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의 수인으로…… 어이! 어떻게 된거야!?"

 조선소에 향하고 있는 도중에 침입자의 특징을 말한 위병이 조선소를 보며 외쳤다.

 보면 조선소의 주위에 사람이 모여서 떠들고 있다.

 위병들로부터 "그쪽에 갔어!" "저 편이다!"등의 소리가 높아져 구경꾼으로부터 비명과도 닮은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를 안내해 준 위병은 곧바로 조선소로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탐지 스킬로 조선소 안을 들여다 보면 푸른 빛이 위 아래로 도망쳐 가는 것이 보였다.

 잡았다고 생각한 침입자를 놓쳤을 것이다.

 위병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출입구를 사람의 벽에서 봉쇄하여 침입자를 조선소로부터 한 걸음도 나갈 수 없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동료로부터 사정을 들은 위병은 우리들에게 향해 쓴 웃음을 하면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조선소 안을 보면 검은 고양이귀의 청년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뒤쫓는 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보였다.

 옷은 더러워져 있고 바지의 무릎은 찢어져서 무릎마디가 보이고 있다.

 구두도 왼쪽의 구두창이 찢어져 있다.

"그 청년은 고생하고 있네"

라고 내가 말하자

"보입니까?"

라고 위병이 물어 왔다.

"보인다구? 옷이 너덜너덜해. 어딘가 멀리서 여행이라도 한건가?"

나의 말에 위병은 눈을 크게 연다.

"도울까"

 아일이 사람을 밀어 헤쳐 조선소 안에 들어가서는 고양이귀의 청년의 얼굴에 돌려차기를 먹였다.

 저것은 이전 나도 먹었던 적이 있다 데미지가 적기는 하지만, 얼굴이 비뚤어진 기분이 된다.

 청년은 반대측의 벽으로 날려져 넘어졌다.

"아 저것은 정신적으로 위험하니까"

 위병의 1명이 청년의 근처에 달려들어 나의 근처의 위병에게

"대장! 빈사입니다!"

라고 외쳤다.

"에?"

 나와 벨사도 사람을 밀어 헤쳐, 조선소 안에 들어간다.

"어이 아일 너무 한거 아니야?"

내가 불평한다.

 침입자라고는 해도 죽었을 경우 나의 책임이 거론될 것 같다.

"아니 나오키 이외는 진심 내지 않았어. 가볍게 맞출 생각이었는데"

 아일은 후두부를 긁으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

 나때는 진심이었던거냐! 그 분노는 다음에 풀기로하고 우선 넘어진 청년에게 달려갔다.


"앗챠 완전 위험한거 같은데"

 벨사가 청년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고양이귀 청년의 얼굴은, 아일의 발뒤꿈치형에 의해 광대뼈가 꺾여 버리고 말았다.

 나는 청년의 입의 안에 손을 넣어 뼈의 위치를 돌려놓은 후 회복약을 얼굴에 뿌렸다.

 청년의 얼굴은 깔끔하게 낫고 숨이나 맥도 분명하게 있다.

 일단 죽지 않아 다행이다.

"우와아 침이… 벨 손수건 빌려 줘"

"싫어"

라며 회화를 하는 우리를 보며 가까이의 위병들이 다가오고 있다.

"무슨 일이야?"

"아, 아니. 사정청취를 합니다만 동석 합니까?"

 위병의 대장이 물어 왔다.

"아아 그렇네요. 일단 피해자군요. 덧붙여서 뭔가 피해는 있던 것입니까?"

"피해라고 할까 선내가 망쳐진 것 같습니다만…"

"아니 원래 선내는 더러웠으므로 뭐라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만. 게다가, 도둑맞아 곤란한 것도… 배에는 두지 않아요"

 나는 아이템봉투를 확인하면서 말한다.

 배의 수리도 목재가 닿을 때까지 우선 배를 고정하고 있었던 것뿐인 것 같다.

 조선소의 공원이 아침 근처를 지났을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뭔가 있나"라고 확인하자 고양이귀의 청년이 있었다고 한다.

"원래 망가져 있던 배가 망가졌던거 빼면 침입된 것뿐입니까?"

"그렇게 되네요. 우선 이 녀석을 일으킵시다"

 위병의 대장은 청년의 신체를 흔들어 일으켰다.

 청년은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며 풀썩 고개 숙였다.


 조선소의 작업 방의 일실을 빌려 사정청취를 하는 일이 되었다.

 벌써 구경꾼은 떠나고 위병들도 대장과 또다른 한 사람을 남기고 거리에 돌아갔다.

 조선소도 평상시의 작업하러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


"이름은?"

"세스"

"나이는?"

"19"

"출신지와 종족은?"

"아델호수의 묘족의 마을·캣 파일럿. 종족은 검은 고양이족의 수인"

 위병의 대장이 청년에게 태생을 물어본다.

"어째서 배에 침입했어?"

"저 저는 어부가 되고 싶었던 거에요"

"그래서 배에 침입한건가?"

"항구의 어부들에게 고용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지금, 수룡이 나오는 시기이니까, 고기잡이는 하지 않아 시골에 돌아가라!"라고 말해졌어. 그러니까 큰 배라면 고용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배를 찾아 이 조선소에서 그 범선을 찾아냈어. 기다리고 있으면 소유자가 온다고 생각해서 안에서 기다리기로 한거야"

 청년은 더듬더듬 말했다.

"어째서 어부가 되고 싶었던거야?"

 내가 옆에서 질문한다.

"아버지는 아델호수에서도 유명한 어부였어요. 그렇지만 5년전에 병이 들어,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 제가 이으려고 했지만 곧바로는 이을 수 없어서 아버지의 배를 빌려주는 일이 되었어요. 저는 아저씨가 있는 곳에서 수행하여 1년전에 1인분이 되어 배를 돌려달라고 말했지만, 돌려주지 않아서, 빌려 준 녀석은 배와 함께 어딘가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폭풍우의 날에 고기잡이에 나가 가라앉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청년은 몇번이나 눈물을 참으면서 분한 듯이 말했다.

"프로안에 온 것은 어째서?"

"배도 없고 아델호수의 물고기도 줄어들고 있어서. 항구도시에 오면 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가. 그렇지만 마음대로 사람의 배에 탑승하는 것은 안 되는 거야. 그리고 위병으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좋지 않아"

 위병의 대장이 설득하듯이 말한다.

"죄송합니다. 위병에 잡히면 범죄 노예가 된다고 생각해서"

"어떻습니까? 피해도 없고 불문이라고 하는 것은"

 위병이 나에게 묻는다.

"세스라고 했군요?"

"응"

"조타 스킬은 가지고 있는거야? 요리라도 괜찮아"

"조타 스킬은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레벨은 높지 않습니다만 아저씨가 있는 곳에서 수행했어요. 요리는 물고기 요리 정도라면"

"좋아 그러면 집에서 고용하자"

"에!? 저 어부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 선장이다. 우리 사원은 아무도 배를 작동시킬 수 없어. 배가 회복되면 선원을 모아 선장을 해 줘"

"서, 선장!!??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이 거리까지 온 거잖아?"

"네 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세스는 일어서서 고개를 숙였다.



위병들은 석연치 않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세스는 레벨을 올려 조타 스킬을 카운터스톱 시켜. 배가 회복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아일! 세스를 데리고 모험자 길드에 갔다와 줘"

 그렇게 말하며 나는 아일에게 금화를 2매 정도 건네준다.

"모험자 길드에서 모험자가 되어 그 근처의 숲에서 레벨을 올리게 하면 돼"

"장비도 구할 수 있겠지? 배가 고프면 뭔가 먹여 줘"

"알았다. 좋아 가자!"

"네, 네!"

 아일과 세스가 달려 갔다.

"괜찮은거야?"

"괜찮을 꺼야. 저렇게 보여 아일은 모험자 길드의 교관이었으니까. 신인 교육을 잘 할껄"

"흐음. 그래서 우리는 뭘 할꺼야?"

"영업과 쥐약 구조. 세스도 만들게 하자. 빨리 레벨이 오를거니까. 뒤는 선원 모집이야"

 일단 상인 길드에서 선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선원은 정사원은 아니고 그 때 그 때의 계약 사원이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불안한것은 선장이 너무 젊은 건가. 뭐 조타의 기술이 오르면 사람이 따라갈 것이다.

"그렇지만 과연 항해사는 필요할까"

라고 혼잣말을 말하면서, 상인 길드에 들어가자 직원 누나에게 불러 세워졌다.

"입사 희망자의 아이가 와 있어요. 면접을 해 주세요"

"에!? 정말입니까?"

 사람이 들어 올 때는 단번에 온다.


 상인 길드의 누나에게 안내되어 길드안의 카페로 데리고 가졌다.

 카페에는 말려있는 뿔이 난 수인의 여자 아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시골로부터 왔다고 하는 것 같은 소박한 얼굴과 울의 옷을 입고 있었다.

 매우 더운 것 같다. 땀을 질질 흘리고 있다.

 그것은 그렇다. 이런 남쪽 거리에서 울의 옷을 입고 있으니까.

"아 메르못치·제파손입니다. 자 잘 부탁드립니다"

"알았어. 고용할꺼니까 우선 옷을 사러 가자,!"

"네 감사합니다아…"

 가볍게 의식을 날려진것 같다.

"고양이와 양인가. 어떻게 될까나"

 벨사가 중얼거렸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온 마을에 광고지를 나눠주고 나서 3일째.

"의뢰인, 입사 희망자, 모두 오지 않네요"

 상인 길드 직원의 아저씨가 딱한 듯이 말한다.

 3일 계속 기다려 0명이다.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에에 아직 3일째이지요"

"단념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열립니다"

 직원의 아저씨의 상냥함에 눈물이 나올 것 같이 된다.


"체념도 중요하구나"

"숙소는 연장해 두었어. 돈이 계속 좋지만"

 아일과 베르사가 말을 걸어 온다.

 사장에게 뭐라고 하는 거야!

"두 사람 모두 영업은 어떻게 한 거야?"

 내가 상인 길드에서 의뢰인이나 입사 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두 명은 의뢰를 받있었다.

"일 받아 왔어. 부자의 할머니와 아는 사람이 신청한거야. 창고를 정리하고 싶으니깐 청소해 달라고"

"나도 교회로부터 일 잡아 왔어. 마스마스칼이 지붕 밑에 있다고 말야. 그리고 바르는 약에도 흥미 있는 것 같아"

 두 사람 모두 묘하게 일을 가지고 있어 조금 화가 난다.

"그러면 우선 가까운 쪽으로부터 가자"


 부자의 할머니의 집은 멀었기 때문에 먼저 교회에 갔다.

 오늘은 데모를 하고 있는 모험자는 없다.

 교회 안에서는, 노인이나, 부상자가 열을 이루고 있다.

 승려들이, 안쪽의 방에서 치료를 베풀고 있다고 한다.

 치료비는 시주라고 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상관없는 것 같지만 대체로 은화 1매인것 같다.

"돈의 냄새가 났기 때문에 조사한 거야" 라고 벨사가 설명해 주었다.

 회복약의 바르는 약의 교섭은 벨사에 맡기기로 했다.

 

 젊은 승려에 안내되어 다락방으로 향한다.

 천정이 지붕의 형태로, 삼각으로 되어있어, 사용되지 않게 된 벤치나, 가구 외에, 망가진 메이스 따위도 있었다.

물어 보면 모험자 길드에 소속해 있는 승려도 있는 것 같아, 바다나 숲에서 마물을 사냥해 오는 것이라고 한다.

 데모라든지 하고 있어서 모험자와 교회는 사이가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저것은 일부 뿐이에요. 원래 모험자의 파티에 회복역이 없으면 단번에 생존률이 내리니까요"

 확실히 그렇네요 라고 수긍한다.

 벌써 탐지 스킬에는 10 마리 정도 마스마스칼의 붉은 빛이 보이고 있으므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시작해도 됩니까?"

"여기에 있는 것은 부수어도 괜찮기 때문에 조금 난폭하게 구제해 받아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서 나와 아일은 작업을 개시했다.

 벨사는 아래의 층에서 아직도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작업이라고 말해도 끈적끈적 함정을 방의 구석에 둘 뿐이다.

 이제 소리를 내서 안쪽으로부터 몰아내면 쉽게 함정에 걸려 간다.

 합계 12 마리의 마스마스칼을 포획.

 탐지 스킬에서도 확인했지만 한마리도 남지 않았다.

 있다고 하면 밖에 나와 있는 개체 정도일 것이다.

 둥지인것 같은 장소에는 쥐구제 경단을 걸어 종료.


 마스마스칼 한마리를 동화 5매로 생각해 12 마리인 것으로 은화 6매가 되는 계산이지만 업자 가격으로서 반액의 은화 3매로 받았다.

 첫 일인 것으로 그런 것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벨사가 회복약의 바르는 약을 금화 2매로 강매하고 있었으므로 금화 2매와 은화 3매를 승려로부터 건네받았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나이를 먹은 승려에 말해져 황송 해 버렸다.

 벨사에 어떤 교섭을 했는지 물어 보았지만 "효과를 보여 주었을 뿐" 이라고 말했다.

"장사를 잘못했나"

 일단 승려에게 약국으로서 등록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회복약을 팔았던 것은 비밀로 해 두었다.


 다음은 아일이 서로 안다고 하는 부자의 할머니의 집에 향한다.

 거리에서 제일 큰 집이 그 할머니의 집이었다.

 큰 뜰에 큰 저택이 있고 방수도 많은 것 같다.

 다만 사용인을 몇 사람이나 고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할머니와 노인의 메이드의 두 명의 생활이라고 한다.

 가끔 정원사나 손님이 오므로, 그때마다 모험자 길드에 청소의 일을 부탁하는 것 같다.

 할머니는 거리에서 검 기술을 연마하면서 선전하고 있는 아일에게 부탁한 것 같다.

 우리 종업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내 감기에 걸려 버려. 좀처럼 창고를 정리할 수 없는거야"

 메이드는 콜록콜록 기침을 하고 있다.

 죽는게 아닌가 라고 걱정을 했지만 본인은 "나이를 먹으면, 기침하는 일이 나오니깐 콜록콜록"라고 말하며 떠나 갔다.

 우선 창고에 안내되었다.

 건물 안에는 회화 따위의 미술품이나, 골동품이 가득 놓여져 있다.

 희미하게 먼지가 쌓여 있다.


"그럼 작업을 시작하니깐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할머니를 집에 돌아가자 3명이서 마스크를 쓰고 작업 개시.

 창문을 열고 내가 클린업으로 깨끗하게 해 나간다.

 아일과 벨사는 젖은 걸레로 골동품의 항아리나 동상을 닦거나 입구 근처에 모인 먼지를 밖에 빗자루로 쓸거나 하고 있다.

"클린업을 걸쳐도 먼지는 나는구나"

 벨사가 그렇게 말하며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일광에 비치는 작은 먼지를 가리킨다.

 천정으로부터 내려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벽이나 천정에도 클린업을 걸쳐 먼지를 턴다.

 햇빛에 비치는 먼지의 양이 적게 되었다.


 벨사의 말에 생각났던 적이 있었으므로 나를 불러 받았다.

 상급의 회복약을 냄비로 끓여 김을 들이 마시게 했다.

"아 아 응응"

"어떻습니까?"

"아- 아-, 응 좋아진 것 같군"

 호흡기계의 감기에는 이런 방법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 후 점심을 대접받고 창고의 창문을 닫고 일은 종료.

 "은화 3매로 좋다"라고 말했지만 할머니는 "나도 치료해 받은 것이니까 받아 줘"라고 금화 2매를 주어 왔다.

"회사 힘내게. 응원하고 있어"

라고 듣고 저택을 뒤로 한다.


 오전중에만 금화 4매 은화 3매의 매상이다.

 다만 그 내역은 거의 진찰료나 치료비다.

"이것으로는 안돼"

 전혀 청소나 구제로 벌 수 없잖아.

 좋나. 원래 용사라든지가 나타나면 구제하면 좋은 것뿐이고.

 

"아 그래. 회사의 이름은 어떻게 하고 있어?"

 숙소에 돌아가고 있는 도중 벨사가 당돌하게 물어 왔다.

"고무로 컴패니로 하고 있는데"

 『버그 버스터』나 『컴패니·고무로』등도 생각했지만 탁점이 너무 많은 점이나 감독 같다든가의 이유로 인해 『고무로 컴패니』라고 하고 있다.

간판에는? 의 마크를 붙일 생각이다 라고 설명한다.

"촌티나지만 간단하기 때문에 좋은건가"

"어째서 그런걸 묻는거야?"

"아니 회복약에 회사명을 넣어 둔 편이 선전이 될 꺼니깐"

"과연… 그거 분명 약국이라고 생각될 꺼야!"

 재빨리 약국의 신청도 해 두지 않으면 잡힐 것 같다.

"마물에게 물렸을 때 용무의 약으로서 서비스로 하면 좋잖아?"

"그래! 애프터서비스도 충실하는 회사라고 하는 일로 하면 좋은 거야. 그리고 그 만큼 돈을 받으면 되!"

"왜 그렇게, 법을 빠져 나갈 구멍을 찾으려고 하는거야!"

"그렇지만 신청이라든지 귀찮잖아"

"귀찮아!"

"뭐 혼나고 나서도 늦지 않아. 사장!"

 혼이 날때는 내가 잡힐 때가 아닐까?


 숙소에 돌아가자 거리의 위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오키·고무로씨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직 그렇게 나쁜 것은 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만…"

""우리는 사장이 말하는 일을 듣고 있던 것 뿐입니다""

 아일과 벨사는 즉행으로 배반했다.

 거리의 위병이 나를 방문해 오다니 도대체 왜…?

 교회에서 회복약을 판 건인가? 설마 메이드가 죽었나? 아니 그건 너무 빨라!? 아 혹시 요전날 팬티를 입고 우왕좌왕하고 있던 건인가?

"그건 뭐라고 할까 흑심이라서.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했어요… 저기…"

"그 뭔가 착각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배를 소유하고 있군요?"

"에!? 아아 네! 지금, 조선소에서 수리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있었습니까?"

"에에 그 배에 침입한 사람이 있습니다"

"침입자입니까?"

 전혀 예상도 하고 있지 않을 방향으로부터의 사건에 잠깐 나는 사고가 정지되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완전히 프로우라의 거리에서 [변태]로 불리게 된 나는 아침부터 상인 길드로 향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어제 팬티를 입고 거리를 방황하면서 숙소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각처에서 소문난 것 같다. 

내 얼굴을 보고 놀라고 있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인사를 하고 간다. 

"안녕하세요!" 

"어 안녕 하세요… " 

기운 좋은 변태만큼 무서운 것은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회사를 하려고 한다면 눈에 띄는 도구다. 

모처럼 이니까 얼굴을 기억하게 하여 회사의 선전으로 쓰도록 하자. 

인생이란 건 뭐든지 플러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참고로 팬티를 아이템 봉투 속 깊은 곳에 넣어두기로 했다. 


어젯밤 숙소에 돌아온 벨사와 아일에게 내가 회사를 만들려 하고 있는 것을 말하자 무슨 회사로 할 것인지 물었다. 

"청소・ 구제 회사야." 

라고 설명하자. 

"" 아하!" " 

라며 두 사람은 납득했다. 

오히려 다른 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최종적인 목적과는 다르지만 아직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부사장은 어느 쪽?" 

"에?" 

"나는 연구원이니까 부사장은 아일인 거 아냐?" 

"그런가." 

두 사람 모두 회사에 들어갈 생각이다. 

실제로 일손은 필요해서 

"괜찮아? 각각 할 일 같은 거 없어?" 

라고 물어 봤다. 

"별로 나오키의 회사에 들어가도 할 수 있고? 애초에 나오키의 옆에 있는 편이 강해질 수 있고 말이지." 

"나도 혼자서 있으면 또 곰팡이가 핀 빵을 베어 무는 꼴이 될 것 같으니 회사원이 되는 편이 형편이 좋아." 

"그럼 잘부탁해." 

그 후 급료에 관해서 협상하여 한달 월급은 금화 한장으로 하는 것이 되었다. 

거기에서 상인 길드에게 등록하고 종업원을 모집할 계획을 세웠다. 




거리 걷고있는 나에게 놀라고 있는 사람에게 상인 길드의 장소를 묻자 이럴 때 바로 가르쳐 주었다. 

상인 길드는 전 세계에 몇개인가 있는 파벌이 있다고 상인 길드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살찐 상인이 말하고 있다. 

우선 나의 후원은 신과 사신이다. 

새로운 창업을 하고 싶다며 길드의 직원에게 알려 주고 서류를 건네 받는다. 

"이 용지에 "무슨 업종인가 " "종업원수" "가게 위치 혹은 영업 형태" 를 작성하고 보증인을 데리고 와 주세요. 보증인은 프로우라의 거리에서 상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라고 말해졌다. 

또 신청하는데요 은화 2장 필요하다고 한다. 

유니폼의 작업복 차림도 종업원의 몫도 재봉소에게 부탁해두고 싶어서 지출은 늘어나겠지만 아이템 자루에는 금화가 500장 정도 남아 있어서 전혀 문제는 없다. 


"먼저 종업원의 모집을 해도 됩니까?" 

길드 직원의 누나에게 물었더니 상관하지 않으니까 종업원을 모집의 벽보를 써서 제출하자 

"청소・ 해충 구제 입니까?" 

"예 뭐 마물의 배제도 있는데요." 

"그건 모험자의 임무가 아닌가요?" 

"토벌이 아니라 구제니까요. 집이나 지하도 같은 것에 나오는 약한 마물의 구제 등이 주된 일입니다." 

"하아 과연 … 알겠습니다." 

의아하면서도 받아 주었다. 



자 프로우라의 거리에서 알고 있는 상인이라고 하면 거기 밖에 생각이 안 나. 



"아 약사 씨 어제는 고마웠어요. 그 후로 아만다도 완전히 치유되었어요. 오늘은 무슨일로?" 

어제의 창관의 지배인 씨가 가게에 들어간 순간 말을 많이 한다. 

"오늘은 조금 특별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만… " 

나는 청소・ 구제업을 하려는 것을 이야기하고 보증인이 되어 주지 않겠냐고 부탁했다. 

"네. 에 ─ 그러니까… 괜찮지만 약국이 아닙니까?" 

"약학은 하고 남은 시간동안만." 

"하고 남은 시간동안만 입니까… 이걸로도 벌 수 있지 않나요?" 

"그렇습니까?" 

"참고로 그 회복약은 스스로 만들고 계시는 건가요?" 

"예 그렇네요." 

"만약 몇개인가 주시면 얼마든지 보증인이 되겠습니다." 

한 순간 지배인 씨가 상인의 눈이 되었다. 

"상관없는데요… 얼마나 필요한가요?" 

"2 3인분 정도… " 

"그럼 5개 정도네요." 

"엣!? 괜찮겠습니까?" 

"예 역시 회복약이란 비싼 걸까요?" 

"비싸요." 

그러고 보니 스스로 만들 수 있으므로 약국 같은 건 가고 있지 않았지만 엘프의 약국에서는 상급의 회복약은 말도 안 되게 비쌌던 이미지가 많다. 

이미 내 안에서는 좀비용의 구제 약이 되어 있던 것이지만. 

5개나 주면 안 좋았던 걸까나? 

"뭐 약국은 신청도 귀찮지만 말이죠. 만약 회복약을 만든다면 모험자 길드 쪽이 비싸게 매입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청소업 이라는 것을 하는 거죠?" 

"예 청소・ 구제업 입니다." 

"구제라는 것은…?" 

"마스마스카르이나 버그 로치 같은 건 집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정리하고 구제한다고 하는 뭐 초심자의 모험자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모험자보다 싸게 할 거에요 라는 느낌인가요." 

"과연 알겠습니다. 어이! 잠깐 나갔다 올깨!" 

"예~!" 

나는 창관의 지배인 씨를 데리고 상인 길드로 돌아갔다. 


이 지배인 씨는 사각사각 하고 보증인 란에 이름을 쓰고 "노력해 주세요 " 라고 말하며 냉큼 창관으로 돌아갔다. 


그 후 상인 길드의 누나에게 다시 설명을 듣는다. 

"이것이 상인 증명서가 됩니다." 

언니는 한장의 종이를 건네 왔다. 

"이게 있으면 이 바지니아 대륙의 어디서에서 라도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무려 편리한 종이다. 

"영업 형태는 파견이라고 하는 일입니다만 사무소 라고 할까 본부는 어느 쪽이 됩니까?" 

휴대 전화가 없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보고를 할 장소가 필요하게 된다. 

그 보고 할 장소에 대해 묻고 있는 거다. 

"배가 있습니다. 지금은 조선소로 복원 중입니다만 그 동안에는 제가 머물고 있는 여관이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업무에 사용하는 도구 등은 어디에 보관하나요?" 

"이 걸로… 아니 배의 선실을 창고 대신으로 쓰고 있습니다." 

"흐음." 

위험했네! 아이템 봉투는 확실 아티팩트급의 도구므로 별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게 하는게 좋다고 아일이 말했다. 

"종업원은 현재 3명으로 앞으로 늘려 가는 게 과제네요." 

"그런 겁니다." 

"꽤 동업자는 없는 업종이므로 열심히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상인 길드의 연회비는 금화 5장인 모양이므로 일단 2년분 지불하자 놀라고 있었다. 


상인 증명서를 아이템 봉투에 넣고 아일과 벨사가 있는 조선소로 향한다. 

두 사람에게는 수리의 진척 상황을 보러 가 있었다. 

두 사람과 합류한다. 

조선소의 직인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자 "3주일 정도 걸리는 듯" 하다. 


"배로 이동하는 거니까 선원도 필요하단 말이지." 

"긴 여행이 된다면 요리사는 필수다." 

"유니폼도 가능하다면 만들고 싶어. 바느질이 특기인 인간이 있으면 좋겠네." 

어쨌든 빨리 일손이 필요하다. 


모험자 길드에게도 종업원의 모집의 벽보를 붙이게 해달라고 했다. 

일 면지 같은 종이로 광고지를 만들어 마을 가는 사람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아일도 벨사도 협력적이고 두 사람의 의외의 일면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두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자 

"당연하지 우리의 급료가 걸려 있으니까." 

"돈은 배반하지 않으니까 말이지. 돈이다! 돈!" 

라며 눈이 금화가 되어 있었다. 

단순한 수전노었던 건지도 모른다. 



역 : 아 티스토리 모바일로 글쓰기 짜증나서 컴퓨터로 쓰는 중 개 귀찮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