보이고 있다.

 구두도 왼쪽의 구두창이 찢어져 있다.

"그 청년은 고생하고 있네"

라고 내가 말하자

"보입니까?"

라고 위병이 물어 왔다.

"보인다구? 옷이 너덜너덜해. 어딘가 멀리서 여행이라도 한건가?"

나의 말에 위병은 눈을 크게 연다.

"도울까"

 아일이 사람을 밀어 헤쳐 조선소 안에 들어가서는 고양이귀의 청년의 얼굴에 돌려차기를 먹였다.

 저것은 이전 나도 먹었던 적이 있다 데미지가 적기는 하지만, 얼굴이 비뚤어진 기분이 된다.

 청년은 반대측의 벽으로 날려져 넘어졌다.

"아 저것은 정신적으로 위험하니까"

 위병의 1명이 청년의 근처에 달려들어 나의 근처의 위병에게

"대장! 빈사입니다!"

라고 외쳤다.

"에?"

 나와 벨사도 사람을 밀어 헤쳐, 조선소 안에 들어간다.

"어이 아일 너무 한거 아니야?"

내가 불평한다.

 침입자라고는 해도 죽었을 경우 나의 책임이 거론될 것 같다.

"아니 나오키 이외는 진심 내지 않았어. 가볍게 맞출 생각이었는데"

 아일은 후두부를 긁으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

 나때는 진심이었던거냐! 그 분노는 다음에 풀기로하고 우선 넘어진 청년에게 달려갔다.


"앗챠 완전 위험한거 같은데"

 벨사가 청년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고양이귀 청년의 얼굴은, 아일의 발뒤꿈치형에 의해 광대뼈가 꺾여 버리고 말았다.

 나는 청년의 입의 안에 손을 넣어 뼈의 위치를 돌려놓은 후 회복약을 얼굴에 뿌렸다.

 청년의 얼굴은 깔끔하게 낫고 숨이나 맥도 분명하게 있다.

 일단 죽지 않아 다행이다.

"우와아 침이… 벨 손수건 빌려 줘"

"싫어"

라며 회화를 하는 우리를 보며 가까이의 위병들이 다가오고 있다.

"무슨 일이야?"

"아, 아니. 사정청취를 합니다만 동석 합니까?"

 위병의 대장이 물어 왔다.

"아아 그렇네요. 일단 피해자군요. 덧붙여서 뭔가 피해는 있던 것입니까?"

"피해라고 할까 선내가 망쳐진 것 같습니다만…"

"아니 원래 선내는 더러웠으므로 뭐라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만. 게다가, 도둑맞아 곤란한 것도… 배에는 두지 않아요"

 나는 아이템봉투를 확인하면서 말한다.

 배의 수리도 목재가 닿을 때까지 우선 배를 고정하고 있었던 것뿐인 것 같다.

 조선소의 공원이 아침 근처를 지났을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뭔가 있나"라고 확인하자 고양이귀의 청년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 망가져 있던 배가 망가졌던거 빼면 침입된 것뿐입니까?"

"그렇게 되네요. 우선 이 녀석을 일으킵시다"

 위병의 대장은 청년의 신체를 흔들어 일으켰다.

 청년은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며 풀썩 고개 숙였다.


 조선소의 작업 방의 일실을 빌려 사정청취를 하는 일이 되었다.

 벌써 구경꾼은 떠나고 위병들도 대장과 또다른 한 사람을 남기고 거리에 돌아갔다.

 조선소도 평상시의 작업하러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


"이름은?"

"세스"

"나이는?"

"19"

"출신지와 종족은?"

"아델호수의 묘족의 마을·캣 파일럿. 종족은 검은 고양이족의 수인"

 위병의 대장이 청년에게 태생을 물어본다.

"어째서 배에 침입했어?"

"저 저는 어부가 되고 싶었던 거에요"

"그래서 배에 침입한건가?"

"항구의 어부들에게 고용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지금, 수룡이 나오는 시기이니까, 고기잡이는 하지 않아 시골에 돌아가라!"라고 말해졌어. 그러니까 큰 배라면 고용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배를 찾아 이 조선소에서 그 범선을 찾아냈어. 기다리고 있으면 소유자가 온다고 생각해서 안에서 기다리기로 한거야"

 청년은 더듬더듬 말했다.

"어째서 어부가 되고 싶었던거야?"

 내가 옆에서 질문한다.

"아버지는 아델호수에서도 유명한 어부였어요. 그렇지만 5년전에 병이 들어,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 제가 이으려고 했지만 곧바로는 이을 수 없어서 아버지의 배를 빌려주는 일이 되었어요. 저는 아저씨가 있는 곳에서 수행하여 1년전에 1인분이 되어 배를 돌려달라고 말했지만, 돌려주지 않아서, 빌려 준 녀석은 배와 함께 어딘가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폭풍우의 날에 고기잡이에 나가 가라앉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청년은 몇번이나 눈물을 참으면서 분한 듯이 말했다.

"프로안에 온 것은 어째서?"

"배도 없고 아델호수의 물고기도 줄어들고 있어서. 항구도시에 오면 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가. 그렇지만 마음대로 사람의 배에 탑승하는 것은 안 되는 거야. 그리고 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좋지 않아"

 위병의 대장이 설득하듯이 말한다.

"죄송합니다. 위병에 잡히면 범죄 노예가 된다고 생각해서"

"어떻습니까? 피해도 없고 불문이라고 하는 것은"

 위병이 나에게 묻는다.

"세스라고 했군요?"

"응"

"조타 스킬은 가지고 있는거야? 요리라도 괜찮아"

"조타 스킬은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레벨은 높지 않습니다만 아저씨가 있는 곳에서 수행했어요. 요리는 물고기 요리 정도라면"

"좋아 그러면 집에서 고용하자"

"에!? 저 어부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 선장이다. 우리 사원은 아무도 배를 작동시킬 수 없어. 배가 회복되면 선원을 모아 선장을 해 줘"

"서, 선장!!??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이 거리까지 온 거잖아?"

"네 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세스는 일어서서 고개를 숙였다.



위병들은 석연치 않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세스는 레벨을 올려 조타 스킬을 카운터스톱 시켜. 배가 회복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아일! 세스를 데리고 모험자 길드에 갔다와 줘"

 그렇게 말하며 나는 아일에게 금화를 2매 정도 건네준다.

"모험자 길드에서 모험자가 되어 그 근처의 숲에서 레벨을 올리게 하면 돼"

"장비도 구할 수 있겠지? 배가 고프면 뭔가 먹여 줘"

"알았다. 좋아 가자!"

"네, 네!"

 아일과 세스가 달려 갔다.

"괜찮은거야?"

"괜찮을 꺼야. 저렇게 보여 아일은 모험자 길드의 교관이었으니까. 신인 교육을 잘 할껄"

"흐음. 그래서 우리는 뭘 할꺼야?"

"영업과 쥐약 구조. 세스도 만들게 하자. 빨리 레벨이 오를거니까. 뒤는 선원 모집이야"

 일단 상인 길드에서 선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선원은 정사원은 아니고 그 때 그 때의 계약 사원이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불안한것은 선장이 너무 젊은 건가. 뭐 조타의 기술이 오르면 사람이 따라갈 것이다.

"그렇지만 과연 항해사는 필요할까"

라고 혼잣말을 말하면서, 상인 길드에 들어가자 직원 누나에게 불러 세워졌다.

"입사 희망자의 아이가 와 있어요. 면접을 해 주세요"

"에!? 정말입니까?"

 사람이 들어 올 때는 단번에 온다.


 상인 길드의 누나에게 안내되어 길드안의 카페로 데리고 가졌다.

 카페에는 말려있는 뿔이 난 수인의 여자 아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시골로부터 왔다고 하는 것 같은 소박한 얼굴과 울의 옷을 입고 있었다.

 매우 더운 것 같다. 땀을 질질 흘리고 있다.

 그것은 그렇다. 이런 남쪽 거리에서 울의 옷을 입고 있으니까.

"아 메르못치·제파손입니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알았어. 고용할꺼니까 우선 옷을 사러 가자,!"

"네 감사합니다아…"

 가볍게 의식을 날려진것 같다.

"고양이와 양인가. 어떻게 될까나"

 벨사가 중얼거렸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