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먹고 각각의 활동 보고를 들었다.

 아일과 세스는 계속 숲에서 마물을 사냥하고 있던 것 같다.

 어떤 마물이 있는지 물었지만 큰 마물에게 밖에 흥미가 없는 것 같다.

마물이 피하는 것 같은 꽃은 발견되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일단 찾아 주고 있던 것 같다.

멜모는 옷감을 사러 가 가방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가방을 만들고 있는 한중간에 작업복을 입자 마력 조각 감각이 있었던 것 같다.

서둘러 옷을 벗고 가방을 단번에 마무리하자 마도구 제작 스킬이 발생하고 있었으므로 포인트를 1할당했다는 일.

스킬에 대해 벨사와 같이 회사가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스킬은 있냐고 물어왔지만 자유 의지에 맡긴다고 모두에게 전한다.

세스에게는 조타 스킬만은 취해 두라고 말해 두었다.

"이봐"

 아일이 세스의 어깨를 두드렸다.

"하아~"

 세스는 큰 한숨을 토했다.

 어떻게 했는지 물으면

"레벨이 올랐을 때의 스킬 포인트는 조타 스킬에 사용하고 다른 스킬은 가능한 신체에 기억하게 하여 취득하라고 아일씨가…"

라며 아래를 향해 말한다.

 응? 괜찮지 않아?

"검술 스킬도 없는데 장검으로 나무는 넘어뜨릴수는 없다구요?"

 세스가 호소해 왔다.

"아아 그런가. 세스 이 회사에 들어오면 그러한 상식적인 일은 단념해. 나오키는 저녁에 나이프로 나무를 베어 쓰러뜨려서 가공하고 있었으니까"

 벨사가 고기를 먹으면서 설명했다.

 세스는 나를 아연하게 본 후

"해 나갈 수 있을까나?"

라고 중얼거렸다.

"괜찮아. 벌써 그 작업복이 어울리고 있으니까"

"왠지 저만 출발이 늦어 진 감이 있네요. 사장 저에게도 무기와 방어구를 사 주세요!"

 멜모가 손을 들어 호소해 왔다.

"아일 내일 함께 사러 가 줘. 경비로 부탁한다"

"OK!"


식후 남녀로 나누어져 방으로 돌아갔다.

세스는 침대에 뛰어들자 5초 정도 후에 코를 골기 시작했다.

곧바로 잘 수 있는 것은 강점이다.

나는 멜모가 만들어 준 가방을 아이템봉투로 하기 위해 마법진을 꿰매어 간다.


콘콘


그다지 의미가 없는 노크 뒤 아일과 벨사가 남자 방에 들어 왔다.

"뭐야?"

"지도에 그려 두려고 생각해"

라고 아일이 책상 위에 지도에 숲에 있던 마물의 종류나 휴게 스팟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동굴 따위를 그려 넣어 갔다.

"내일은 초원 쪽까지 가 보려고 생각한다"

"괜찮은거야? 너무 신인에게 무리시키지마"

"어느 정도 하지않으면 강해질 수 없으니까"

"죽지 않을 정도로 부탁할깨"

 아일은 오래간만에 사람에게 가르치게 되어 즐거운 것 같다.

"벨사는?"

"그 회복약의 병안의 녀석에 대해"

"로카스트 호퍼는 구제 대상이 될 것 같아. 대량 발생하면 의뢰가 아니게 될지도 모르지만. 앞질러서 구제 방법을 찾아내 두고 싶어. 살충제의 꽃이 발견되면 그것도 시험해 두고 싶고"

"나도 무슨 영향으로 대량 발생하는지 라든지 어떤 주기인 것인지 신경이 쓰여"

"현지조사를 하러 가?"

"응 할 수 있으면"

 다만 그렇게 되면 본업의 청소와 구제는 할 수 없게 될까.

 만든지 얼마 안되는 회사이니까 궤도에 오를 때까지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선행 투자로 해서 어쩔 수 없는가.

"뭐야? 돈이라면 문제 없어. 나와 신인들이 마물을 사냥해 오니까"

 아일이 슬쩍 그런 일을 말한다.

청소와 구제 뿐이라면 나 혼자라도 할 수 있을까.

"살충제의 꽃의 탐색은 모험자 길드에 의뢰를 내자. 금화를 10매 정도 내면"

""금화 2매!""

"금화 2매도 많아"

 아일과 벨사가 변함 없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눈으로 봐 왔다.

"그러면 금화 2매로 벌레계의 마물이 다가가지 않는 꽃의 군생지를 찾아 받는 느낌으로 좋구나. 내일 내가 모험자 길드에 가서 의뢰를 내 둘깨"

"일단 우리도 찾지만 현지의 인간 쪽이 땅의 이익은 있을거니까"

 아일이 말한다.

 벨사는 내일 현지조사용으로 텐트나 사막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는 일이 되었다.

"호위라든지는 고용하지 않아도 괜찮은건가?"

"나보다 레벨의 높은 모험자를 고용하게 되면 상당히 높아질거니까"

 벨사는 레벨 25인 것으로 대체로 B랭크 이상의 모험자를 고용하는 일이 된다고 한다.

 위험한 것으로 붙여 두고 싶다.

"모험자 길드에서 의뢰 낼 때에 들어 본다"




"사막에서의 호위 의뢰? 에!? 로카스트 호퍼의 구제입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모험자 길드의 누나는 안쪽으로 갔다.


 어제밤은 아일과 벨사와 이야기한 후 밤일을 하여 아이템봉투와 통신봉투를 만들었다.

 통신봉투는 아일과 벨사가 가지게 하였다.

뭔가 있으면 서로 연락하게 되어 있다.


 안쪽으로부터 역전의 강자라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강인한 아저씨가 나왔다.

"길드 마스터인 랑레이다. 로카스트 호퍼를 구제하러 간다고 하는 일이지만"

"에에. 아직 구제 방법은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생태의 연구와 대량 발생의 원인 해명 따위가 주된 목적입니다만 사막에서 현지조사를 할까하고"

"과연. 정직하군 로카스트 호퍼의 피해는 심해서 말야. 만약 구제 방법이 발견되면 사막 주변의 나라에 있어서는 더 이상 없는 희소식이다. 부디 모험자 길드도 협력하고 싶다. 응~관공서에도 가 봐 줘. 사막의 호위에 대해서는 적절한 인간을 선택해 둔다"

"감사합니다"

라고 길드 마스터라고 다 이야기할 무렵 길드내가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해 남자들의 환성이나 손가락을 입속에 넣어 부는 휘파가 들려 왔다.

 되돌아 보자 멜모가 아일과 같은 비키니 아머로 모험자 길드에 들어 온 것이었다.

 세스는 얼굴을 감추고 있었지만 멜모는 의외롭게도 즐거운 듯 하다.

"모험자 카드를 만들러 왔다"

 아일이 손을 들어 나에게 말한다.

 야유나 환성이 오르고 있는 중 멜모는 힐쭉 웃고 있다.

"즐거운 듯 하네?"

"좋아요! 이 느낌. 이런 것 좋아합니다!"

 멜모는 마치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지 않은 모습으로 메이스를 한 손에 들고 주위를 보고 있다.

 세스가 말하자 방어구가게의 여주인이 가슴을 신경쓰고 있는 멜모에게 "그 가슴은 무기인 것이니까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야" "당당히 과시해"라고 말을 들은 것 같다.

 멜모는 "희생의 제물" 부분이 마음에 든 것 같다.

"좋아! 모처럼 주목받고 있다. 멜모!"

"네!"


 멜모는 메이스를 마루에 내던져 큰 소리를 냈다.

"어이! 여기 안에 떠들고 있는 모두! 나는 전투 집단·고무로 컴패니 소속 양족의 메르못치·제파손! 동쪽의 산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없음! 지금부터 숲을 마물의 피바다로 바꾸어 주겠습니다!"

 라며 포즈를 취했다.

"좋아! 누나!" "응원하겠어!"등의 소리가 주위로부터 오르고 있다.

 멜모가 단번에 인기인이 되었다.

 이상하게 부끄러워 하는 것보다 반응이 좋다.

 

"아이돌의 재능이 있구나"

"그렇습니까? 이 갑옷을 입으면 어째서인가 용기가 솟아 오릅니다"

 멜모는 미소지었다.

 코스플레이어의 기분일까.

"그러면 또 숙소에서"

"아아"


 나는 아일들과 헤어진 후 거리의 관공서에 향했다.





Posted by 브로콜리 Layi_ :