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라는 말의 굉장함을 나는 전혀 몰랐다. 그러니까 저런 능력을 갖고 싶으면이라고 가볍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힘을 가진 일에 후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할지 이힘이 없었으면 나는 백세를 넘는 일 없이 죽어 있었을 것이다.


인과란 원인과 결과의 일이다. 이런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된다. 악행을 실시하면 꾸중듣는다. 좋은 일을 하면 칭찬받는다. 물론 반드시 그렇게 될것은 아니지만 원인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결과가 있다. 별로 어려운 말이 아니다.


다만 이것이 만약 역이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원이으로부터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결과가 벌써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원인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무엇을 해도 칭찬받는 결과가 된다고 하자. 사람돕기를 했기 때문에 칭찬받는다. 이것은 문제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엉뚱한 화풀이로 사람을 대리도 칭찬받는다. 이것이라면 인과가 연결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만약 억지로 라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마구마구 때린 상대가 실은 우연히 흉악법죄자로 지금 확실히 누군가를 죽이려고 했을때 때려 멈추었다는 원인이 되며 결과적으로 칭찬을 받는다. 결과가 정해져 있는 까닭에 뒤는 원이 개편될 수 밖에 없다. ....결과를 위해서 원인이 삐뚤어지는 일이다.


재차 생각하면 꽤 무섭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당시의 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낀 것이다.


"나 예정외로 죽어 버린 겁니까?"

"에에 그래요 앗 이봐요 그 버스의 사고때 당신의 근처에 앉아 있던 여성이 있었죠. 사실은 그녀가 죽을 것이었던 것입니다만. 불의의 충격으로 옆에 넘어진 당신의 신체가 그녀를 눌러 버린 것이에요. 그것이 좋았던 것일까 나빴던 것일까 결과적으로 그녀는 살아남고 대신 당신이 죽어 버린 것이군요"


놓여진 김이 서는 찻잔을 들어올리며 나는 숨을 불면서 천천히 남김없이 삼킨다. 유감스럽게도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뭔가 따뜻한 것이 흘러든 듯한 기분이 되었다. 거기에 후 한숨이 흘러넘친다. 죽어도 일본인의 감각은 빠지지 않는 것같다.


"상당히 침착하고 있네요"

"응 아마 그 사고때 "앗 이것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랬기 때문이니깐요. 죽는 것이 예정외 라는 것에는 놀랐습니다만 질문이 있습니다만 왜 일부러 가르쳐 주신 것입니까?"

"지금이라면 그 여성의 운명과 당신의 운명을 바꿀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죽은지 얼마 안지난 나라면 아직 현세로 돌아올 수 있는 것 같다. 그저 1회 죽은 일에는 변화가 없기 떄문에 신체에 후유증은 유감스럽지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것. 그 대신으로 경상이였던 그녀는 쇼크사라는 형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될 것 같다. 이것은 뭐라고 할지 꽤 심한 선택지가 아닌가.


물론 무단으로 마음대로 행해지는 것보다. 이렇게 물어 봐 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도 자신의 생명이나 타인의 생명의 어느쪽이 좋냐고 물어서도 곤란하다. 그것도 후유증이 남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신체와 경상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걸을 수 있는 신체의 타인.확실히 어설픈 기억이지만 근처의 아이는 나보다 연하였다고 생각한다.


친가에서 나와서 독신 생활을 하며 평범한 샐러리맨으로서 일하고 나날 일을 하면서 보내온 나. 내가 없어지면 가족은 슬퍼할 것이고 회사도 곤란할 것이다. 그렇지만 친가에는 남매가 있고 부모님 아래로부터 멀어지고 거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소원이었다. 회사도 나 대신을 찾는 시간은 있지만 곧바로 찾을 것이다.


나의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날을 멍하니 보내는 매일이었지만 그것으로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 살고 싶다는 기분도 있다. 가족이나 친구를 슬퍼하게 하고 싶지도 않다. 그렇지만 그것과 동시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도 생각했다. 사고 후의 나는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일상생활을 지금까지대로 실시 할 수 없을 것이다. 후유증의 간호를 해 주는 주위에 죄악감과 미안한 기분을 반드시 안을 것이다. .....그런데도 살고 싶을까.


"결과적으로 내가 구한 일이 된 그녀는 지금부터 어떤 인생을 걷는지 압니까?"

"....그렇네요. 이번은 우발적인 일이었음으로 그다지 자세하게는 모릅니다만 이대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살아가면 사인은 노쇠인것 같네요. 건강하게 수명을 끝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눈앞에서 척척 이야기하는 상대가 누구인 걸까. 솔직히 나는 잘 모른다. 신님인 걸까, 사신인 걸까. 죽은 세계에서 일하고 있는 중간 관리직인 걸까. 그저 어딘지 모르게 거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막연히 생각하므로 아마 잘 몰라도 괜찮을 것이다. 신님 같은 분이다. 문제는 자기 자신이다.


그것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다. 내가 도운 것으로 노쇠까지 건강하게 보내 주는 일에 마음 속에서 마음이 놓인 자신이 있다. 어딘지 모르게 그것이 대답이 아닐까 생각했다.


"만약 내가 이대로 죽는 것을 선택하면 나는 어떻게 됩니까? 이대로 안녕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남동생의 만화등으로 읽었던..."전생" 같은 일이 생기거나 합니까?"

""전생"..... 실례 조금 당신의 지식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과연 이쪽도 책임이 있으니깐 할 수 없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지금의 기억을 보유한 채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일로 좋을까요? 지식으로부터는 뭔가 이상한 힘을 몸에 대거나 하며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니아니 기억은 있으면 기쁘지만 전투라든지는 조금... 이상한힘은 ... 그렇게 말하면 내가 태어나는 장소는 지구가 아닌가요?"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세계는 많이 있을테니깐. 당신의 지식에 있는 이상한 세계도 있거나, 당신 원래의 세계와 닮은 세계도 있어요. 어디에 새롭게 태어날까는 모릅니다."


그것으로 좋은것인가. 사후의 세계 관리가 큰일입니다. 라고 말해졌으므로 추궁은 그만두었다.


"그러나 그런가 그것이라면 위험한 세계에 도착해 버릴지도 모르고 지구의 일본같은 안전한 장소에 도착할지도 모른다고. 이상한 힘이라는 것은 일단 받을 수 있어?"

"갖고 싶다면"


가벼운데 개인적으로는 지구와 같은 세계가 좋지만 옛날 한 게임같은 세계도 있을 수 있는 것인가. 출생하는 장소나 환경에 따라서는 곧바로 죽어 버릴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터무니 없는 힘을 가지면 그것이 재액이 될 가능성도 있다. 부모에게 버려져 엔드라던지 아사라던지 그러나 그서이라면 어떻게 할까.


나는 지금까지 어딘지 모를 나날을 보내 왔다. 그러니깐 만약 새롭게 살 수 있다면 좀더 노력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은 있다. 별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던가 임금님이 된다던가 그런것은 필요없다. 일상에 약간의 자극이 있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 보고 싶은 것 뿐이다. 나이를 먹어 계절을 둘러싸고 방금 전 들은 그녀와 같이 건강하게 끝까지 살아 보고 싶다.


현세에 돌아가 주위에 폐를 끼치면서 노력해도 반드시 끝까지 사는 기력을 얻고 있는 만큼 나는 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신님 같은 분과 이야기를 하며 그녀에게는 나 대신 살 수 있던 것을 전하지 않고 그리고 나의 아는 사람 전원에게 어딘지 모르게 나의 일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그러면 어떠한 힘을 갖고 싶습니까? 당신으로부터 받은 지식으로부터라면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음 힘인가.... 그거야 나의 미래등으로도 괜찮은 건가?"

"미래? 장래성이라는 것입니까"

"그렇지않아도 나는 이번 사고로 죽어버렸을 것이다. 내가 도운 그녀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노쇠할 수 있다 라고 했다. 그것이 무섭다. 만약 이번 같은 사고가 있으면 만약 식료가 적은 곳으로 태어나 아사등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면 그런 죽음은 실다고 생각한것이다."

"...........즉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은 "죽는 형태"라는 것입니까"

".....그렇게 될까나"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으므로 시선이 조금 뒤로 향한다. 그렇지만 이상한 힘 따위 없어도 이것이라면 어디의 세계에 가도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나의 소원은 "죽을 때는 수명 가득까지 만족하며 살아서 노쇠해 죽고 싶다"라는 일입니다. 앗 그렇지만 병에 걸려 생활이라든지 이번 사고 같은 후유증이 남은 채로 수명을 맞이하는 것은 주위에 폐를 끼치니 그러면 "죽을 때는 수명가득까지 만족하며 사아 건전한 채로 노쇠해 죽고 싶다" 라는 것은 ....안됩니까"


길어졌지만 죽는 형태는 큰일인 것이다. 죽는 것은 무섭지만. 그렇지만 죽을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무섭다고 느꼈다. 그렇다면 수명가득까지 산다면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 것이다. 거기에 죽는 형태도 정해져 있으니깐 그 이외로 죽는 일이 없다. 살해당하는 일도 아사하는 일도, 병사하는 일도 없다. 사인은 노쇠만. 그것도 수명 가득히 힘껏 만족하며 산 후.


신체는 건전한 것이니깐 어떤 세계라도 노력하려고 생각하면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라면 광인 무기도 전투 스킬도 필요없다. 태어나고 나서 노력하고 그 세계에 대응해 가면 좋기 때문에 뒤는 평온하게 보내면서 한가로이 노력해 가자.


"그러면 당신의 사인의 결과를 확정시킨다. 이것을 소원으로 좋을까요"

"저 정말로 소원을 실현해 주는 것인가요. 괜찮으면 부탁합니다."

"알았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꽤 고생스러운 것을 선택하셨어요..."

"엣 그렇습니까?"


이 때의 나는 의미를 몰랐지만 전생하고 나서 싫다고 말하고 싶을질 정도로 통감했다. 나는 당연한 듯이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드래곤이었다. 처음은 통고과 불합리함을 마구 최치고 드래곤(부모)에게 번거로워져 둥지로부터 1회 쳐날려질 뻔한 것 같지만 매번 다리를 꺽이는 부모님은 마지막에 단념한 것 같다. 모르는 동안에 즉시 전생 기능이 책임을 다하고 있던 것 같다.


나중에 드래곤으로 좋았던 거야. 벌레라면 비참하잖아. 라며 자신에게 암시하면서 납득하고 나날을 보낼 수가 있었다. 수명인 천년이상 이라길래 먼 눈이 됬지만 그러나 아무래도 지구와는 다른 이세계인것 같고 드래곤이라면 온 세상을 돌아볼 수 있다. 그런 삶의 방법도 뭐 나쁘진 않을까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 보다 드래곤의 세계는 사망플래그가 너무 많아서 너무 필사적이었다고도 말한다. 죽는 일은 없었지만 심장에는 나쁘다. 담력만 단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유년기는 큰일이었다. 잠에 취해서 둥지로부터 떨어졌지만 우연히 쿠션이 있어 상처가 없어 살아나는 것을 수십회 먹이가 발견되지않아 휘청휘청 하고 있으면 왜 일까 먹이를 우연히 찾아내거나 떨어져 있거나 하는것을 수백회 적에게 습격당해도 상대가 자멸하거나 무기가 고장나거나 공격이 벗어나거나 해서 상처 없이 살아나는 것을 수천회. 부모와 남매로부터 걷는 안전지대 취급당해서 자립하는 날까지.


사망 플래그가 너무 많은 나날 덕분에 나의 특출난 생존 능력이 부각되었지만 과연 세세한 것은 생각하지 않는 드래곤 오히려 적이 나타나면 나를 미끼로 해서 도망쳐. 상처가 없이 돌아오면 보통으로 "앗 어서오세요. 밥 있어요" 라고 슬쩍 말해지는 정도였다. 그때는 진심으로 따귀를 꼬리로 후려갈겨 주었다.


그리고 3백년 독립한 나는 세계를 날아다녔다. 풍룡은 자유로운 기질인 것 같고 세계를 날아 자신만의 마음에 드는 둥지를 만드는 것 같다. 남매들도 일단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같다. 오히려 인간이어던 무렵의 감각과 생명의 위기가 없는 실전 경험의 잘못으로 내가 남매중에서 제일 약할 것이다. 전투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자멸해 나가는 상대에게 어떻게 하라고. 나의 공격은 자율연습과 완전히 지쳐 버려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는 상대를 노르스름하게 브레스로 굽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강해지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나의 손에 의한 승리 회수는 실은 꽤 작다. 덮쳐 온 상대가 자신이 졌다고 마음대로 패배 선언하거나 도망치기 시작하거나 한다. 덕분에 마음대로 쌓여가는 무패 기록. 나의 공격이 초라하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 뿐인데 " 그 용왕이 공격할 때는 세계가 끝날 떄" 라거나 어떤 떄는 "내가 공격하지 않는 상대=역부족" 이라는 끝도 없는 폐인 방정식까지 마음대로 주위가 만들어졌다. 나 남의 용들 앞에서 부끄러워서 브레스를 토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나날 도전자들의 강자설의 오해를 풀려고 하고 있는데 문답 무용으로 덮쳐오고 그리고 마음대로 패배 선언하며 돌아가는 도전자에게 머리를 움켜 쥐면서 나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

"용왕! 오늘이야말로, 너를 쓰러뜨리겠어!"

"엣 또 왔어. 적당히 그만둬. 나 인간의 나라에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잖아. 가끔 놀러가지만 폐 끼치지 않게 조심하고 있고. 어째서 토벌 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유 같은건 간단하다. 너를 쓰러뜨리면 유명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야!"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이유였다"


나는 본심을 듣고 한숨을 토하며 눈앞에서 대열을 짜는 인간의 용사들을 응시한다. 고급인듯한 방어구에 예리함해 보이는 굉장한 무기. 뒤에서는 마법사가 줄서서 벌써 영창을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꽤 영창이 길기 때문에 최상급의 마법일까. 아아-아 그런 살상 능력이 높은 듯한 것을 가져 와도 나에게는 의미가 없는데. 한숨이 또 흘러넘쳐 버렸다.

정말로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정말로 평온하게 살고 싶은데 확실히 전생은 했고 신님 같은 분으로부터 다른 생물에게는 결코 없는 능력을 1개 받았다. 이 능력 덕분에 나는 본의 아니게도 용왕이라고 불려 버리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전생 하기 전은 이런 터무니 없는 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제일 큰 오산은 드래곤으로 태어난 것이겠지만 보통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생 아니 용생은 몰랐다.

"봐라 이검을! 드워프족의 전설의 대장장이가 만든 많은 용을 자른 드래곤 슬레이어의 검이다. 너의 그 강인한 비늘을 꿰뚫으며 그 심장을 확실하게 끊을 것이다!"

"우리들 마법사의 진수를 보여주지. 아무리 너라도 지형을 바꿀 정도의 폭격에, 마녀의 저주나​ 맹독을 받으면 죽음을 면할 수 없을 것이야!"

"앗 그 뒤숭숭한 말투 덕분에 반대로 안심했어요"

"큭 변함없는 오만한 태도다..! 인간 따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나 별로 그런 건 말하지 않았지만... 말은 어렵구나"


"오히려 심한 말이 나에게 쏟아지는 것이구나. 살해 예고되고 오만이라든지 말해지고 화내지 않는 나는 정말로 인심이 깊지요... 뭐 화내도 나는 이 녀석들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겠지만


여유인 체하고 있는 나이지만 여기에 있는 인간은 누구라도 탑에 위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만큼의 인원수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 둘러싸이면 용 한마리 따위는 금새 구축될 것이다. 틀림없이 과잉 전력이다. 괴롭히는 것이고 보기 않좋다.


나는 용 안에서는 적당히 강할 것이지만 세계의 레벨로부터 보면 분명히 말하면 약하다. 어디에라도 있는 풍룡으로부터 태어난 이것 또한 어디에라도 있는 풍룡이다. 돌연변이라든지 없고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수컷이다. 그러니깐 나를 쓰려뜨려도 드문 소재는 아무것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내가 브레스를 토해도 이녀석들의 방어구의 방어력이 너무 높아 그을리게 하는 정도의 공격력 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와서이지만 내가 용왕인것은 여러가지 이상해.


용은 장수하면 천년 이상 산다. 나는 현재 3백세 정도 아직도 용 안에서는 애송이지만 그 나름대로 살아 왔기 때문에 크기와 관록은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용은 백세를 넘는 것도 힘들다. 천성의 난폭함과 약육강식의 세계와 외적의 존재로 그러니깐 나는 적당히 굉장한 것이다. 그렇지만 솔직히 그것뿐이다. 나 이상으로 연상의 드래곤은 있고 위에는 위가 있다.


그런 내가 여기까지 살아 남을 수 있던 것은, 용왕이라고 불리는 것은, 지금 확실히 눈앞에서 행해지려고 하는 전투에 여유를 부리고 있을 수 있는 것은, 그저 1개..... 내가 전생한 드래곤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제길! 왜 왜 이길 수 없는거냐....!"

"엣 그건 궁합의 문제라고 말할까... 트럼프라던지가 가위 바위 보등으로 승부하면? 그렇다면 아마 그쪽이 이길 수 있어"

"우 우리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는건가!?"

"아니 하고 있지 않아 진심으로 바보 취급하지 않았어. 나는 본심으로 말하고 있다. 나와 생명의 교환을 해도 의미가 없어!"

"...용왕이여 그 이상의 모욕은 그만두어라 이번에도 우리들의 패배다. 하지만 인간이 너를 넘을 수 없다고 단정되는 일은 없다. 너는 또 공격도 하지 않고 생명을 취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머지않아 그 교만이 스스로 멸을 불러 들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

"어째서 너희들 내 말을 전부다 야유로 받아들이는 건데. 한번이라도 좋으니깐 느긋한 마음으로 말 그대로 받아 들여라"


나의 푸념 따위는 무시하고 저 녀석들 빨리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에 브레스라도 토해줄까. 거의 효과가 없겠지만.


"아아 휴식 장소가 질척질척이야. 대지의 원형도 없는 크레이터 투성이 역시 "용왕"이라는 이름은 귀찮은 일 밖에 가져 오지 않아. 다른 드래곤에게 강압할 수 없을까. 전투 이외로 가위바위보 등으로 강압해서는 안 되는건가.."


그 난폭한 드래곤들이 그런 나의 제안을 들어줄리도 없지만. 상위종에 가는 만큼 싸움이 빠르다. 나는 어디에라도 있는 보통 스펙의 드래곤이니깐. 달리기 승부도 좋지 않아. 그렇다면 보통 스펙인 나는 절대 지기 때문에


"후아아아 3일간이나 저 녀석들 공격하고 있었어. 린치 되고 있는 동안 조금 꾸벅꾸벅 졸아버렸지만 씨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지 조금 쉴까"


스스로도 크다고 생각하는 하품을 한번 하고 쭉 계속 앉고 있던 장소로부터 날아오르기 위해서 날개를 벌렸다. 3일전까지 서늘한 기분이 좋은 바위 밭이였던 장소는 그 모습 따위 일절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폭력적인 힘에 사라지고 있다. 한 층 더 마녀의 맹독이나 마력 중독에 걸릴듯한 공간이 나의 주위에 퍼지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이동한 순간 나에게 악영향을 줄 듯한 것은 일순간으로 사라졌다.


나는 벌써 익숙해진 그 현상을 응시하면서 아득한 허공으로 뛰어든 것이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